정리마켓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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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집 넓게 쓰는 레시피

22평, 원룸, 빌라 — 작은 집을 넓게 쓰는 공중부양과 틈새 수납 모음.

순서

  1. 바닥에 놓인 물건을 0으로 — 후크로 벽에 건다
  2. 가구 틈·문 안쪽·냉장고 위처럼 ‘죽은 공간’을 찾는다
  3. 밖에 나와 있는 물건의 양 자체를 줄인다

살림왕들의 실제 방법 297

자석 키친타월 걸이 — 다이소 3,000원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자석 키친타월 걸이 — 다이소 3,000원

냉장고 옆면에 자석 키친타월 홀더를 붙여 손이 바로 닿게 했습니다. 재활용 박스는 슬림 타입을 벽에 붙였는데, 1인 가구는 캔·플라스틱 정도만 나오니 두 칸이면 충분합니다.

냉장고·냉동실후크·걸기 (공중부양)투명 수납함·바구니
▶ 10:43
케이블타이는 다이소 접착 후크에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케이블타이는 다이소 접착 후크에

김치를 자주 포장하니 케이블타이를 손 닿는 곳에 둡니다. 다이소 자착식(접착) 후크에 걸어 두면 바로 뽑아 쓸 수 있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5:44
퇴근이 불규칙하면 밥솥 대신 즉석밥, 시리얼은 다이소 2,000원 밀폐통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퇴근이 불규칙하면 밥솥 대신 즉석밥, 시리얼은 다이소 2,000원 밀폐통

영상 일을 하다 보니 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아 밥솥을 버리고 즉석밥으로 바꿨습니다. 아침 대용 시리얼은 다이소 2,000원짜리 밀폐통에 옮겨 담고, 즉석밥은 앞쪽에 먹을 것·뒤쪽에 아직 안 먹은 것 순서로 둡니다. 이마트에서 발견한 소분 김도 버리기 편해 애용.

주방소분·나누기선입선출·재고 관리
▶ 3:30
집게 고리 + 다이소 자석 후크로 솔·고무장갑 걸어 말리기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집게 고리 + 다이소 자석 후크로 솔·고무장갑 걸어 말리기

싱크대 옆에 자석 후크를 붙이고 집게 고리로 세척솔을 집어 걸어 말립니다. 고무장갑은 원래 고리가 달린 제품을 골라 젖었을 땐 걸어 말리고, 다 마르면 정해진 자리에 겁니다. 매번 하부장을 여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자석
▶ 7:19
셋톱박스·전선은 다이소 2,000원 네트망에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셋톱박스·전선은 다이소 2,000원 네트망에

셋톱박스 전원, TV 전원, 인터넷 선이 한곳에 올라오는 자리를 유튜브에서 본 방법대로 정리했습니다. 다이소 네트망(2,000원)을 붙이고 케이블타이로 선과 셋톱박스를 고정. 2004년산 인터폰은 뗄 수 없으니 ‘나름 레트로’로 받아들이기.

거실투명 수납함·바구니네트망
▶ 13:45
쓰러지는 발판 의자는 고무줄 + 다이소 자석으로 냉장고 옆에 고정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쓰러지는 발판 의자는 고무줄 + 다이소 자석으로 냉장고 옆에 고정

높은 곳 오를 때 쓰는 접이식 의자는 세워 두면 넘어지는데, 고무줄을 달고 다이소 자석으로 냉장고 옆면에 걸어 두니 넘어가지 않습니다. 마스크도 같은 자리에.

냉장고·냉동실후크·걸기 (공중부양)세로 수납·세우기
▶ 8:10
앞에 ‘발’ 달린 수납함은 밀리지 않는다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앞에 ‘발’ 달린 수납함은 밀리지 않는다

영양제, 운동 보충제, 견과류를 수납함에 나눠 담았습니다. 수납함을 선반 위에 겹쳐 올리면 밀리기 쉬운데, 앞쪽에 발이 달린 제품은 걸려서 밀리지 않습니다.

주방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3:55
냄비·도마·쟁반은 필요한 만큼만 — 사은품과 필요한 것만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냄비·도마·쟁반은 필요한 만큼만 — 사은품과 필요한 것만

냄비 욕심이 없어 사은품 받은 것과 필요한 것만 씁니다. 도마 하나, 쟁반도 가끔 쓰는 것만. 칼 수납함은 장모님이 주신 것을 고정 장치로 붙여 씁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재활용 재료
▶ 8:56
다이소 가방걸이 & 무인양품 양말 정리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다이소 가방걸이 & 무인양품 양말 정리

이케아 옷장에 봄여름 옷만 두고, 다이소 가방 홀더에 가방을 걸었습니다. 양말은 무인양품 정리함에 딸이 직접 정리하고, 주방에서 쓸모없어진 컵홀더는 딸 방 소품 수납으로 재활용했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재활용 재료
▶ 16:37
가방걸이를 우산걸이로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가방걸이를 우산걸이로

문 옆에 붙인 가방걸이에 우산을 겁니다. 각인된 우산을 선물받고 자주 잃어버리던 버릇을 고치려 현관 동선에 ‘우산 자리’를 만든 것. 나중에 떼어도 자국이 남지 않는 접착식입니다.

현관·신발장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2:07
선반 틈새엔 다이소 ‘움직이는 고리’ 후크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선반 틈새엔 다이소 ‘움직이는 고리’ 후크

스피드랙 선반 옆면에 다이소 후크를 달아 키친타월과 물티슈를 걸었습니다. 후크는 고리가 움직이는 타입과 고정형이 있는데, 움직이는 타입이 100원쯤 비싸도 훨씬 활용도가 높다는 팁. 선반 사이즈를 틈에 딱 맞춰 거의 빌트인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칸막이·정리대
▶ 2:52
냄비는 딱 두 개, 그걸로 되는 요리만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냄비는 딱 두 개, 그걸로 되는 요리만

냄비 두 개만 두고 그 두 개로 할 수 있는 요리만 합니다. 하부장은 반으로 나눠 왼쪽은 주방용품, 오른쪽은 청소·세탁용품. 시리얼 사은품 통에는 과탄산소다를, 하부장 정리대로 2단을 만들어 세제류를 올렸습니다.

주방소분·나누기재활용 재료
▶ 8:04
메가커피 통 + 압축봉 걸이 재활용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메가커피 통 + 압축봉 걸이 재활용

메가커피 테이크아웃 통을 세제 소분통으로 재활용하고, 압축봉 걸이를 꺼내 쓰는 수납으로 응용했습니다. 재활용품도 사이즈만 맞으면 훌륭한 정리템.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압축봉
▶ 8:34
서랍 속 수납함이 밀리면 압축봉으로 고정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서랍 속 수납함이 밀리면 압축봉으로 고정

양말·속옷·이너웨어·반바지 존을 플라스틱 수납함으로 나눴습니다. 서랍을 열 때 수납함이 앞뒤로 움직이는 게 거슬려, 서랍 안쪽에 압축봉을 박스 사이즈에 딱 맞춰 끼워 고정했습니다. 추억 용품·편지·고지서 칸에도 같은 방법.

옷장·드레스룸압축봉소분·나누기
▶ 15:22
드라이어 걸이 + 리모컨 자석 홀더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드라이어 걸이 + 리모컨 자석 홀더

드라이어는 바로 꺼내 쓰고 걸어 두는 전용 걸이에, 리모컨은 자석 홀더(쿠팡·네이버에서 구입)로 침대 옆에 붙여 자기 직전 TV를 끄고 그대로 겁니다. 자기 직전에 거실을 다 정리하고 눕는 게 이 집의 루틴.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8:35
실온 야채는 케이블타이 + 세탁기 옷걸이로 만든 걸이 바구니에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실온 야채는 케이블타이 + 세탁기 옷걸이로 만든 걸이 바구니에

실온 보관 야채는 세탁기용 옷걸이에 케이블타이로 바구니를 묶어 벽에 걸어 둡니다. 자취 때 쓰던 스테인리스 선반도 그대로 가져와 씁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투명 수납함·바구니
▶ 10:13
다이소 자석 홀더로 정수기 옆 영양제 선반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다이소 자석 홀더로 정수기 옆 영양제 선반

다이소 자석용 홀더를 냉장고 옆면에 붙여 영양제·우루사를 정수기 옆에 두었습니다. 물 마시면서 바로 챙겨 먹게 하는 위치 설계입니다.

냉장고·냉동실칸막이·정리대자석
▶ 7:44
남편이 만든 팬트리 — 세제는 소분 용기, 비닐은 접어서, 메모지 걸이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남편이 만든 팬트리 — 세제는 소분 용기, 비닐은 접어서, 메모지 걸이

남편에게 부탁해 만든 작은 팬트리에 세안·목욕용품과 건조기·스타일러용 세제를 소분 용기에 넣어 두니 훨씬 깔끔합니다. 비닐은 접어 통에 넣고(토깨 아줌마에게 배움), 메모지 걸이도 보고 배웠습니다.

세탁·다용도실후크·걸기 (공중부양)소분·나누기
▶ 11:20
말려서 재활용하는 비닐은 말아 세탁 바구니에 — 현장 피스못 분리용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말려서 재활용하는 비닐은 말아 세탁 바구니에 — 현장 피스못 분리용

씻어 말린 비닐은 돌돌 말아 작은 바구니에 담습니다. 인테리어 현장에서 피스못 같은 것을 분리해 담을 때 씁니다.

세탁·다용도실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11:47
물티슈 캡으로 만든 고무줄 보관함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물티슈 캡으로 만든 고무줄 보관함

배달 음식에 딸려 오는 고무줄은 버리기 아깝고 막상 필요할 땐 없죠. 물티슈 캡을 양면테이프로 벽에 붙여 고무줄 전용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코드는 후크에 걸어 바닥에 끌리지 않게 합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비우기·줄이기
▶ 1:34
1년 안 쓴 그릇은 버린다 + 정리대 뒤집어 쓰기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1년 안 쓴 그릇은 버린다 + 정리대 뒤집어 쓰기

상부장·하부장은 ‘지난 1년간 쓰지 않은 그릇은 버린다’는 규칙으로 관리합니다. 원래 눕혀 쓰는 정리대를 뒤집어 세우니 세 칸으로 나뉘어 설거지 후 그릇을 분류해 꽂기 편해졌습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소분·나누기
▶ 5:01
기름병에 고무줄 + 키친타월 두르기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기름병에 고무줄 + 키친타월 두르기

큰 기름통은 발코니에 두고 다이소 1,000원 병에 소분해 씁니다. 병 목에 고무줄로 키친타월을 둘러 다른 병이 기름으로 더러워지는 걸 막고, 바닥에도 키친타월을 깔아 둡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6:33
부추는 키친타월 덮어 다이소 1,000원 통에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부추는 키친타월 덮어 다이소 1,000원 통에

김치냉장고 안 채소칸에서 부추를 키친타월로 덮어 보관하면 습도가 조절돼 쉽게 마르지 않아 버리는 양이 줄어듭니다.

냉장고·냉동실비우기·줄이기
▶ 9:11
화분 받침 바퀴로 이동식 선반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화분 받침 바퀴로 이동식 선반

다이소 5,000원짜리 화분 바퀴 받침 두 개를 선반 밑에 끼우면 못이나 드릴 없이도 이동식 선반이 됩니다. 밑에 쌓이는 먼지 청소도 쉬워집니다.

베란다·발코니칸막이·정리대바퀴·이동식
▶ 9:29
다이소 3,000원 커튼 레일에 화분 걸기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다이소 3,000원 커튼 레일에 화분 걸기

공중에 걸어 둔 화분에 남편이 자꾸 머리를 부딪히자, 커튼 레일을 한쪽 벽에만 설치해 화분을 레일 위에서 밀어 옮길 수 있게 했습니다. 꽤 무거운 화분도 단단히 매달려 있습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바퀴·이동식
▶ 10:54
바닥에 놓인 물건 0 — 모든 것을 공중부양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바닥에 놓인 물건 0 — 모든 것을 공중부양

드라이어, 수건, 청소솔, 접이식 세숫대야까지 다이소 후크와 전용 홀더로 벽에 걸었습니다. 바닥에 놓인 물건이 없으니 물때가 덜 생기고 청소가 빨라집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3:19
현관은 ‘외출 루틴’ 순서대로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현관은 ‘외출 루틴’ 순서대로

장갑·바라클라바·마스크·가방·휴대폰 스트랩·구둣주걱을 나가는 순서대로 배치하고, 돌아오면 같은 자리에 걸어 두어 잃어버린 게 없는지 한눈에 확인합니다. 헬스장 가방도 후크에 걸어 두고 잊는 물건이 없게 합니다.

현관·신발장후크·걸기 (공중부양)선입선출·재고 관리
▶ 18:52
쓰레기통 없이 다이소 후크에 봉투 걸기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쓰레기통 없이 다이소 후크에 봉투 걸기

쓰레기통은 공간을 차지하니 두지 않습니다. 다이소 후크에 종량제봉투를 걸고 차면 바로 묶어 버립니다. 손잡이가 없는 편의점 봉투는 윗부분 두 곳을 가위로 잘라 걸 수 있게 만듭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10:17
빨래는 흰 옷·검은 옷·속옷 바구니로 미리 분리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빨래는 흰 옷·검은 옷·속옷 바구니로 미리 분리

작은 흰 빨래, 작은 검은 빨래·속옷을 따로 담아 두면 세탁 때 다시 분류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피 큰 옷만 나중에 크게 나눕니다. 캔·플라스틱 쓰레기도 각각 통에 모아 버리러 갈 때 통째 들고 나갑니다.

옷장·드레스룸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11:19
샤워용품은 쓰는 순서대로 — 3년 안 떨어진 접착 선반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샤워용품은 쓰는 순서대로 — 3년 안 떨어진 접착 선반

핸드워시 → 폼클렌징 → 샴푸 → 면도 → 바디워시 순서로 걸어 둡니다. 스테인리스 접착 선반은 이사 오기 전 3년을 쓰고도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고, 떼어도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선입선출·재고 관리
▶ 12:37
서랍 속 바지·수건은 세워서, 북엔드로 넘어짐 방지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서랍 속 바지·수건은 세워서, 북엔드로 넘어짐 방지

위 칸은 바지와 수건을 세워 정리했습니다. 세운 옷은 뒤로 넘어지기 쉬운데, 책이 넘어지지 말라고 세워 두는 ‘북엔드’를 칸막이처럼 끼우면 서로 지탱해 넘어지지 않고 구역도 분리됩니다. 토깽이 아줌마도 추천한 방법.

욕실·화장실세로 수납·세우기소분·나누기
▶ 14:35
화장품은 어메니티 위주, 목욕탕 갈 때 챙기기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화장품은 어메니티 위주, 목욕탕 갈 때 챙기기

화장품이 많지 않아 압축봉 걸이에 두 개 정도 걸어 두고, 출장·여행 때 호텔 어메니티를 챙겨 와 수납함에 모아 둡니다. 운동·목욕탕 갈 때 그대로 들고 가면 편합니다.

침실·안방후크·걸기 (공중부양)압축봉
▶ 17:29
케이블타이로 서랍 칸막이 — 짧은 것을 연장해 틈새에 끼운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케이블타이로 서랍 칸막이 — 짧은 것을 연장해 틈새에 끼운다

짧은 케이블타이를 이어 서랍 틈에 끼우면 칸막이가 됩니다. 뒤에 있는 것도 앞에서 바로 빼 쓸 수 있고, 수건과 여유분 휴지만 둡니다.

욕실·화장실선입선출·재고 관리칸막이·정리대
▶ 7:12
입은 옷·가방 자리 + 압축봉으로 2층 만들기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입은 옷·가방 자리 + 압축봉으로 2층 만들기

창고방엔 다 치울 수 있는 것만 둡니다. 로봇청소기가 다니게 바닥을 비우고, 입던 옷과 아내 가방은 정해진 자리에 걸며, 선반은 압축봉으로 2층을 만들어 씁니다.

옷장·드레스룸압축봉칸막이·정리대
▶ 15:30
야채·과일은 고무줄로 묶어 부피 줄이기, 담근 것은 다이소 통에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야채·과일은 고무줄로 묶어 부피 줄이기, 담근 것은 다이소 통에

야채칸의 봉지는 고무줄로 묶어 부피를 줄이고 과일과 분리합니다. 엄마가 담근 매실·인삼주·자두는 다이소에서 산 통에 옮겨 담았습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비우기·줄이기
▶ 9:03
세탁실 옆 분리수거 — 타이로 묶고, 마당엔 신발장 겸 건조대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세탁실 옆 분리수거 — 타이로 묶고, 마당엔 신발장 겸 건조대

밖의 분리수거 통은 케이블타이로 묶어 흔들리지 않게 했고, 창고가 없어 마당에 신발장 겸 빨래 건조 공간을 두었습니다.

현관·신발장소분·나누기걸어 말리기
▶ 19:48
12~13cm 빈 벽에 맞춰 악세사리장을 짰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12~13cm 빈 벽에 맞춰 악세사리장을 짰다

옷방 한쪽에 폭이 12~13cm밖에 안 되는 빈 벽이 있었습니다. 그 치수에 맞춰 얕은 장을 짜서 붙이고 목걸이를 걸어 두는 악세사리장으로 씁니다. 쓸모없어 보이는 좁은 벽도 치수를 재면 수납이 됩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5:47
싱크대 걸이 하나로 물기까지 말린다 — 다이소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싱크대 걸이 하나로 물기까지 말린다 — 다이소

다이소에서 산 걸이를 싱크대에 걸어 두었더니 물기 제거가 아주 잘됩니다. 창문을 열어 두면 잘 마르기도 합니다. 고무장갑도 여기 바로 걸고 수세미도 걸 수 있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2:33
북엔드를 붙여 종이호일을 바로 꺼내 쓴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북엔드를 붙여 종이호일을 바로 꺼내 쓴다

에어프라이어를 쓸 때 종이호일을 쓰니까, 바로 꺼내 쓸 수 있게 북엔드를 세탁기 옆면에 붙였습니다. 꽤 무게가 나가도 튼튼하고, 옆으로 밀지만 않으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세탁·다용도실세로 수납·세우기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0:07
옷장 대신 큰 수납함에 접어서 세워 넣는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옷장 대신 큰 수납함에 접어서 세워 넣는다

이쪽에 아직 옷장이 없습니다. 뭘 살지 못 정해서 급하게 사는 대신 자리를 비워 두었고, 그때까지는 큰 수납함에 제가 접어서 그냥 이렇게 넣어 두었습니다. 앞쪽은 레이스 원피스 같은 것들, 그다음 칸은 바지입니다.

옷장·드레스룸세로 수납·세우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13:40
창문 앞 틈에 거는 선반형 그릇 건조대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창문 앞 틈에 거는 선반형 그릇 건조대

그릇 건조대를 여러 가지 써 보면서 지금 것에 정착했습니다. 이렇게 틈에 걸게 나와 있어서 설치가 너무 쉽고, 그릇을 돌려 가며 말릴 필요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창문 앞에 있으니 그릇이 정말 잘 마릅니다.

주방선입선출·재고 관리칸막이·정리대
▶ 2:58
싱크대 문 안쪽은 ‘걸이 창고’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싱크대 문 안쪽은 ‘걸이 창고’

수납장이 부족하니 문 안쪽을 놀리지 않습니다. 자주 쓰지 않는 코드류는 문 안쪽에 걸어 문을 닫으면 보이지 않게, 자주 쓰는 행주는 문에 후크를 달아 바로 꺼내 씁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2:09
흘러내리는 밀대는 ‘케이블 벨크로’로 고정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흘러내리는 밀대는 ‘케이블 벨크로’로 고정

발코니 밀대를 걸면 자꾸 아래로 처지는 게 성가셨는데, 코드 정리용 벨크로를 밀대에 단단히 감아 걸이에 고정하니 절대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베란다·발코니후크·걸기 (공중부양)미끄럼 방지·고정
▶ 10:04
화장대 대신 유리벽 걸이형 욕실 선반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화장대 대신 유리벽 걸이형 욕실 선반

화장대 둘 자리가 없어 쿠팡에서 2만 원대 걸이형 선반을 사서 샤워부스 유리벽에 걸었습니다. 수건·화장품·면 생리대를 두고 뒤쪽에는 샤워타월도 겁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칸막이·정리대
▶ 12:10
치약은 두세 개만, 싸다고 쟁이지 않기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치약은 두세 개만, 싸다고 쟁이지 않기

유행도 마음도 바뀌니 싸다고 대량 구매하지 않습니다. 화장실 앞에 작은 팬트리를 만들어 욕실용품을 두되, 치약 같은 소모품은 두세 개만 유지합니다.

욕실·화장실선입선출·재고 관리비우기·줄이기
▶ 14:00
이 집의 핵심 공중부양템, 벽걸이 약장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이 집의 핵심 공중부양템, 벽걸이 약장

‘1cm라도 더 공간을 만들 수 없을까’ 늘 고민한 끝에 고른 벽걸이 약장. 유통기한이 있는 약을 종류별로 줄 세워 두고 자주 꺼내 정리합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세로 수납·세우기
▶ 15:09
1인 가구 냉장고: 계란은 10구, 쌈장은 튜브형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1인 가구 냉장고: 계란은 10구, 쌈장은 튜브형

30구 계란은 사지 않고 10개 단위로 삽니다. 쌈장은 짜서 쓰는 튜브형이 네모 용기보다 기름이 덜 끼어 깔끔합니다. 반찬통은 다이소 제품. 정수기가 없어 물통 여러 개를 미리 채워 둡니다. 토깽이 아줌마가 담가 준 딸기청·석박지가 냉장고의 자랑.

냉장고·냉동실
▶ 5:10
즉석식품은 한두 달 안에 먹을 양만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즉석식품은 한두 달 안에 먹을 양만

상부장 두 번째 칸은 그릇, 아래 칸은 즉석식품. 많이 사두지 않고 딱 한두 달 안에 먹을 양만 삽니다. 종량제봉투·지퍼백·위생장갑은 종류별로 나눠 세워 둡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소분·나누기
▶ 6:54
간장·참기름은 리필용 소분병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간장·참기름은 리필용 소분병

간장계란밥 해 먹을 때 쓰는 간장·참기름은 작은 병에 소분해 두고, 큰 조미료통은 안쪽에 넣어 필요할 때 리필합니다. 수납공간이 부족한 좁은 집에서는 ‘밖에 나와 있는 양’을 줄이는 게 핵심.

주방소분·나누기비우기·줄이기
▶ 7:47
우산꽂이 대신 분리수거 웨건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우산꽂이 대신 분리수거 웨건

일주일에 한 번 분리수거를 하니 우산꽂이보다 웨건을 훨씬 많이 씁니다. 우산꽂이 자리를 비우고 웨건을 두어 분리수거 물건과 음식물쓰레기 키를 보관하다 그대로 끌고 나갑니다.

현관·신발장소분·나누기비우기·줄이기
▶ 2:02
세워 둔 옷은 북엔드(책 스탠드)로 잡아 하나씩 빼 쓴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세워 둔 옷은 북엔드(책 스탠드)로 잡아 하나씩 빼 쓴다

아내 옷을 세워 넣고 책 스탠드로 잡아 두면 하나씩 빼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침대 시트·이불은 세탁기가 한 번에 돌 수 있는 양(얇은 이불+베개피, 두꺼운 이불)으로 나눠 보관.

옷장·드레스룸세로 수납·세우기소분·나누기
▶ 5:56
텀블러·식기는 ‘손이 많이 가는 것’과 ‘덜 쓰는 것’으로 구분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텀블러·식기는 ‘손이 많이 가는 것’과 ‘덜 쓰는 것’으로 구분

자주 쓰는 텀블러는 위, 자주 쓰는 컵은 앞, 덜 쓰는 것은 안쪽으로. 장모님이 주신 선반 깔개를 깔아 그릇이 부딪히지 않게 했습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7:38
장류는 산 그대로 재활용 통에 넣어 통째 꺼내 쓴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장류는 산 그대로 재활용 통에 넣어 통째 꺼내 쓴다

장류는 재활용 플라스틱 통에 산 그대로 넣어 두고 한 번에 꺼내 하나씩 빼 씁니다. 다 먹으면 종이는 분리수거. 냉동실에도 냉동식품을 많이 두지 않고 장모님이 주신 떡과 생선만 소분.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재활용 재료
▶ 10:03
큰 봉지엔 큰 비닐, 작은 봉지엔 작은 비닐 — 반투명으로 가려서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큰 봉지엔 큰 비닐, 작은 봉지엔 작은 비닐 — 반투명으로 가려서

비닐봉지를 크기별로 나눠 큰 봉지에 큰 것, 작은 봉지에 작은 것을 넣어 둡니다. 필요한 크기만 꺼내면 되고 반투명이라 지저분해 보이지 않습니다.

주방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11:16
세탁 공간 사이즈에 맞춰 앵글을 짜고, 문짝엔 걸이 수납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세탁 공간 사이즈에 맞춰 앵글을 짜고, 문짝엔 걸이 수납

청소용품을 모아 두려고 세탁 공간 사이즈에 맞게 앵글을 짰습니다. 문짝에는 거는 수납함을 달아 자주 쓰는 것을 걸어 둡니다.

세탁·다용도실후크·걸기 (공중부양)투명 수납함·바구니
▶ 12:18
분리수거는 종류별 통 + 종이가방 보관 + 웨건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분리수거는 종류별 통 + 종이가방 보관 + 웨건

플라스틱·캔·유리를 한 통, 종이류와 박스, 종량제, 비닐류를 각각 모아 두었다가 웨건으로 한 번에 가져갑니다. 종이가방과 여분 휴지도 이 공간에.

옷장·드레스룸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13:26
새 수건이 들어오면 제일 오래된 수건이 걸레로 나간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새 수건이 들어오면 제일 오래된 수건이 걸레로 나간다

행사에서 받은 새 수건은 박스를 바로 분리수거하고 세탁해 수납합니다. 보관만 하면 기억에서 잊혀 갇힙니다. 새 수건이 들어오는 만큼 가장 오래된 수건이 걸레가 되어 대청소에 쓰입니다.

욕실·화장실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17:28
살림력도 스펙 — 매일 조금씩 내게 필요한 것만 남긴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살림력도 스펙 — 매일 조금씩 내게 필요한 것만 남긴다

군대에서 2011년에 산 정리 책으로 시작했습니다. 매일 조금씩 필요한 것만 남기면 큰 에너지가 필요 없고 습관이 됩니다. 페트병 자르기, 비닐 접기도 그때 배운 것. 남이 다 해 주면 유지가 어렵고, 같이 하면 유지됩니다. 돈에 여유가 생기고 부부 트러블도 줄어듭니다.

거실재활용 재료비우기·줄이기
▶ 19:25
색 안 배는 손뜨개 수세미 — 고춧가루·간장에도 멀쩡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색 안 배는 손뜨개 수세미 — 고춧가루·간장에도 멀쩡

친정엄마가 뜬 수세미. 보통 수세미는 고춧가루·간장 색이 배는데 이 색은 물이 들지 않아 오래 씁니다. 정수기 위 선반에 말려서 보관합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걸어 말리기
▶ 1:44
비닐·라텍스 장갑·국물 짜는 망은 한 서랍에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비닐·라텍스 장갑·국물 짜는 망은 한 서랍에

비닐봉지, 라텍스 장갑, 엄마가 국물 짤 때 쓰는 망을 한 서랍에 모았습니다. 국물 망은 다이소에서 샀는데 파는 곳이 많지 않아 선물로도 자주 주는 아이템입니다.

주방
▶ 3:35
잘못 온 작은 세탁 바구니 → 마른 수세미 걸이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잘못 온 작은 세탁 바구니 → 마른 수세미 걸이

큰 세탁 바구니를 주문했는데 작은 것이 왔고 반품비가 구매가보다 비싸 그대로 씁니다. 상부장 안쪽에 걸어 씻어 말린 수세미를 넣는 걸이로 용도를 바꿨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투명 수납함·바구니
▶ 4:28
잡곡은 같은 통에 라벨링 — 엄마 식단 맞춤 곡물 칸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잡곡은 같은 통에 라벨링 — 엄마 식단 맞춤 곡물 칸

친정엄마가 곡식을 섞어 드셔야 해서 잡곡을 같은 투명 통에 담아 라벨링해 한 칸에 세웠습니다. 밥 지을 때 통을 꺼내 바로 섞습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라벨링·기록
▶ 6:36
밥그릇은 밥솥 바로 옆 — 컵은 정수기 옆에 걸이로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밥그릇은 밥솥 바로 옆 — 컵은 정수기 옆에 걸이로

밥그릇은 밥솥 옆 서랍에서 바로 꺼내 쓰게 두고, 컵은 정수기 옆 벽에 걸이를 달아 여섯 식구 컵을 걸었습니다. 손님이 와도 컵을 멀리서 꺼낼 필요가 없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6:48
정수기 옆 ‘차·간식·약’ 장 — 꿀차·믹스커피·박카스까지 한곳에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정수기 옆 ‘차·간식·약’ 장 — 꿀차·믹스커피·박카스까지 한곳에

정수기 바로 옆 장에 엄마가 좋아하는 꿀차·계피차, 아이들 믹스커피, 휴지·물티슈, 약, 과자·라면, 남편 박카스, 15년 된 꿀단지까지 넣었습니다. 물 마시러 오는 동선에 먹을 것을 다 모은 것입니다.

주방재활용 재료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7:11
냉동실은 라벨링 — 얼린 물, 조갯살·마늘, 생선·고기, 국·찌개 칸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냉동실은 라벨링 — 얼린 물, 조갯살·마늘, 생선·고기, 국·찌개 칸

일할 때 더워서 얼려 두는 물, 조갯살·마늘, 생선·고기, 국·찌개를 칸별로 나눠 라벨링했습니다. 김치냉장고에는 일하러 갈 때 싸 갈 것과 씻어 둔 쌀을 넣어 밥솥에 바로 붓게 했습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라벨링·기록
▶ 9:24
세탁기 하나 놓는 세탁실은 ‘히든 공간’ — 문 뒤에 청소도구·행주·고무장갑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세탁기 하나 놓는 세탁실은 ‘히든 공간’ — 문 뒤에 청소도구·행주·고무장갑

세탁실이 워낙 좁아 청소 도구·행주·고무장갑 바구니·부직포·걸레를 문 안쪽 벽에 걸어 두고, 문을 닫으면 멀리서 전혀 보이지 않게 했습니다. 잡다한 것이 안 보이니 들어왔을 때 깔끔합니다. 이것도 보고 배운 아이디어.

세탁·다용도실후크·걸기 (공중부양)투명 수납함·바구니
▶ 10:43
옷장 문 안쪽에 약·모자걸이 — 모자엔 땀 패드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옷장 문 안쪽에 약·모자걸이 — 모자엔 땀 패드

작은아들 옷장 문 안쪽에 감기약 등 챙겨 먹을 약과 모자걸이를 달았습니다. 모자 안쪽에는 기름때·땀이 묻지 않게 모자 패드를 붙여 둡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접착식·테이프
▶ 13:16
‘입던 옷 자리’를 정해 주기 — 잠바 걸이와 잠옷 바구니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입던 옷 자리’를 정해 주기 — 잠바 걸이와 잠옷 바구니

나갔다 온 잠바를 거는 곳, 잠옷을 놓는 바구니를 정해 두어 아이가 입던 옷을 아무 데나 두지 않게 했습니다. 큰아들 옷은 바지와 티셔츠를 세트로 맞춰 걸어 두어 그대로 입고 나가게 합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투명 수납함·바구니
▶ 13:34
나무처럼 보이는 플라스틱 소재 욕실장 — 청소 도구·때타월은 그 안에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나무처럼 보이는 플라스틱 소재 욕실장 — 청소 도구·때타월은 그 안에

나무 무늬 욕실장은 사실 플라스틱 소재라 물에 강합니다. 문 안쪽에 청소 도구와 때타월을 걸어 두어 이 집의 또 다른 히든 공간입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8:24
월요일 루틴 — 새벽 현장 출근용 가방: 물티슈·포도당·가그린·모기패치·반찬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월요일 루틴 — 새벽 현장 출근용 가방: 물티슈·포도당·가그린·모기패치·반찬

쿠키영상. 새벽에 현장으로 나가는 날 챙기는 가방에는 물티슈, 일회용품, 더위 먹을 때 먹는 포도당, 양치 못할 때 쓰는 가그린, 모기 패치, 김치·고추장·커피가 들어갑니다. 아이스박스 겸 가방을 정해 두고 매주 같은 구성으로 챙깁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재활용 재료
▶ 22:07
자주 쓰는 그릇은 서랍식 아래 칸, 손님용·큰 그릇은 위 칸으로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자주 쓰는 그릇은 서랍식 아래 칸, 손님용·큰 그릇은 위 칸으로

매일 쓰는 그릇은 허리를 굽히지 않고 꺼낼 수 있는 서랍식 칸에 눕혀 보관하고, 손님이 올 때나 쓰는 큰 그릇은 위쪽 장에 따로 올려 둡니다. 쓰는 빈도로 높이를 나누는 것이 좁은 주방의 기본입니다.

주방소분·나누기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10
다 쓴 고무장갑을 잘라 고무 밴드로 쓴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다 쓴 고무장갑을 잘라 고무 밴드로 쓴다

다 쓴 고무장갑을 잘라 두면 굉장히 탄탄한 고무 밴드가 됩니다. 선반을 빼서 이 고무를 먼저 끼우고, 선반 틈을 이용해 비닐을 고정해 두면 한 장씩 쏙 뽑힙니다. 사지 않아도 되는 소모품이 하나 줄어듭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미끄럼 방지·고정
▶ 3:01
휴지통을 세제 통으로 쓴다 — 안 쓰면 다시 휴지통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휴지통을 세제 통으로 쓴다 — 안 쓰면 다시 휴지통

이건 원래 휴지통인데 세제를 담아 씁니다. 선반에 얹어 두면 쓸 때마다 옮겼다 놓았다 해야 하고, 밑에 넣어 두는 것도 귀찮습니다. 여기서 바로 꺼내 쓰다가, 나중에 안 쓰게 되면 원래대로 휴지통으로 쓰면 됩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3:46
드라이어는 살 때 같이 온 걸이를 쓴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드라이어는 살 때 같이 온 걸이를 쓴다

드라이어를 살 때 함께 들어 있던 걸이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끼우면 딱 고정이 됩니다. 불안하면 한 번 더 끼워 넣으면 됩니다. 따로 사지 않고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미끄럼 방지·고정
▶ 11:45
소주 병뚜껑을 비누 밑에 — 비누받침 대신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소주 병뚜껑을 비누 밑에 — 비누받침 대신

소주 병뚜껑 같은 것을 비누 밑에 꾹 눌러 붙여 둡니다. 비누가 바닥에 닿지 않아 물이 빠집니다. 비누받침은 따로 팔지만 청소가 힘들어서, 이렇게 쓰는 분이 많습니다.

욕실·화장실접착식·테이프걸어 말리기
▶ 12:00
신발 상자 앞면만 뚜껑을 붙이고 윗면은 잘라 낸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신발 상자 앞면만 뚜껑을 붙이고 윗면은 잘라 낸다

신발 상자를 수납함으로 씁니다. 뚜껑은 앞면에만 붙이고 윗부분은 잘라 냈습니다. 그러면 닫아 두었다가 앞만 열어 필요한 것을 딱 꺼낼 수 있습니다.

욕실·화장실투명 수납함·바구니접착식·테이프
▶ 12:17
전선 클립을 손잡이로 붙인다 — 앞 회차에서 본 아이디어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전선 클립을 손잡이로 붙인다 — 앞 회차에서 본 아이디어

상자 앞에 전선 클립을 붙여 손잡이로 씁니다. 앞 회차 출연자분이 쓰시던 방법을 보고 따라 해 봤는데 아주 잘 맞습니다.

욕실·화장실선입선출·재고 관리접착식·테이프
▶ 12:23
휴대폰 그립톡으로 방문을 고정한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휴대폰 그립톡으로 방문을 고정한다

바람이 많이 불면 문이 쾅 닫힙니다. 그래서 휴대폰 홀더, 그립톡을 붙여 이걸로 문을 고정해 두었습니다. 안 쓸 때는 접어 두면 문이 잘 닫힙니다.

침실·안방접착식·테이프미끄럼 방지·고정
▶ 13:46
걸이용 홀더에 면봉과 화장솜을 걸어 바로 보이게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걸이용 홀더에 면봉과 화장솜을 걸어 바로 보이게

화장품이 많지는 않아서 별건 없습니다. 자주 쓰는 것은 걸이용 홀더에 걸어 두어 면봉과 화장솜이 바로 보이게 했습니다.

침실·안방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4:58
가방은 쇼핑백에 넣어 책처럼 세워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가방은 쇼핑백에 넣어 책처럼 세워 둔다

가방은 쇼핑백에 하나씩 넣어 세워서 수납합니다. 책처럼 꽂혀 있으니 찾기도 쉽고 빼기도 쉽습니다. 겹쳐 쌓아 두는 것보다 훨씬 관리가 됩니다.

옷장·드레스룸세로 수납·세우기재활용 재료
▶ 15:51
TV를 콘센트 위로 올리고, 콘센트는 매트로 가린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TV를 콘센트 위로 올리고, 콘센트는 매트로 가린다

TV를 설치할 때 콘센트를 가리게 달면 TV가 너무 낮아집니다. 그래서 콘센트가 그대로 드러났는데, 집에 있던 테이블 매트를 반 접어 테이프로 붙여 가렸습니다. 이 매트도 다이소에서 산 것 같습니다.

거실접착식·테이프
▶ 16:33
언더 선반을 뒤집어 걸어 컴퓨터 전선을 올린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언더 선반을 뒤집어 걸어 컴퓨터 전선을 올린다

컴퓨터 자리는 전선이 굉장히 지저분합니다. 책상 아래에 끼우는 언더 선반을 반대로 걸어서, 그 위에 멀티탭과 선을 올려 두었습니다. 아주 깔끔하지는 않지만 바닥에서 선이 사라집니다.

아이 방후크·걸기 (공중부양)칸막이·정리대
▶ 17:08
옷 수납에도 쇼핑백을 쓴다 — 플라스틱 바구니는 그 자체가 짐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옷 수납에도 쇼핑백을 쓴다 — 플라스틱 바구니는 그 자체가 짐

옷장 안에도 쇼핑백을 그대로 씁니다. 낡으면 교체하기도 쉽습니다. 플라스틱 바구니는 안 쓰게 되면 그것 자체가 또 짐이 되더라고요.

옷장·드레스룸투명 수납함·바구니재활용 재료
▶ 17:53
가득 차면 엄마가 한 번씩 몰래 정리한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가득 차면 엄마가 한 번씩 몰래 정리한다

통이 가득 차면 제가 가끔 한 번씩 몰래몰래 필요 없어 보이는 것들을 정리합니다. 아이 앞에서 버리면 다 붙잡고 싶어지니, 넘칠 때 조용히 덜어 내는 편이 낫습니다.

아이 방선입선출·재고 관리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9:22
남는 옷걸이는 버리지 않고 비슷한 것끼리 모은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남는 옷걸이는 버리지 않고 비슷한 것끼리 모은다

집에 남는 옷걸이가 너무 많더라고요. 그렇다고 버리면 그냥 쓰레기만 만들어 내는 것 같아서, 최대한 안 버리고 비슷한 것끼리 모아 한 칸씩 통일해 보려고 했습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비우기·줄이기
▶ 7:26
야채칸 서랍을 아예 빼고 바구니로 바꿨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야채칸 서랍을 아예 빼고 바구니로 바꿨습니다

원래 여기가 야채칸이라 플라스틱 통이 들어 있었는데, 그 통 안에 무엇을 담으면 꺼내려고 할 때 너무 무겁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서랍을 아예 빼 버리고 야채 바구니를 따로 만들어 과일과 야채를 그 안에 담습니다. 가벼워서 꺼내기 쉽고 훨씬 깨끗하게 관리가 됩니다.

냉장고·냉동실투명 수납함·바구니비우기·줄이기
▶ 1:36
냉장고 벽면에 자석 테이프를 붙여 메모지를 둡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냉장고 벽면에 자석 테이프를 붙여 메모지를 둡니다

냉장고 옆 벽면은 메모지 자리로 씁니다. 종이 뒤에 자석 테이프를 붙여서 그대로 벽에 붙여 둡니다. 따로 메모 보드를 사지 않아도 되고, 필요한 만큼만 붙였다 뗐다 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냉동실라벨링·기록자석
▶ 2:03
팬트리를 남편 옷방으로 개조했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팬트리를 남편 옷방으로 개조했습니다

여기는 남편 옷방입니다. 원래는 팬트리였는데 남편 옷을 둘 데가 마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을 옷방으로 조금 개조했습니다. 팬트리에는 원래 옷걸이 봉이 없으니 봉을 달았습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압축봉
▶ 7:50
쓰레기통은 투명한 것으로 — 얼마나 찼는지 보이게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쓰레기통은 투명한 것으로 — 얼마나 찼는지 보이게

이것도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인데, 쓰레기통을 투명한 것으로 씁니다. 쓰레기가 얼마나 찼는지 금방금방 눈에 보이고, 차면 이것만 꺼내서 봉지째 들고 가 분리배출하면 됩니다.

베란다·발코니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9:07
안 쓰게 된 커튼봉에 젖은 수건을 널어 말립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안 쓰게 된 커튼봉에 젖은 수건을 널어 말립니다

수건을 쓰면 젖는데, 매일 수건 하나하나를 바로 빨 수는 없습니다. 예전에 커튼을 달았다가 안 쓰게 된 봉이 있어서, 가족들이 쓰고 젖은 수건을 여기 걸어 둡니다. 바짝 마르면 제가 걷어서 빨래통에 넣고, 그다음에 한꺼번에 빱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압축봉
▶ 10:16
손잡이 없는 유리문에는 붙이는 손잡이를 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손잡이 없는 유리문에는 붙이는 손잡이를 답니다

발코니 문에 손잡이가 없어서 그냥 열면 유리에 손자국이 납니다. 다이소에서 산 붙이는 손잡이를 붙였는데 디자인도 괜찮고, 붙여 놓으니 아주 편하고 좋더라고요.

베란다·발코니접착식·테이프
▶ 12:12
식탁 밑 미니 선반 — 식당처럼 세팅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식탁 밑 미니 선반 — 식당처럼 세팅

책과 잡동사니, 필기구를 식탁 아래 공간에 미니 선반을 두고 정리했습니다. 식당에서 본 수저통 세팅이 편해 보여 쿠팡에서 같은 제품을 구했는데, 젖은 채로 넣으면 냄새가 나니 반드시 닦아서 넣고 바닥에 종이를 깔아 위생을 지킵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
▶ 2:31
고기는 600g씩 지퍼백, 냉동실엔 신문지 차광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고기는 600g씩 지퍼백, 냉동실엔 신문지 차광

김치를 자주 담그니 고춧가루는 냉동실 두 칸을 통째로 씁니다. 고기는 600g 단위로 지퍼백에 소분하고, 빛이 닿지 않도록 신문지를 깔아 둡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
▶ 4:23
예쁜 밀폐용기보다 ‘원래 포장’이 낫다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예쁜 밀폐용기보다 ‘원래 포장’이 낫다

알록달록한 밀폐용기에 옮겨 담으면 제품명과 유통기한이 안 보여 잊어버리기 십상입니다. 제품 포장 그대로, 투명하게 보이도록 보관하는 편이 훨씬 실용적이라는 조언입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비우기·줄이기
▶ 4:42
반찬통 개수로 반찬 재고를 파악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반찬통 개수로 반찬 재고를 파악

한 끼 반찬을 만들 때 쓰는 용기만 두고, 쌓여 있는 빈 용기 개수를 보면 ‘반찬이 떨어졌구나’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재고 관리가 곧 정리입니다.

주방선입선출·재고 관리
▶ 6:00
가스레인지는 안 쓸 땐 항상 덮개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가스레인지는 안 쓸 땐 항상 덮개

쓰지 않을 때는 늘 덮어 두고, 행주는 접어 걸고, 고무장갑은 꺼내 쓴 뒤 제자리에. 앞치마도 쓰고 바로 걸기. ‘쓰고 바로 제자리’가 이 집의 핵심 원칙입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6:58
샘플 존 — 샘플부터 먼저 쓴다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샘플 존 — 샘플부터 먼저 쓴다

안 보이는 곳에 두고 못 쓰는 게 제일 아깝다는 생각에, 샘플과 일회용품을 눈에 띄는 ‘샘플 존’에 모아 두고 본품보다 먼저 씁니다.

욕실·화장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2:54
세 식구 옷장 가운데는 비워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세 식구 옷장 가운데는 비워 둔다

한 계절에 실제로 입는 옷은 서너 벌. 불필요한 옷을 두지 않으니 옷장 가운데가 비어 있습니다. 운동화 상자 골판지로 만든 칸막이도 튼튼하고 깔끔합니다.

옷장·드레스룸칸막이·정리대
▶ 14:34
문 대신 커튼봉 + 얇은 커튼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문 대신 커튼봉 + 얇은 커튼

문을 다 닫으면 집이 더 좁아 보이니 문은 열어 두고, 프라이버시가 필요한 방에는 봉과 가볍고 예쁜 커튼을 달았습니다.

옷장·드레스룸압축봉
▶ 15:41
종이가방은 이만큼만, 안 신는 신발은 버린다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종이가방은 이만큼만, 안 신는 신발은 버린다

종이가방은 정해 둔 양만 보관합니다. ‘발은 두 개뿐인데 왜 그렇게 많은 신발이 필요하냐’는 게 그의 규칙. 필요한 것만 남기는 것이 정리의 시작입니다.

현관·신발장비우기·줄이기
▶ 19:44
좁은 현관엔 초슬림 폴딩 신발장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좁은 현관엔 초슬림 폴딩 신발장

일반 신발장을 두면 현관 통로로 한 뼘 이상 튀어나옵니다. 신발을 세워 넣는 초슬림(틈새) 신발장으로 바꿔 통행 폭을 지켰습니다. 원룸·좁은 현관용으로 3단·4단이 있습니다.

현관·신발장세로 수납·세우기
▶ 1:57
냉장고 위 적재함 밑엔 매트리스 미끄럼방지 매트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냉장고 위 적재함 밑엔 매트리스 미끄럼방지 매트

냉장고 위에 휴지와 키친타월을 쌓아 보관하는데, 터치식 냉장고라 문을 열 때마다 통이 밀렸습니다. 매트리스용 미끄럼방지 매트를 깔아 해결. 고양이 모래는 무겁고 자주 갈아야 해서 박스째 맨 아래 칸에 두고 박스만 버립니다.

냉장고·냉동실투명 수납함·바구니미끄럼 방지·고정
▶ 4:30
고기는 소분 냉동, 부모님 반찬은 해동만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고기는 소분 냉동, 부모님 반찬은 해동만

요리를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 고기는 소분해 얼려 두고, 부모님이 한 솥 끓여 보내 주는 장조림은 해동해서 먹습니다. 오래 먹을 수 있고 유통기한이 긴 반찬 위주로 채웁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6:04
처방약은 ‘세트째’ 묶어 상부장 맨 위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처방약은 ‘세트째’ 묶어 상부장 맨 위

병원에서 약을 여러 종류 지어 주면 따로 보관했다가 뭐가 뭔지 잊기 쉽습니다. 바르는 약·먹는 약을 한 세트로 묶어 ‘피부약 세트’처럼 라벨링해 상부장 맨 위 약통에 둡니다.

주방라벨링·기록
▶ 6:35
토깽이 아줌마의 수세미 꿀팁 ② 제철에 사 둔다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토깽이 아줌마의 수세미 꿀팁 ② 제철에 사 둔다

천연 수세미는 계절이 지나면 잘 나오지 않으니 나올 때 사 둡니다. 세제 없이 싱크대를 문지르자 바로 때가 묻어 나와 PD가 ‘바이럴 광고 같다’고 할 정도. 토깽이 아줌마는 다른 아줌마들도 많이 출연해 살림 노하우를 나눠 주길 바란다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9:48
구축 원룸의 통돌이 세탁기: 소음 매트 + 배수관 후크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구축 원룸의 통돌이 세탁기: 소음 매트 + 배수관 후크

2004년 집이라 세탁기 자리가 따로 없고 배수관도 연결돼 있지 않아, 세탁할 때마다 화장실에 전기를 연결하고 배수관을 옮깁니다. 아랫집 소음을 줄이려 매트를 깔고, 배수관은 후크에 걸어 정리해 두었습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비우기·줄이기
▶ 11:55
각진 벽엔 ‘링이 돌아가는’ 압축봉 걸이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각진 벽엔 ‘링이 돌아가는’ 압축봉 걸이

압축봉은 일자로 힘을 받아야 버티는데, 화장실처럼 벽이 각진 곳엔 걸기 어렵습니다. 링이 회전하는 압축봉 걸이는 어떤 각도에도 맞출 수 있어 세면대 청소용 솔 등을 걸기 좋습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압축봉
▶ 13:08
이케아 서랍장 밑에 밥상 숨기기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이케아 서랍장 밑에 밥상 숨기기

이케아 서랍장 아래 틈에 접이식 밥상을 넣어 두고 식사 때만 꺼냅니다. 서랍장 위쪽 수납장엔 맨투맨·니트·가디건을 접어 넣고, 니트 사이에는 습자지 대신 키친타월을 끼워 구김을 막습니다. 패딩은 딱 하나만.

옷장·드레스룸비우기·줄이기
▶ 15:52
수납 침대에 공구·케이블·겨울 이너웨어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수납 침대에 공구·케이블·겨울 이너웨어

수납형 침대 아래에는 공구류, 케이블(묶어서), 겨울에만 입는 타이즈류 같은 이너웨어를 넣습니다. 가구 사이 틈은 벌려서 걸이형 수납으로 활용.

침실·안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17:14
침대 헤드 뒤 공간에 곰팡이제거제·돌돌이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침대 헤드 뒤 공간에 곰팡이제거제·돌돌이

원래 벽에 붙이라고 나온 침대를 살짝 띄워 헤드 뒤 공간을 만들고, 침대에서 자주 쓰는 돌돌이와 곰팡이제거제를 안 보이게 넣었습니다. 선은 헤드 위로 지나가게 여유 있게 겹쳐 정리.

침실·안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접착식·테이프
▶ 19:25
튀김은 남편과 함께 대량으로 — 봉투 사이즈에 맞춰 2~3개씩 살짝 진공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튀김은 남편과 함께 대량으로 — 봉투 사이즈에 맞춰 2~3개씩 살짝 진공

혼자 많은 양을 튀기기 힘들어 남편이 돕습니다. 튀김은 봉투 사이즈에 맞게 2~3개씩 넣고, 계란 물기가 있어 밀봉만 하기보다 살짝 진공. 남아서 버리는 음식이 없습니다.

거실비우기·줄이기
▶ 17:50
계절 가전은 박스 두 개만 — 불필요한 박스는 버린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계절 가전은 박스 두 개만 — 불필요한 박스는 버린다

구축 아파트라 세탁 공간을 아래에 두고, 가습기와 에어서큘레이터 박스 두 개만 보관합니다. 여름엔 가습기가 들어가고 서큘레이터가 나오는 식. 그 외 박스는 웬만하면 버립니다.

세탁·다용도실투명 수납함·바구니
▶ 4:04
바지는 색깔별로 — ‘청바지 이만큼, 밝은 바지 이만큼’이 머리에 남는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바지는 색깔별로 — ‘청바지 이만큼, 밝은 바지 이만큼’이 머리에 남는다

청바지, 하얀색·밝은 바지를 색깔별로 모아 두면 각각 몇 벌 있는지 머리에 인식돼 더 사지 않게 됩니다. 붙박이장 아래 빈 공간엔 사이즈가 맞는 수납함을 찾아 면티와 아내 잠옷을 넣었습니다.

옷장·드레스룸투명 수납함·바구니
▶ 5:20
케이블타이 + 클립으로 머리끈 자리 만들기 — ‘머리끈 어디 있지?’가 사라졌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케이블타이 + 클립으로 머리끈 자리 만들기 — ‘머리끈 어디 있지?’가 사라졌다

책에서 읽은 여성용 수납 팁을 응용했습니다. 케이블타이와 클립으로 머리끈 거는 자리를 만드니 아내가 항상 거기에 두어 흩어지지 않습니다. 이후로 머리끈 찾는 말이 없어졌다고.

욕실·화장실미끄럼 방지·고정
▶ 6:45
빨래통 없이 세탁기까지 바로, 남은 세제로 싱크대 간단 청소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빨래통 없이 세탁기까지 바로, 남은 세제로 싱크대 간단 청소

빨래통 대신 바구니째 세탁기로 가서 넣고 돌립니다. 세제 통에 남은 세제는 싱크대를 간단히 청소하는 데 쓰고, 깨끗해지면 통을 제자리에.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
▶ 12:40
새로 사지 말고 있는 걸로 만들어 쓰자 — 이사하며 정한 규칙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새로 사지 말고 있는 걸로 만들어 쓰자 — 이사하며 정한 규칙

19평 → 24평 → 34평, 타지역 전세·월세 6년을 거쳐 이 집으로. 가전·가구를 새로 사면서 수납함은 사지 말고 예전 상자를 쓰기로 했더니 정리 습관이 이 집에서 시작됐습니다.

거실투명 수납함·바구니
▶ 16:45
짧은 젠다이 위엔 자취 때 거실장 중간 칸을 떼어 양면테이프로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짧은 젠다이 위엔 자취 때 거실장 중간 칸을 떼어 양면테이프로

주방 젠다이(창턱 선반)가 짧아 자취 시절 쓰던 거실장 가운데 부분만 떼어 양면테이프로 붙여 선반을 늘렸습니다. 새로 사지 않고 있는 가구를 해체해 재조합하는 것이 이 집의 기본 기술입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접착식·테이프
▶ 2:23
양념 가루는 뚜껑 열어 붓는 통에 통일 — 냉동실 대신 상부장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양념 가루는 뚜껑 열어 붓는 통에 통일 — 냉동실 대신 상부장

엄마가 냉동실에 쌓아 두던 가루 식품·양념 가루를 같은 통에 옮겨 담아 상부장에 세웠습니다. 넣을 때는 위 뚜껑을 열어 붓고, 쓸 때는 작은 입구로 붓습니다. 고춧가루·들깨·설탕·맛소금처럼 자주 쓰는 것은 앞줄에.

냉장고·냉동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2:08
칼은 바깥쪽에, 키친타월 홀더엔 접은 비닐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칼은 바깥쪽에, 키친타월 홀더엔 접은 비닐

칼은 손이 바로 닿는 바깥쪽 칸에 꽂아 둡니다. 키친타월용으로 산 벽걸이 홀더는 폭이 좁아 대신 비닐을 접어 넣어 뽑아 쓰는 통으로 바꿨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2:48
양념은 ‘당장 쓰는 것 위, 나머지 아래’ — 가루 묶는 끈은 옆에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양념은 ‘당장 쓰는 것 위, 나머지 아래’ — 가루 묶는 끈은 옆에

액체 양념은 자주 쓰는 것만 위 칸에 두고 나머지는 아래 칸에 둡니다. 가루 봉지를 묶을 끈과 조리 도구는 같은 서랍에 넣어 필요할 때 바로 꺼냅니다.

주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3:02
포크 옆에 라이터·라벨링기·칼갈이 — 주방 잡동사니 서랍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포크 옆에 라이터·라벨링기·칼갈이 — 주방 잡동사니 서랍

커트러리 서랍 한쪽에 라이터, 라벨링기, 칼갈이를 함께 둡니다. 칼갈이는 여자들도 칼 갈 일이 있어 직접 샀고, 휴대폰 충전기도 여기서 충전합니다.

주방라벨링·기록
▶ 4:00
싱크대 하부장 바닥엔 키친 클로스(헝겊) — 프라이팬 세워 두기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싱크대 하부장 바닥엔 키친 클로스(헝겊) — 프라이팬 세워 두기

하부장 바닥 전체에 키친 클로스를 깔아 얼룩이 생기면 헝겊만 빨면 됩니다. 프라이팬은 랙에 세워 두고, 문 안쪽에 물병 솔과 청소 솔을 걸었습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
▶ 4:48
양쪽으로 열리는 쓰레기통 — 바로바로 버리는 습관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양쪽으로 열리는 쓰레기통 — 바로바로 버리는 습관

쓰레기는 바로 버려야 하니 뚜껑이 양쪽 어느 방향으로도 열리는 슬라이딩 휴지통을 하부장 서랍에 넣었습니다. 손이 어느 쪽에서 와도 열려 편합니다.

주방비우기·줄이기
▶ 5:00
녹슨 수세미 거치대 대신 오늘의집 싱크 걸이 — 앞 편 출연자 따라 하기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녹슨 수세미 거치대 대신 오늘의집 싱크 걸이 — 앞 편 출연자 따라 하기

스테인리스 싱크에 놓던 거치대에 녹이 슬어 오늘의집에서 싱크대 안쪽에 거는 걸이로 바꿨습니다. 앞 편 출연자가 이렇게 걸어 둔 것을 보고 ‘좋은 아이디어’라며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5:34
스타일러의 건조 기능으로 딸 옷 말리기, 가전은 색 맞추기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스타일러의 건조 기능으로 딸 옷 말리기, 가전은 색 맞추기

스타일러에 건조 기능이 있어 딸 옷은 여기서 말립니다. 청소기까지 가전 색을 맞춰 좁은 집이 덜 좁아 보이게 했습니다. 쌀은 누르면 진공이 되는 쌀통에 보관합니다.

세탁·다용도실걸어 말리기
▶ 10:10
아들 방 문 안쪽 화장대 — 립글로스·피부약·실리콘 테이프·면봉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아들 방 문 안쪽 화장대 — 립글로스·피부약·실리콘 테이프·면봉

두 아들 방 문 안쪽에 작은 화장대를 만들어 립글로스, 피부약, 실리콘 테이프, 면봉을 두었습니다. 어디서 보고 배운 방식이라고 합니다.

침실·안방압축봉
▶ 12:11
늘 나와 있는 신발은 문 안쪽 걸이에 — 여기도 히든 공간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늘 나와 있는 신발은 문 안쪽 걸이에 — 여기도 히든 공간

신발이 항상 밖에 나와 있길래 문 안쪽에 신발 걸이를 달아 주었습니다. 여름에 환기하려고 문을 열어도 밖에서 보면 지저분하지 않습니다.

현관·신발장후크·걸기 (공중부양)
▶ 15:27
엄마 방은 의료기기 위주 — 이불 자리 옆에 간식·의료기기 걸이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엄마 방은 의료기기 위주 — 이불 자리 옆에 간식·의료기기 걸이

친정엄마 방에는 엄마가 쓰는 의료기기와 간식(말린 대추·호두·땅콩)을 두고, 이불을 깔아 두는 자리 옆에 바로 쓰게 걸이를 달았습니다. 리모컨 걸이도 여기 달아 ‘리모컨 어디 있어’를 없앴습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5:58
한 평 안방 욕실 — 휴지통은 벽에 매달아 바닥 물기 피하기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한 평 안방 욕실 — 휴지통은 벽에 매달아 바닥 물기 피하기

한 평짜리 안방 욕실은 바닥에 물기가 많아 휴지통을 벽에 걸었습니다. 휴지는 걸이에 걸고, 봉투 갈 때 쓰는 새 봉투도 휴지통 옆에 두어 뽑아 쓰고 접어 넣습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7:36
화장실 문 자리를 나눠 만든 건식 세면대 — 여섯 식구 아침 전쟁 끝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화장실 문 자리를 나눠 만든 건식 세면대 — 여섯 식구 아침 전쟁 끝

화장실 문이었던 자리를 분리해 건식 세면대를 만들었습니다. 아침마다 ‘언제 나와’ 싸우던 여섯 식구가 여기서 손 씻고 양치하고 바로 나갑니다. 조명 거울을 달고 칫솔은 할머니·딸·큰아들·막내 순서로 걸었습니다.

욕실·화장실소분·나누기선입선출·재고 관리
▶ 18:49
욕실 물건은 웬만하면 공중에 — 배수구 덮개, 비타민 샤워필터, 바디스프레이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욕실 물건은 웬만하면 공중에 — 배수구 덮개, 비타민 샤워필터, 바디스프레이

청소 도구와 갈아입을 옷은 벽에 매달고, 날씨 안 좋을 때 냄새 올라오는 배수구는 덮개로 막습니다. 비타민 물이 나오는 샤워필터는 남편이 달았고, 바디스프레이도 나갈 때 한 번 더 뿌리게 문 옆에 걸었습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9:22
떼어 낸 3단 서랍 자리를 조리도구 자리로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떼어 낸 3단 서랍 자리를 조리도구 자리로

원래 여기 3단 서랍이 있었는데 탈거하면서 공간이 생겼습니다. 그 자리에 조리도구와 수저를 그냥 세워 두고 씁니다. 굳이 새 수납장을 채워 넣지 않아도 비어 있는 그대로가 수납이 됩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
▶ 1:26
와플 상자가 빨대 통이 된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와플 상자가 빨대 통이 된다

빨대를 담아 둔 통은 원래 와플이 들어 있던 상자입니다. 크기만 맞으면 포장 상자도 충분히 수납함이 됩니다. 버리기 전에 크기를 한 번 재 보면 됩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비우기·줄이기
▶ 2:10
쓸 수 없는 가림막은 빼고 압축봉으로 선반을 만든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쓸 수 없는 가림막은 빼고 압축봉으로 선반을 만든다

장 안쪽에 원래 가림막이 있었는데 그대로는 사용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가림막을 빼고 압축봉을 가로질러, 뺀 가림막을 그 위에 올려 선반으로 씁니다. 사이즈 조절이 되니 제 마음대로 높이를 바꿀 수 있어 좋습니다.

주방압축봉칸막이·정리대
▶ 4:27
스텐 트레이 하나로 조리도구 받침을 대신한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스텐 트레이 하나로 조리도구 받침을 대신한다

음식을 할 때 스텐 트레이를 올려놓고 쓰던 조리도구를 그 위에 둡니다. 나중에 가위까지 여기 다 모아 두었다가 한 번에 설거지하면 편합니다. 국자 받침도 있지만 너무 작아서, 이런 트레이가 훨씬 편하더라고요.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
▶ 4:57
문제집 패키지 상자를 재활용해 허리를 덜 숙인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문제집 패키지 상자를 재활용해 허리를 덜 숙인다

문제집이 패키지로 왔던 상자가 있어서 그것을 그대로 수납에 씁니다. 높이가 있어 허리를 많이 안 숙여도 되니 편합니다. 오래 쓰려고 테이프를 한 번 더 붙여 보강해 두었습니다.

주방재활용 재료접착식·테이프
▶ 5:40
분리수거함에 번호를 써 둔다 — 아이가 알아서 넣는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분리수거함에 번호를 써 둔다 — 아이가 알아서 넣는다

쓰레기통을 아주 오래 썼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분리수거를 가르치려고 '여기에 갖다 넣으세요' 해도 잘 몰라서 엉뚱한 데 넣곤 했습니다. 그래서 통마다 번호를 써 두었더니 '종이는 2번에 넣어' 하면 그대로 넣더라고요. 지금도 번호가 붙어 있습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6:00
실리콘 테이프로 붙이면 자유롭게 뗐다 붙인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실리콘 테이프로 붙이면 자유롭게 뗐다 붙인다

트롤리 옆에 붙인 것은 실리콘 테이프로 고정했습니다. 원래 자리에 딱 붙여 두면 꺼내 쓰기가 불편한데, 실리콘 테이프로 붙이면 필요할 때 떼었다가 다시 붙일 수 있어 자유롭습니다.

주방접착식·테이프미끄럼 방지·고정
▶ 8:32
식기세척기 설치하며 떼어 낸 서랍장을 세탁기 위로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식기세척기 설치하며 떼어 낸 서랍장을 세탁기 위로

식기세척기를 설치하면서 탈거한 서랍장이 생겼습니다. 버리기가 아까워서 세탁실로 옮겨 세탁기 위에 올렸습니다. 원래 주방에 있던 가구가 그대로 세탁실 수납장이 되었습니다.

주방비우기·줄이기
▶ 8:55
건조기는 쌓지 않고 나란히 — 뒤에 보일러가 있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건조기는 쌓지 않고 나란히 — 뒤에 보일러가 있다

세탁실 뒤에 보일러가 있습니다. 건조기를 세탁기 위에 올려 버리면 보일러가 고장 났을 때 손을 대기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쌓지 않고 나란히 두었습니다.

세탁·다용도실비우기·줄이기걸어 말리기
▶ 9:41
높이 쌓는 것보다 낮게 나란히가 편하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높이 쌓는 것보다 낮게 나란히가 편하다

위에 높게 올려 두는 것보다 이렇게 낮게 나란히 두는 쪽이 저는 훨씬 편합니다. 위가 비면 에어프라이어도 올리고, 빨래 바구니를 놓기에도 딱 좋은 높이가 됩니다. 두 대를 다 쌓으면 결국 다른 자리에 또 뭔가를 둬야 합니다.

세탁·다용도실투명 수납함·바구니
▶ 9:51
물티슈 뚜껑을 잘라 붙여 한 장씩 뽑아 쓴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물티슈 뚜껑을 잘라 붙여 한 장씩 뽑아 쓴다

통 위에 물티슈 뚜껑을 잘라 붙였습니다. 이렇게 열고 하나 꺼낸 다음 바로 딱 닫습니다. 열고 닫는 동작이 한 손으로 끝나니 자리도 안 어지럽습니다.

세탁·다용도실접착식·테이프
▶ 10:57
네트망을 물 빼는 받침으로 쓴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네트망을 물 빼는 받침으로 쓴다

아이가 학교에서 만들어 온 네트망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사우나에 다녀오면 젖은 바구니를 그대로 가져오는데, 물을 좀 빼고 싶어서 네트망 위에 딱 올려 두었더니 크기가 맞았습니다. 이제 그 바구니에도 자리가 생겼습니다.

세탁·다용도실투명 수납함·바구니네트망
▶ 11:11
조립형 선반으로 '한 번 더 입을 옷' 자리를 만든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조립형 선반으로 '한 번 더 입을 옷' 자리를 만든다

쿠팡에서 산 조립형 선반인데 3단으로도, 1단이나 6단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 하나를 세탁하지 않고 한 번 더 입을 옷 두는 자리로 씁니다. 급할 때 뭐든 넣어 둘 수 있는 공간이 하나쯤은 꼭 필요합니다.

침실·안방칸막이·정리대
▶ 15:13
보이게 두면 재고 파악이 된다 — 더 안 사도 된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보이게 두면 재고 파악이 된다 — 더 안 사도 된다

아래쪽에도 이렇게 보이게 보관합니다. 그러면 재고 파악이 잘됩니다. '얘가 다음에 가을에, 겨울에 입을 게 몇 개 있지?' 하고 보면 더 사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 방선입선출·재고 관리
▶ 18:01
장식장에 책장용 수납박스가 딱 맞는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장식장에 책장용 수납박스가 딱 맞는다

원래 장식장으로 나와 있던 칸인데, 많이들 쓰시는 책장용 수납박스가 이렇게 딱 맞더라고요. 거기에 보드게임과 레고, 만들기 용품을 넣어 둡니다.

아이 방투명 수납함·바구니
▶ 18:32
깨진 유리창 이론처럼 — 깨끗하면 나부터 조심한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깨진 유리창 이론처럼 — 깨끗하면 나부터 조심한다

쓰레기가 버려진 곳에 사람들이 더 쓰레기를 버리잖아요. 집도 똑같습니다. 조금 깨끗하면 '이렇게 버리면 안 될 것 같은데, 나만 버렸네?' 하게 됩니다. '우리 가족 중에 나만 지금 물컵을 방에서 안 가지고 나왔지?' 하고 스스로 돌아보게 됩니다.

거실비우기·줄이기
▶ 21:25
위생백·비닐은 한 장씩 뽑아 쓰는 통에 세워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위생백·비닐은 한 장씩 뽑아 쓰는 통에 세워 둔다

위생장갑이나 비닐 같은 것은 한 장씩 쏙 뽑아 쓸 수 있는 통에 담아 세워 두었습니다. 봉지째 두면 부스럭거리고 꺼낼 때마다 여러 장이 딸려 나옵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
▶ 2:03
압축 선반으로 단을 하나 더 만들어 뜨는 높이를 살린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압축 선반으로 단을 하나 더 만들어 뜨는 높이를 살린다

원래 이 공간은 바스켓 몇 개를 넣으면 끝이었는데, 하얀 선반을 제가 새로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단을 하나 더 만들어 주는 압축식 제품이 있더라고요. 보통 여기에 두는 게 컵라면 같은 것들이라 위로 한참이 그냥 뜨는데, 그 죽은 높이가 살아났습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
▶ 5:21
자투리 방을 붙박이장과 오픈장으로 — 손 가는 옷은 오픈장에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자투리 방을 붙박이장과 오픈장으로 — 손 가는 옷은 오픈장에

이 방이 자투리로 생겨서 고민하다가, 이사 올 때 붙박이장과 오픈장으로 짜 넣었습니다. 오픈장에는 간단한 생활복이나 블라우스처럼 아내 손이 잘 가는 걸 걸어 둡니다. 자주 입는 옷일수록 문을 여는 동작 없이 바로 집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
▶ 7:14
니트는 팔을 접어 올려서 건다 — 어깨가 늘어나니까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니트는 팔을 접어 올려서 건다 — 어깨가 늘어나니까

아래쪽 니트는 늘어나는 소재잖아요. 그냥 걸면 무조건 어깨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팔을 이렇게 접어 올려서 걸어 둡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
▶ 7:38
타월·여분 휴지·수건을 한자리에 세워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타월·여분 휴지·수건을 한자리에 세워 둔다

아기 응가를 닦는 타월과 여분 휴지, 수건을 한자리에 모아 세워 두었습니다. 그냥 세워 놓기만 하면 되는 건데, 있고 없고가 되게 차이가 큽니다.

욕실·화장실세로 수납·세우기
▶ 9:16
고무장갑은 걸이에 같이 걸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고무장갑은 걸이에 같이 걸어 둔다

고무장갑은 화장실에 두면 처치 곤란하거든요. 고무장갑에 달려 있는 고리를 여기 같이 걸어 놓으니까 딱 좋더라고요.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9:39
벨크로 테이프로 선을 묶으면 절반은 정리된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벨크로 테이프로 선을 묶으면 절반은 정리된다

파란색으로 테이핑을 해 놨잖아요. 찍찍이, 벨크로 매직 테이프라 끈적거리는 게 없습니다. 저걸로 선을 묶어 두기만 해도 정리가 반은 됩니다.

침실·안방미끄럼 방지·고정
▶ 13:10
이렇게 넣어야 위에서 봤을 때 어떤 옷인지 보인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이렇게 넣어야 위에서 봤을 때 어떤 옷인지 보인다

제가 접어서 세워 넣은 상태인데, 그나마 이렇게 넣어야 위에서 봤을 때 어떤 옷인지 보이더라고요. 아기 옷은 작아서 눕혀 쌓으면 전부 똑같아 보입니다.

거실세로 수납·세우기
▶ 13:52
라벨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을 위해 붙입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라벨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을 위해 붙입니다

저는 어느 칸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잘 알고 있지만 다른 가족들은 모릅니다. 가족이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대부분의 물건에 라벨을 붙여 둡니다. 라벨은 내가 기억하려고 붙이는 것이 아니라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찾을 수 있게 붙이는 것입니다.

주방라벨링·기록접착식·테이프
▶ 1:22
지퍼백이 아닌 봉지는 접어서 집게로 집어 둡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지퍼백이 아닌 봉지는 접어서 집게로 집어 둡니다

지퍼백이 아닌 봉지들은 입구를 접어서 집게로 집어 보관합니다. 따로 밀폐 용기를 사거나 옮겨 담지 않아도 되고, 봉지째로 세워 두면 무엇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바로 보입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
▶ 2:26
냄비 뚜껑 걸이와 국자 받침이 한 세트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냄비 뚜껑 걸이와 국자 받침이 한 세트

이건 쓰시는 분이 있나 모르겠는데, 뚜껑을 열어서 여기에 이렇게 기대어 놓는 것입니다. 국자는 이렇게 들어서 여기 올려놓으면 됩니다. 뚜껑 걸이와 국자 놓는 자리가 한 세트로 되어 있어 정말 유용하게 잘 씁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4:44
김치통은 일부러 작게 — 소분해서 넣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김치통은 일부러 작게 — 소분해서 넣습니다

김치통도 저는 크지 않은 것을 씁니다. 큰 통에 넣어 보니 김치가 자꾸 줄어들어도 통은 그대로 그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야 하더라고요. 소분해서 나눠 넣으면 하나 다 먹으면 씻어서 넣어 두고, 또 하나 다 먹으면 씻어 넣으면 되니 큰 통이 오랫동안 자리를 차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5:06
수건은 화장실 밖에 두고 들어갈 때 한 장씩 집어 갑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수건은 화장실 밖에 두고 들어갈 때 한 장씩 집어 갑니다

습해서 자주 갈아야 하는 수건들은 화장실 안이 아니라 밖 선반에 둡니다. 화장실에 갈 때 여기서 한 장 집어 들고 들어가서 쓰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니 수건에서 나는 냄새 문제가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욕실·화장실칸막이·정리대
▶ 5:38
빨판이 잘게 나뉜 걸이는 울퉁불퉁한 타일에도 붙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빨판이 잘게 나뉜 걸이는 울퉁불퉁한 타일에도 붙습니다

빨판이 한두 개만 있으면 잘 떨어지는데, 이것은 작은 빨판이 여러 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울퉁불퉁한 타일에도 아주 잘 붙어 있습니다. 엄청 잘 붙습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6:07
샤워 중에 바르는 제품은 벽에 붙였다가 뗍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샤워 중에 바르는 제품은 벽에 붙였다가 뗍니다

샤워하다가 무언가를 바를 때 매번 걸었다 내렸다 하는 것이 귀찮습니다. 그래서 쓰다가 그냥 이렇게 벽에 붙여 놓고 다른 것을 하다가, 다시 이렇게 빼서 씁니다. 반들반들한 쪽에는 이렇게 걸어 두기도 합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접착식·테이프
▶ 6:20
작아진 비누는 망에 넣어서 끝까지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작아진 비누는 망에 넣어서 끝까지 씁니다

비누가 작아지면 버리기도 아깝습니다. 그래서 비누를 넣는 망을 하나 사서, 작아진 비누를 망에 넣어 들고 다니며 이곳저곳 청소에 씁니다. 그래도 세정력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욕실·화장실비우기·줄이기
▶ 7:12
안 쓰는 수도 고리에 비닐봉지를 걸어 하나씩 뜯어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안 쓰는 수도 고리에 비닐봉지를 걸어 하나씩 뜯어 씁니다

여기에 쓰는 비닐들은, 안 쓰는 수도에 고리가 있어서 그 안쪽에 그냥 이렇게 걸어 둡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 하나씩 딱딱 뜯어서 씁니다. 이미 집에 있는 고리 하나가 그대로 수납이 됩니다.

베란다·발코니후크·걸기 (공중부양)
▶ 9:22
세탁 바구니도 걸어서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세탁 바구니도 걸어서 씁니다

세탁 바구니는 바닥에 두지 않고 여기에 이렇게 걸어 놓고 씁니다. 바닥이 비어 있어야 청소가 쉽고, 물기가 있는 곳이라 걸어 두면 바구니도 마릅니다.

세탁·다용도실후크·걸기 (공중부양)투명 수납함·바구니
▶ 9:32
비닐봉지는 예쁘게 접지 않고 대충 묶어 둡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비닐봉지는 예쁘게 접지 않고 대충 묶어 둡니다

어떤 분들은 비닐봉지를 예쁘게 착착 접어서 차곡차곡 넣어 두시는데, 저는 그건 잘 못하겠더라고요. 재활용 비닐봉지는 그냥 대충 이렇게 묶어서 통 안에 넣어 둡니다. 계속할 수 있는 방식이 결국 이기는 방식입니다.

베란다·발코니재활용 재료
▶ 9:44
냉장고는 ‘3일치’만, 대용량은 음식 무덤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냉장고는 ‘3일치’만, 대용량은 음식 무덤

요즘 대용량 식품이 많지만 결국 ‘음식 무덤’이 된다는 게 그의 지론. 냉장고엔 사흘 분량의 반찬과 김치, 장류만 두고, 남은 당근 같은 자투리 채소는 육수용으로 따로 모아 둡니다.

냉장고·냉동실
▶ 3:32
진짜 정리는 ‘동선 위에 물건 두기’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진짜 정리는 ‘동선 위에 물건 두기’

필요할 때 바로 못 찾으면 잘못 정리한 것. 리모컨과 물티슈는 오가는 동선에서 손이 바로 닿는 자리에 둡니다.

거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1:30
쓰레기통엔 비닐 대신 신문지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쓰레기통엔 비닐 대신 신문지

거실 쓰레기통에 비닐봉지 대신 신문지를 깔고, 버릴 때 신문지째 싸서 버립니다. 비닐을 쓰지 않아도 되고 편합니다.

거실
▶ 11:53
토깽이 아줌마의 수세미 꿀팁 ① 한국산 천연 수세미를 잘라 쓴다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토깽이 아줌마의 수세미 꿀팁 ① 한국산 천연 수세미를 잘라 쓴다

20년 살림에 온갖 수세미를 다 써 봤다는 토깽이 아줌마의 기준은 단 하나, ‘세정이 잘 되느냐’. 한국산 천연 수세미(수세미 열매)를 내 손에 맞게 가위로 잘라 물을 적셔 쓰면 세제 없이도 때가 바로 묻어 나옵니다. 오래 쓰면 흐물흐물해지니 그때 새로 자릅니다.

세탁·다용도실
▶ 8:59
보일러실에 청소기·건조대 넣기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보일러실에 청소기·건조대 넣기

청소기와 건조대가 방 안에 나와 있는 게 싫어 보일러실에 넣어 보관합니다. 단, 그 이상은 넣지 않는 게 원칙.

창고·팬트리걸어 말리기
▶ 20:06
집의 두 배 크기 옥상 테라스 — 도봉산 뷰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집의 두 배 크기 옥상 테라스 — 도봉산 뷰

마지막으로 공개한 비밀의 공간은 나만 쓸 수 있는 집 두 배 크기의 옥상. 날씨 좋은 날 도봉산 꼭대기가 보이는, 그가 ‘뜻깊은 장소’라 부르는 곳입니다. 토깽이 아줌마는 ‘여기다 고추 키울 생각 없냐’며 웃었습니다.

거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20:45
현관 바닥엔 슬리퍼만 — 돌아오면 바로 신발장에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현관 바닥엔 슬리퍼만 — 돌아오면 바로 신발장에

좁은 현관이 너저분해지지 않게 슬리퍼를 제외하고는 바닥에 두지 않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바로 신발장에 넣습니다. 눈높이 칸엔 자주 신는 것, 아래엔 덜 신는 것, 맨 위엔 구두와 겨울 신발.

현관·신발장
▶ 1:36
거실엔 큰 가구를 두지 않는다 — 폭이 줄어든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거실엔 큰 가구를 두지 않는다 — 폭이 줄어든다

거실에 특별한 물건이 없습니다. 장 같은 것을 두면 거실 폭이 줄어들기 때문. 소파에 앉았을 때 시야가 트여야 24평이 넓어 보입니다.

거실
▶ 2:36
앞 발코니는 장비·청소용품 창고, 물 빠지는 캐리어에 세제 세팅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앞 발코니는 장비·청소용품 창고, 물 빠지는 캐리어에 세제 세팅

유튜브 촬영 장비와 소화기를 앞 발코니에 수납합니다. 남의 집 청소 콘텐츠를 찍으며 집주인이 준 물빠짐 캐리어에 한쪽엔 세제, 한쪽엔 물을 담아 촬영 갈 때 그대로 들고 나갑니다.

세탁·다용도실
▶ 3:03
옷방을 따로 만들지 않는다 — 붙박이장 + 접이식 행거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옷방을 따로 만들지 않는다 — 붙박이장 + 접이식 행거

안방에 침대와 화장대만 들어와도 공간이 꽉 차니 옷방을 따로 두지 않았습니다. 붙박이장에 정장류와 아내 옷을 위에 수납하고, 공간이 안 맞는 곳엔 접이식 행거를 씁니다.

옷장·드레스룸
▶ 4:22
영양제는 정수기 위에 — 유통기한이 보이는 하얀 통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영양제는 정수기 위에 — 유통기한이 보이는 하얀 통

매번 물 마실 때 먹을 수 있게 정수기 위에 영양제를 둡니다. 집 분위기에 맞는 하얀색 통에 유통기한이 적혀 있어 관리가 쉽습니다.

주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8:08
식탁을 포기하고 양념장·기타 용품 수납장으로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식탁을 포기하고 양념장·기타 용품 수납장으로

이전 집주인은 식탁을 두었지만 둘까 말까 고민하다 포기하고, 그 자리에 양념장과 기타 용품을 수납했습니다. 24평에서는 가구 하나가 곧 공간.

주방
▶ 11:03
바람에 닫히는 문은 접착식 도어 스토퍼로 — 타공 없이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바람에 닫히는 문은 접착식 도어 스토퍼로 — 타공 없이

창을 열면 현관과 이어져 바람이 세게 불어 문이 닫힙니다. 접착식 스토퍼를 붙이니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안 닫힙니다. 타공하기 어려운 집에 추천.

현관·신발장접착식·테이프
▶ 14:58
냄비는 세트로, 냄비 받침·찜기 부속은 같은 칸에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냄비는 세트로, 냄비 받침·찜기 부속은 같은 칸에

냄비와 냄비 받침, 찜기에 쓰는 부속을 한 칸에 세트로 둡니다. 이 방식도 다른 사람 집을 보고 배운 것이라며, 다른 분들도 많이 따라 하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주방
▶ 5:12
냉장고 용기 통일 — 한 반찬은 세 통, 앞은 바로 먹는 것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냉장고 용기 통일 — 한 반찬은 세 통, 앞은 바로 먹는 것

엄마가 음식을 많이 챙겨 두시니 덜 복잡해 보이도록 용기를 전부 통일했습니다. 한 가지 반찬이 세 통씩 있고, 앞줄은 바로 먹는 것, 뒤는 여유분. 앞 통이 비면 뒤에서 빼옵니다. 마늘·된장·고추장은 아래 칸.

냉장고·냉동실
▶ 8:34
스위치 옆 리모컨 걸이 — 손때 방어막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스위치 옆 리모컨 걸이 — 손때 방어막

스위치 옆에 리모컨 걸이를 달았습니다. 스위치 주변은 늘 손때가 많이 타는데 걸이가 하나의 방어막이 되어 벽에 때가 덜 묻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하는 아이템.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3:02
여섯 식구 계절 옷과 이불은 붙박이장 + 압축팩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여섯 식구 계절 옷과 이불은 붙박이장 + 압축팩

18평에 여섯 식구가 살 수 있는 것은 붙박이장이기 때문이고, 계절 지난 옷과 이불을 압축팩에 넣었기 때문입니다. 부피가 절반 이하로 줄어 한 칸에 다 들어갑니다.

옷장·드레스룸
▶ 14:08
게임 도구와 공구는 서랍에 — 무선 충전·리모컨 겸용 거치대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게임 도구와 공구는 서랍에 — 무선 충전·리모컨 겸용 거치대

게임 도구와 인테리어 일에 쓰는 공구는 서랍에 넣어 보이지 않게 했습니다. 침대 옆 거치대는 리모컨 보관과 휴대폰 충전이 함께 되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거실
▶ 17:00
‘가정은 작은 사회’ — 쉬는 순간 무너지니, 컵 놓는 위치부터 하나씩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가정은 작은 사회’ — 쉬는 순간 무너지니, 컵 놓는 위치부터 하나씩

집을 만드는 주부의 힘은 크고, 쉬는 순간 가정은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것이 주인공의 생각입니다. 어지럽거나 복잡할 때 정리·청소를 하면 마음이 가라앉고 일이 풀리는 경험을 합니다. 한 번에 바꾸지 말고 컵 놓는 위치, 신발 놓는 위치부터 하나씩 시작하라고 권합니다.

현관·신발장
▶ 20:52
아이 컵은 아래 칸에 — 본인이 직접 꺼내 쓰게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아이 컵은 아래 칸에 — 본인이 직접 꺼내 쓰게

아이가 아직 어려서, 아이가 쓰는 컵은 아래쪽 칸에 둡니다. 본인이 직접 꺼내고 직접 넣을 수 있어야 아이도 정리에 참여하게 됩니다.

주방
▶ 2:01
세면대 위에는 아무것도 올려 두지 않는다 — 부착형으로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세면대 위에는 아무것도 올려 두지 않는다 — 부착형으로

세면대 위에는 웬만하면 아무것도 올려 두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부착형으로 벽에 붙여 씁니다. 상판이 비어 있어야 닦기도 쉽고, 물때도 덜 생깁니다.

욕실·화장실접착식·테이프
▶ 12:42
치실도 벽에 붙여 두고 필요하면 떼어 쓴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치실도 벽에 붙여 두고 필요하면 떼어 쓴다

치실도 그냥 벽에 붙여 두었습니다. 필요하면 떼어서 쓰고 다시 붙입니다. 서랍을 여는 동작이 사라지니 아이도 어른도 더 잘 씁니다.

욕실·화장실접착식·테이프
▶ 12:57
수건은 두 번만 접어서 그냥 올려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수건은 두 번만 접어서 그냥 올려 둔다

수건은 한 번, 두 번 접어서 그냥 여기다 올려 둡니다. 샤워하고 나오면서 바로 집어서 닦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수건을 호텔식으로 개는 것도 결국 다 일이니까, 이렇게 편하게 씁니다. 워낙 빨리 쓰기 때문에 먼지가 쌓이지도 않습니다.

욕실·화장실
▶ 13:17
종이 테이프를 먼저 붙이고 그 위에 그립톡을 붙인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종이 테이프를 먼저 붙이고 그 위에 그립톡을 붙인다

문이나 벽지가 상할까 봐 종이 재질 테이프를 밑에 한 번 먼저 붙이고, 그 위에 그립톡을 붙였습니다. 나중에 떼어 낼 때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침실·안방접착식·테이프
▶ 14:08
그립톡을 붙박이장 손잡이로도 쓴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그립톡을 붙박이장 손잡이로도 쓴다

이쪽 문만 열고 싶을 때 그립톡을 잡고 엽니다. 손잡이 대신 쓰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손잡이가 없는 문에 하나 붙이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침실·안방접착식·테이프
▶ 14:34
수납은 70%만 채운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수납은 70%만 채운다

옷장이든 어디든 저희가 수납하는 곳은 물건을 꽉 채우지 않습니다. 한 70% 정도만 채워야 새로 사는 것이 생겨도 넣을 자리가 있습니다. 조금은 공간이 남아 있게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옷장·드레스룸
▶ 15:34
완전히 가리지 않는다 — 급할 때 쓸 수 있게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완전히 가리지 않는다 — 급할 때 쓸 수 있게

완전히 가려 버리면 콘센트를 쓰기 힘들어집니다. 이 방법은 급할 때 들추고 쓸 수 있고, 안 쓸 때는 덮어 두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되게 만족스럽습니다.

거실비우기·줄이기
▶ 16:53
본체 받침대를 쓴다 — 청소할 때 밀 수 있게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본체 받침대를 쓴다 — 청소할 때 밀 수 있게

'본체 받침대'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컴퓨터 본체가 이동이 돼야 하지, 아니면 청소할 때마다 들어서 옮겨야 합니다. 바퀴가 달린 받침대가 있으면 좋습니다.

침실·안방바퀴·이동식
▶ 17:23
'자유통'을 두 개 둔다 — 아이가 정하게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자유통'을 두 개 둔다 — 아이가 정하게

여기는 자유통입니다. 이것과 저것, 두 개 있습니다. 학교에서 만들어 온 것들을 여기 막 넣어 두었다가, 아이가 버리겠다고 하면 버리고 보관한다고 하면 그대로 둡니다. 버릴지 말지는 아이가 정합니다.

아이 방비우기·줄이기
▶ 18:18
아무거나 넣어도 뭐라 하지 않는 통을 준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아무거나 넣어도 뭐라 하지 않는 통을 준다

작은아이 방은 거의 아이가 본인이 알아서 씁니다. 크레파스든 사인펜이든 아무거나 여기에 막 넣어 두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앞 회차 오산의 김태윤 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는데, 아이에게는 그런 통이 필요합니다.

아이 방
▶ 19:07
이케아 메쉬 선반은 아이들이 편하게 쓴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이케아 메쉬 선반은 아이들이 편하게 쓴다

아이들은 이런 선반을 아주 편하게 씁니다. 이건 이케아 메쉬 선반인데, 안이 보이니까 아이가 스스로 찾고 스스로 넣습니다.

아이 방칸막이·정리대
▶ 19:32
해가 바뀔 때, 계절이 바뀔 때 정리 날짜를 정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해가 바뀔 때, 계절이 바뀔 때 정리 날짜를 정해 둔다

해가 바뀔 때는 아이들 학년이 올라가니 문제집이나 교재 같은 것들을 정리합니다. 계절이 바뀔 때는 옷장을 정리하고, 해가 바뀌면 책장을 정리합니다. 이 정도는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옷장·드레스룸
▶ 21:09
수납 용품은 직접 다 사서 맞췄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수납 용품은 직접 다 사서 맞췄습니다

이 집 주방에 들어간 수납 용품은 원래 설치돼 있던 것이 아니라 제가 하나하나 구매해서 맞춘 것들입니다. 서랍 안에 들어 있는 트레이도 전부 다 빠집니다. 기본 상태에서 시작해도 통만 잘 고르면 이만큼 달라집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
▶ 1:02
통칸 하나뿐인 깊은 서랍은 재서 칸을 만든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통칸 하나뿐인 깊은 서랍은 재서 칸을 만든다

원래 이 서랍은 그냥 통으로 큰 칸 하나입니다. 너무 크고 깊기도 해서 안 되겠다 싶어 제가 다 재고 통을 맞춰 넣었습니다. 깊은 서랍은 그대로 두면 물건이 아래로 깔려 다시는 안 보이게 됩니다.

주방선입선출·재고 관리
▶ 1:45
세로로 접고 삼각형으로 말아 끝을 끼워 넣는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세로로 접고 삼각형으로 말아 끝을 끼워 넣는다

봉지를 펴서 세로로 세 번 정도 접은 다음, 끝에서부터 삼각형 모양으로 계속 말아 올립니다. 양쪽으로 벌어지는 모양이 됐을 때 생기는 틈에 남은 끝을 접어서 넣어 주면 끝입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
▶ 2:38
구획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준다 — 바구니와 수납함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구획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준다 — 바구니와 수납함

그래서 구획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주는 거죠. 바구니나 큰 야채 수납함 같은 것으로 칸을 만들어 그 안에 집어넣습니다. 자리가 정해지면 대충 넣어도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냉장고·냉동실투명 수납함·바구니
▶ 4:10
옷장 위로 12~13cm가 그냥 남는다 — 걸 옷 길이부터 재세요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옷장 위로 12~13cm가 그냥 남는다 — 걸 옷 길이부터 재세요

이 칸을 보시면 아쉬운 점이 있지 않나요. 위로 한 12~13cm가 그냥 남습니다. 제가 이렇게 할 줄 알았으면 장을 짤 때 선을 이만큼 당겨 달라고 했을 겁니다. 장을 짤 계획이 있으시다 하는 분들은 걸 옷의 길이부터 꼭 재 보세요. 봉 높이를 거기에 맞추면 남는 높이가 확 줄어듭니다.

옷장·드레스룸
▶ 8:00
세면대에 수건을 깔고 아기를 눕힌다 — 미용실 샴푸대처럼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세면대에 수건을 깔고 아기를 눕힌다 — 미용실 샴푸대처럼

세면대 위에 수건을 깔고 아기를 눕힙니다. 미용실 샴푸대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수전을 올린 상태에서 아기가 누우면 다리가 하늘을 향하게 되어 엉덩이를 씻기기가 편합니다.

욕실·화장실
▶ 8:48
이게 없으면 안고 씻겨야 한다 — 옷 젖고 무겁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이게 없으면 안고 씻겨야 한다 — 옷 젖고 무겁다

이 방법이 없으면 아기를 들어 올린 채로 씻겨야 하는데, 옷에 물이 다 젖고 무겁습니다. 게다가 아기는 기본적으로 가만히 있어 주지 않습니다.

욕실·화장실
▶ 9:04
알록달록한 장난감은 장 안으로 넣는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알록달록한 장난감은 장 안으로 넣는다

아기 장난감을 다 이 장 안에 넣어 두었습니다. 장난감이라 엄청나게 알록달록하거든요. 놀 때는 당연히 꺼내 두지만, 자리는 안에 있어야 합니다.

거실
▶ 10:00
우드톤 집에 원색이 나와 있으면 산만해 보인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우드톤 집에 원색이 나와 있으면 산만해 보인다

저희 집 인테리어는 우드톤에 베이지한 느낌으로 다 맞춰 놨는데, 여기에 원색 장난감이 나와 있으면 엄청나게 산만해 보입니다. 색이 튀는 물건은 색을 바꾸는 대신 안 보이게 두면 됩니다.

거실
▶ 10:09
전 주인이 남긴 타공 자국은 포스터로 가렸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전 주인이 남긴 타공 자국은 포스터로 가렸다

여기 보시면 전에 살던 분이 타공을 다 해 놓은 자국이 있는데, 너무 보기가 싫어서 그냥 포스터로 가렸습니다. 벽을 다시 손대는 것보다 훨씬 쉽고 되돌리기도 좋습니다.

거실접착식·테이프
▶ 11:06
출근할 때 다 꺼내고, 퇴근할 때 다 집어넣는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출근할 때 다 꺼내고, 퇴근할 때 다 집어넣는다

출근할 때 여기서 다 꺼내고, 퇴근할 때 여기다 다 집어넣습니다. 아내 지갑이랑 잘 안 쓰는 카드들, 집 키도 이 칸에 모아 두었습니다. 나가고 들어오는 동선에 자리를 하나 정해 두면 물건이 집 안을 떠돌지 않습니다.

거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1:38
성향이 다르면 강요 대신 각자 자리를 준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성향이 다르면 강요 대신 각자 자리를 준다

제 방식을 강요하다가는 싸우기밖에 더 하겠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저처럼 배우자와 정리하는 성향이 다른 분들은, 이런 식으로 각자 하고 싶은 대로 할 공간을 나눠 두시는 걸 권합니다.

거실소분·나누기
▶ 12:16
폭 좁은 책장을 골랐더니 책이 튀어나온다 — 그래서 재야 한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폭 좁은 책장을 골랐더니 책이 튀어나온다 — 그래서 재야 한다

방이 별로 안 넓어서 책장을 폭이 짧은 걸로 하고 싶었습니다. 아기 책도 별로 안 크니까요. 그런데 폭 좁은 걸 하다 보니 어떤 책들은 이렇게 앞으로 튀어나옵니다. 이게 진짜 싫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진짜 재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거실
▶ 14:40
남의 바지를 대신 개 주며 회의감이 들었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남의 바지를 대신 개 주며 회의감이 들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다 그런 거 접어서 각 잡고 검사받잖아요. 저는 항상 되게 칭찬을 받았고,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 바지까지 대신 개 준 적이 있는데 그때 약간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잘 개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면 남는 게 없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

옷장·드레스룸
▶ 15:42
김치냉장고 자리에 냉동고를 두었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김치냉장고 자리에 냉동고를 두었습니다

이쪽이 냉장고, 이쪽이 김치냉장고 자리인데 저는 김치냉장고를 두지 않았습니다. 김치냉장고 대신 냉동실이 조금 많이 필요해서 그 자리에 냉동고를 사서 넣었습니다. 정해진 자리라고 해서 꼭 그 가전을 들일 필요는 없고, 우리 집이 많이 쓰는 쪽으로 바꾸면 됩니다.

냉장고·냉동실
▶ 1:03
부엌살림은 건조가 제일 중요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부엌살림은 건조가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부엌살림에서 건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이렇게 걸고, 이렇게 올려 둡니다. 젖은 채로 겹쳐 두는 물건이 없도록 자리를 만들어 두면 냄새도 곰팡이도 훨씬 줄어듭니다.

주방걸어 말리기
▶ 2:32
행주는 얇은 것을 씁니다 — 두꺼우면 안 마릅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행주는 얇은 것을 씁니다 — 두꺼우면 안 마릅니다

행주 같은 것도 예쁘고 도톰한 것을 쓰면 좋겠지만 저는 얇은 것을 씁니다. 얇아야 잘 마르거든요. 두꺼운 것은 습한 계절에 잘 안 마르고 냄새가 나서, 결국 빨래가 늘고 일이 늘어납니다.

주방
▶ 2:45
수세미는 구멍이 숭숭한 식물 수세미로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수세미는 구멍이 숭숭한 식물 수세미로

수세미는 식물 수세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멍이 숭숭숭 나 있어서 너무 잘 마릅니다. 잘 마르니까 냄새도 하나도 나지 않아서 아주 좋습니다.

주방
▶ 3:17
나무 계란 받침 — 계란이 굴러다니지 않게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나무 계란 받침 — 계란이 굴러다니지 않게

계란 후라이 같은 것을 할 때 계란을 어디에 내려놓으면 굴러다닙니다. 예전에는 안 굴러가게 이리저리 막아 놓았는데, 지금은 나무로 된 계란 받침 위에 이렇게 올려놓습니다. 올려놓고 쓰기만 하면 되니 조리대가 어지럽지 않습니다.

주방
▶ 4:06
반찬통은 뚜껑을 열어서 보관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반찬통은 뚜껑을 열어서 보관합니다

여기는 반찬통을 모아 두는 곳입니다. 딱 닫아 두면 습기가 찰 수도 있고, 반찬을 많이 담았던 통은 냄새가 많이 나는데 닫아 두면 냄새가 날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뚜껑을 다 열어서 보관합니다.

주방
▶ 4:21
안방 화장실은 건조하게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안방 화장실은 건조하게 씁니다

주로 제가 쓰는 안방 화장실인데, 여기는 가능하면 건조하게 쓰고 싶습니다. 샤워 같은 것은 아주 급할 때가 아니면 하지 않고, 그래서 이런 건조대도 여기에 넣어 두고 씁니다. 물을 덜 쓰는 화장실 하나를 정해 두면 청소가 확 줄어듭니다.

욕실·화장실걸어 말리기
▶ 6:40
청소 세제는 고체 비누 하나로 다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청소 세제는 고체 비누 하나로 다 씁니다

저는 청소하는 세제를 이 고체 비누 하나로 다 씁니다. 세정력이 굉장히 좋고, 이렇게 구별해서 세제를 여러 가지 쓰는 것이 낭비 같기도 하고 번잡스럽기도 합니다. 이 비누의 세정력을 저는 믿습니다.

욕실·화장실
▶ 6:57
혀 클리너는 스테인리스에 끝이 뭉툭한 것으로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혀 클리너는 스테인리스에 끝이 뭉툭한 것으로

혀 클리너를 여러 가지 써 봤는데 이것이 가장 좋습니다.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끝이 약간 뭉툭한 편이어서 아프지도 않습니다.

욕실·화장실
▶ 7:28
다 쓴 고무장갑을 잘라 끼우면 옷이 삐져나오지 않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다 쓴 고무장갑을 잘라 끼우면 옷이 삐져나오지 않습니다

여기가 나무로 되어 있어서 접어 둔 옷이 자꾸 삐져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다 쓴 고무장갑을 잘라 이렇게 한 번 끼워 두었습니다. 탄탄하게 잡아 주어서 이거 안 떨어집니다.

옷장·드레스룸
▶ 8:31
안방을 텔레비전 보는 방으로 정했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안방을 텔레비전 보는 방으로 정했습니다

여기는 제 방이자 텔레비전을 보는 방입니다. 거실에서는 음악 듣고 라디오 듣고 책 보고 싶은 사람이 있고, 텔레비전을 보고 싶은 사람은 문을 닫고 안에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로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방마다 하는 일을 정해 둔 것입니다.

거실
▶ 10:41
침대 대신 작은 소파, 밤에는 이불을 펴고 잡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침대 대신 작은 소파, 밤에는 이불을 펴고 잡니다

안방에는 작은 소파를 놓았습니다. 여기는 순전히 텔레비전 보는 공간이고, 밤이 되면 제가 여기서 잠을 잡니다. 이불을 펴고 깔고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개어서 넣어 둡니다. 큰 가구가 없으니 방 하나를 두 가지로 쓸 수 있습니다.

거실
▶ 11:03
식물은 물을 안 줘서가 아니라 과습으로 죽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식물은 물을 안 줘서가 아니라 과습으로 죽습니다

물을 안 줘서 죽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줘서 과습으로 죽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감으로 하는 건 아마추어에게 참 힘듭니다. 파 보고, 만져 보고, 나무젓가락도 꽂아 보고 온갖 것을 다 했는데 측정기 하나로 해결되었습니다.

베란다·발코니
▶ 11:43
걸레 슬리퍼를 실내화로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걸레 슬리퍼를 실내화로 씁니다

현관 수납장에는 이걸 두고 좋아합니다. 걸레가 달린 실내화입니다. 신고 다니기만 해도 바닥 먼지가 닦이니 청소 도구를 따로 들 일이 줄어듭니다.

현관·신발장
▶ 12:41
보내는 물건은 사진을 찍고 메모에 인사를 남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보내는 물건은 사진을 찍고 메모에 인사를 남깁니다

의미가 있어서, 기념할 만해서, 선물로 받아서 가지고 있는 물건도 사람 마음이라는 게 서서히 그 마음이 덜어집니다. 그때가 되면 사진을 찍어 메모에 남깁니다. 저는 주로 네이버 메모를 쓰는데, 그때 받았던 느낌과 '잘 가라'는 인사를 물건에게 적어 두고 그렇게 보냅니다.

거실라벨링·기록
▶ 16:04
살림살이와 가사노동을 줄이고 싶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살림살이와 가사노동을 줄이고 싶습니다

살림살이, 가사노동 이런 것을 많이 줄이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느라 집안 살림을 너무 많이 했는데 거기에 저 자신은 없었습니다. 남편도 없었고 우리 부부도 없었고, 그냥 오로지 아이들 위주의 생활이었습니다.

거실비우기·줄이기
▶ 16:30
부부 둘만 남는 생활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다시 만듭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부부 둘만 남는 생활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다시 만듭니다

이제 후반기에 접어들어 부부만 둘이 남게 되는 생활에 맞는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다시 만들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려면 살림도 줄이고 먹는 것도 줄여야 합니다. 예전에 제대로 된 식사를 그렇게 많이 했으니, 이제는 그래도 됩니다.

거실비우기·줄이기
▶ 16:50
식사를 간단하게 하니 주방 일이 확 줄었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식사를 간단하게 하니 주방 일이 확 줄었습니다

이제는 좀 간단하게, 간편하게 먹는 쪽으로 식사를 줄이니까 일단 주방 일이 확 줄어듭니다. 하루 중 가장 큰 살림 하나를 줄이면 나머지도 같이 가벼워집니다.

주방비우기·줄이기
▶ 17:02
취향이 다른 가족에게 강요하면 불화가 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취향이 다른 가족에게 강요하면 불화가 됩니다

그런데 취향이 다른 가족이 모였을 때, 정리에 너무 강박적으로 매달리거나 다른 가족에게 강요를 하면 그것이 불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7:57
작은 집엔 벽부착형 후드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작은 집엔 벽부착형 후드

22평은 주방과 거실이 일자로 이어져 집이 더 좁아 보이기 쉽습니다. 툭 튀어나온 매립형 대신 벽에 얇게 붙는 부착형 후드를 골라 답답함을 줄였습니다. 리모델링 때 ‘작은 집에서 튀어나온 것은 압박감을 준다’는 원칙을 세운 셈입니다.

주방
▶ 1:16
아기가 생길 때를 대비해 욕실장 여유 칸을 미리 비워 둔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아기가 생길 때를 대비해 욕실장 여유 칸을 미리 비워 둔다

욕실장 수납은 딱 두 칸만 씁니다. 아기가 생기면 필요한 물건이 늘어나니 미리 여유 공간을 만들어 두는 것.

욕실·화장실
▶ 6:26
촬영 갔다가 나눔 받은 정리함 — 사이즈 안 맞으면 우리 집에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촬영 갔다가 나눔 받은 정리함 — 사이즈 안 맞으면 우리 집에

남의 집 청소를 다니며 사이즈가 안 맞아 방치된 정리함을 나눔 받아 씁니다. 키친타월을 넣고 한 장씩 뽑아 쓰는 홀더도 그중 하나.

주방
▶ 9:41
냉장고엔 물건을 많이 두지 않는다 — 유통기한이 지나기 때문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냉장고엔 물건을 많이 두지 않는다 — 유통기한이 지나기 때문

냉장고에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물건을 두다 보면 유통기한이 지나므로 적게 삽니다. 오른손잡이라 밤에 마실 것은 오른쪽 구석에.

냉장고·냉동실
▶ 9:48
죽은 공간엔 트롤리 — 과자·구급함, 손님 오면 거실로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죽은 공간엔 트롤리 — 과자·구급함, 손님 오면 거실로

현관 입구 죽은 공간에 트롤리를 두고 과자와 구급함, 기타 용품을 넣습니다. 손님이 오면 거실로 끌고 가 술과 안주를 올리는 용도로. 아기가 생기면 또 다른 용도가 됩니다.

현관·신발장
▶ 14:00
리모델링 때 계단을 없애 주방을 넓히기 — 여섯 식구 살림의 출발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리모델링 때 계단을 없애 주방을 넓히기 — 여섯 식구 살림의 출발

지어진 지 50년 된 주택을 리모델링하며 계단을 없애고 그 자리를 주방으로 넓혔습니다. 여섯 식구가 살고 친정엄마와 함께 요리를 많이 하니 주방 정리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주방
▶ 1:13
‘물·음료’ 칸을 따로 — 엄마가 뜬 물통 케이스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물·음료’ 칸을 따로 — 엄마가 뜬 물통 케이스

물과 음료에 관련된 것만 모아 둔 칸. 손뜨개로 짠 물통 케이스는 친정엄마 작품입니다. 함께 사는 엄마의 솜씨를 살림에 그대로 씁니다.

주방
▶ 1:30
조리 도구는 오늘의집에서 색 맞춰 — 검정으로 통일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조리 도구는 오늘의집에서 색 맞춰 — 검정으로 통일

집게·국자·가위 등 조리 도구는 오늘의집에서 같은 검정색으로 맞췄습니다. 서랍을 열었을 때 색이 하나면 물건이 많아도 정돈돼 보입니다. 주방용 줄자도 한 자리 차지합니다.

주방
▶ 3:19
배수구 거름망은 둥근 것으로 — 각진 망은 닦기 힘들다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배수구 거름망은 둥근 것으로 — 각진 망은 닦기 힘들다

각진 배수구 망은 모서리에 찌꺼기가 끼어 닦기 힘든데 둥근 망은 설거지 마지막에 한 번 문지르면 끝입니다. 다른 집 배수구가 너무 깨끗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물이 잘 내려가는 구조로 바꿨습니다.

주방
▶ 6:00
냉장고 옆면에 가족 스케줄표 — 물 마시다 오늘 일정 확인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냉장고 옆면에 가족 스케줄표 — 물 마시다 오늘 일정 확인

지나가다 물 마시면서 ‘오늘 무슨 일 있지?’ 한 번 보게 냉장고 옆면에 스케줄 보드를 붙였습니다. 여섯 식구 일정이 한 곳에 모입니다.

냉장고·냉동실
▶ 8:03
청소 티슈는 케이스에, 안경은 한곳에 모아 두기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청소 티슈는 케이스에, 안경은 한곳에 모아 두기

먼지가 앉을까 봐 케이스 있는 청소 티슈를 샀습니다. 안경집이 여기저기 있으면 불편해 안경과 안경 닦이를 한 통에 모아 둡니다.

아이 방
▶ 12:32
벽 아래엔 차음·방음 겸용 패드 — 손때 얼룩 막고 등받이 쿠션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벽 아래엔 차음·방음 겸용 패드 — 손때 얼룩 막고 등받이 쿠션

아이들이 등을 기대고 앉는 벽 합지 부분에 손때 얼룩이 져서 차음·방음이 함께 되는 패드를 붙였습니다. 등을 기대도 쿠션감이 있어 좋습니다.

아이 방
▶ 14:28
딸 방은 딸이 직접 — 물건에 애착이 있는 아이는 스스로 정리하게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딸 방은 딸이 직접 — 물건에 애착이 있는 아이는 스스로 정리하게

큰딸은 웬만하면 건드리지 말라고 해서 손대지 않았습니다. 딸 때문에 블로그와 오늘의집을 시작했고, 딸이 좋아하는 색 안경집·청소 티슈·핀 정리는 딸 스스로 했습니다.

아이 방
▶ 14:47
조명 + 선풍기 일체형 실링팬 — 선풍기 내려놓을 자리 없앨 때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조명 + 선풍기 일체형 실링팬 — 선풍기 내려놓을 자리 없앨 때

안방에 등이면서 선풍기도 되는 실링팬을 달았습니다. 밝기 조절과 풍량 조절이 되고, 선풍기를 바닥에 두지 않으니 집이 좁아 보이지 않습니다. 부착 작업은 남편이 했습니다.

침실·안방
▶ 16:36
보고 배울 곳이 없었다면 유튜브·인터넷이라는 매개체로 배우기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보고 배울 곳이 없었다면 유튜브·인터넷이라는 매개체로 배우기

어린 시절 살림을 보고 배울 기회가 없었고, 남의 편견을 듣기 싫어 더 깔끔하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인터넷과 유튜브라는 매개체가 많으니 많이 보고 배우고, 아이들이 엄마가 하는 걸 보고 배우게 하자는 것이 이 집의 철학입니다.

거실
▶ 20:24
계량은 정확하게 — 잘 못할 때일수록 자를 대고 하듯이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계량은 정확하게 — 잘 못할 때일수록 자를 대고 하듯이

지인들도 남편도 '그걸 혼자 못 하냐'고 하지만, 계량을 정확히 하면 더 맛있습니다. 요리가 서툰 때일수록 눈대중보다 정확하게 재는 것이 제일 맛있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거실
▶ 16:05
넓든 좁든, 손 뻗는 자리마다 — 가족이 느끼는 안정감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넓든 좁든, 손 뻗는 자리마다 — 가족이 느끼는 안정감

넓은 집이든 좁은 집이든 어떤 환경이든, 손이 닿는 모든 자리를 정리하고 청소하다 보면 함께 사는 가족이 조금 더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며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실
▶ 19:40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함께, 같이, 더불어'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함께, 같이, 더불어'

세상을 살면서 혼자일 수는 없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이기 때문에, 정리도 살림도 혼자 잘하는 것보다 나누며 하는 쪽을 택합니다.

거실
▶ 20:29
먹을 것은 딱 이 정도만 — 2~3일에 한 번 장을 본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먹을 것은 딱 이 정도만 — 2~3일에 한 번 장을 본다

먹을거리는 위에 올려 둘 수 있을 정도로만 둡니다. 냉장고도 사실 많지 않습니다. 2~3일에 한 번씩 장을 보기 때문에 많이 채워 놓지 않고 조금씩만 삽니다.

냉장고·냉동실
▶ 7:07
아이들 공부는 식탁에서 — 트롤리를 끌고 와서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아이들 공부는 식탁에서 — 트롤리를 끌고 와서

아이 둘이 사실 거의 여기 식탁에서 공부합니다. 그래서 필기구와 교재를 담은 트롤리를 그때그때 끌고 와서 씁니다. 공부방이 따로 없어도 도구가 움직이면 자리는 어디든 됩니다.

주방
▶ 7:44
칸이 나뉜 정리함에 담아 필기구가 섞이지 않게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칸이 나뉜 정리함에 담아 필기구가 섞이지 않게

트롤리 위에는 안이 칸칸이 나뉜 정리함을 올려 두었습니다. 그래야 연필과 펜, 자 같은 필기구가 서로 섞이지 않습니다.

주방
▶ 7:56
보여야 쓴다 — 안 보이면 안 쓴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보여야 쓴다 — 안 보이면 안 쓴다

이게 보여야지 쓰지, 안 보이면 안 씁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보이게 두려고 합니다. 수납의 목적은 감추는 것이 아니라 쓰게 만드는 것입니다.

거실
▶ 16:01
자리를 찾아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자리를 찾아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물건마다 자리를 찾아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엄마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는 물건은 아이도 둘 곳이 없습니다. 자리가 정해져 있어야 아이도 제자리에 갖다 놓습니다.

거실
▶ 19:43
한 평의 가격을 생각해 봤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한 평의 가격을 생각해 봤습니다

아이들이 크니까 정말 수납 전쟁이더라고요. 그러다 한 평의 가격이 얼마냐고 생각해 보라는, 못해도 천만 원이 넘는 그 비싼 공간을 내가 쓰지 않는 물건으로 채우고 있지는 않은가 한번 생각해 보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거실
▶ 20:24
내가 관리해야 하는 물건의 양이 곧 일의 양이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내가 관리해야 하는 물건의 양이 곧 일의 양이다

제가 관리해야 되는 총 물건의 양이 버겁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살 때는 진짜 진짜 신중하게 결정하려고 노력합니다. 물건이 줄면 그만큼 할 일도 줄어듭니다.

거실
▶ 20:57
처음엔 '우리가 이걸 왜 해야 돼?' 했지만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처음엔 '우리가 이걸 왜 해야 돼?' 했지만

아이와 남편에게 정리하는 법을 가르쳤더니, 남편이 정말로 '우리가 이걸 왜 해야 돼?' 하고 말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럼에도 제가 계속 열심히 하니까 가족들이 협조적으로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거실
▶ 21:58
주부, 엄마, 직장인, 그리고 나 — 워킹맘의 하루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주부, 엄마, 직장인, 그리고 나 — 워킹맘의 하루

일도 하고 아이도 키우고, 주부이자 엄마이자 직장인이고 그다음에 '나'도 있어야 하니 정말 너무 힘듭니다. 요즘 워킹맘들이 다 그렇게 힘드신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실
▶ 22:16
정리하고 나면 내가 열심히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정리하고 나면 내가 열심히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리를 하고 나면 내가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조금 더 힘이 나고, 더 좋은 방법을 자꾸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한번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거실
▶ 22:32
규격은 열심히 찾아보면 다 나와 있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규격은 열심히 찾아보면 다 나와 있습니다

제품 규격은 찾아보면 '구멍이 몇, 지름이 몇' 하는 식으로 다 써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수치에 맞춰서 골랐습니다. 매장에서 감으로 고르는 대신, 숫자를 먼저 보면 실패가 줄어듭니다.

주방
▶ 1:19
아기 재우고 난 뒤의 혼자만의 시간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아기 재우고 난 뒤의 혼자만의 시간

이건 아기를 재우고 나서 하는 일입니다. 아무도 방해하지 않고 저 혼자 그냥 도 닦는 심정으로 빨래도 개고 이런 것도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있다는 게 되게 좋습니다.

세탁·다용도실
▶ 2:44
어떻게 던져도 풀어지지 않고 눈에 바로 띈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어떻게 던져도 풀어지지 않고 눈에 바로 띈다

이렇게 해 두면 딱, 어떻게 던져 놔도 풀어지지 않고 금방 눈에도 띕니다. 부스럭거리는 게 서랍 안에 돌아다니지도 않습니다.

주방
▶ 3:11
냉장고에는 구획이 없다 — 그래서 어렵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냉장고에는 구획이 없다 — 그래서 어렵다

냉장고는 사실 그냥 텅 빈 공간이거든요. 각각의 함이나 바스켓 같은 구획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획이 있어야 정리가 쉬운데, 없으니까 뭘 집어넣어도 지저분해집니다.

냉장고·냉동실
▶ 3:57
겉에 써 있는 규격을 믿지 않고 줄자로 잰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겉에 써 있는 규격을 믿지 않고 줄자로 잰다

항상 줄자로 정확하게 재셔야 됩니다. 저는 겉에 써 있는 규격을 믿지 않거든요. 냉장고도 이 제품만 쓰시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를 쓰실 거잖아요. 제조사마다 다르니 직접 재는 게 제일 빠릅니다.

냉장고·냉동실
▶ 4:33
냉동실 한쪽은 제 스타일, 한쪽은 아내 마음대로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냉동실 한쪽은 제 스타일, 한쪽은 아내 마음대로

냉동실 이쪽은 제 스타일대로 하고, 저쪽은 아내가 마음대로 하라고 그랬습니다. 열어 보면 차이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그래도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편한 방식이 다르니까요.

냉장고·냉동실
▶ 4:51
랩 같은 것은 안쪽에 처박히지 않게 바스켓에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랩 같은 것은 안쪽에 처박히지 않게 바스켓에

예전에는 글래드 랩 같은 걸 쓰려면 어딘가 안쪽에 처박혀 있었을 거예요. 지금은 바스켓에 담아 두니까 그냥 이거 꺼내면 바로 있습니다.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주방
▶ 6:07
가로 180mm 정도 되는 작은 바스켓이 제일 쓸모 있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가로 180mm 정도 되는 작은 바스켓이 제일 쓸모 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한 180mm 정도 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작은 것들이요. 너무 큰 통은 결국 안에서 또 섞입니다.

주방
▶ 6:21
육아는 잘 먹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육아는 잘 먹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아기들은 잘 먹여야 되거든요. 육아는 잘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을 합니다. 살림이든 육아든 기본을 지키는 게 제일 빠른 길입니다.

거실
▶ 6:34
분유 거품은 깨 준다 — 많으면 트림을 한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분유 거품은 깨 준다 — 많으면 트림을 한다

분유를 타고 나면 거품을 깨 주는 과정이 있습니다. 거품이 너무 많으면 아기가 트림을 하거든요. 한 동작이지만 아기가 훨씬 편해집니다.

거실
▶ 6:50
높이 450mm 수납장은 앉는 자리도 된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높이 450mm 수납장은 앉는 자리도 된다

이게 높이가 한 450mm 되는 장인데, 여기에 방석 같은 걸 두고 앉으면 옆에 앉은 사람하고 같이 얘기도 할 수 있습니다. 수납장 하나가 벤치까지 되는 셈입니다.

거실
▶ 10:35
TV를 두지 않기로 결혼할 때 합의했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TV를 두지 않기로 결혼할 때 합의했습니다

저희 집은 보시다시피 TV가 없습니다. TV를 두면 아주 자연스럽게 쉬면서 계속 보게 되고, 대화도 단절되는 것 같아서요. 결혼할 때 아내와 TV는 두지 말자고 합의를 했습니다.

거실
▶ 10:48
둘이 자는 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 공동 공간 선호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둘이 자는 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 공동 공간 선호

그래도 저희 둘이 생활하는 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저도 사실 방이 큰 것보다는 가족이 함께 쓰는 공동 공간이 큰 쪽을 선호합니다.

침실·안방
▶ 12:38
컴퓨터 아래는 원형 멀티탭 정리함으로 — 통풍 구멍 확인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컴퓨터 아래는 원형 멀티탭 정리함으로 — 통풍 구멍 확인

보통 컴퓨터 아래는 엄청 지저분해지잖아요. 원형으로 된 멀티탭 정리함을 썼는데 이게 좋더라고요. 옆면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과열도 안 됩니다. 멀티탭을 통 안에 넣을 때는 이 통풍 구멍이 있는지 꼭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침실·안방
▶ 12:58
아기 침대는 슈퍼싱글 — 초등학교까지 쓴다고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아기 침대는 슈퍼싱글 — 초등학교까지 쓴다고

이건 아기 침대인데 슈퍼싱글 사이즈입니다. 아기가 초등학교 다닐 때까지는 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오래 쓸 물건이라 크게 갔습니다.

침실·안방
▶ 14:00
매트리스 아래 나무판에 3면 가드를 쳤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매트리스 아래 나무판에 3면 가드를 쳤다

매트리스는 따로 사고 아래에 나무판이 있습니다. 그 나무판에 가드를 3면으로 쳐 놓은 거예요. 완제품 하나를 사는 대신 조합하면 사이즈를 맞출 수 있습니다.

거실
▶ 14:16
가드는 풀면 내려간다 — 재울 때만 올린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가드는 풀면 내려간다 — 재울 때만 올린다

이걸 풀면 가드가 내려갑니다. 내려 두면 아기를 편하게 집어넣고 꺼낼 수 있고, 아기가 잠들면 이렇게 딱 올려 놓습니다. 올려 두면 굉장히 짱짱해서 아기가 기대도 안 무너집니다.

거실
▶ 14:24
어릴 땐 억지로 했는데 습관이 됐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어릴 땐 억지로 했는데 습관이 됐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서 집 어질러 놓는 걸 안 좋아하셨어요. 정리 정돈에 대해 잔소리를 많이 하셨던 분들이라, 어릴 때는 하기 싫은데 그냥 억지로 한 거죠. 그런데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니까 습관이 됐고, 이제는 하지 않으면 너무 지저분해서 일에 집중도 안 됩니다.

거실
▶ 15:07
정리를 위한 정리는 하면 안 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정리를 위한 정리는 하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정리를 위한 정리를 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정리 자체가 목적이 되면, 각을 못 맞춘 날마다 스스로를 탓하게 됩니다.

거실
▶ 15:48
내가 쓸 때의 편의를 높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내가 쓸 때의 편의를 높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정리는 내가 사용을 할 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각 잡아 두는 것도 보기는 좋지만, 정리를 해 놓으면 제가 쓸 때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거실
▶ 15:52
완벽하게 사각 직각으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완벽하게 사각 직각으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정리를 무슨 퍼펙트하게 다 사각 직각으로 맞춰서 해야 된다, 그런 건 아닙니다. 정리 정돈은 살림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고, 생활에 여유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거실
▶ 16:21
산 물건을 다른 용기에 옮겨 담지 않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산 물건을 다른 용기에 옮겨 담지 않습니다

무엇을 사면 그것을 다른 용기에 옮겨 담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통일된 용기에 탁탁탁 담아 두면 예뻐 보이기야 하겠지만,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일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주방
▶ 2:14
정수기는 벽에 다는 것으로 — 상판을 비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정수기는 벽에 다는 것으로 — 상판을 비웁니다

저는 물건이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좀 싫어합니다. 보통 정수기는 상판 위에 앉히게 되는데, 벽에 달아서 쓰는 정수기가 있더라고요. 그것을 달아서 쓰니 위쪽 공간을 전혀 차지하지 않습니다.

주방
▶ 3:30
슬리퍼 대신 발판만 밟고 다닙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슬리퍼 대신 발판만 밟고 다닙니다

여기에 슬리퍼를 놓고 살면 드나들 때마다 갈아 신어야 하는 불편이 있고, 그렇다고 신던 실내화나 맨발로 들어가자니 여기는 실내 같은 느낌이 아닙니다. 그래서 발판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여기만 밟고 다닙니다.

베란다·발코니
▶ 8:46
2~3천 원짜리 화분 습도 측정기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2~3천 원짜리 화분 습도 측정기

이건 화분에 습기가 얼마나 있는지 측정하는 도구입니다. 이렇게 꽂아 보면 빨간 쪽에 드라이라고 표시가 되는데, 그러면 물이 없는 것이니 물을 줄 때입니다. 이렇게 유용한 게 2천 원인가 3천 원입니다. 정말 감사한 물건입니다.

베란다·발코니
▶ 11:22
쿠션이 있어 층간 소음이 나지 않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쿠션이 있어 층간 소음이 나지 않습니다

예전 집에서 아래층으로부터 층간 소음 항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이 실내화를 찾았는데, 쿠션이 있어서 소리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직접 아래층에 여쭤봤더니 지금은 소리가 안 난다고 하셔서 '와, 이거다' 했습니다.

현관·신발장
▶ 12:56
뒤꿈치로 걷는 사람은 꼭 신게 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뒤꿈치로 걷는 사람은 꼭 신게 합니다

특히 뒤꿈치로 걷는 사람은 꼭 신으라고 합니다. 안 신으면 제가 기함을 합니다. 실내화부터 신도록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현관·신발장
▶ 13:08
로봇청소기가 들어갈 수 있는 침대인지 재 보고 샀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로봇청소기가 들어갈 수 있는 침대인지 재 보고 샀습니다

로봇청소기가 침대 밑으로 들어가서 제 대신 청소를 해 줍니다. 그래서 이 침대를 살 때도 로봇청소기 높이를 재서 들어갈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샀습니다. 가구를 고를 때 청소 도구가 지나갈 수 있는지를 먼저 봅니다.

침실·안방
▶ 13:34
두 개로 나뉘는 침대 — 이사도, 나중도 편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두 개로 나뉘는 침대 — 이사도, 나중도 편합니다

이 침대는 이렇게 두 개로 나뉩니다. 그래서 이사 갈 때 엄청 편하고, 나중에 안 쓰게 되면 농사짓는 분께 드려 평상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삐걱거림도 없이 아주 튼튼하고 좋습니다.

침실·안방
▶ 13:45
수납 스툴을 뒤집어 두었습니다 — 넣을 데가 있으면 계속 넣게 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수납 스툴을 뒤집어 두었습니다 — 넣을 데가 있으면 계속 넣게 됩니다

침대와 세트로 온 이 스툴은 안에 물건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청소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사람 심리가 넣을 데가 있으면 계속 무언가를 넣게 되어 있어서, 자잘한 것들이 계속 쌓였습니다. 어느 날 화가 나서 다 꺼내 다른 데 넣고 휙 뒤집어 놓았습니다. 뒤집어 놓으니 넣을 수가 없고, 겉만 살살 털어 내면 청소가 끝납니다.

침실·안방
▶ 14:10
집안 물건은 세 종류입니다 — 첫 번째만 남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집안 물건은 세 종류입니다 — 첫 번째만 남깁니다

집안 살림을 보면 지금 현재 쓰고 있는 물건, 쓰임은 없지만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가지고 있는 물건, 언젠가 쓰일지 몰라서 가지고 있는 물건, 보통 이 세 종류더라고요. 저는 그중에서 첫 번째 것만 가지려고 합니다.

거실
▶ 15:41
'언젠가 쓸지 몰라서'는 거의 가지지 않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언젠가 쓸지 몰라서'는 거의 가지지 않습니다

언젠가 쓰일지 몰라서 가지고 있어야 되는 물건들은 저는 거의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언제 쓰일지도 모르는 물건에 공간을 할애하고, 그걸 관리하면서 가지고 있는다는 것이 저에게는 굉장히 소모적으로 느껴집니다.

거실
▶ 16:18
줄여 낸 시간을 나와 부부의 시간으로 채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줄여 낸 시간을 나와 부부의 시간으로 채웁니다

그렇게 줄여 낸 시간들을 나를 위해서, 남편은 남편대로 본인을 위해서, 또 우리 부부 둘만의 어떤 생활을 위해서 채워 나가는 시간으로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단출하게 사는 삶이 얼마나 가뿐하고 좋은지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거실
▶ 17:11
정리가 모든 사람에게 정답은 아닙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정리가 모든 사람에게 정답은 아닙니다

저는 정리가 모든 사람에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건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질서 속에서 질서를 찾아가는 사람도 많고,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상태로 아주 행복하게 문제없이 잘 살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거실
▶ 17:38
아이들 어릴 때 강요했던 것이 후회로 남았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아이들 어릴 때 강요했던 것이 후회로 남았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정리에 대해서 너무 강조하고 강요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 그때 그러지 말걸' 하는 후회가 되는 부분이라서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실
▶ 18:07
'내가 좋아하니 내가 한다' — 가족은 존중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내가 좋아하니 내가 한다' — 가족은 존중합니다

마음을 좀 넓게 가지시고 '나는 내가 정리 좋아하고 깨끗한 거 좋아하니까 내가 한다', 이런 마음으로 다른 가족은 그냥 존중해 주는 쪽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은 굳이 가르치지 않아도 보고 배웁니다. 깨끗한 걸 좋아하는 성향이면 따라 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아이에게 강요하는 건 심하게 말하면 폭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거실
▶ 18:18
지금 힘든 워킹맘들께 — 좋은 날이 반드시 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지금 힘든 워킹맘들께 — 좋은 날이 반드시 옵니다

지난번 대구에 사시는 워킹맘 영상을 보면서 '나도 저때는 참 힘들었지, 아이고 그때 힘들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힘드신 워킹맘들께는 조금만 참고 조금만 견디시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온다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실
▶ 19:22
아이들이 나간 또래분들께 — 나를 다시 찾는 시간으로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아이들이 나간 또래분들께 — 나를 다시 찾는 시간으로

이제 아이들 나가고 부부만 남은 제 또래 분들께는, 그동안 살아왔던 패턴에서 조금 단출한 생활로 옮겨 오셔서 그동안 등한시했던 나를 좀 찾아가는, 또 부부의 관계를 다시 회복해 나가는 그런 시간들로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거실
▶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