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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후 살림 정리법 356

냉장고 정리는 냉동실부터 비운다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냉장고 정리는 냉동실부터 비운다

냉장실 것을 냉동실로 옮겨야 하니 정리는 냉동실을 먼저 비우는 순서로. 식탁 옆에는 우유갑에 휴지심을 넣은 미니 쓰레기통을 붙여 두고, 비닐을 여러 겹 씌우면 하나만 빼도 딸려 나오니 후크로 고정합니다.

냉장고·냉동실후크·걸기 (공중부양)선입선출·재고 관리
▶ 11:34
건조기 판 + 네트망으로 2단 수납장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건조기 판 + 네트망으로 2단 수납장

세탁기 앞에 붙인 봉투 걸이, 건조기 위 판과 네트망을 연결해 2단 수납장을 만들었습니다. 우유 뚜껑을 잘라 글루건으로 붙이면 작은 걸이가 됩니다.

세탁·다용도실후크·걸기 (공중부양)선입선출·재고 관리
▶ 12:28
쓰러지는 발판 의자는 고무줄 + 다이소 자석으로 냉장고 옆에 고정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쓰러지는 발판 의자는 고무줄 + 다이소 자석으로 냉장고 옆에 고정

높은 곳 오를 때 쓰는 접이식 의자는 세워 두면 넘어지는데, 고무줄을 달고 다이소 자석으로 냉장고 옆면에 걸어 두니 넘어가지 않습니다. 마스크도 같은 자리에.

냉장고·냉동실후크·걸기 (공중부양)세로 수납·세우기
▶ 8:10
팬트리 바구니엔 뒤쪽 바퀴, 프라이팬 정리대는 다이소 1,000원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팬트리 바구니엔 뒤쪽 바퀴, 프라이팬 정리대는 다이소 1,000원

조미료를 넣는 팬트리 바구니는 뒤에 바퀴가 달려 무거운 것을 넣어도 힘이 안 듭니다. 프라이팬 정리대도 다이소 1,000원짜리로 충분.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칸막이·정리대
▶ 9:20
온라인 배송 장바구니를 접어 글루건으로 붙이면 수납함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온라인 배송 장바구니를 접어 글루건으로 붙이면 수납함

온라인 장보기에 딸려 오는 부직포 장바구니는 버리기 아까워 접어서 글루건으로 고정해 수납함으로 씁니다. 잃어버리기 쉬운 잔잔한 물건을 넣기 좋습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재활용 재료
▶ 0:57
1.8L 우유갑을 잘라 ‘서랍’으로 — 글루건으로 고정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1.8L 우유갑을 잘라 ‘서랍’으로 — 글루건으로 고정

우유를 많이 마시는 집이라 우유갑 수납이 많습니다. 1.8L 우유갑 아랫부분을 잘라 뚜껑을 붙이고 서랍처럼 쓰거나, 약처럼 잃어버리기 쉬운 것을 넣습니다. 접합은 전부 글루건.

주방재활용 재료비우기·줄이기
▶ 1:32
다이소 1,000원 3개 후크 — 가운데 구멍을 내면 도마 걸이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다이소 1,000원 3개 후크 — 가운데 구멍을 내면 도마 걸이

가장 많이 쓰는 살림템은 다이소에서 1,000원에 3개 들어 있는 후크. 걸이가 두 개라 가운데에 구멍을 내면 플라스틱 도마를 두 개 나란히 걸어 건조까지 됩니다. 있는지 없는지 모를 만큼 깔끔합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걸어 말리기
▶ 3:57
하부장 네트망 + 깊은 서랍은 압축봉으로 2층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하부장 네트망 + 깊은 서랍은 압축봉으로 2층

주부들이 많이 쓰는 네트망을 하부장 문 안쪽에 달고, 깊어서 활용도가 떨어지는 서랍은 압축봉을 걸쳐 2층으로 나눠 안 쓰는 조리도구를 위에 올립니다.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주방압축봉소분·나누기
▶ 5:11
네트망을 모서리에 대고 구부리면 공중부양 선반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네트망을 모서리에 대고 구부리면 공중부양 선반

공중부양을 좋아해 네트망을 책상 모서리에 대고 구부려 ㄱ자 선반을 만들었습니다. 힘들지 않고 랩처럼 자주 쓰는 것을 걸어 둡니다. 냄비 뚜껑도 네트망에 따로 보관.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칸막이·정리대
▶ 6:39
접착 후크에 허리띠·가방 걸기, 드라이어 코드는 걸이로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접착 후크에 허리띠·가방 걸기, 드라이어 코드는 걸이로

생각보다 접착력이 좋은 후크에 허리띠와 가방을 걸어도 괜찮습니다. 드라이어는 코드가 늘어지지 않게 다이소 걸이에 감아 둡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접착식·테이프
▶ 14:39
이불은 세탁소 옷걸이에, 넥타이는 휴지심에 말아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이불은 세탁소 옷걸이에, 넥타이는 휴지심에 말아

이불을 잘 못 버리는 편이라 쓸 일 없는 침대보는 세탁소 옷걸이에 걸어 세워 보관합니다. 넥타이는 웬만한 건 버리고 남긴 것만 휴지심에 말아 둡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세로 수납·세우기
▶ 15:30
손목밴드 고리에 걸어 압축봉에 — 찾기 쉬운 걸이 수납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손목밴드 고리에 걸어 압축봉에 — 찾기 쉬운 걸이 수납

‘우리집 다이소’라 부르는 잡동사니 칸. 사은품 손목밴드처럼 고리가 있는 것은 그대로 압축봉에 걸어 두면 찾기 편합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압축봉
▶ 0:31
고무줄은 굵기별로, 조미료는 흔들리지 않게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고무줄은 굵기별로, 조미료는 흔들리지 않게

고무줄을 굵기별로 나눠 두고, 조미료 통은 쓰러지지 않게 고정합니다. 테이프는 끝을 접어 두면 다시 쓸 때 떼기 편합니다.

주방소분·나누기미끄럼 방지·고정
▶ 0:51
현관 앞 작은 팬트리 — 압축봉 선반 + 지인이 안 쓰는 테이블 매트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현관 앞 작은 팬트리 — 압축봉 선반 + 지인이 안 쓰는 테이블 매트

압축봉으로 선반을 만들고, 지인이 안 쓴다는 테이블 매트를 양면테이프로 붙여 깨끗해 보이게. 몇천 원짜리 신발 보관함은 양말 칸으로 써서 아이가 알아서 꺼내 갑니다.

현관·신발장압축봉소분·나누기
▶ 14:21
다이소 자석 홀더로 정수기 옆 영양제 선반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다이소 자석 홀더로 정수기 옆 영양제 선반

다이소 자석용 홀더를 냉장고 옆면에 붙여 영양제·우루사를 정수기 옆에 두었습니다. 물 마시면서 바로 챙겨 먹게 하는 위치 설계입니다.

냉장고·냉동실칸막이·정리대자석
▶ 7:44
남편이 만든 팬트리 — 세제는 소분 용기, 비닐은 접어서, 메모지 걸이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남편이 만든 팬트리 — 세제는 소분 용기, 비닐은 접어서, 메모지 걸이

남편에게 부탁해 만든 작은 팬트리에 세안·목욕용품과 건조기·스타일러용 세제를 소분 용기에 넣어 두니 훨씬 깔끔합니다. 비닐은 접어 통에 넣고(토깨 아줌마에게 배움), 메모지 걸이도 보고 배웠습니다.

세탁·다용도실후크·걸기 (공중부양)소분·나누기
▶ 11:20
말려서 재활용하는 비닐은 말아 세탁 바구니에 — 현장 피스못 분리용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말려서 재활용하는 비닐은 말아 세탁 바구니에 — 현장 피스못 분리용

씻어 말린 비닐은 돌돌 말아 작은 바구니에 담습니다. 인테리어 현장에서 피스못 같은 것을 분리해 담을 때 씁니다.

세탁·다용도실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11:47
조리도구는 인덕션 옆에 줄줄이 걸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조리도구는 인덕션 옆에 줄줄이 걸어 둔다

인덕션 옆 벽에 봉을 달아 조리도구를 줄줄이 걸어 두었습니다. 감자 칼, 샐러드 집게, 치즈 가는 도구처럼 손이 자주 가는 것이 대부분이고, 자주 쓰지는 않아도 예뻐서 걸어 둔 것도 섞여 있습니다. 걸어 두면 서랍을 여는 동작 하나가 사라집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압축봉
▶ 1:27
먼지떨이와 청소도구는 전부 매달아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먼지떨이와 청소도구는 전부 매달아 둔다

다이소 걸이를 달아 먼지떨이와 청소도구를 매달았습니다. 바닥에 세워 두면 넘어지고 먼지가 앉지만, 매달아 두면 그대로 마르고 바닥도 비어 있습니다.

세탁·다용도실후크·걸기 (공중부양)세로 수납·세우기
▶ 12:46
흡착판 + 젓가락으로 비닐봉지 건조대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흡착판 + 젓가락으로 비닐봉지 건조대

흡착판에 젓가락을 끼워 걸이를 만들고, 씻은 비닐봉지를 걸어 말린 뒤 버리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비우기·줄이기
▶ 7:11
쇼핑백·커피홀더 접어 수납함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쇼핑백·커피홀더 접어 수납함

쇼핑백은 접어서 수납함으로, 커피홀더는 반으로 두 번 접으면 네모난 칸막이가 됩니다. 우유통은 칼로 한 번 그은 뒤 가위로 오리면 잘 잘리고 비닐을 쑤셔 넣어도 많이 들어갑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재활용 재료
▶ 8:44
파는 키친타월로 감싸 페트병 자른 통에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파는 키친타월로 감싸 페트병 자른 통에

보관이 까다로운 파는 키친타월로 감싸 위를 자른 페트병에 세워 두면 물기가 조절돼 오래갑니다. 일반 보관함보다 바로 꺼내 쓰기 편하고, 자른 면에 손을 다친 적은 없다고.

주방세로 수납·세우기재활용 재료
▶ 11:07
커피 캡슐 가운데를 파서 걸이로, 흡착판엔 더블클립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커피 캡슐 가운데를 파서 걸이로, 흡착판엔 더블클립

다 쓴 커피 캡슐의 가운데를 파서 글루건으로 붙이면 물건 걸이가 됩니다. 흡착판에 더블클립을 끼우면 집게 걸이. 기름기만 깨끗이 세척해 쓰면 됩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재활용 재료
▶ 13:03
계피로 벌레 쫓기, 우유갑 화분 행잉플랜트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계피로 벌레 쫓기, 우유갑 화분 행잉플랜트

벌레가 싫어하는 계피를 물에 담가 뿌리면 날파리가 줄어듭니다. 우유갑 밑에 송곳으로 물빠짐 구멍을 내고 케이블타이로 둘러 행잉 화분으로. 쇠문에는 자석으로 잘 붙습니다.

베란다·발코니재활용 재료자석
▶ 16:00
네트망 구부려 공유기 선반, 벽지엔 꼭꼬핀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네트망 구부려 공유기 선반, 벽지엔 꼭꼬핀

인강용 공유기는 네트망을 구부려 만든 선반에 올리고 벽지에는 꼭꼬핀으로 고정했습니다. 물건 쓰고 제자리에 두는 아들의 방은 늘 깔끔합니다.

아이 방칸막이·정리대네트망
▶ 16:57
종이백을 여러 번 접어 가방 수납, 우유갑엔 샤프심·화장솜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종이백을 여러 번 접어 가방 수납, 우유갑엔 샤프심·화장솜

용도를 정하지 못한 창고 방은 매일 하나씩 비우는 중. 배송 종이백을 여러 번 접으면 가방 수납함으로 딱 맞고, 잃어버리기 쉬운 샤프심·지우개·화장솜은 우유갑 칸에 넣습니다.

옷장·드레스룸투명 수납함·바구니재활용 재료
▶ 17:33
냉동 칸막이는 우유팩, 오미자·매실처럼 색이 비슷한 건 라벨로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냉동 칸막이는 우유팩, 오미자·매실처럼 색이 비슷한 건 라벨로

냉동실 칸막이는 우유팩을 세워 만들었습니다. 오미자청과 매실청처럼 색이 비슷해 구분이 안 되는 것은 이름을 적어 붙입니다.

냉장고·냉동실세로 수납·세우기라벨링·기록
▶ 4:45
재활용의 끝판왕 — 우유팩·두부통은 수납함, 새것 나오면 교체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재활용의 끝판왕 — 우유팩·두부통은 수납함, 새것 나오면 교체

우유팩과 두부통을 수납함으로 쓰다가 새것이 나오면 지저분한 것을 버리고 바꿉니다. 두부통 뚜껑은 생선 튀길 때 프라이팬 덮개로 쓰고 버립니다. 외식을 안 하고 삼시세끼 집에서 먹는 집의 재활용.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재활용 재료
▶ 11:30
상추는 키친타월 대신 삶은 면수건에 — 습기를 수건이 먹는다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상추는 키친타월 대신 삶은 면수건에 — 습기를 수건이 먹는다

친정과 시댁에서 계속 주시는 상추는 물기를 뺀 뒤 삶은 면수건에 싸서 보관합니다. 수건이 습기를 먹어 오래가고, 한 번씩 뒤집어 아랫부분에 공기가 통하게 합니다. 종이 박스는 소분 칸막이로.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4:03
택배는 현관 앞에서 뜯는다 — 커팅 칼도 현관에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택배는 현관 앞에서 뜯는다 — 커팅 칼도 현관에

택배 상자는 현관 앞에서 바로 열어 집 안에 상자를 들이지 않습니다. 커팅 칼도 현관에 두고, 안이 보이는 통에 담아 라벨 없이 구분합니다.

현관·신발장라벨링·기록선입선출·재고 관리
▶ 1:20
끈·벨크로·리본은 모아 두면 다 쓸 데가 있다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끈·벨크로·리본은 모아 두면 다 쓸 데가 있다

선물 세트에 든 벨크로는 잘라 두었다가 따로 사지 않고 쓰고, 리본은 선물 포장 때 재활용합니다. 사러 가는 번거로움이 없어집니다.

거실재활용 재료미끄럼 방지·고정
▶ 1:35
옷을 꺼내 입기 싫어하는 아들 — 문을 다 열어 두고 압축봉으로 2층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옷을 꺼내 입기 싫어하는 아들 — 문을 다 열어 두고 압축봉으로 2층

일주일에 한 번 오는 큰아이 방. 옷을 꺼내기 싫어해 장 문을 열어 두고 반바지 칸을 압축봉으로 2층으로 나눴습니다. 2층 침대 아래는 수납, 장난감은 전시하고 싶다고 해서 네트망에 걸었습니다.

옷장·드레스룸압축봉칸막이·정리대
▶ 12:06
야채·과일은 고무줄로 묶어 부피 줄이기, 담근 것은 다이소 통에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야채·과일은 고무줄로 묶어 부피 줄이기, 담근 것은 다이소 통에

야채칸의 봉지는 고무줄로 묶어 부피를 줄이고 과일과 분리합니다. 엄마가 담근 매실·인삼주·자두는 다이소에서 산 통에 옮겨 담았습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비우기·줄이기
▶ 9:03
세탁실 옆 분리수거 — 타이로 묶고, 마당엔 신발장 겸 건조대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세탁실 옆 분리수거 — 타이로 묶고, 마당엔 신발장 겸 건조대

밖의 분리수거 통은 케이블타이로 묶어 흔들리지 않게 했고, 창고가 없어 마당에 신발장 겸 빨래 건조 공간을 두었습니다.

현관·신발장소분·나누기걸어 말리기
▶ 19:48
일회용 장갑·지퍼백은 한 거치대에 — 제일 많이 쓰는 것부터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일회용 장갑·지퍼백은 한 거치대에 — 제일 많이 쓰는 것부터

몇 년 전 다이소에서 산 거치대에 일회용 장갑과 지퍼백을 넣어 둡니다. 하루에 가장 여러 번 손이 가는 두 가지를 한자리에 세워 두니, 꺼내는 동작이 짧아집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
▶ 3:06
선물 받은 꽃바구니는 절대 버리지 않는다 — 팬트리 수납함으로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선물 받은 꽃바구니는 절대 버리지 않는다 — 팬트리 수납함으로

꽃바구니를 한 번씩 받아 보셨을 겁니다. 꽃이 마르면 꽃만 버리고 바구니는 그대로 남깁니다. 팬트리 선반에 올려 감자와 양파, 달걀을 담는 수납 바구니로 계속 씁니다. 사서 맞춘 것보다 모양이 예쁘고 통풍도 잘됩니다.

창고·팬트리투명 수납함·바구니칸막이·정리대
▶ 9:50
버리려던 싱크대 선반이 화분 받침으로 — 물 빠짐까지 된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버리려던 싱크대 선반이 화분 받침으로 — 물 빠짐까지 된다

설거지한 그릇을 올려 두던 싱크대 선반을 버리려니 너무 아까웠습니다. 베란다 창가에 놓고 화분 받침으로 썼더니 정말 유레카였습니다. 원래 물이 빠지게 만들어진 물건이라 물을 흠뻑 주어도 그대로 빠집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비우기·줄이기
▶ 14:19
작은 빨래는 다이소 바구니에 모은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작은 빨래는 다이소 바구니에 모은다

양말처럼 작은 빨래는 다이소에서 산 바구니에 모아 둡니다. 값이 크지 않아도 자리만 정해 주면 제 역할을 다 합니다.

옷장·드레스룸투명 수납함·바구니
▶ 12:10
12~13cm 빈 벽에 맞춰 악세사리장을 짰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12~13cm 빈 벽에 맞춰 악세사리장을 짰다

옷방 한쪽에 폭이 12~13cm밖에 안 되는 빈 벽이 있었습니다. 그 치수에 맞춰 얕은 장을 짜서 붙이고 목걸이를 걸어 두는 악세사리장으로 씁니다. 쓸모없어 보이는 좁은 벽도 치수를 재면 수납이 됩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5:47
창문 앞 틈에 거는 선반형 그릇 건조대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창문 앞 틈에 거는 선반형 그릇 건조대

그릇 건조대를 여러 가지 써 보면서 지금 것에 정착했습니다. 이렇게 틈에 걸게 나와 있어서 설치가 너무 쉽고, 그릇을 돌려 가며 말릴 필요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창문 앞에 있으니 그릇이 정말 잘 마릅니다.

주방선입선출·재고 관리칸막이·정리대
▶ 2:58
붙이는 후크에 고무장갑 걸어 물 빼기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붙이는 후크에 고무장갑 걸어 물 빼기

그릇 수납공간이 부족해 뚜껑은 따로 모으고, 싱크대 옆에는 붙이는 후크를 달아 고무장갑을 걸어 물이 뚝뚝 떨어질 때 말립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접착식·테이프
▶ 2:51
‘로얄 존’엔 접시 스탠드로 자주 쓰는 그릇만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로얄 존’엔 접시 스탠드로 자주 쓰는 그릇만

손이 가장 잘 닿는 칸을 ‘로얄 존’이라 부르며 자주 쓰는 것만 둡니다. 접시 스탠드에 세우면 꺼내기 쉽고 정리도 깔끔합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3:09
클리어파일을 잘라 포켓으로 — 약·우편물 보관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클리어파일을 잘라 포켓으로 — 약·우편물 보관

버리기 아까운 클리어파일을 잘라 포켓 형태로 만들고 뒤에 실리콘 테이프를 붙여 벽에 붙였습니다. 약이나 우편물처럼 흩어지기 쉬운 것을 꽂아 둡니다.

주방비우기·줄이기접착식·테이프
▶ 3:24
우유통에 뚜껑·행주·종량제봉투를 세워 보관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우유통에 뚜껑·행주·종량제봉투를 세워 보관

2.3L 우유통을 잘라 밥통 뚜껑, 행주, 종량제봉투를 세워 넣습니다. 봉투는 음악 들으며 접어 두면 금방이라 지루하지 않습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재활용 재료
▶ 6:09
통에 물 받아 세제 두 번 펌핑 — 세제가 확 줄어드는 설거지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통에 물 받아 세제 두 번 펌핑 — 세제가 확 줄어드는 설거지

설거지 전 통에 물을 받고 세제를 한두 번만 펌핑해 수세미를 적셔 씁니다. 세제를 훨씬 덜 쓰고, 야채·과일 씻을 때도 같은 통을 씁니다. 다 쓴 수세미는 걸어 말려 다른 데 두지 않으니 지저분하지 않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걸어 말리기
▶ 7:31
충동구매 말고 1일 1비움 — “돈이 없지, 물건이 없진 않다”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충동구매 말고 1일 1비움 — “돈이 없지, 물건이 없진 않다”

세일은 언제든 또 합니다. 살림 25년에 물건이 너무 많아져 112일째 하루 하나씩 후회 없는 것부터 버리는 중. 재고를 알면 돈을 이중으로 쓰지 않고, 깔끔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재활용은 내가 쓸 것이니 모양이 무슨 상관이냐는 게 그의 철학.

거실선입선출·재고 관리재활용 재료
▶ 19:27
두꺼운 진공 봉투는 씻어 말려 양파·당근 진공에 재사용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두꺼운 진공 봉투는 씻어 말려 양파·당근 진공에 재사용

진공 봉투는 두꺼워서 한 번 쓰고 버리기 아깝습니다. 씻어서 물기를 빼 두었다가 양파나 당근을 진공할 때 다시 씁니다. 봉투는 원하는 사이즈를 사서 쓰면 됩니다.

주방비우기·줄이기걸어 말리기
▶ 3:20
얼릴 땐 종이를 받쳐 납작하게 → 다 얼면 세로로 세워 공간 활용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얼릴 땐 종이를 받쳐 납작하게 → 다 얼면 세로로 세워 공간 활용

문어·마늘·생강도 소분하고 ‘2023년’이라고 연도를 적습니다. 얼릴 때 그냥 두면 모양이 제각각이라, 종이를 한 장 놓고 봉투를 놓고 다시 종이를 놓는 식으로 층층이 얼립니다. 납작하게 얼면 책처럼 세로로 꽂아 빈 공간에 채워 넣습니다.

냉장고·냉동실세로 수납·세우기소분·나누기
▶ 10:24
세제는 희석통 하나, 많은 설거지는 큰 통에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세제는 희석통 하나, 많은 설거지는 큰 통에

세제가 너무 많이 나오니 희석해 두고 설거지 양에 따라 작은 통, 큰 통으로 나눠 씁니다. 자주 쓰는 양념은 손이 바로 닿는 곳에.

주방소분·나누기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1:01
미역국은 5인분 끓여 소분 — 끓이는 노동은 같으니 여러 개 만들기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미역국은 5인분 끓여 소분 — 끓이는 노동은 같으니 여러 개 만들기

조금 끓이나 많이 끓이나 시간과 노동은 비슷하니 5인분을 끓여 소분해 얼립니다. 아기 보고 늦게 오는 날 밥하기 싫으면 하나 꺼내면 됩니다. 동선을 생각해 자주 쓰는 것을 앞에.

거실소분·나누기선입선출·재고 관리
▶ 19:26
아이스크림 통·밀폐용기 재활용 — 예뻐서 쓰는 것도 이유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아이스크림 통·밀폐용기 재활용 — 예뻐서 쓰는 것도 이유

밀폐력이 아주 좋지는 않아도 쓸 만한 아이스크림 통은 그대로 보관 용기로 씁니다. 말려 둔 재료와 마른 반찬을 담습니다.

냉장고·냉동실재활용 재료걸어 말리기
▶ 2:28
냉장고 트레이 칸막이는 낚싯줄 — 트레이를 빼서 감는다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냉장고 트레이 칸막이는 낚싯줄 — 트레이를 빼서 감는다

소스류가 쓰러지지 않게 냉장고 트레이를 빼서 낚싯줄을 감아 칸을 나눴습니다. 케첩·마요네즈처럼 쓰러지기 쉬운 것은 묵직한 것 사이에 끼우면 칸막이 없이도 편합니다. 아파트에 기존에 있던 것만 최대한 활용.

냉장고·냉동실투명 수납함·바구니칸막이·정리대
▶ 4:52
행주는 박스에, 물티슈는 최대한 안 쓰기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행주는 박스에, 물티슈는 최대한 안 쓰기

행주를 박스에 세워 두고 물티슈 대신 씁니다. 하부장은 습할 수 있어 습기에 약한 것은 두지 않습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8:11
아이스크림 스푼은 조미료 스푼으로 씻어 말려 재활용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아이스크림 스푼은 조미료 스푼으로 씻어 말려 재활용

아이스크림에 딸려 오는 작은 스푼은 조미료통에 손가락 대신 쓰기 좋아 씻어 말려 둡니다.

주방재활용 재료걸어 말리기
▶ 10:31
핑크 전자레인지가 왔다면 ‘핑크존’을 만든다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핑크 전자레인지가 왔다면 ‘핑크존’을 만든다

화이트로 얘기했는데 사은품 전자레인지가 핑크로 왔습니다.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니 그 주변을 아예 핑크존으로 만들어 어울리게 했습니다. 소품은 실리콘 테이프로 붙여 밀리지 않게.

주방재활용 재료접착식·테이프
▶ 10:57
자석 후크는 아무 데나 안 붙는다 — 나사 있는 곳을 찾아라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자석 후크는 아무 데나 안 붙는다 — 나사 있는 곳을 찾아라

자석 후크가 어디든 붙는 줄 알았는데 안 붙는 곳이 많습니다. 후드나 가전의 나사가 있는 자리를 찾으면 딱 붙어 걸 수 있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자석
▶ 12:25
서랍이 하나뿐이면 그릇은 세워서 — 자주 쓰는 것만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서랍이 하나뿐이면 그릇은 세워서 — 자주 쓰는 것만

주방 서랍이 아래 한 개뿐이라 그릇을 세워 넣었습니다. 그래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옆 칸은 스텐 냄비와 무쇠 팬. 인덕션 보호 매트는 타는 것도 있어 주의.

주방세로 수납·세우기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3:15
아파트 카페 ‘드림’으로 얻은 선반 — 식물은 한쪽으로 몰아 낮게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아파트 카페 ‘드림’으로 얻은 선반 — 식물은 한쪽으로 몰아 낮게

아파트 커뮤니티 카페의 나눔(드림)에서 받은 선반에 큰 수건을 깔고 고정해, 흩어져 있던 식물을 한쪽으로 몰아 낮게 두었습니다. 식물은 2,000~3,000원짜리 키우기 쉬운 것만.

욕실·화장실칸막이·정리대미끄럼 방지·고정
▶ 4:31
양치컵은 세우지 말고 걸어서 물때 방지, 스텐 대야는 눌러 보관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양치컵은 세우지 말고 걸어서 물때 방지, 스텐 대야는 눌러 보관

양치컵을 세면대에 놓으면 물때가 생겨 걸어 둡니다. 머리 감을 때 쓰는 대야는 접이식으로 눌러 보관하고 쓸 때 펴서.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세로 수납·세우기
▶ 7:13
창가 이층 침대는 위험 — 아래를 아크릴로 막을 생각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창가 이층 침대는 위험 — 아래를 아크릴로 막을 생각

아이 방 창가에 이층 침대를 두면 위험해서 창 아랫부분을 아크릴로 막을지 고민 중. 네트망에는 이 정도만 걸어도 충분하고 자석으로도 붙입니다.

침실·안방후크·걸기 (공중부양)자석
▶ 13:00
아이가 버리기 싫어하는 어릴 적 책은 ‘보이는 곳’에 두고 기다린다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아이가 버리기 싫어하는 어릴 적 책은 ‘보이는 곳’에 두고 기다린다

어릴 때 쓰던 것을 버리기 싫어하는 아이. 지금은 보이는 곳에 두고, 좀 크면 처리해도 된다고 말할 때까지 기다립니다.

거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비우기·줄이기
▶ 15:03
색 안 배는 손뜨개 수세미 — 고춧가루·간장에도 멀쩡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색 안 배는 손뜨개 수세미 — 고춧가루·간장에도 멀쩡

친정엄마가 뜬 수세미. 보통 수세미는 고춧가루·간장 색이 배는데 이 색은 물이 들지 않아 오래 씁니다. 정수기 위 선반에 말려서 보관합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걸어 말리기
▶ 1:44
비닐·라텍스 장갑·국물 짜는 망은 한 서랍에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비닐·라텍스 장갑·국물 짜는 망은 한 서랍에

비닐봉지, 라텍스 장갑, 엄마가 국물 짤 때 쓰는 망을 한 서랍에 모았습니다. 국물 망은 다이소에서 샀는데 파는 곳이 많지 않아 선물로도 자주 주는 아이템입니다.

주방
▶ 3:35
잘못 온 작은 세탁 바구니 → 마른 수세미 걸이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잘못 온 작은 세탁 바구니 → 마른 수세미 걸이

큰 세탁 바구니를 주문했는데 작은 것이 왔고 반품비가 구매가보다 비싸 그대로 씁니다. 상부장 안쪽에 걸어 씻어 말린 수세미를 넣는 걸이로 용도를 바꿨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투명 수납함·바구니
▶ 4:28
잡곡은 같은 통에 라벨링 — 엄마 식단 맞춤 곡물 칸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잡곡은 같은 통에 라벨링 — 엄마 식단 맞춤 곡물 칸

친정엄마가 곡식을 섞어 드셔야 해서 잡곡을 같은 투명 통에 담아 라벨링해 한 칸에 세웠습니다. 밥 지을 때 통을 꺼내 바로 섞습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라벨링·기록
▶ 6:36
밥그릇은 밥솥 바로 옆 — 컵은 정수기 옆에 걸이로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밥그릇은 밥솥 바로 옆 — 컵은 정수기 옆에 걸이로

밥그릇은 밥솥 옆 서랍에서 바로 꺼내 쓰게 두고, 컵은 정수기 옆 벽에 걸이를 달아 여섯 식구 컵을 걸었습니다. 손님이 와도 컵을 멀리서 꺼낼 필요가 없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6:48
정수기 옆 ‘차·간식·약’ 장 — 꿀차·믹스커피·박카스까지 한곳에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정수기 옆 ‘차·간식·약’ 장 — 꿀차·믹스커피·박카스까지 한곳에

정수기 바로 옆 장에 엄마가 좋아하는 꿀차·계피차, 아이들 믹스커피, 휴지·물티슈, 약, 과자·라면, 남편 박카스, 15년 된 꿀단지까지 넣었습니다. 물 마시러 오는 동선에 먹을 것을 다 모은 것입니다.

주방재활용 재료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7:11
냉동실은 라벨링 — 얼린 물, 조갯살·마늘, 생선·고기, 국·찌개 칸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냉동실은 라벨링 — 얼린 물, 조갯살·마늘, 생선·고기, 국·찌개 칸

일할 때 더워서 얼려 두는 물, 조갯살·마늘, 생선·고기, 국·찌개를 칸별로 나눠 라벨링했습니다. 김치냉장고에는 일하러 갈 때 싸 갈 것과 씻어 둔 쌀을 넣어 밥솥에 바로 붓게 했습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라벨링·기록
▶ 9:24
세탁기 하나 놓는 세탁실은 ‘히든 공간’ — 문 뒤에 청소도구·행주·고무장갑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세탁기 하나 놓는 세탁실은 ‘히든 공간’ — 문 뒤에 청소도구·행주·고무장갑

세탁실이 워낙 좁아 청소 도구·행주·고무장갑 바구니·부직포·걸레를 문 안쪽 벽에 걸어 두고, 문을 닫으면 멀리서 전혀 보이지 않게 했습니다. 잡다한 것이 안 보이니 들어왔을 때 깔끔합니다. 이것도 보고 배운 아이디어.

세탁·다용도실후크·걸기 (공중부양)투명 수납함·바구니
▶ 10:43
옷장 문 안쪽에 약·모자걸이 — 모자엔 땀 패드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옷장 문 안쪽에 약·모자걸이 — 모자엔 땀 패드

작은아들 옷장 문 안쪽에 감기약 등 챙겨 먹을 약과 모자걸이를 달았습니다. 모자 안쪽에는 기름때·땀이 묻지 않게 모자 패드를 붙여 둡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접착식·테이프
▶ 13:16
‘입던 옷 자리’를 정해 주기 — 잠바 걸이와 잠옷 바구니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입던 옷 자리’를 정해 주기 — 잠바 걸이와 잠옷 바구니

나갔다 온 잠바를 거는 곳, 잠옷을 놓는 바구니를 정해 두어 아이가 입던 옷을 아무 데나 두지 않게 했습니다. 큰아들 옷은 바지와 티셔츠를 세트로 맞춰 걸어 두어 그대로 입고 나가게 합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투명 수납함·바구니
▶ 13:34
나무처럼 보이는 플라스틱 소재 욕실장 — 청소 도구·때타월은 그 안에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나무처럼 보이는 플라스틱 소재 욕실장 — 청소 도구·때타월은 그 안에

나무 무늬 욕실장은 사실 플라스틱 소재라 물에 강합니다. 문 안쪽에 청소 도구와 때타월을 걸어 두어 이 집의 또 다른 히든 공간입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8:24
월요일 루틴 — 새벽 현장 출근용 가방: 물티슈·포도당·가그린·모기패치·반찬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월요일 루틴 — 새벽 현장 출근용 가방: 물티슈·포도당·가그린·모기패치·반찬

쿠키영상. 새벽에 현장으로 나가는 날 챙기는 가방에는 물티슈, 일회용품, 더위 먹을 때 먹는 포도당, 양치 못할 때 쓰는 가그린, 모기 패치, 김치·고추장·커피가 들어갑니다. 아이스박스 겸 가방을 정해 두고 매주 같은 구성으로 챙깁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재활용 재료
▶ 22:07
쇼핑백을 잘라 만든 냉장고 칸막이 — 시어머니께 갖다 드릴 반찬 칸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쇼핑백을 잘라 만든 냉장고 칸막이 — 시어머니께 갖다 드릴 반찬 칸

쇼핑백을 잘라 냉장고 안 칸막이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옆에 사시는 시어머니께 음식을 자주 갖다 드리는데, 담아 갈 것을 한 칸에 모아 둡니다.

냉장고·냉동실재활용 재료칸막이·정리대
▶ 1:57
정수기 위엔 약, 그릇은 꼭 필요한 것만 — 비면 위에서 내려 채우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정수기 위엔 약, 그릇은 꼭 필요한 것만 — 비면 위에서 내려 채우기

정수기 위 선반에 약을 두고, 그릇은 꼭 필요한 것만 씁니다. 한꺼번에 다 꺼내 두지 않고 위 칸에 보관하다가 아래 칸이 비면 내려 채웁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비우기·줄이기
▶ 2:30
선반이 없던 칸에 사이즈 맞는 판을 나사못으로 고정해 한 칸 추가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선반이 없던 칸에 사이즈 맞는 판을 나사못으로 고정해 한 칸 추가

상부장 안에 선반이 없던 자리에 크기가 딱 맞는 판을 구해 나사못으로 고정해 칸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휴대용 칫솔 통 뚜껑에는 방습제를 넣어 삭지 않게 합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미끄럼 방지·고정
▶ 2:53
싱크인 선반은 사지 않고 직접, 수저통은 와이어로 칸 나누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싱크인 선반은 사지 않고 직접, 수저통은 와이어로 칸 나누기

요즘 많이 파는 싱크대 안쪽 선반도 사지 않고 나사못으로 직접 만들었습니다. 수저통은 구멍에 와이어를 끼워 칸을 나눠 큰 수저통이 필요 없게 했습니다.

주방소분·나누기칸막이·정리대
▶ 3:19
앞치마·행주는 라벨링, 무거운 것은 바닥, 지퍼백은 한 통에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앞치마·행주는 라벨링, 무거운 것은 바닥, 지퍼백은 한 통에

앞치마와 행주는 라벨을 붙여 보관하고 무거운 것은 하부장 바닥에 둡니다. 지퍼백은 한 통에 모아 두고, 본인이 먹는 약은 ‘약창고’ 칸을 따로 정했습니다.

주방라벨링·기록접착식·테이프
▶ 4:39
커피 컵홀더 여러 장을 겹쳐 만든 1회용 냄비 받침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커피 컵홀더 여러 장을 겹쳐 만든 1회용 냄비 받침

모아 둔 커피 컵홀더를 여러 장 겹쳐 냄비 받침으로 씁니다. 냄비 받침은 바닥이 은근히 더러워지는데, 더러워지면 버리고 다시 만들면 됩니다.

주방재활용 재료비우기·줄이기
▶ 7:38
보일러는 직접 박은 원단 가리개로, 종량제 봉투는 펀치 구멍 뚫어 고리에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보일러는 직접 박은 원단 가리개로, 종량제 봉투는 펀치 구멍 뚫어 고리에

보일러가 보이는 게 싫어 원단을 직접 박아 가리개를 만들었습니다. 종량제 봉투는 하나씩 접기 귀찮아 펀치로 구멍을 뚫고 흡착 고리에 걸어 한 장씩 뽑아 씁니다.

세탁·다용도실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8:09
주워 온 선반을 타카로 박고 색칠 — 체리색 벽을 덮은 거실 벽면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주워 온 선반을 타카로 박고 색칠 — 체리색 벽을 덮은 거실 벽면

버리는 선반을 수레로 끌고 와 거실 벽 전체에 타카로 박고 색칠했습니다. 체리색 벽이 있던 자리가 화이트 우드 벽면이 됐습니다. 판자와 걸쇠로 키친타월 걸이도 만들었습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칸막이·정리대
▶ 8:56
원목 테이블에 셋톱박스 열이 닿지 않게 작은 선반 올리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원목 테이블에 셋톱박스 열이 닿지 않게 작은 선반 올리기

와이파이 공유기와 셋톱박스가 원목에 직접 닿으면 열 때문에 테이블이 상해 작은 선반을 만들어 그 위에 올렸습니다.

거실투명 수납함·바구니칸막이·정리대
▶ 9:33
안방 베란다 테이블은 버려진 책꽂이 두 개를 겹쳐서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안방 베란다 테이블은 버려진 책꽂이 두 개를 겹쳐서

누가 버리고 간 책꽂이 두 개를 겹쳐 안방 베란다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 창 밖이 너무 밝아 가림막도 하나 붙였고, 여기서 라면을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침실·안방세로 수납·세우기비우기·줄이기
▶ 10:40
공간 박스 두 개에 시트지 → 남편 침대 협탁, 물티슈 뚜껑은 면봉 통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공간 박스 두 개에 시트지 → 남편 침대 협탁, 물티슈 뚜껑은 면봉 통

공간 박스 두 개에 시트지를 붙여 남편 침대 옆 협탁으로 씁니다. 다 쓴 물티슈 뚜껑 두 개를 겹치면 면봉 통이 되어 남편이 쓰게 두었습니다.

침실·안방투명 수납함·바구니접착식·테이프
▶ 11:03
넥타이·벨트가 덜그럭거리지 않게 고무밴드 하나로 고정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넥타이·벨트가 덜그럭거리지 않게 고무밴드 하나로 고정

드레스룸이 따로 없어 옷장 문 안쪽에 넥타이와 벨트를 걸었는데 소리가 나서 고무밴드 하나를 걸어 고정했습니다. 최근 입은 옷과 지난 옷은 칸을 나눕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미끄럼 방지·고정
▶ 11:30
튼튼한 상자로 옷장 안 칸 만들기, 화장대 선풍기는 고무밴드로 얼굴 높이에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튼튼한 상자로 옷장 안 칸 만들기, 화장대 선풍기는 고무밴드로 얼굴 높이에

왔다 갔다 하는 소품은 튼튼한 상자를 잘라 칸을 만들어 고정했습니다. 화장대 옆 미니 선풍기는 고무밴드로 얼굴 높이에 띄워 걸어 두니 바람이 더 잘 옵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미끄럼 방지·고정
▶ 11:52
스탠드 옷걸이는 과감하게 잘라 벽걸이로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스탠드 옷걸이는 과감하게 잘라 벽걸이로

스탠드형 옷걸이를 잘라 벽에 붙는 옷걸이로 바꿨습니다. 자르기는 힘들었지만 바닥 자리를 차지하지 않게 됐습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세로 수납·세우기
▶ 12:21
다락방 라꾸라꾸 침대에 커버링 → 소파, 층간소음 없는 아이 놀이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다락방 라꾸라꾸 침대에 커버링 → 소파, 층간소음 없는 아이 놀이터

2층 다락방은 아이들 어릴 때 층간소음 걱정 없이 놀던 곳입니다. 소파처럼 보이는 것은 원래 라꾸라꾸 침대인데 커버링을 해서 소파처럼 씁니다.

거실칸막이·정리대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6:25
다이소 정리함으로 칸 안을 한 번 더 나눈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다이소 정리함으로 칸 안을 한 번 더 나눈다

넓은 하부장은 그대로 쓰면 결국 섞입니다. 다이소 정리함을 여러 개 넣어 칸 안을 다시 나눠 두니, 꺼내고 넣는 자리가 통 단위로 정해집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2:13
양념통에 이름표 — 가족도 알아볼 수 있게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양념통에 이름표 — 가족도 알아볼 수 있게

양념통은 주로 본인이 쓰지만, 가족이 찾을 때 모를 수 있으니 통마다 이름표를 다 붙여 두었습니다. 기름 통도 같은 방식으로 통일했습니다.

주방라벨링·기록접착식·테이프
▶ 3:18
양파·파·당근·호박은 미리 썰어 소분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양파·파·당근·호박은 미리 썰어 소분해 둔다

자주 쓰는 채소는 사 온 날 썰어서 조금씩 나눠 담아 둡니다. 요리할 때 꺼내 넣기만 하면 되니 평일 저녁이 훨씬 빨라집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7:22
냉동실 견출지가 자꾸 떨어져서 — 직접 쓰는 투명 라벨 테이프로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냉동실 견출지가 자꾸 떨어져서 — 직접 쓰는 투명 라벨 테이프로

냉동실에 견출지를 붙여 봤더니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는 자리가 생겼습니다. 그러다 직접 글씨를 써서 붙일 수 있는 투명 라벨 테이프가 나온 것을 알고 바꿨더니 잘 붙어 있습니다.

냉장고·냉동실투명 수납함·바구니라벨링·기록
▶ 8:03
잠깐 나갈 때 쓰는 작은 가방은 걸어서 눈에 보이게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잠깐 나갈 때 쓰는 작은 가방은 걸어서 눈에 보이게

카드 한 장과 휴대폰만 넣어 잠깐 나갈 때 드는 작은 가방은 서랍에 넣지 않고 걸어 둡니다. 눈에 바로 보이는 자리에 걸어 두니 찾을 일이 없습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2:37
압축봉으로 가려 둔다 — 제일 좋아하는 방법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압축봉으로 가려 둔다 — 제일 좋아하는 방법

가전이 들어간 자리는 압축봉을 가로질러 가려 두었습니다. 공사 없이 봉 하나만 끼우면 되는데,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방법이라고 할 만큼 집 곳곳에 같은 방식을 씁니다.

주방압축봉비우기·줄이기
▶ 1:53
다림질 전 옷을 걸어 둘 봉을 세탁실에 단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다림질 전 옷을 걸어 둘 봉을 세탁실에 단다

세탁이 끝난 옷을 그때그때 다림질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세탁실에 봉을 하나 달아 다림질 전 옷을 걸어 둡니다. 갈 곳이 정해져 있으면 옷이 의자나 침대 위로 가지 않습니다.

침실·안방후크·걸기 (공중부양)압축봉
▶ 11:32
전동칫솔 충전기는 작은 선반을 매달아 올린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전동칫솔 충전기는 작은 선반을 매달아 올린다

아들의 전동칫솔은 충전기가 있어 놓을 자리가 필요했습니다. 작은 스텐 선반을 벽에 매달고 그 위에 충전기를 올렸습니다. 세면대 위를 차지하지 않으면서 충전은 그대로 됩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칸막이·정리대
▶ 14:19
야채칸 서랍을 아예 빼고 바구니로 바꿨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야채칸 서랍을 아예 빼고 바구니로 바꿨습니다

원래 여기가 야채칸이라 플라스틱 통이 들어 있었는데, 그 통 안에 무엇을 담으면 꺼내려고 할 때 너무 무겁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서랍을 아예 빼 버리고 야채 바구니를 따로 만들어 과일과 야채를 그 안에 담습니다. 가벼워서 꺼내기 쉽고 훨씬 깨끗하게 관리가 됩니다.

냉장고·냉동실투명 수납함·바구니비우기·줄이기
▶ 1:36
냉장고 벽면에 자석 테이프를 붙여 메모지를 둡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냉장고 벽면에 자석 테이프를 붙여 메모지를 둡니다

냉장고 옆 벽면은 메모지 자리로 씁니다. 종이 뒤에 자석 테이프를 붙여서 그대로 벽에 붙여 둡니다. 따로 메모 보드를 사지 않아도 되고, 필요한 만큼만 붙였다 뗐다 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냉동실라벨링·기록자석
▶ 2:03
팬트리를 남편 옷방으로 개조했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팬트리를 남편 옷방으로 개조했습니다

여기는 남편 옷방입니다. 원래는 팬트리였는데 남편 옷을 둘 데가 마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을 옷방으로 조금 개조했습니다. 팬트리에는 원래 옷걸이 봉이 없으니 봉을 달았습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압축봉
▶ 7:50
쓰레기통은 투명한 것으로 — 얼마나 찼는지 보이게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쓰레기통은 투명한 것으로 — 얼마나 찼는지 보이게

이것도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인데, 쓰레기통을 투명한 것으로 씁니다. 쓰레기가 얼마나 찼는지 금방금방 눈에 보이고, 차면 이것만 꺼내서 봉지째 들고 가 분리배출하면 됩니다.

베란다·발코니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9:07
안 쓰게 된 커튼봉에 젖은 수건을 널어 말립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안 쓰게 된 커튼봉에 젖은 수건을 널어 말립니다

수건을 쓰면 젖는데, 매일 수건 하나하나를 바로 빨 수는 없습니다. 예전에 커튼을 달았다가 안 쓰게 된 봉이 있어서, 가족들이 쓰고 젖은 수건을 여기 걸어 둡니다. 바짝 마르면 제가 걷어서 빨래통에 넣고, 그다음에 한꺼번에 빱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압축봉
▶ 10:16
손잡이 없는 유리문에는 붙이는 손잡이를 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손잡이 없는 유리문에는 붙이는 손잡이를 답니다

발코니 문에 손잡이가 없어서 그냥 열면 유리에 손자국이 납니다. 다이소에서 산 붙이는 손잡이를 붙였는데 디자인도 괜찮고, 붙여 놓으니 아주 편하고 좋더라고요.

베란다·발코니접착식·테이프
▶ 12:12
마스크 끈은 고무줄로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마스크 끈은 고무줄로

다 쓴 마스크의 끈을 잘라 고무줄 대신 씁니다. 신축성이 좋아 봉지를 묶거나 소분할 때 쓰기 편합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1:06
메모판에 살 것 적어 두기, 지우개는 헌 양말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메모판에 살 것 적어 두기, 지우개는 헌 양말

냉장고 옆에 메모판을 두고 살 것을 그때그때 적습니다. 헌 양말로 지우면 깨끗이 지워지고, 쓰고 나서 바로 꽂아 두는 자리도 정해 두었습니다.

냉장고·냉동실라벨링·기록
▶ 1:13
손소독제로 인덕션·거울 닦기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손소독제로 인덕션·거울 닦기

청소도구 칸의 숨은 강추템은 손소독제. 인덕션 상판이나 거울을 닦으면 자국 없이 깨끗해집니다.

주방접착식·테이프
▶ 6:24
싱크대 물기는 행주 대신 스퀴지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싱크대 물기는 행주 대신 스퀴지

행주로 닦으면 물 자국이 남고 세균도 걱정되지만, 스퀴지로 쓱 밀면 따로 닦을 필요가 없습니다.

주방접착식·테이프
▶ 8:21
삼겹살 기름은 커피 찌꺼기로 흡수 → 키친타월로 닦기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삼겹살 기름은 커피 찌꺼기로 흡수 → 키친타월로 닦기

프라이팬에 삼겹살을 구운 뒤 커피 찌꺼기를 몇 스푼 넣고 키친타월로 닦아내면 기름이 흡수돼 깔끔해집니다. 종이컵에 커피 가루를 담아 신발장 탈취제로도 씁니다.

주방재활용 재료
▶ 10:25
냉장고 반찬은 한 칸째 빼서 식탁으로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냉장고 반찬은 한 칸째 빼서 식탁으로

반찬이 많지 않아 반찬통을 한 칸(트레이)에 모아 두고, 반찬만 먹을 때는 칸째 빼서 식탁에 올립니다.

냉장고·냉동실투명 수납함·바구니
▶ 10:48
옷 접기 보드는 비추, 다음 계절 옷은 그냥 개서 넣기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옷 접기 보드는 비추, 다음 계절 옷은 그냥 개서 넣기

광고엔 편해 보이는 옷 접기 보드는 하나하나 접기 번거로워 비추. 지금 입는 옷은 걸고, 다음 철 옷과 속옷은 개서 칸에 넣습니다.

옷장·드레스룸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4:12
부침가루·설탕 봉투는 옮겨 담지 말고 진공포장기로 다시 밀봉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부침가루·설탕 봉투는 옮겨 담지 말고 진공포장기로 다시 밀봉

가루류를 통에 옮겨 담을 필요가 없습니다. 먹은 만큼 봉투 윗부분을 진공포장기에 넣고 전원을 켜 누르기만 하면 딱 붙습니다. 설탕 봉투는 먹을 때마다 잘라 다시 붙인 자국이 두세 줄. 내용물이 줄어도 공간이 남지 않습니다.

주방접착식·테이프
▶ 2:15
목살·생선·소라·알은 한 번 먹을 양으로 소분 진공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목살·생선·소라·알은 한 번 먹을 양으로 소분 진공

고기와 생선, 알탕용 알, 꽃게탕에 넣을 소라까지 한 번에 쓸 양으로 나눠 진공합니다. 외식을 거의 안 하니 금방 소비되고, 싸게 공수해 아들·딸·친정엄마에게도 나눠 줍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
▶ 6:39
여행지 식재료도 소분 냉동 — 제주 보말 + 매생이 = 집에서 보말칼국수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여행지 식재료도 소분 냉동 — 제주 보말 + 매생이 = 집에서 보말칼국수

제주에서 한 달 살며 먹은 보말칼국수를 집에서도 먹으려고 보말과 매생이를 얼려 둡니다. 태안 신진도에서 사 온 오징어 40마리는 소분해 두고 누구 집에 갈 때 선물로 하나씩.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
▶ 9:35
올록볼록한 재활용 통에 채소 널어 오래 보관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올록볼록한 재활용 통에 채소 널어 오래 보관

발코니에서 채소를 올록볼록한 재활용 통 위에 널어 두면 바닥에 닿지 않아 훨씬 오래 썩지 않습니다. 햇빛이 좋아 실내화도 여기서 말립니다. 이 발코니 때문에 21년째 이사를 못 갔다고.

베란다·발코니재활용 재료
▶ 13:42
튀김은 남편과 함께 대량으로 — 봉투 사이즈에 맞춰 2~3개씩 살짝 진공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튀김은 남편과 함께 대량으로 — 봉투 사이즈에 맞춰 2~3개씩 살짝 진공

혼자 많은 양을 튀기기 힘들어 남편이 돕습니다. 튀김은 봉투 사이즈에 맞게 2~3개씩 넣고, 계란 물기가 있어 밀봉만 하기보다 살짝 진공. 남아서 버리는 음식이 없습니다.

거실비우기·줄이기
▶ 17:50
깍두기 진공은 봉투를 먼저 고정하고 붙인다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깍두기 진공은 봉투를 먼저 고정하고 붙인다

물기 있는 깍두기는 두 손으로 잡기 어려우니 봉투를 기계에 넣어 고정한 뒤 붙입니다. 냄새도 안 나고 선물 주기에 딱.

거실미끄럼 방지·고정
▶ 18:33
물김치 국물은 얼려 두었다가 열무국수 육수로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물김치 국물은 얼려 두었다가 열무국수 육수로

물김치를 먹고 남는 국물을 버리지 않고 얼려 둡니다. 여름에 열무 물국수를 시원하게 해 먹을 때 그대로 육수가 됩니다.

냉장고·냉동실비우기·줄이기
▶ 3:15
실리콘 건조대 하나로 과일 씻어 놓기·수세미·냄비 받침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실리콘 건조대 하나로 과일 씻어 놓기·수세미·냄비 받침

실리콘 건조대에 씻은 과일을 올려 두고 수세미도 올려 말립니다. 고기 굽고 난 냄비도 여기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

주방걸어 말리기
▶ 6:05
휴지심·키친타월 심은 모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재활용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휴지심·키친타월 심은 모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재활용

다 쓴 휴지심과 키친타월 심은 그때그때가 아니라 모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씁니다. 아이들 어릴 때 쓰던 손수건도 행주로. 두 개씩 짝 지어 감아 두면 하나씩 빼 쓰기 편합니다.

주방재활용 재료
▶ 7:13
작은 비닐봉지는 상자를 밑에 붙여 ‘쑤셔 넣고 밑에서 뽑기’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작은 비닐봉지는 상자를 밑에 붙여 ‘쑤셔 넣고 밑에서 뽑기’

작은 비닐봉지는 정리하지 않고 상자에 그냥 쑤셔 넣습니다. 상자를 하부장 문 안쪽 아래에 붙여 두고 쓸 때 밑에서 하나씩 뽑기만 하면 됩니다.

주방접착식·테이프
▶ 8:41
소스병에 세척용 식초, 테이프 심은 머리카락·먼지 제거용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소스병에 세척용 식초, 테이프 심은 머리카락·먼지 제거용

다 쓴 소스병에 세척용 식초를 담아 두고, 포장 테이프 심은 버리지 않고 먼지나 머리카락을 떼어 낼 때 씁니다.

주방비우기·줄이기
▶ 9:09
프라이팬 칸이 헐거우면 비닐·선물 포장 보관 칸으로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프라이팬 칸이 헐거우면 비닐·선물 포장 보관 칸으로

이사 와 보니 프라이팬 보관 칸의 받침이 빠져 있어, 비닐류와 선물 받은 포장재 보관 칸으로 바꿨습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15:28
에코백은 장바구니로, 라탄 바구니로 수납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에코백은 장바구니로, 라탄 바구니로 수납

에코백을 장바구니로 쓰고 라탄 바구니에 세탁용품을 수납합니다. 공간 활용에 좋습니다.

세탁·다용도실투명 수납함·바구니재활용 재료
▶ 18:17
고기 구울 때 기름 흡수는 헌 수건으로, 건조대는 접이식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고기 구울 때 기름 흡수는 헌 수건으로, 건조대는 접이식

키친타월 대신 수건으로 고기 기름을 흡수시키고 다용도실에 보관합니다. 공간이 좁으니 빨래가 없으면 접을 수 있는 건조대. 가방·매트·종이 완충제도 길이별로 정리.

욕실·화장실걸어 말리기
▶ 21:04
안방은 호텔처럼 — 붙박이장 대신 작은 장 + 행거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안방은 호텔처럼 — 붙박이장 대신 작은 장 + 행거

붙박이장은 공간이 좁아 보이고 안쪽이 습해져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 두지 않았습니다. 작은 장과 행거에 바로 꺼내 입을 옷만, 철 지난 옷은 따로 보관. 그러자 침대에 옷을 걸쳐 두는 일이 사라졌습니다.

침실·안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6:15
욕실 쓰고 나면 스퀴지로 물기 제거 — 최대한 건식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욕실 쓰고 나면 스퀴지로 물기 제거 — 최대한 건식

사용 후 항상 스퀴지로 물을 밀어내고 건식으로 유지합니다. 정리마켓 영상을 보고 따라 한 방법.

욕실·화장실바퀴·이동식
▶ 7:49
발코니 바닥은 깔지 않는다 — 물 주고 슬리퍼 신고 들어간다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발코니 바닥은 깔지 않는다 — 물 주고 슬리퍼 신고 들어간다

예쁘게 바닥재를 깔까 했지만 써 보니 물을 주는 곳이라 깔면 안 되겠다고 판단. 아이 방에 있던 행거를 플랜테리어 선반으로, 오래된 한지 목재도 재활용했습니다.

아이 방재활용 재료칸막이·정리대
▶ 9:00
물 흡수 잘 되는 해면 행주 — 얼굴에 쓰다 청소용으로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물 흡수 잘 되는 해면 행주 — 얼굴에 쓰다 청소용으로

굳어 있다가 물을 묻히면 부드러워지는 해면 행주. 물 흡수가 좋아 얼굴에 쓰다가 버리기 전엔 청소에 씁니다.

욕실·화장실비우기·줄이기
▶ 11:11
냄비 세트 상자의 앞 윗부분만 잘라 팬트리 칸으로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냄비 세트 상자의 앞 윗부분만 잘라 팬트리 칸으로

기존에 있던 것과 상자만으로 만든 팬트리. 냄비 세트 상자는 앞 윗부분만 잘라 끼웠고, 가방류·매트류·종이 완충제가 길이별로 들어가 안쪽까지 잘 보입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13:17
식물 배송 상자의 칸막이로 긴 물건 꽂기 — 테트리스처럼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식물 배송 상자의 칸막이로 긴 물건 꽂기 — 테트리스처럼

온라인 식물 배송 때 오는 긴 종이 상자의 칸칸이를 그대로 써서 긴 물건을 꽂아 보관합니다. 쓰러지는 것은 실리콘 테이프로 밑을 고정.

베란다·발코니칸막이·정리대미끄럼 방지·고정
▶ 13:48
새로 사지 말고 있는 걸로 만들어 쓰자 — 이사하며 정한 규칙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새로 사지 말고 있는 걸로 만들어 쓰자 — 이사하며 정한 규칙

19평 → 24평 → 34평, 타지역 전세·월세 6년을 거쳐 이 집으로. 가전·가구를 새로 사면서 수납함은 사지 말고 예전 상자를 쓰기로 했더니 정리 습관이 이 집에서 시작됐습니다.

거실투명 수납함·바구니
▶ 16:45
양념 가루는 뚜껑 열어 붓는 통에 통일 — 냉동실 대신 상부장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양념 가루는 뚜껑 열어 붓는 통에 통일 — 냉동실 대신 상부장

엄마가 냉동실에 쌓아 두던 가루 식품·양념 가루를 같은 통에 옮겨 담아 상부장에 세웠습니다. 넣을 때는 위 뚜껑을 열어 붓고, 쓸 때는 작은 입구로 붓습니다. 고춧가루·들깨·설탕·맛소금처럼 자주 쓰는 것은 앞줄에.

냉장고·냉동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2:08
칼은 바깥쪽에, 키친타월 홀더엔 접은 비닐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칼은 바깥쪽에, 키친타월 홀더엔 접은 비닐

칼은 손이 바로 닿는 바깥쪽 칸에 꽂아 둡니다. 키친타월용으로 산 벽걸이 홀더는 폭이 좁아 대신 비닐을 접어 넣어 뽑아 쓰는 통으로 바꿨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2:48
양념은 ‘당장 쓰는 것 위, 나머지 아래’ — 가루 묶는 끈은 옆에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양념은 ‘당장 쓰는 것 위, 나머지 아래’ — 가루 묶는 끈은 옆에

액체 양념은 자주 쓰는 것만 위 칸에 두고 나머지는 아래 칸에 둡니다. 가루 봉지를 묶을 끈과 조리 도구는 같은 서랍에 넣어 필요할 때 바로 꺼냅니다.

주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3:02
포크 옆에 라이터·라벨링기·칼갈이 — 주방 잡동사니 서랍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포크 옆에 라이터·라벨링기·칼갈이 — 주방 잡동사니 서랍

커트러리 서랍 한쪽에 라이터, 라벨링기, 칼갈이를 함께 둡니다. 칼갈이는 여자들도 칼 갈 일이 있어 직접 샀고, 휴대폰 충전기도 여기서 충전합니다.

주방라벨링·기록
▶ 4:00
싱크대 하부장 바닥엔 키친 클로스(헝겊) — 프라이팬 세워 두기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싱크대 하부장 바닥엔 키친 클로스(헝겊) — 프라이팬 세워 두기

하부장 바닥 전체에 키친 클로스를 깔아 얼룩이 생기면 헝겊만 빨면 됩니다. 프라이팬은 랙에 세워 두고, 문 안쪽에 물병 솔과 청소 솔을 걸었습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
▶ 4:48
양쪽으로 열리는 쓰레기통 — 바로바로 버리는 습관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양쪽으로 열리는 쓰레기통 — 바로바로 버리는 습관

쓰레기는 바로 버려야 하니 뚜껑이 양쪽 어느 방향으로도 열리는 슬라이딩 휴지통을 하부장 서랍에 넣었습니다. 손이 어느 쪽에서 와도 열려 편합니다.

주방비우기·줄이기
▶ 5:00
녹슨 수세미 거치대 대신 오늘의집 싱크 걸이 — 앞 편 출연자 따라 하기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녹슨 수세미 거치대 대신 오늘의집 싱크 걸이 — 앞 편 출연자 따라 하기

스테인리스 싱크에 놓던 거치대에 녹이 슬어 오늘의집에서 싱크대 안쪽에 거는 걸이로 바꿨습니다. 앞 편 출연자가 이렇게 걸어 둔 것을 보고 ‘좋은 아이디어’라며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5:34
스타일러의 건조 기능으로 딸 옷 말리기, 가전은 색 맞추기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스타일러의 건조 기능으로 딸 옷 말리기, 가전은 색 맞추기

스타일러에 건조 기능이 있어 딸 옷은 여기서 말립니다. 청소기까지 가전 색을 맞춰 좁은 집이 덜 좁아 보이게 했습니다. 쌀은 누르면 진공이 되는 쌀통에 보관합니다.

세탁·다용도실걸어 말리기
▶ 10:10
아들 방 문 안쪽 화장대 — 립글로스·피부약·실리콘 테이프·면봉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아들 방 문 안쪽 화장대 — 립글로스·피부약·실리콘 테이프·면봉

두 아들 방 문 안쪽에 작은 화장대를 만들어 립글로스, 피부약, 실리콘 테이프, 면봉을 두었습니다. 어디서 보고 배운 방식이라고 합니다.

침실·안방압축봉
▶ 12:11
늘 나와 있는 신발은 문 안쪽 걸이에 — 여기도 히든 공간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늘 나와 있는 신발은 문 안쪽 걸이에 — 여기도 히든 공간

신발이 항상 밖에 나와 있길래 문 안쪽에 신발 걸이를 달아 주었습니다. 여름에 환기하려고 문을 열어도 밖에서 보면 지저분하지 않습니다.

현관·신발장후크·걸기 (공중부양)
▶ 15:27
엄마 방은 의료기기 위주 — 이불 자리 옆에 간식·의료기기 걸이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엄마 방은 의료기기 위주 — 이불 자리 옆에 간식·의료기기 걸이

친정엄마 방에는 엄마가 쓰는 의료기기와 간식(말린 대추·호두·땅콩)을 두고, 이불을 깔아 두는 자리 옆에 바로 쓰게 걸이를 달았습니다. 리모컨 걸이도 여기 달아 ‘리모컨 어디 있어’를 없앴습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5:58
한 평 안방 욕실 — 휴지통은 벽에 매달아 바닥 물기 피하기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한 평 안방 욕실 — 휴지통은 벽에 매달아 바닥 물기 피하기

한 평짜리 안방 욕실은 바닥에 물기가 많아 휴지통을 벽에 걸었습니다. 휴지는 걸이에 걸고, 봉투 갈 때 쓰는 새 봉투도 휴지통 옆에 두어 뽑아 쓰고 접어 넣습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7:36
화장실 문 자리를 나눠 만든 건식 세면대 — 여섯 식구 아침 전쟁 끝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화장실 문 자리를 나눠 만든 건식 세면대 — 여섯 식구 아침 전쟁 끝

화장실 문이었던 자리를 분리해 건식 세면대를 만들었습니다. 아침마다 ‘언제 나와’ 싸우던 여섯 식구가 여기서 손 씻고 양치하고 바로 나갑니다. 조명 거울을 달고 칫솔은 할머니·딸·큰아들·막내 순서로 걸었습니다.

욕실·화장실소분·나누기선입선출·재고 관리
▶ 18:49
욕실 물건은 웬만하면 공중에 — 배수구 덮개, 비타민 샤워필터, 바디스프레이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욕실 물건은 웬만하면 공중에 — 배수구 덮개, 비타민 샤워필터, 바디스프레이

청소 도구와 갈아입을 옷은 벽에 매달고, 날씨 안 좋을 때 냄새 올라오는 배수구는 덮개로 막습니다. 비타민 물이 나오는 샤워필터는 남편이 달았고, 바디스프레이도 나갈 때 한 번 더 뿌리게 문 옆에 걸었습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9:22
베드테이블은 벽에 고리 두 개 달아 걸어 두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베드테이블은 벽에 고리 두 개 달아 걸어 두기

친정엄마가 오셨을 때 방에서 쓰는 베드테이블은 둘 곳이 없어 벽에 고리 두 개를 달고 걸어 보관합니다. 바닥에 세워 두지 않으니 걸리적거리지 않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세로 수납·세우기
▶ 2:16
설거지한 수저는 물이 떨어지는 통에 바로 — 식기세척기는 건조대로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설거지한 수저는 물이 떨어지는 통에 바로 — 식기세척기는 건조대로

설거지한 수저는 아래로 물이 빠지는 통에 바로 넣고, 그릇은 식기세척기를 건조대 삼아 넣어 둡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열탕 소독을 하고 문을 조금 열어 말립니다.

주방걸어 말리기
▶ 3:45
고리 네 개 + 고무밴드로 만든 위생장갑 디스펜서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고리 네 개 + 고무밴드로 만든 위생장갑 디스펜서

고리 네 개를 연결하고 고무밴드를 걸어 위생장갑 상자를 문 안쪽에 고정했습니다. 200매짜리 상자도 충분히 들어가고 한 장씩 꺼내 쓰고 닫으면 끝입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미끄럼 방지·고정
▶ 4:18
칫솔 통에 소분 — 봉지 캡으로 먹다 남은 봉지 밀봉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칫솔 통에 소분 — 봉지 캡으로 먹다 남은 봉지 밀봉

칫솔 통을 소분 용기로 씁니다. 한꺼번에 못 먹는 봉지 식품은 봉지 캡(봉지에 끼우는 뚜껑)을 끼워 밀봉하고, 지저분한 윗부분은 가위로 잘라 버립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4:56
뒷베란다 창엔 고방유리 시트지 — 물만 뿌려 붙이는 0원 가림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뒷베란다 창엔 고방유리 시트지 — 물만 뿌려 붙이는 0원 가림

뒷베란다가 정리가 안 돼 보일 때 창에 고방유리 무늬 시트지를 붙였습니다. 유리를 바꾼 것처럼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물만 뿌려 붙이고 떼면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주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접착식·테이프
▶ 5:25
차 종류는 서랍에 종류별로, 음식물 봉투는 위스키 손잡이로 뽑아 쓰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차 종류는 서랍에 종류별로, 음식물 봉투는 위스키 손잡이로 뽑아 쓰기

차는 서랍에 종류별로 수납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봉투는 위스키 상자 손잡이를 나사못으로 고정해 한 장씩 뽑아 쓰게 했고, 서랍 옆을 갈아 사이즈를 딱 맞췄습니다.

주방미끄럼 방지·고정
▶ 6:24
주방 도구는 밖에 안 두고 문 안쪽에 — 소음은 양면테이프 뽁뽁이로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주방 도구는 밖에 안 두고 문 안쪽에 — 소음은 양면테이프 뽁뽁이로

주방 도구가 밖에 나와 있는 것을 싫어해 문 안쪽에 매달았는데 여닫을 때 소리가 났습니다. 양면테이프로 뽁뽁이를 붙여 두니 소리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접착식·테이프
▶ 6:57
공진단 통에 못을 대·중·소로 — 자주 쓰는 공구는 주방에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공진단 통에 못을 대·중·소로 — 자주 쓰는 공구는 주방에

공진단·경옥고 먹고 남은 통에 못과 나사못을 대·중·소로 나눠 담아 주방 한쪽에 둡니다. 직접 만드는 일이 많아 공구를 가까이 두는 것이 이 집의 특징입니다.

주방소분·나누기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7:18
홈카페 베란다 — 회벽 칠하고 나무젓가락으로 만든 커튼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홈카페 베란다 — 회벽 칠하고 나무젓가락으로 만든 커튼

베란다를 홈카페처럼 꾸몄습니다. 벽은 직접 회벽을 칠하고 나무젓가락을 엮어 커튼을 만들었습니다. 화초가 번식하면 지인들에게 나눠 주고, 겹치는 식물은 정리합니다.

베란다·발코니소분·나누기
▶ 9:46
짧은 상의 아래 남는 공간엔 지퍼백 걸이로 바지 걸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짧은 상의 아래 남는 공간엔 지퍼백 걸이로 바지 걸기

상의를 걸면 짧은 옷 아래 공간이 아깝습니다. 검색해서 찾은 걸이(지퍼백 걸이 형태)를 옷걸이에 끼워 그 아래에 바지를 겁니다. 습기가 차기 쉬워 옷장 문은 늘 열어 둡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
▶ 13:51
기타 치는 취미방 — 머리끈·똑딱핀은 자석에 붙여 두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기타 치는 취미방 — 머리끈·똑딱핀은 자석에 붙여 두기

기타를 치려면 머리를 묶고 손톱 관리를 해야 해서 취미방에 자석을 붙여 머리끈과 똑딱핀을 붙여 둡니다. 악보 정리도 여기서 합니다.

거실자석접착식·테이프
▶ 15:05
샤워기 호스는 일자형으로 — 사이사이 때 안 끼고 닦기 쉬움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샤워기 호스는 일자형으로 — 사이사이 때 안 끼고 닦기 쉬움

20년 넘은 아파트 욕실이라 보여 줄 것이 없다면서 하나만 소개합니다. 주름진 샤워기 호스는 사이사이 때가 끼는데 일자형 호스로 바꾸면 한 번 닦으면 끝입니다.

욕실·화장실비우기·줄이기
▶ 15:33
칫솔꽂이 세 개에 남편 면도기까지, 치약은 접고 잘라 끝까지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칫솔꽂이 세 개에 남편 면도기까지, 치약은 접고 잘라 끝까지

칫솔꽂이 세 개에 칫솔과 남편 면도기를 꽂습니다. 치약은 짜개를 쓰지 않고 그때그때 접어 고정하고, 작아지면 아래와 위를 잘라 마지막까지 알뜰하게 씁니다.

욕실·화장실미끄럼 방지·고정
▶ 15:50
헌 물건은 환골탈태 — 판자 하나·경첩·걸쇠면 문과 선반이 된다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헌 물건은 환골탈태 — 판자 하나·경첩·걸쇠면 문과 선반이 된다

공간 박스에 판자 하나를 대고 경첩을 달면 문이 생기고, 걸쇠를 쓰면 선반이 생깁니다. 그것을 알게 된 뒤로 헌 물건을 보면 어떻게 변신할지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응용이 늘수록 만들 수 있는 것도 늘어납니다.

거실투명 수납함·바구니칸막이·정리대
▶ 18:52
상부장 한 칸은 유리그릇만 — 재질끼리 모으면 눈이 편하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상부장 한 칸은 유리그릇만 — 재질끼리 모으면 눈이 편하다

상부장 한 칸에는 유리로 된 것만 모아 두었습니다. 크기나 용도가 달라도 재질이 같으면 줄이 맞아 보여서, 문을 열었을 때 눈에 예뻐 보입니다. 분류 기준을 꼭 용도로만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주방비우기·줄이기
▶ 1:12
나무 도마는 세워서 — 물기가 남지 않게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나무 도마는 세워서 — 물기가 남지 않게

나무 도마는 눕히지 않고 세워 둡니다. 눕혀 두면 바닥 쪽에 물기가 남아 잘 마르지 않습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
▶ 1:45
책꽂이를 하부장 안에 넣어 — 납작한 것을 세워서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책꽂이를 하부장 안에 넣어 — 납작한 것을 세워서

하부장 안에 책꽂이를 넣어 씁니다. 쟁반이나 납작한 판처럼 눕히면 아래 것을 꺼낼 수 없는 물건을 칸칸이 세워 두면 한 장씩 빼 쓸 수 있습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
▶ 2:10
후크에 걸어 봤다가 제자리로 — 안 맞으면 되돌리는 것도 정리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후크에 걸어 봤다가 제자리로 — 안 맞으면 되돌리는 것도 정리

조리도구를 후크에 걸어 보니 모아 놓아 깔끔하긴 한데, 문을 닫을 때마다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자리로 다시 돌려놓았습니다. 남들이 좋다는 방법도 우리 집에서 안 맞으면 되돌리는 것이 맞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2:33
빨래집게를 주방 곳곳에 — 집게 하나로 걸이가 된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빨래집게를 주방 곳곳에 — 집게 하나로 걸이가 된다

빨래집게를 정말 곳곳에 씁니다. 마른 수세미를 집어 걸어 두는 것처럼, 고리를 달기 애매한 자리도 집게 하나면 걸이가 됩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2:53
쓰레기봉투는 정리마켓에서 배운 대로 접어서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쓰레기봉투는 정리마켓에서 배운 대로 접어서

쓰레기봉투는 채널에서 배운 방식대로 접어 서랍에 세워 둡니다.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어 봉투를 찾느라 헤집을 일이 없습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
▶ 3:47
비닐봉투도 똑같은 크기로 접어서 세워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비닐봉투도 똑같은 크기로 접어서 세워 둔다

비닐봉투는 모두 같은 방식으로 접어 한 칸에 세워 둡니다. 크기가 같아지니 부피가 확 줄고, 필요할 때 한 장씩 뽑힙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
▶ 4:38
육수는 큰 냄비에 끓여 소분 냉동 — 어디에 넣어도 맛있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육수는 큰 냄비에 끓여 소분 냉동 — 어디에 넣어도 맛있다

멸치 육수는 큰 냄비에 한 번에 끓여 소분해 얼려 둡니다. 국이든 찌개든 볶음이든 육수가 한 덩이 들어가면 맛이 확 살아납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
▶ 7:38
샴푸·바디워시는 소분해서 '머리1, 머리2, 몸'으로 표시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샴푸·바디워시는 소분해서 '머리1, 머리2, 몸'으로 표시

큰 통은 그대로 두면 무겁고 자리를 차지해 작은 통에 소분했습니다. 다만 '샴푸'라고 쓰면 헷갈려서 '머리1, 머리2, 몸'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름은 정확한 제품명보다 가족이 바로 알아듣는 말이 낫습니다.

욕실·화장실소분·나누기라벨링·기록
▶ 10:50
2~3월에 캔 냉이는 소분해 얼려 여름까지 먹는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2~3월에 캔 냉이는 소분해 얼려 여름까지 먹는다

2월부터 3월까지 냉이를 캐러 다닙니다. 캐 온 냉이는 손질해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여름까지 꺼내 먹습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
▶ 17:28
주방 가전은 전부 안으로 넣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주방 가전은 전부 안으로 넣어 둔다

전자제품은 상판에 꺼내 두지 않고 장 안으로 다 넣었습니다. 조리대 위가 비어 있어야 일할 자리가 넓고, 눈에 보이는 것이 줄어들면 주방 전체가 차분해집니다.

주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48
그릇은 닦아서 잠깐 놓았다가 바로 집어넣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그릇은 닦아서 잠깐 놓았다가 바로 집어넣는다

설거지한 그릇은 잠깐 올려 두었다가 마르는 대로 바로 장 안에 넣습니다. 그래야 상판 위에 그릇이 쌓여 보이지 않습니다. 건조대에 두는 시간이 짧을수록 주방이 정리된 상태로 유지됩니다.

주방걸어 말리기
▶ 2:00
수납의 기준은 하나 — 한 손으로 꺼낼 수 있어야 한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수납의 기준은 하나 — 한 손으로 꺼낼 수 있어야 한다

꼭 말하고 싶은 것이 수납입니다. 싱크대 앞에서 일하다 보면 한 손으로 뭔가를 꺼내야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한 손으로 꺼낼 수 있게 넣어 둡니다. 이 집 그릇은 전부 한 손으로 꺼냅니다. 두 손을 써야 꺼내지는 수납은 결국 안 쓰게 됩니다.

주방선입선출·재고 관리
▶ 3:12
냄비 뚜껑은 문 안쪽에 매달아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냄비 뚜껑은 문 안쪽에 매달아 둔다

하부장 문 안쪽에 고리를 달아 냄비 뚜껑을 매달았습니다. 라면을 끓일 때는 뚜껑을 닫지 않으니, 냄비만 꺼내 쓰고 뚜껑은 늘 자리에 그대로 있게 됩니다. 뚜껑이 아무 데나 굴러다니지 않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4:14
냄비받침도 문 안쪽에 다 걸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냄비받침도 문 안쪽에 다 걸어 둔다

냄비받침처럼 납작한 것들도 문 안쪽에 걸어 둡니다. 문 안쪽은 원래 비어 있는 면이라 무엇을 걸어도 수납을 새로 만드는 셈입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4:55
약통도 서랍 칸에 꽂아 세운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약통도 서랍 칸에 꽂아 세운다

약통은 서랍 칸에 꽂아 세워 둡니다. 이런 것은 꽂아 두기만 해도 딱 자리가 잡혀, 굴러다니거나 뒤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
▶ 5:19
비닐팩·재활용 지퍼백·고무장갑은 한 칸에 모아서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비닐팩·재활용 지퍼백·고무장갑은 한 칸에 모아서

비닐팩과 씻어서 다시 쓰는 지퍼백, 고무장갑을 한 칸에 모아 두었습니다. 성격이 비슷한 소모품끼리 묶어 두면 찾는 자리가 하나로 줄어듭니다.

주방재활용 재료
▶ 6:18
잘 붙는 부착 후크를 고른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잘 붙는 부착 후크를 고른다

벽과 장에 붙이는 부착 후크는 잘 붙는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떨어지는 후크를 다시 붙이는 일만 없어도 걸이 수납이 훨씬 오래갑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접착식·테이프
▶ 7:02
틈새를 닦으려면 칫솔이 필요하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틈새를 닦으려면 칫솔이 필요하다

레일이나 모서리 같은 틈새는 행주로는 닦이지 않습니다. 다 쓴 칫솔을 따로 두고 틈새 전용으로 씁니다. 도구가 있어야 그 자리가 청소되기 시작합니다.

거실바퀴·이동식
▶ 8:09
면도기 걸이를 벽에 붙여 밥주걱을 건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면도기 걸이를 벽에 붙여 밥주걱을 건다

욕실에서 면도기를 거는 부착 홀더가 있습니다. 그것을 주방 쪽 벽에 붙여 밥주걱을 끼워 두니 크기가 딱 맞습니다. 용도가 정해진 물건도 크기만 맞으면 다른 자리에서 더 잘 쓰입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접착식·테이프
▶ 10:38
모든 게 세탁기와 건조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 자연건조 자리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모든 게 세탁기와 건조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 자연건조 자리

건조기에 넣지 못하고 그냥 말려야 하는 옷이 반드시 나옵니다. 그럴 때는 접이식 건조대를 착 올려 그 자리에서 말립니다. 건조기가 있어도 자연건조 자리는 필요합니다.

세탁·다용도실걸어 말리기
▶ 11:56
칸마다 종류를 정해 둔다 — 티셔츠, 니트, 자켓, 하의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칸마다 종류를 정해 둔다 — 티셔츠, 니트, 자켓, 하의

한 칸은 티셔츠 종류, 한 칸은 니트와 가디건, 다음 칸은 자켓, 그다음은 하의로 정했습니다. 칸의 이름이 정해져 있으면 옷을 넣을 때 고민할 일이 없습니다.

옷장·드레스룸라벨링·기록
▶ 15:10
비닐 코팅 철사를 구부려 걸이를 만든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비닐 코팅 철사를 구부려 걸이를 만든다

가운데는 구리고 겉에는 비닐이 씌워진 철사가 자재상에 가면 있습니다. 아주 단단하지 않아 손으로 쉽게 구부러지므로, 봉에 거는 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벨트나 스카프를 겁니다. 기성 걸이가 맞지 않으면 직접 모양을 만들면 됩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
▶ 16:21
화장대는 사 본 적이 없다 — 수납장 하나를 화장대로 쓴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화장대는 사 본 적이 없다 — 수납장 하나를 화장대로 쓴다

결혼할 때부터 지금까지 화장대를 사 본 적이 없습니다. 원래는 그냥 수납장인데, 앞에 앉아 화장을 하니 화장대가 되었습니다. 가구는 이름대로 쓰지 않아도 됩니다.

거실라벨링·기록선입선출·재고 관리
▶ 17:21
라벨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을 위해 붙입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라벨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을 위해 붙입니다

저는 어느 칸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잘 알고 있지만 다른 가족들은 모릅니다. 가족이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대부분의 물건에 라벨을 붙여 둡니다. 라벨은 내가 기억하려고 붙이는 것이 아니라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찾을 수 있게 붙이는 것입니다.

주방라벨링·기록접착식·테이프
▶ 1:22
지퍼백이 아닌 봉지는 접어서 집게로 집어 둡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지퍼백이 아닌 봉지는 접어서 집게로 집어 둡니다

지퍼백이 아닌 봉지들은 입구를 접어서 집게로 집어 보관합니다. 따로 밀폐 용기를 사거나 옮겨 담지 않아도 되고, 봉지째로 세워 두면 무엇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바로 보입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
▶ 2:26
냄비 뚜껑 걸이와 국자 받침이 한 세트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냄비 뚜껑 걸이와 국자 받침이 한 세트

이건 쓰시는 분이 있나 모르겠는데, 뚜껑을 열어서 여기에 이렇게 기대어 놓는 것입니다. 국자는 이렇게 들어서 여기 올려놓으면 됩니다. 뚜껑 걸이와 국자 놓는 자리가 한 세트로 되어 있어 정말 유용하게 잘 씁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4:44
김치통은 일부러 작게 — 소분해서 넣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김치통은 일부러 작게 — 소분해서 넣습니다

김치통도 저는 크지 않은 것을 씁니다. 큰 통에 넣어 보니 김치가 자꾸 줄어들어도 통은 그대로 그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야 하더라고요. 소분해서 나눠 넣으면 하나 다 먹으면 씻어서 넣어 두고, 또 하나 다 먹으면 씻어 넣으면 되니 큰 통이 오랫동안 자리를 차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5:06
수건은 화장실 밖에 두고 들어갈 때 한 장씩 집어 갑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수건은 화장실 밖에 두고 들어갈 때 한 장씩 집어 갑니다

습해서 자주 갈아야 하는 수건들은 화장실 안이 아니라 밖 선반에 둡니다. 화장실에 갈 때 여기서 한 장 집어 들고 들어가서 쓰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니 수건에서 나는 냄새 문제가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욕실·화장실칸막이·정리대
▶ 5:38
빨판이 잘게 나뉜 걸이는 울퉁불퉁한 타일에도 붙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빨판이 잘게 나뉜 걸이는 울퉁불퉁한 타일에도 붙습니다

빨판이 한두 개만 있으면 잘 떨어지는데, 이것은 작은 빨판이 여러 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울퉁불퉁한 타일에도 아주 잘 붙어 있습니다. 엄청 잘 붙습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6:07
샤워 중에 바르는 제품은 벽에 붙였다가 뗍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샤워 중에 바르는 제품은 벽에 붙였다가 뗍니다

샤워하다가 무언가를 바를 때 매번 걸었다 내렸다 하는 것이 귀찮습니다. 그래서 쓰다가 그냥 이렇게 벽에 붙여 놓고 다른 것을 하다가, 다시 이렇게 빼서 씁니다. 반들반들한 쪽에는 이렇게 걸어 두기도 합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접착식·테이프
▶ 6:20
작아진 비누는 망에 넣어서 끝까지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작아진 비누는 망에 넣어서 끝까지 씁니다

비누가 작아지면 버리기도 아깝습니다. 그래서 비누를 넣는 망을 하나 사서, 작아진 비누를 망에 넣어 들고 다니며 이곳저곳 청소에 씁니다. 그래도 세정력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욕실·화장실비우기·줄이기
▶ 7:12
안 쓰는 수도 고리에 비닐봉지를 걸어 하나씩 뜯어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안 쓰는 수도 고리에 비닐봉지를 걸어 하나씩 뜯어 씁니다

여기에 쓰는 비닐들은, 안 쓰는 수도에 고리가 있어서 그 안쪽에 그냥 이렇게 걸어 둡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 하나씩 딱딱 뜯어서 씁니다. 이미 집에 있는 고리 하나가 그대로 수납이 됩니다.

베란다·발코니후크·걸기 (공중부양)
▶ 9:22
세탁 바구니도 걸어서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세탁 바구니도 걸어서 씁니다

세탁 바구니는 바닥에 두지 않고 여기에 이렇게 걸어 놓고 씁니다. 바닥이 비어 있어야 청소가 쉽고, 물기가 있는 곳이라 걸어 두면 바구니도 마릅니다.

세탁·다용도실후크·걸기 (공중부양)투명 수납함·바구니
▶ 9:32
비닐봉지는 예쁘게 접지 않고 대충 묶어 둡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비닐봉지는 예쁘게 접지 않고 대충 묶어 둡니다

어떤 분들은 비닐봉지를 예쁘게 착착 접어서 차곡차곡 넣어 두시는데, 저는 그건 잘 못하겠더라고요. 재활용 비닐봉지는 그냥 대충 이렇게 묶어서 통 안에 넣어 둡니다. 계속할 수 있는 방식이 결국 이기는 방식입니다.

베란다·발코니재활용 재료
▶ 9:44
실리콘 양면테이프는 자국 없이 잘 떨어진다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실리콘 양면테이프는 자국 없이 잘 떨어진다

수납 도구를 벽이나 문 안쪽에 붙일 때는 실리콘 양면테이프. 잘 붙어 있다가 떼면 깨끗이 떨어집니다. 문 안쪽에 붙일 때는 문이 잘 닫히는 위치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주방접착식·테이프
▶ 2:00
탁상 달력의 두꺼운 종이로 커피 캡슐 정리함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탁상 달력의 두꺼운 종이로 커피 캡슐 정리함

탁상 캘린더의 딱딱한 종이를 잘라 커피 캡슐 보관함을 만들었습니다. 볼품은 없지만 캡슐이 딱 맞게 들어가 꺼내 쓰기 좋습니다.

주방재활용 재료
▶ 4:45
인절미·떡국떡은 2인분씩 진공 — 상온에 두면 갓 해 온 것처럼 말랑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인절미·떡국떡은 2인분씩 진공 — 상온에 두면 갓 해 온 것처럼 말랑

아침으로 먹는 인절미는 남편 몫·내 몫 반씩, 떡국떡은 2인분씩 진공합니다. 공기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저녁에 꺼내 두면 아침에 전자레인지 없이도 말랑말랑. 지퍼백은 오래 두면 마르지만 진공은 다릅니다.

냉장고·냉동실
▶ 5:37
북어국·오징어국·미역국을 끓여 얼리고 이름을 써 둔다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북어국·오징어국·미역국을 끓여 얼리고 이름을 써 둔다

국은 한 번에 많이 끓여 1인분씩 얼리고 겉에 국 이름을 적습니다. 친정엄마가 좋아하는 배춧국까지. 늦게 들어와 밥하기 싫은 날 하나 꺼내 데우면 끝. 꽃게와 포도는 거의 1년치를 얼려 둡니다.

냉장고·냉동실라벨링·기록
▶ 8:06
아이스팩은 얼려 두었다가 손님 갈 때 챙겨 준다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아이스팩은 얼려 두었다가 손님 갈 때 챙겨 준다

냉동 식재료를 나눠 줄 일이 많으니 아이스팩을 미리 얼려 둡니다. 누가 오면 얼린 것 그대로 넣어 보냅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
▶ 8:24
무선 스위치를 손 닿는 곳에 — 뒤에서 손 넣기 불편한 자리에 달기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무선 스위치를 손 닿는 곳에 — 뒤에서 손 넣기 불편한 자리에 달기

뒤로 손을 넣어야 하는 불편한 스위치 자리에 무선 스위치를 달았습니다. 베란다 나갈 때, 주방, 안방 침대 옆까지 동선이 가장 편한 위치에 하나씩.

주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2:33
누워서 안방·주방 불 끄기 — 잠들기 전 일어나지 않는다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누워서 안방·주방 불 끄기 — 잠들기 전 일어나지 않는다

밤에 불 끄러 가기 귀찮아 침대 옆에 무선 스위치를 두었습니다. 누워서 휴대폰 보다가 졸리면 바로 끕니다. 주방 불을 안 끄고 누워도 침대에서 해결.

주방
▶ 13:05
토마토는 꼭지가 있으면 곰팡이가 잘 슨다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토마토는 꼭지가 있으면 곰팡이가 잘 슨다

꼭지가 있으면 곰팡이가 잘 생긴다고 해서 꼭지 쪽을 아래로, 면수건 위에 둡니다. 굳이 안 깔아도 토마토는 습해지지 않지만 습관처럼.

냉장고·냉동실
▶ 4:36
냉장고 문 쪽은 고무줄로 감아 잡아 준다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냉장고 문 쪽은 고무줄로 감아 잡아 준다

칸막이가 없는 냉장고 문 포켓은 고무줄로 감아 병이 안 넘어지게 합니다. 실이나 얇은 낚싯줄로 해도 됩니다.

냉장고·냉동실칸막이·정리대
▶ 5:41
음식물이 많이 묻은 그릇은 1차로 긁어낸 뒤 설거지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음식물이 많이 묻은 그릇은 1차로 긁어낸 뒤 설거지

음식물이 많이 묻은 그릇은 먼저 실리콘 도구로 한 번 긁어내면 잘 흘러내려 설거지가 쉬워집니다. 비닐도 깨끗이 씻어 꽂아 말린 뒤 버립니다.

주방
▶ 6:28
박스·고무줄 모아 두는 자리 — 과자 봉지 묶기, 소독제 쓸 때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박스·고무줄 모아 두는 자리 — 과자 봉지 묶기, 소독제 쓸 때

택배 박스를 모아 두는 곳과 고무줄을 모아 두는 통을 따로 둡니다. 과자 먹다 남은 봉지 묶기, 소독제 쓸 때 등 의외로 자주 씁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
▶ 14:18
키친타월 심에 종량제봉투 세 장 — 쓰레기봉투 보관함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키친타월 심에 종량제봉투 세 장 — 쓰레기봉투 보관함

키친타월을 많이 쓰던 시절 나온 심에 종량제봉투를 접어 세 장 정도 넣어 두면 봉투 보관함이 됩니다.

주방
▶ 14:55
랩은 거의 안 쓴다 — 사이즈별 실리콘 덮개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랩은 거의 안 쓴다 — 사이즈별 실리콘 덮개

랩 대신 실리콘 덮개를 사이즈별로 둡니다. 먹다 남은 것 보관, 전자레인지에 데울 때 튐 방지, 뚜껑 없는 냄비 뚜껑 대용까지.

주방
▶ 16:01
세탁실 문을 바꿔 쓰레기통이 안 보이게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세탁실 문을 바꿔 쓰레기통이 안 보이게

세탁실 문 방향을 바꿔 열어 두어도 쓰레기통이 보이지 않게 했습니다. 평소엔 열어 두고 손님이 오면 닫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세탁·다용도실
▶ 17:56
손빨래용 작은 세면대 설치 + 딱 맞는 빨래판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손빨래용 작은 세면대 설치 + 딱 맞는 빨래판

손빨래를 꼭 해야 하는 편이라 세탁실에 작은 세면대를 설치해 달라고 했습니다. 딱 들어가는 빨래판까지 찾아 물이 튀지 않습니다. 남편 와이셔츠 깃은 빨래비누로 삭삭 문지른 뒤 세탁기로.

욕실·화장실
▶ 18:49
햇빛 안 드는 곳간 — 참기름은 감싸고 계란판을 깐다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햇빛 안 드는 곳간 — 참기름은 감싸고 계란판을 깐다

해가 잘 안 드는 다용도실을 곳간처럼 씁니다. 어머니가 많이 주시는 참기름은 감싸 두고, 바닥에 계란판을 깔아 병을 세웁니다. 위에도 한 번 덮어 둡니다.

세탁·다용도실
▶ 20:36
갑 티슈·키친타월 대신 면수건 50장 — 휴지 케이스에 냅킨처럼 접어 넣기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갑 티슈·키친타월 대신 면수건 50장 — 휴지 케이스에 냅킨처럼 접어 넣기

면수건 50장을 사서 휴지 케이스에 넣습니다. 한 장을 반 접고 다음 장을 겹쳐 접어 넣으면 한 장 빼면 다음 장이 딸려 나옵니다. 손님이 와도 냅킨 대신 그대로, 쓴 것은 빨래통에 넣어 한꺼번에 빱니다.

욕실·화장실
▶ 2:14
원목은 물티슈로 닦지 않는다 — 코팅이 벗겨진다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원목은 물티슈로 닦지 않는다 — 코팅이 벗겨진다

원목 가구는 물티슈로 닦으면 코팅이 벗겨집니다. 수건에 물을 직접 뿌려 닦고 빨래통에 넣습니다. 갑 티슈는 아예 사지 않습니다.

욕실·화장실
▶ 3:08
접이식 트롤리는 접히다 쓰러지니 끈으로 고정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접이식 트롤리는 접히다 쓰러지니 끈으로 고정해 둔다

접이식 트롤리는 들고 다니다 점점 좁아지며 쓰러져서, 접을 일이 없으니 끈으로 고정했습니다. 남편이 맥주 마실 때 여기에 차려 통째로 옮기고 치웁니다.

거실미끄럼 방지·고정
▶ 3:55
계절마다 쿠션 커버만 바꾼다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계절마다 쿠션 커버만 바꾼다

더워지면 시원해 보이는 커버로 교체. 쿠션 커버만 바꿔도 집 분위기가 바뀌니 철마다 저렴한 것으로.

거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5:24
냄비는 세트로, 냄비 받침·찜기 부속은 같은 칸에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냄비는 세트로, 냄비 받침·찜기 부속은 같은 칸에

냄비와 냄비 받침, 찜기에 쓰는 부속을 한 칸에 세트로 둡니다. 이 방식도 다른 사람 집을 보고 배운 것이라며, 다른 분들도 많이 따라 하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주방
▶ 5:12
냉장고 용기 통일 — 한 반찬은 세 통, 앞은 바로 먹는 것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냉장고 용기 통일 — 한 반찬은 세 통, 앞은 바로 먹는 것

엄마가 음식을 많이 챙겨 두시니 덜 복잡해 보이도록 용기를 전부 통일했습니다. 한 가지 반찬이 세 통씩 있고, 앞줄은 바로 먹는 것, 뒤는 여유분. 앞 통이 비면 뒤에서 빼옵니다. 마늘·된장·고추장은 아래 칸.

냉장고·냉동실
▶ 8:34
스위치 옆 리모컨 걸이 — 손때 방어막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스위치 옆 리모컨 걸이 — 손때 방어막

스위치 옆에 리모컨 걸이를 달았습니다. 스위치 주변은 늘 손때가 많이 타는데 걸이가 하나의 방어막이 되어 벽에 때가 덜 묻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하는 아이템.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3:02
여섯 식구 계절 옷과 이불은 붙박이장 + 압축팩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여섯 식구 계절 옷과 이불은 붙박이장 + 압축팩

18평에 여섯 식구가 살 수 있는 것은 붙박이장이기 때문이고, 계절 지난 옷과 이불을 압축팩에 넣었기 때문입니다. 부피가 절반 이하로 줄어 한 칸에 다 들어갑니다.

옷장·드레스룸
▶ 14:08
게임 도구와 공구는 서랍에 — 무선 충전·리모컨 겸용 거치대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게임 도구와 공구는 서랍에 — 무선 충전·리모컨 겸용 거치대

게임 도구와 인테리어 일에 쓰는 공구는 서랍에 넣어 보이지 않게 했습니다. 침대 옆 거치대는 리모컨 보관과 휴대폰 충전이 함께 되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거실
▶ 17:00
‘가정은 작은 사회’ — 쉬는 순간 무너지니, 컵 놓는 위치부터 하나씩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가정은 작은 사회’ — 쉬는 순간 무너지니, 컵 놓는 위치부터 하나씩

집을 만드는 주부의 힘은 크고, 쉬는 순간 가정은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것이 주인공의 생각입니다. 어지럽거나 복잡할 때 정리·청소를 하면 마음이 가라앉고 일이 풀리는 경험을 합니다. 한 번에 바꾸지 말고 컵 놓는 위치, 신발 놓는 위치부터 하나씩 시작하라고 권합니다.

현관·신발장
▶ 20:52
마늘은 한꺼번에 까서 도자기 요구르트 용기에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마늘은 한꺼번에 까서 도자기 요구르트 용기에

마늘을 한꺼번에 까서 요구르트 제조기에 딸려 온 도자기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도자기라 냄새가 배지 않고 친정엄마께 음식 해 드릴 때도 바로 꺼내 씁니다.

냉장고·냉동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06
버터·멸치 육수 재료는 1회분씩 소분해 냉동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버터·멸치 육수 재료는 1회분씩 소분해 냉동

식빵 구워 먹을 때 쓰는 버터는 하나씩 소분해 담고, 멸치 육수 낼 재료도 한 번 분량씩 나눠 얼립니다. 필요할 때 한 봉지만 꺼내면 됩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
▶ 1:25
자투리 야채는 키친타월로 감싸고 방습제 넣어 밀폐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자투리 야채는 키친타월로 감싸고 방습제 넣어 밀폐

남은 자투리 야채는 키친타월로 감싼 뒤 식품 살 때 많이 나오는 방습제를 함께 넣고 뚜껑을 닫습니다. 신선도가 훨씬 오래 유지됩니다.

냉장고·냉동실
▶ 1:43
아일랜드 위치는 냉장고 문이 닿는 지점에 맞춰 — 자투리 나무로 문 스토퍼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아일랜드 위치는 냉장고 문이 닿는 지점에 맞춰 — 자투리 나무로 문 스토퍼

싱크대 앞 아일랜드는 냉장고 문이 열렸을 때 딱 닿는 위치를 파악해 두어 문이 저절로 닫히게 했습니다. 자투리 나무로 우편물 꽂이도 만들어 아일랜드에 붙였습니다.

냉장고·냉동실
▶ 5:53
70년 된 재봉틀에 자투리 나무로 수납장 + 바퀴 달아 끌고 다니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70년 된 재봉틀에 자투리 나무로 수납장 + 바퀴 달아 끌고 다니기

28년 전 시골 어르신께 받은 오래된 재봉틀은 다리가 없어 쓰기 힘들었습니다. 자투리 나무로 재봉틀 용품 수납 공간을 만들고 바퀴를 달아 끌고 가서 씁니다. 웬만한 것은 직접 리폼합니다.

거실바퀴·이동식
▶ 12:36
대학생 딸 방 — 화장대 아래를 잘라 의자가 들어가게, 뜨개 덮개로 마감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대학생 딸 방 — 화장대 아래를 잘라 의자가 들어가게, 뜨개 덮개로 마감

의자가 밖에 나와 있으면 걸리적거려 화장대 아래를 잘라 의자가 들어가게 했고, 자른 자리는 뜨개질로 덮었습니다. 화장대 옆면도 자투리 나무를 붙여 수납으로 씁니다.

침실·안방접착식·테이프
▶ 13:20
확장하며 남은 창고 방에 문을 달아 계절 용품 창고로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확장하며 남은 창고 방에 문을 달아 계절 용품 창고로

확장 공사 때 창고였던 방에 문을 달아 딸의 철 지난 옷과 선풍기처럼 제철에 쓰지 않는 물건을 넣어 둡니다.

옷장·드레스룸
▶ 14:09
옥탑 테라스 — 직접 만든 테이블에서 여름 라면, 예전엔 상추도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옥탑 테라스 — 직접 만든 테이블에서 여름 라면, 예전엔 상추도

다락 옆 작은 테라스에는 직접 만든 테이블을 두었습니다. 예전엔 고기도 구워 먹고 상추를 심기도 했고, 지금은 여름에 가끔 라면을 먹는 자리입니다.

거실
▶ 16:50
목장집 넷째 딸 — 바쁜 엄마 대신 걸레질하며 배운 30년 살림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목장집 넷째 딸 — 바쁜 엄마 대신 걸레질하며 배운 30년 살림

목장·과수원집 2남 4녀 중 넷째로, 바쁜 엄마 대신 아침에 일어나 걸레질을 하며 정리정돈이 몸에 뱄습니다. 30년째 예쁘게 꾸미고 깔끔하게 사는 것에 최선을 다합니다.

거실
▶ 17:18
색깔별로 줄을 세운다 — 눈에 들어오게 정리하는 편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색깔별로 줄을 세운다 — 눈에 들어오게 정리하는 편

그릇도 소품도 색깔별로 모아 둡니다. 스스로 '눈에 조금 들어오게' 정리하는 편이라고 말할 만큼, 보기 좋은 배열이 정리를 계속하게 만드는 힘이 됩니다.

주방
▶ 1:23
솥밥을 좋아해서 — 누룽지는 칼로 살살 긁어낸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솥밥을 좋아해서 — 누룽지는 칼로 살살 긁어낸다

솥밥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밥을 푸고 남은 바닥은 칼로 살살 긁으면 누룽지가 되어 주니, 설거지도 한결 수월하고 간식도 하나 생깁니다.

주방
▶ 2:18
행주를 손에 들고 다니며 그때그때 닦는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행주를 손에 들고 다니며 그때그때 닦는다

가스레인지는 요리하는 내내 행주를 곁에 두고, 음식이 조금이라도 튀면 그 자리에서 닦습니다. 굳기 전에 닦으면 힘이 들지 않습니다.

주방
▶ 3:54
십자수·한국자수·뜨개질 — 살림 도구를 직접 만든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십자수·한국자수·뜨개질 — 살림 도구를 직접 만든다

십자수와 한국자수, 뜨개질을 합니다. 주방에 보이는 덮개와 받침 대부분이 직접 뜨고 수놓아 만든 것입니다. 사서 맞추는 대신 만들어 맞추니 집 안의 결이 하나로 이어집니다.

주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4:13
직접 수놓은 천을 가게에 맡겨 제작한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직접 수놓은 천을 가게에 맡겨 제작한다

십자수를 놓은 뒤 십자수 가게에 가져가 요청하면, 나무 틀이나 걸이에 끼워 완성품으로 만들어 줍니다. 수는 내가 놓고 마감은 맡기는 방식으로 타월걸이 같은 살림 도구가 하나씩 늘었습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4:51
에어프라이어·전자레인지 덮개에도 수를 놓았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에어프라이어·전자레인지 덮개에도 수를 놓았다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위에 씌우는 덮개에도 직접 수를 놓았습니다. 먼지를 막으면서 가전이 그대로 드러나지 않아 주방이 차분해 보입니다.

주방
▶ 6:18
길에서 찍은 들꽃 사진이 자수 도안이 된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길에서 찍은 들꽃 사진이 자수 도안이 된다

길을 가다 들꽃 사진을 아주 많이 찍어 둡니다. '이걸 수로 놓으면 어떨까' 상상하며 찍은 사진이 그대로 이불과 앞치마의 도안이 됩니다.

옷장·드레스룸
▶ 6:28
오래된 아파트라 눈에 띄는 인터폰은 가려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오래된 아파트라 눈에 띄는 인터폰은 가려 둔다

30년 된 아파트라 벽에 붙은 인터폰이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바꿀 수 없는 것은 직접 만든 천으로 가려 시선에서 지웁니다.

거실
▶ 6:57
냉장고는 항상 다이어트 중 — 동네 마트에서 조금씩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냉장고는 항상 다이어트 중 — 동네 마트에서 조금씩

냉장고는 늘 비우는 쪽으로 관리합니다. 멀리 대형마트에 가서 많이 사 오는 대신 동네 마트를 자주 이용해 필요한 만큼만 채웁니다.

냉장고·냉동실비우기·줄이기
▶ 7:11
전라도식 고구마순 김치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전라도식 고구마순 김치

서울에는 잘 없는 고구마순 김치를 담급니다. 고구마 줄기로 담근 김치인데 아주 맛있어서 여름 밑반찬으로 빠지지 않습니다.

냉장고·냉동실
▶ 8:27
맛없는 참외는 버리지 말고 참외 깍두기로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맛없는 참외는 버리지 말고 참외 깍두기로

아주 맛없는 참외가 생겨 버리기도 아까울 때, 깍두기로 담갔습니다. 먹어 보면 마지막에 참외 맛이 살짝 올라오는데, 말하지 않으면 참외인 줄 모릅니다. 씹을수록 참외 향이 납니다.

냉장고·냉동실비우기·줄이기
▶ 8:39
머리를 조금만 돌리면 아이디어가 나온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머리를 조금만 돌리면 아이디어가 나온다

버릴 수밖에 없어 보이는 것도 '어떻게 하지?' 하고 한 번 더 생각하면 방법이 나옵니다. 살림의 아이디어는 대부분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거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9:04
싹 난 고구마는 물에 담가 키운다 — 눈이 즐거워서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싹 난 고구마는 물에 담가 키운다 — 눈이 즐거워서

지인이 선물한 고구마에서 싹이 났습니다. 버리는 대신 물에 담가 두었더니 잎이 올라와 초록을 보여 줍니다. 못 먹게 된 것이 화분이 되었습니다.

베란다·발코니비우기·줄이기
▶ 9:17
회사 송년회 뽑기 2등으로 받은 세탁기, 아들이 사 준 건조기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회사 송년회 뽑기 2등으로 받은 세탁기, 아들이 사 준 건조기

세탁기는 회사 송년회 뽑기에서 2등으로 받은 것이고, 건조기는 아들이 사 준 것입니다. 물건마다 온 사연이 있어 함부로 바꾸지 않게 됩니다.

세탁·다용도실걸어 말리기
▶ 10:16
건조기를 위로 못 올릴 땐 그냥 나란히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건조기를 위로 못 올릴 땐 그냥 나란히 둔다

보통은 건조기를 세탁기 위에 올리지만, 이 집은 세탁기가 먼저 자리를 잡고 있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억지로 맞추는 대신 옆에 나란히 두고 씁니다.

세탁·다용도실걸어 말리기
▶ 10:31
딸은 여기서 양치하니 아들 것도 같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딸은 여기서 양치하니 아들 것도 같이 둔다

딸은 안방 욕실에서만 양치를 합니다. 아들 칫솔도 늘 같은 자리에 함께 두는데, 아들이 서운할까 봐 그렇게 둡니다. 수납 자리는 동선만이 아니라 마음으로도 정해집니다.

욕실·화장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1:57
옷장은 계절로 나눈다 — 겨울옷 칸, 봄가을옷 칸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옷장은 계절로 나눈다 — 겨울옷 칸, 봄가을옷 칸

옷이 들어갈 자리가 넉넉하지 않아 계절로 칸을 나눴습니다. 한 칸은 겨울옷, 한 칸은 봄가을옷으로 정해 두면 철이 바뀔 때 통째로 옮기기만 하면 됩니다.

옷장·드레스룸
▶ 12:15
배전판은 액자처럼 가린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배전판은 액자처럼 가린다

거실 벽의 배전판은 가리고 싶어 직접 만든 자수 액자를 걸어 두었습니다. 구조를 바꿀 수 없는 곳은 덮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3:08
가계부는 나의 일기다 — 세입·세출을 다 적는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가계부는 나의 일기다 — 세입·세출을 다 적는다

가계부를 단순한 장부가 아니라 일기로 생각합니다. 들어온 돈과 나간 돈을 다 적어 두면 그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가 그대로 남습니다.

거실라벨링·기록
▶ 13:43
12월 1일이면 농협으로 달려간다 — 배부 수량이 적어서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12월 1일이면 농협으로 달려간다 — 배부 수량이 적어서

농협에서 12월 1일부터 가계부를 배부하는데, 요즘은 가계부 쓰는 사람이 많지 않아 수량을 넉넉히 찍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12월 1일이 되면 빨리 가야 한 권을 얻습니다.

거실라벨링·기록
▶ 13:58
색은 채소로 낸다 — 기본, 시금치, 자색 고구마, 비트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색은 채소로 낸다 — 기본, 시금치, 자색 고구마, 비트

반죽의 색은 색소가 아니라 채소로 냅니다. 아무것도 넣지 않은 기본 흰 반죽에 시금치를 갈아 넣은 초록, 자색 고구마를 넣은 보라, 비트를 넣은 분홍까지 네 가지입니다.

거실
▶ 15:00
칼은 직접 갈지 않고 돈 주고 갈아서 쓴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칼은 직접 갈지 않고 돈 주고 갈아서 쓴다

시골이라 칼 갈아 주는 곳을 이용합니다. 직접 갈기보다 제대로 갈아서 쓰면 훨씬 잘 들고, 재료 손질이 힘들지 않습니다.

거실
▶ 15:21
부침개도 채소를 갈아 색을 낸다 — 적양배추·당근·청양고추·비트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부침개도 채소를 갈아 색을 낸다 — 적양배추·당근·청양고추·비트

수제비와 함께 부침개도 부칩니다. 적양배추와 당근, 청양고추에 비트를 갈아 넣어 반죽에 색을 냈습니다.

거실
▶ 16:40
자색 고구마는 껍질을 직접 벗긴다 — 벗긴 것은 너무 비싸서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자색 고구마는 껍질을 직접 벗긴다 — 벗긴 것은 너무 비싸서

자색 고구마는 색이 진하게 나오는 대신 껍질을 벗기느라 손이 많이 갑니다. 껍질을 벗겨 파는 것은 너무 비싸서 직접 벗깁니다.

거실
▶ 19:00
깨진 항아리 조각으로 소꿉놀이하던 기억 — 지금 집이 가장 좋은 소꿉놀이터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깨진 항아리 조각으로 소꿉놀이하던 기억 — 지금 집이 가장 좋은 소꿉놀이터

어릴 적 '새금팔'이라 부르던 깨진 항아리 조각으로 소꿉놀이를 했습니다. 담벼락 아래 양지바른 곳에서 흙으로 밥을 짓고 반찬을 하고 국을 끓이며 놀았습니다. 지금 집을 생각해 보면, 이보다 좋은 소꿉놀이터가 없습니다.

주방
▶ 19:42
손이 닿는 높이에는 매일 쓰는 그릇만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손이 닿는 높이에는 매일 쓰는 그릇만

손이 바로 닿는 칸에는 매일 쓰는 그릇을 둡니다. 냉면 그릇처럼 가끔 쓰는 것은 손이 잘 닿지 않는 자리로 올려 둡니다. 자리를 정하는 기준은 종류가 아니라 쓰는 빈도입니다.

주방
▶ 2:14
작은 소스 그릇은 접시 위에 얹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작은 소스 그릇은 접시 위에 얹어 둔다

명란젓이나 소스를 담는 작은 그릇을 아주 좋아해서 종류가 많습니다. 접시를 쌓아 둔 그 위에 작은 그릇들을 얹어 두면 남는 높이를 쓰게 되어 한 칸을 더 차지하지 않습니다.

주방
▶ 2:28
정갈해 보인다고 비싼 그릇이 아니다 — 이케아와 남대문시장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정갈해 보인다고 비싼 그릇이 아니다 — 이케아와 남대문시장

장을 열면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어 다들 비싼 그릇일 거라 생각하지만, 고르기만 잘 고르면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이케아에서 산 것도 있고, 남대문시장에서 얼마씩 주고 산 것도 많습니다.

주방
▶ 2:54
나의 자랑 — 수저는 서랍에 사선으로 눕힌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나의 자랑 — 수저는 서랍에 사선으로 눕힌다

이 집에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곳이 수저 서랍입니다. 여러 방식을 써 보다가 2~3년 전에 사선으로 눕혀 넣는 방식으로 바꿨는데, 쓰기가 너무 좋습니다. 손잡이가 계단처럼 어긋나 있어 젓가락 한 짝, 숟가락 한 개가 한 번에 집힙니다.

주방
▶ 5:07
간장은 작은 스푼으로 각자 앞접시에 덜어서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간장은 작은 스푼으로 각자 앞접시에 덜어서

만두를 먹을 때 간장 종지 하나를 가운데 놓고 다 같이 찍으면 서로의 침이 묻습니다. 그래서 꼭 작은 스푼으로 간장을 퍼서 각자 앞접시에 덜어 먹게 합니다. 이 스푼을 아주 자주 씁니다.

주방
▶ 5:41
시스템장이라고 다 유용하지 않다 — 데드 스페이스를 확인할 것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시스템장이라고 다 유용하지 않다 — 데드 스페이스를 확인할 것

아파트마다 시스템장을 넣어 두는데, 실제로 써 보면 그렇게 유용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칸이 투박하게 나뉘어 있어 쓰지 못하고 비는 공간이 너무 많습니다. 기성 수납장을 그대로 믿기보다 우리 물건이 그 칸에 맞는지 먼저 봐야 합니다.

주방
▶ 6:29
여기도 봉, 저기도 봉 — 자리가 없으면 봉을 단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여기도 봉, 저기도 봉 — 자리가 없으면 봉을 단다

수납할 자리가 애매한 곳에는 봉을 답니다. 벽과 벽 사이, 장 안쪽처럼 비어 있는 틈에 봉 하나를 가로지르면 거는 자리가 새로 생깁니다.

주방압축봉
▶ 8:02
냉장실은 이 정도로 비워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냉장실은 이 정도로 비워 둔다

냉장실은 늘 눈에 띄게 비어 있습니다. 가득 채우지 않아야 무엇이 있는지 한눈에 보이고, 안쪽에서 잊히는 음식이 생기지 않습니다.

냉장고·냉동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8:22
냉동실은 세워서 채운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냉동실은 세워서 채운다

냉동실은 눕히지 않고 전부 세워 넣습니다. 꽉 찰 때는 세워서 줄을 맞추면 위에서 내려다보며 한 봉지씩 뽑아 쓸 수 있습니다.

냉장고·냉동실세로 수납·세우기
▶ 8:36
마늘은 갈라 쓸 수 있게 소분해 얼린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마늘은 갈라 쓸 수 있게 소분해 얼린다

다진 마늘은 얇게 펴서 얼려 두고, 쓸 때 탁 갈라서 필요한 만큼만 떼어 씁니다. 통째로 얼리면 매번 녹여야 하지만 이렇게 하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
▶ 8:57
김치냉장고 윗칸은 철에 따라 냉동실로 바꾼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김치냉장고 윗칸은 철에 따라 냉동실로 바꾼다

김장을 한 철에는 김치냉장고를 전부 김치로 채우지만, 지금은 윗칸을 냉동실로 쓰고 있습니다. 가전의 용도도 계절에 따라 바꿀 수 있습니다.

냉장고·냉동실
▶ 9:06
술잔은 종류별로 한 자리에 — 언더락·샴페인·와인 잔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술잔은 종류별로 한 자리에 — 언더락·샴페인·와인 잔

가족이 모두 술을 좋아해 잔 종류가 많습니다. 언더락 잔부터 샴페인 잔, 레드와인 잔, 화이트와인 잔까지 온갖 잔을 한 구역에 모아 두고, 와인 관련된 것은 다시 그 안에서 따로 묶었습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9:57
손님상 물건은 한 칸에 — 냅킨, 나무젓가락, 얼음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손님상 물건은 한 칸에 — 냅킨, 나무젓가락, 얼음

손님이 왔을 때 쓰는 종이 냅킨과 나무젓가락, 얼음 관련 도구를 같은 칸에 모았습니다. 상황별로 묶어 두면 손님이 왔을 때 한 칸만 열면 됩니다.

주방
▶ 10:11
꽃병은 벽에 꽂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꽃병은 벽에 꽂는다

꽃병을 상 위에 올리지 않고 벽걸이 꽃병을 벽에 꽂아 두었습니다. 바닥 면적을 하나도 쓰지 않으면서 초록은 눈높이에서 보입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0:27
앞뒤로 겹치지 않게 — 뒤에 있는 것도 꺼낼 수 있게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앞뒤로 겹치지 않게 — 뒤에 있는 것도 꺼낼 수 있게

선반에 물건을 앞뒤로 겹쳐 두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야 뒤에 있는 것을 꺼내 쓸 수 있습니다. 앞을 치워야 뒤가 나오는 수납은 결국 뒤엣것을 안 쓰게 만듭니다.

세탁·다용도실칸막이·정리대
▶ 13:19
소분하고 남은 대용량은 따로 한 칸에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소분하고 남은 대용량은 따로 한 칸에

쓰는 만큼만 작은 통에 소분해 두고, 남은 대용량 통은 따로 모아 한 칸에 둡니다. 쓰는 자리와 저장하는 자리를 나누면 작업 공간이 복잡해지지 않습니다.

세탁·다용도실소분·나누기
▶ 13:36
과탄산·구연산·베이킹소다·세제를 나란히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과탄산·구연산·베이킹소다·세제를 나란히

과탄산소다와 구연산, 베이킹소다, 세제를 같은 칸에 나란히 두었습니다. 세탁할 때 함께 쓰는 것들이라 손을 한 번만 뻗으면 됩니다.

세탁·다용도실
▶ 13:43
빗도 공중부양 — 욕실 물건은 바닥에서 띄운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빗도 공중부양 — 욕실 물건은 바닥에서 띄운다

빗도 걸어 두었습니다. 욕실에서는 무엇이든 바닥이나 세면대에 놓는 대신 띄워 두면 물기가 고이지 않고 청소가 쉬워집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4:32
옷방은 딱 요만큼이 끝이다 — 넓어서 되는 게 아니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옷방은 딱 요만큼이 끝이다 — 넓어서 되는 게 아니다

이 집 옷방은 아주 작습니다. 딱 요만큼이 전부인데, 구획만 정확하면 작은 옷방으로도 네 식구 분량은 아니어도 충분히 돌아갑니다.

옷장·드레스룸
▶ 15:03
그동안 쓴 책들을 거실 책장에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그동안 쓴 책들을 거실 책장에 둔다

거실 책장에는 예전에 많이들 읽던 책들과 함께, 그동안 본인이 쓴 책들이 꽂혀 있습니다. 12년쯤 전의 첫 책부터 두 번째, 세 번째 책까지 있는데, 세 번째 책은 지금 집에 있는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거실
▶ 16:48
거울은 안에 넣어 두고 꺼내 쓴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거울은 안에 넣어 두고 꺼내 쓴다

거울은 세워 두지 않고 수납장 안에 넣어 두었다가 화장할 때만 꺼냅니다. 평소에는 거울이 보이지 않아 그 자리가 다시 평범한 수납장으로 돌아갑니다.

거실세로 수납·세우기
▶ 17:29
파우더룸은 심심해서 — 창가에 앉아 화장한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파우더룸은 심심해서 — 창가에 앉아 화장한다

욕실 앞 파우더룸에서 화장을 하면 너무 심심합니다. 그래서 창가의 이 자리에 앉아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창밖을 바라보며 화장을 합니다. 화장대는 정해진 방보다 내가 오래 앉고 싶은 자리에 두는 것이 낫습니다.

욕실·화장실
▶ 17:41
뒤집어 벗어 놓은 셔츠는 뒤집힌 채로 갠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뒤집어 벗어 놓은 셔츠는 뒤집힌 채로 갠다

남편이 셔츠를 홀랑 뒤집어 벗어 놓기에, 뒤집지 않고 그대로 접어 두었습니다. 남편이 '이거 뒤집혀서 접혀 있네?' 하기에 '당신이 뒤집어서 내놨잖아' 했습니다. 뒤집혀 있으면 뒤집힌 채로, 양말도 마찬가지로 둡니다. 그러니 이제는 뒤집어 내놓는 일이 없습니다.

옷장·드레스룸
▶ 19:14
아들 방은 열지 않는다 — 각자의 공간은 각자의 기준으로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아들 방은 열지 않는다 — 각자의 공간은 각자의 기준으로

촬영에서도 아들 방은 열지 않았습니다. 프라이버시도 있고, 남편과 아들이 자기만의 공간에서 어지르는 것은 어느 정도 두는 편입니다. 아들 옷이 바닥에 있으면 치우지 않고 침대에 걸쳐 둘 뿐입니다. 거기까지 참견하면 나도 힘들고 본인들도 힘듭니다.

침실·안방
▶ 19:40
가랑비에 옷 젖듯이 가르쳤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가랑비에 옷 젖듯이 가르쳤다

가족에게 정리를 시킨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같은 방식을 보여 주며 가랑비에 옷 젖듯이 가르쳤습니다. 한 번에 바꾸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바뀌었습니다.

거실
▶ 20:01
나설 때 이 상태로 나간다 — 돌아왔을 때 편하려고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나설 때 이 상태로 나간다 — 돌아왔을 때 편하려고

집을 나설 때 지금 이 상태 그대로 두고 나갑니다. 그래야 돌아왔을 때 내가 편합니다. 집이 어질러져 있으면 돌아와서 '치워야 하는데' 생각만 하다가 치우지 못하고, 다음 날 아침에 또 그 상태로 나가게 되는 똑같은 바퀴가 돕니다.

거실바퀴·이동식
▶ 20:08
김치냉장고 자리에 냉동고를 두었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김치냉장고 자리에 냉동고를 두었습니다

이쪽이 냉장고, 이쪽이 김치냉장고 자리인데 저는 김치냉장고를 두지 않았습니다. 김치냉장고 대신 냉동실이 조금 많이 필요해서 그 자리에 냉동고를 사서 넣었습니다. 정해진 자리라고 해서 꼭 그 가전을 들일 필요는 없고, 우리 집이 많이 쓰는 쪽으로 바꾸면 됩니다.

냉장고·냉동실
▶ 1:03
부엌살림은 건조가 제일 중요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부엌살림은 건조가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부엌살림에서 건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이렇게 걸고, 이렇게 올려 둡니다. 젖은 채로 겹쳐 두는 물건이 없도록 자리를 만들어 두면 냄새도 곰팡이도 훨씬 줄어듭니다.

주방걸어 말리기
▶ 2:32
행주는 얇은 것을 씁니다 — 두꺼우면 안 마릅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행주는 얇은 것을 씁니다 — 두꺼우면 안 마릅니다

행주 같은 것도 예쁘고 도톰한 것을 쓰면 좋겠지만 저는 얇은 것을 씁니다. 얇아야 잘 마르거든요. 두꺼운 것은 습한 계절에 잘 안 마르고 냄새가 나서, 결국 빨래가 늘고 일이 늘어납니다.

주방
▶ 2:45
수세미는 구멍이 숭숭한 식물 수세미로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수세미는 구멍이 숭숭한 식물 수세미로

수세미는 식물 수세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멍이 숭숭숭 나 있어서 너무 잘 마릅니다. 잘 마르니까 냄새도 하나도 나지 않아서 아주 좋습니다.

주방
▶ 3:17
나무 계란 받침 — 계란이 굴러다니지 않게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나무 계란 받침 — 계란이 굴러다니지 않게

계란 후라이 같은 것을 할 때 계란을 어디에 내려놓으면 굴러다닙니다. 예전에는 안 굴러가게 이리저리 막아 놓았는데, 지금은 나무로 된 계란 받침 위에 이렇게 올려놓습니다. 올려놓고 쓰기만 하면 되니 조리대가 어지럽지 않습니다.

주방
▶ 4:06
반찬통은 뚜껑을 열어서 보관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반찬통은 뚜껑을 열어서 보관합니다

여기는 반찬통을 모아 두는 곳입니다. 딱 닫아 두면 습기가 찰 수도 있고, 반찬을 많이 담았던 통은 냄새가 많이 나는데 닫아 두면 냄새가 날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뚜껑을 다 열어서 보관합니다.

주방
▶ 4:21
안방 화장실은 건조하게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안방 화장실은 건조하게 씁니다

주로 제가 쓰는 안방 화장실인데, 여기는 가능하면 건조하게 쓰고 싶습니다. 샤워 같은 것은 아주 급할 때가 아니면 하지 않고, 그래서 이런 건조대도 여기에 넣어 두고 씁니다. 물을 덜 쓰는 화장실 하나를 정해 두면 청소가 확 줄어듭니다.

욕실·화장실걸어 말리기
▶ 6:40
청소 세제는 고체 비누 하나로 다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청소 세제는 고체 비누 하나로 다 씁니다

저는 청소하는 세제를 이 고체 비누 하나로 다 씁니다. 세정력이 굉장히 좋고, 이렇게 구별해서 세제를 여러 가지 쓰는 것이 낭비 같기도 하고 번잡스럽기도 합니다. 이 비누의 세정력을 저는 믿습니다.

욕실·화장실
▶ 6:57
혀 클리너는 스테인리스에 끝이 뭉툭한 것으로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혀 클리너는 스테인리스에 끝이 뭉툭한 것으로

혀 클리너를 여러 가지 써 봤는데 이것이 가장 좋습니다.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끝이 약간 뭉툭한 편이어서 아프지도 않습니다.

욕실·화장실
▶ 7:28
다 쓴 고무장갑을 잘라 끼우면 옷이 삐져나오지 않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다 쓴 고무장갑을 잘라 끼우면 옷이 삐져나오지 않습니다

여기가 나무로 되어 있어서 접어 둔 옷이 자꾸 삐져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다 쓴 고무장갑을 잘라 이렇게 한 번 끼워 두었습니다. 탄탄하게 잡아 주어서 이거 안 떨어집니다.

옷장·드레스룸
▶ 8:31
안방을 텔레비전 보는 방으로 정했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안방을 텔레비전 보는 방으로 정했습니다

여기는 제 방이자 텔레비전을 보는 방입니다. 거실에서는 음악 듣고 라디오 듣고 책 보고 싶은 사람이 있고, 텔레비전을 보고 싶은 사람은 문을 닫고 안에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로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방마다 하는 일을 정해 둔 것입니다.

거실
▶ 10:41
침대 대신 작은 소파, 밤에는 이불을 펴고 잡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침대 대신 작은 소파, 밤에는 이불을 펴고 잡니다

안방에는 작은 소파를 놓았습니다. 여기는 순전히 텔레비전 보는 공간이고, 밤이 되면 제가 여기서 잠을 잡니다. 이불을 펴고 깔고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개어서 넣어 둡니다. 큰 가구가 없으니 방 하나를 두 가지로 쓸 수 있습니다.

거실
▶ 11:03
식물은 물을 안 줘서가 아니라 과습으로 죽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식물은 물을 안 줘서가 아니라 과습으로 죽습니다

물을 안 줘서 죽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줘서 과습으로 죽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감으로 하는 건 아마추어에게 참 힘듭니다. 파 보고, 만져 보고, 나무젓가락도 꽂아 보고 온갖 것을 다 했는데 측정기 하나로 해결되었습니다.

베란다·발코니
▶ 11:43
걸레 슬리퍼를 실내화로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걸레 슬리퍼를 실내화로 씁니다

현관 수납장에는 이걸 두고 좋아합니다. 걸레가 달린 실내화입니다. 신고 다니기만 해도 바닥 먼지가 닦이니 청소 도구를 따로 들 일이 줄어듭니다.

현관·신발장
▶ 12:41
보내는 물건은 사진을 찍고 메모에 인사를 남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보내는 물건은 사진을 찍고 메모에 인사를 남깁니다

의미가 있어서, 기념할 만해서, 선물로 받아서 가지고 있는 물건도 사람 마음이라는 게 서서히 그 마음이 덜어집니다. 그때가 되면 사진을 찍어 메모에 남깁니다. 저는 주로 네이버 메모를 쓰는데, 그때 받았던 느낌과 '잘 가라'는 인사를 물건에게 적어 두고 그렇게 보냅니다.

거실라벨링·기록
▶ 16:04
살림살이와 가사노동을 줄이고 싶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살림살이와 가사노동을 줄이고 싶습니다

살림살이, 가사노동 이런 것을 많이 줄이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느라 집안 살림을 너무 많이 했는데 거기에 저 자신은 없었습니다. 남편도 없었고 우리 부부도 없었고, 그냥 오로지 아이들 위주의 생활이었습니다.

거실비우기·줄이기
▶ 16:30
부부 둘만 남는 생활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다시 만듭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부부 둘만 남는 생활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다시 만듭니다

이제 후반기에 접어들어 부부만 둘이 남게 되는 생활에 맞는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다시 만들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려면 살림도 줄이고 먹는 것도 줄여야 합니다. 예전에 제대로 된 식사를 그렇게 많이 했으니, 이제는 그래도 됩니다.

거실비우기·줄이기
▶ 16:50
식사를 간단하게 하니 주방 일이 확 줄었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식사를 간단하게 하니 주방 일이 확 줄었습니다

이제는 좀 간단하게, 간편하게 먹는 쪽으로 식사를 줄이니까 일단 주방 일이 확 줄어듭니다. 하루 중 가장 큰 살림 하나를 줄이면 나머지도 같이 가벼워집니다.

주방비우기·줄이기
▶ 17:02
취향이 다른 가족에게 강요하면 불화가 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취향이 다른 가족에게 강요하면 불화가 됩니다

그런데 취향이 다른 가족이 모였을 때, 정리에 너무 강박적으로 매달리거나 다른 가족에게 강요를 하면 그것이 불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7:57
25년 된 루틴 — 월말에는 장을 보지 않고 냉장고를 파먹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8 · 심현주

25년 된 루틴 — 월말에는 장을 보지 않고 냉장고를 파먹습니다

냉장고 정리는 제가 25년 동안 이렇게 해 왔습니다. 월급 때쯤 되면 돈이 없잖아요. 그래서 마지막 주에는 장을 아예 안 보고 냉장고에 있는 것을 다 먹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냉장고가 비워지니까 묵은 것이 남지 않습니다.

냉장고·냉동실
▶ 5:52
쌀은 베란다에 오래 두지 말고 진공 보관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쌀은 베란다에 오래 두지 말고 진공 보관

쌀을 베란다에 오래 두면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납니다. 진공해서 보관하면 여름에도 안심. 손질이 다 된 상태로 진공해 두니 요리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주방
▶ 3:49
김은 냉동실에 — 여름에 눅눅해지지 않는다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김은 냉동실에 — 여름에 눅눅해지지 않는다

김집에서 산 김은 한 봉씩 떼어 냉동실에 둡니다. 상온에 두면 여름에 눅눅해지지만 냉동실에서는 바삭함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냉장고·냉동실
▶ 7:40
오픈 장 대신 냉장고를 통째 가리는 장 — 먼지 안 쌓이게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오픈 장 대신 냉장고를 통째 가리는 장 — 먼지 안 쌓이게

원래 오픈형 장이라 먼지가 쌓여, 냉장고를 통으로 감싸는 장을 짰습니다. 손잡이 없는 냉장고를 골라 장 안에 넣고 센서로 열고 닫습니다. 잘못 열려도 가만두면 스스로 닫히고, 국을 넣을 땐 발로 센서를 눌러 엽니다.

냉장고·냉동실
▶ 1:09
30년 전 석고틀로 만든 화분 — 오래된 물건도 간간이 꺼낸다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30년 전 석고틀로 만든 화분 — 오래된 물건도 간간이 꺼낸다

석고틀에 흙을 부어 만든 30년 전 화분을 지금도 씁니다. 새로 산 것과 오래된 것이 섞여 있는 집.

거실
▶ 17:31
‘치유의 방’ — 추억 물건을 전시하고 쉬는 공간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치유의 방’ — 추억 물건을 전시하고 쉬는 공간

옛 사진과 삐삐 같은 추억 물건을 전시해 두고 잡념 없이 쉬는 방을 만들었습니다. 둘째 아이도 옛날 전화기로 잘 놉니다.

거실
▶ 8:07
벌레 퇴치 식물과 토마토 모종 — 아이 학교 보내고 먼저 들르는 곳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벌레 퇴치 식물과 토마토 모종 — 아이 학교 보내고 먼저 들르는 곳

향이 특이한 벌레 퇴치 식물과 토마토 모종을 키웁니다. 아이 등교 후 제일 먼저 와서 잘 자라는지 만져 봅니다.

베란다·발코니
▶ 9:38
샤워커튼은 잘 마르는 것으로, 길면 위를 접어 집게로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샤워커튼은 잘 마르는 것으로, 길면 위를 접어 집게로

샤워커튼이 싫어도 물이 튀면 문이 불고 집이 망가집니다. 잘 마르는 커튼을 걸고, 치렁치렁하면 위를 접어 집게로 집어 길이를 맞춥니다.

욕실·화장실
▶ 10:03
샤워기로 물청소하지 않는다 — 보일 때마다 닦으면 물때가 안 낀다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샤워기로 물청소하지 않는다 — 보일 때마다 닦으면 물때가 안 낀다

샤워기로 벽을 쏘면 나무가 아니어도 녹이 슬고 거울 틈으로 물이 들어갑니다. 물때가 보일 때마다 바로 닦으면 물청소가 필요 없습니다. 오래 새집처럼 쓰는 비결.

욕실·화장실
▶ 10:39
온통 하얀 집은 때가 잘 보여 부지런해진다 — 무기력증이 사라졌다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온통 하얀 집은 때가 잘 보여 부지런해진다 — 무기력증이 사라졌다

곰팡이 심한 노후 주택과 월세를 거치며 무기력했던 시기, ‘예쁘게 살림하는 영상을 만들어 보자’고 시작했습니다. 하얀 집은 먼지가 보여 수시로 닦게 되고, 아픈 것도 잊고 청소하게 됐다고. 이사 가는 분들에게 좋은 꿀팁이 되길.

거실
▶ 18:00
리모델링 때 계단을 없애 주방을 넓히기 — 여섯 식구 살림의 출발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리모델링 때 계단을 없애 주방을 넓히기 — 여섯 식구 살림의 출발

지어진 지 50년 된 주택을 리모델링하며 계단을 없애고 그 자리를 주방으로 넓혔습니다. 여섯 식구가 살고 친정엄마와 함께 요리를 많이 하니 주방 정리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주방
▶ 1:13
‘물·음료’ 칸을 따로 — 엄마가 뜬 물통 케이스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물·음료’ 칸을 따로 — 엄마가 뜬 물통 케이스

물과 음료에 관련된 것만 모아 둔 칸. 손뜨개로 짠 물통 케이스는 친정엄마 작품입니다. 함께 사는 엄마의 솜씨를 살림에 그대로 씁니다.

주방
▶ 1:30
조리 도구는 오늘의집에서 색 맞춰 — 검정으로 통일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조리 도구는 오늘의집에서 색 맞춰 — 검정으로 통일

집게·국자·가위 등 조리 도구는 오늘의집에서 같은 검정색으로 맞췄습니다. 서랍을 열었을 때 색이 하나면 물건이 많아도 정돈돼 보입니다. 주방용 줄자도 한 자리 차지합니다.

주방
▶ 3:19
배수구 거름망은 둥근 것으로 — 각진 망은 닦기 힘들다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배수구 거름망은 둥근 것으로 — 각진 망은 닦기 힘들다

각진 배수구 망은 모서리에 찌꺼기가 끼어 닦기 힘든데 둥근 망은 설거지 마지막에 한 번 문지르면 끝입니다. 다른 집 배수구가 너무 깨끗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물이 잘 내려가는 구조로 바꿨습니다.

주방
▶ 6:00
냉장고 옆면에 가족 스케줄표 — 물 마시다 오늘 일정 확인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냉장고 옆면에 가족 스케줄표 — 물 마시다 오늘 일정 확인

지나가다 물 마시면서 ‘오늘 무슨 일 있지?’ 한 번 보게 냉장고 옆면에 스케줄 보드를 붙였습니다. 여섯 식구 일정이 한 곳에 모입니다.

냉장고·냉동실
▶ 8:03
청소 티슈는 케이스에, 안경은 한곳에 모아 두기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청소 티슈는 케이스에, 안경은 한곳에 모아 두기

먼지가 앉을까 봐 케이스 있는 청소 티슈를 샀습니다. 안경집이 여기저기 있으면 불편해 안경과 안경 닦이를 한 통에 모아 둡니다.

아이 방
▶ 12:32
벽 아래엔 차음·방음 겸용 패드 — 손때 얼룩 막고 등받이 쿠션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벽 아래엔 차음·방음 겸용 패드 — 손때 얼룩 막고 등받이 쿠션

아이들이 등을 기대고 앉는 벽 합지 부분에 손때 얼룩이 져서 차음·방음이 함께 되는 패드를 붙였습니다. 등을 기대도 쿠션감이 있어 좋습니다.

아이 방
▶ 14:28
딸 방은 딸이 직접 — 물건에 애착이 있는 아이는 스스로 정리하게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딸 방은 딸이 직접 — 물건에 애착이 있는 아이는 스스로 정리하게

큰딸은 웬만하면 건드리지 말라고 해서 손대지 않았습니다. 딸 때문에 블로그와 오늘의집을 시작했고, 딸이 좋아하는 색 안경집·청소 티슈·핀 정리는 딸 스스로 했습니다.

아이 방
▶ 14:47
조명 + 선풍기 일체형 실링팬 — 선풍기 내려놓을 자리 없앨 때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조명 + 선풍기 일체형 실링팬 — 선풍기 내려놓을 자리 없앨 때

안방에 등이면서 선풍기도 되는 실링팬을 달았습니다. 밝기 조절과 풍량 조절이 되고, 선풍기를 바닥에 두지 않으니 집이 좁아 보이지 않습니다. 부착 작업은 남편이 했습니다.

침실·안방
▶ 16:36
보고 배울 곳이 없었다면 유튜브·인터넷이라는 매개체로 배우기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보고 배울 곳이 없었다면 유튜브·인터넷이라는 매개체로 배우기

어린 시절 살림을 보고 배울 기회가 없었고, 남의 편견을 듣기 싫어 더 깔끔하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인터넷과 유튜브라는 매개체가 많으니 많이 보고 배우고, 아이들이 엄마가 하는 걸 보고 배우게 하자는 것이 이 집의 철학입니다.

거실
▶ 20:24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정돈 — 물건의 양을 알면 경제활동에도 도움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정돈 — 물건의 양을 알면 경제활동에도 도움

정리정돈이 되어 있으면 집에 여백이 생기고 우리 집 물건이 어느 정도인지 늘 알게 됩니다. 중복 구매가 줄어 경제활동에도 기여한다는 것이 주인공의 생각입니다.

거실
▶ 17:48
한 발짝씩 — 오늘은 거실 테이블 밑 서랍, 내일은 화장대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한 발짝씩 — 오늘은 거실 테이블 밑 서랍, 내일은 화장대

바쁜 분들은 정리를 아예 포기하기도 하는데, 공간 전체를 바꾸려 하지 말고 오늘은 서랍 하나, 내일은 화장대 하나씩 넓혀 가라고 권합니다. 자기만족이 생기고 영역이 넓어지면 집 전체가 깨끗한 공간으로 바뀝니다.

거실
▶ 18:19
많이 사다 쟁여 두지 않는다 — 조금씩 자주 장 보기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많이 사다 쟁여 두지 않는다 — 조금씩 자주 장 보기

많은 것을 한 번에 사다 쌓아 두지 않습니다. 조금씩 자주 시장을 보는 편이라, 수납이 넘칠 일도 유통기한을 놓칠 일도 줄어듭니다.

주방
▶ 2:00
청소 시간을 따로 정해 두지 않는다 — 요리 끝나면 원상복구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청소 시간을 따로 정해 두지 않는다 — 요리 끝나면 원상복구

특별히 날을 잡아 대청소를 하지 않습니다. 요리가 끝나면 그 자리에서 정리하고 닦아 두니, 힘들게 청소할 일 자체가 생기지 않습니다.

거실
▶ 4:02
과자는 통에 옮겨 담는다 — 멋도 멋이고, 눅눅해지지 말라고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과자는 통에 옮겨 담는다 — 멋도 멋이고, 눅눅해지지 말라고

봉지째 두지 않고 통에 옮겨 담습니다. 보기에도 좋지만, 무엇보다 눅눅해지지 않고 부스러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방
▶ 5:22
튜브형 제품이 흘러내리면 집게를 물려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튜브형 제품이 흘러내리면 집게를 물려 둔다

딸이 쓰고 놓아 둔 튜브가 자꾸 흘러내렸습니다. 빨래집게를 아래쪽에 딱 물려 두니 흐를 일이 없어, 이제는 딸이 그 자리에서 바로 집게를 물려 놓습니다.

욕실·화장실
▶ 11:20
농협 가계부만 한 게 없다 — 예산도 결산도 다 되어 있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농협 가계부만 한 게 없다 — 예산도 결산도 다 되어 있다

이런저런 가계부를 다 써 봤지만 농협 가계부만 한 것이 없습니다. 예산과 결산까지 모든 항목이 이미 짜여 있어 칸만 채우면 됩니다. 예쁜 가계부를 사다가도 결국 이것으로 돌아왔습니다.

거실
▶ 13:26
4색 수제비 — 반죽은 미리 해서 숙성시켜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4색 수제비 — 반죽은 미리 해서 숙성시켜 둔다

잘하는 요리로 수제비를 꺼냈습니다. 밀가루 반죽은 미리 다 해서 숙성시켜 두었습니다. 숙성한 반죽이라야 얇게 늘어나고 쫄깃합니다.

거실
▶ 14:47
네 자매가 모일 때마다 해 가는 메뉴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네 자매가 모일 때마다 해 가는 메뉴

네 자매가 이 근방에 살아 자주 모이는데, 모일 때마다 이 수제비를 해 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늘 넉넉히 만들어 들고 갑니다.

거실
▶ 16:15
수제비는 조금씩 얇게 떼어야 한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수제비는 조금씩 얇게 떼어야 한다

반죽은 크게 떼지 말고 조그맣게, 조금씩 얇게 떼어 넣습니다. 두꺼우면 겉만 익고 속이 설익습니다.

거실
▶ 16:24
부침개는 돌려 봤을 때 느낌으로 안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부침개는 돌려 봤을 때 느낌으로 안다

팬을 살짝 돌려 보면 뒤집어도 될지 아닐지 느낌이 옵니다. 반으로 찢어질 것 같은 느낌과 잘 넘어갈 것 같은 느낌이 확실히 다릅니다.

거실
▶ 17:11
쑥은 캐는 것이 끝이 아니다 — 다듬고 삶고 방앗간까지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쑥은 캐는 것이 끝이 아니다 — 다듬고 삶고 방앗간까지

쑥도 정말 많이 캐러 다닙니다. 캐 오면 다듬고 삶고 방앗간에 갖다주는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게 한 번에 많이 해서 지인들과 나눕니다.

거실
▶ 17:40
60대의 처음 마음처럼 — 마음을 다잡고 살려고 한다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60대의 처음 마음처럼 — 마음을 다잡고 살려고 한다

살아가다 보면 마음이 흐트러질 때가 많습니다. 60대를 시작하던 처음 그 마음처럼, 마음을 다잡고 살려고 늘 노력합니다.

거실
▶ 20:15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함께, 같이, 더불어'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함께, 같이, 더불어'

세상을 살면서 혼자일 수는 없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이기 때문에, 정리도 살림도 혼자 잘하는 것보다 나누며 하는 쪽을 택합니다.

거실
▶ 20:29
수납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수납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다

수납은 체계적이어야 하고, 이 정도 하려면 하루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쓰다가 불편하면 바꾸고, 또 바꾸면서 몇 해에 걸쳐 자리가 잡힙니다.

거실
▶ 5:35
간단한 수납 소품은 이케아 것으로 충분하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간단한 수납 소품은 이케아 것으로 충분하다

간단한 정리 소품은 이케아 것을 씁니다. 비싸지 않은데도 완전히 괜찮아서, 굳이 비싼 수납 브랜드를 찾을 이유가 없습니다.

주방
▶ 7:13
36년째 이렇게 산다 — 결혼할 때부터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36년째 이렇게 산다 — 결혼할 때부터

이렇게 살아온 것이 36년 됐습니다. 결혼할 때부터 그랬으니까요. 어느 날 마음먹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쭉 해 온 습관입니다.

거실
▶ 7:51
못 하나 박아 세탁망을 말린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못 하나 박아 세탁망을 말린다

세탁망처럼 널 자리가 애매한 것은 벽에 못을 하나 박아 거기서 말립니다. 젖은 채로 통에 넣으면 냄새가 나니, 마르는 자리를 따로 만들어 둡니다.

세탁·다용도실
▶ 13:00
세면대 아래에 수납장을 짜 넣었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세면대 아래에 수납장을 짜 넣었다

남편과 아들이 쓰는 욕실은 세면대 밑의 빈 공간에 수납장을 짜 넣었습니다. 원래 비어 있던 자리라 통째로 수납이 하나 늘어난 셈입니다.

욕실·화장실
▶ 13:59
고3 때 처음 가진 내 방 — 그때부터 예쁘게 살고 싶었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고3 때 처음 가진 내 방 — 그때부터 예쁘게 살고 싶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내 방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 방만큼은 예쁘게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엄청 꾸미고 살았고, 공간에 대한 그 마음이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거실
▶ 18:55
나이가 들수록 더 자유롭고 재미있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나이가 들수록 더 자유롭고 재미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 자유롭고 더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남의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것을 재미있게 하면서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거실
▶ 20:35
산 물건을 다른 용기에 옮겨 담지 않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산 물건을 다른 용기에 옮겨 담지 않습니다

무엇을 사면 그것을 다른 용기에 옮겨 담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통일된 용기에 탁탁탁 담아 두면 예뻐 보이기야 하겠지만,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일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주방
▶ 2:14
정수기는 벽에 다는 것으로 — 상판을 비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정수기는 벽에 다는 것으로 — 상판을 비웁니다

저는 물건이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좀 싫어합니다. 보통 정수기는 상판 위에 앉히게 되는데, 벽에 달아서 쓰는 정수기가 있더라고요. 그것을 달아서 쓰니 위쪽 공간을 전혀 차지하지 않습니다.

주방
▶ 3:30
슬리퍼 대신 발판만 밟고 다닙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슬리퍼 대신 발판만 밟고 다닙니다

여기에 슬리퍼를 놓고 살면 드나들 때마다 갈아 신어야 하는 불편이 있고, 그렇다고 신던 실내화나 맨발로 들어가자니 여기는 실내 같은 느낌이 아닙니다. 그래서 발판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여기만 밟고 다닙니다.

베란다·발코니
▶ 8:46
2~3천 원짜리 화분 습도 측정기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2~3천 원짜리 화분 습도 측정기

이건 화분에 습기가 얼마나 있는지 측정하는 도구입니다. 이렇게 꽂아 보면 빨간 쪽에 드라이라고 표시가 되는데, 그러면 물이 없는 것이니 물을 줄 때입니다. 이렇게 유용한 게 2천 원인가 3천 원입니다. 정말 감사한 물건입니다.

베란다·발코니
▶ 11:22
쿠션이 있어 층간 소음이 나지 않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쿠션이 있어 층간 소음이 나지 않습니다

예전 집에서 아래층으로부터 층간 소음 항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이 실내화를 찾았는데, 쿠션이 있어서 소리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직접 아래층에 여쭤봤더니 지금은 소리가 안 난다고 하셔서 '와, 이거다' 했습니다.

현관·신발장
▶ 12:56
뒤꿈치로 걷는 사람은 꼭 신게 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뒤꿈치로 걷는 사람은 꼭 신게 합니다

특히 뒤꿈치로 걷는 사람은 꼭 신으라고 합니다. 안 신으면 제가 기함을 합니다. 실내화부터 신도록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현관·신발장
▶ 13:08
로봇청소기가 들어갈 수 있는 침대인지 재 보고 샀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로봇청소기가 들어갈 수 있는 침대인지 재 보고 샀습니다

로봇청소기가 침대 밑으로 들어가서 제 대신 청소를 해 줍니다. 그래서 이 침대를 살 때도 로봇청소기 높이를 재서 들어갈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샀습니다. 가구를 고를 때 청소 도구가 지나갈 수 있는지를 먼저 봅니다.

침실·안방
▶ 13:34
두 개로 나뉘는 침대 — 이사도, 나중도 편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두 개로 나뉘는 침대 — 이사도, 나중도 편합니다

이 침대는 이렇게 두 개로 나뉩니다. 그래서 이사 갈 때 엄청 편하고, 나중에 안 쓰게 되면 농사짓는 분께 드려 평상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삐걱거림도 없이 아주 튼튼하고 좋습니다.

침실·안방
▶ 13:45
수납 스툴을 뒤집어 두었습니다 — 넣을 데가 있으면 계속 넣게 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수납 스툴을 뒤집어 두었습니다 — 넣을 데가 있으면 계속 넣게 됩니다

침대와 세트로 온 이 스툴은 안에 물건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청소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사람 심리가 넣을 데가 있으면 계속 무언가를 넣게 되어 있어서, 자잘한 것들이 계속 쌓였습니다. 어느 날 화가 나서 다 꺼내 다른 데 넣고 휙 뒤집어 놓았습니다. 뒤집어 놓으니 넣을 수가 없고, 겉만 살살 털어 내면 청소가 끝납니다.

침실·안방
▶ 14:10
집안 물건은 세 종류입니다 — 첫 번째만 남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집안 물건은 세 종류입니다 — 첫 번째만 남깁니다

집안 살림을 보면 지금 현재 쓰고 있는 물건, 쓰임은 없지만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가지고 있는 물건, 언젠가 쓰일지 몰라서 가지고 있는 물건, 보통 이 세 종류더라고요. 저는 그중에서 첫 번째 것만 가지려고 합니다.

거실
▶ 15:41
'언젠가 쓸지 몰라서'는 거의 가지지 않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언젠가 쓸지 몰라서'는 거의 가지지 않습니다

언젠가 쓰일지 몰라서 가지고 있어야 되는 물건들은 저는 거의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언제 쓰일지도 모르는 물건에 공간을 할애하고, 그걸 관리하면서 가지고 있는다는 것이 저에게는 굉장히 소모적으로 느껴집니다.

거실
▶ 16:18
줄여 낸 시간을 나와 부부의 시간으로 채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줄여 낸 시간을 나와 부부의 시간으로 채웁니다

그렇게 줄여 낸 시간들을 나를 위해서, 남편은 남편대로 본인을 위해서, 또 우리 부부 둘만의 어떤 생활을 위해서 채워 나가는 시간으로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단출하게 사는 삶이 얼마나 가뿐하고 좋은지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거실
▶ 17:11
정리가 모든 사람에게 정답은 아닙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정리가 모든 사람에게 정답은 아닙니다

저는 정리가 모든 사람에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건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질서 속에서 질서를 찾아가는 사람도 많고,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상태로 아주 행복하게 문제없이 잘 살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거실
▶ 17:38
아이들 어릴 때 강요했던 것이 후회로 남았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아이들 어릴 때 강요했던 것이 후회로 남았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정리에 대해서 너무 강조하고 강요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 그때 그러지 말걸' 하는 후회가 되는 부분이라서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실
▶ 18:07
'내가 좋아하니 내가 한다' — 가족은 존중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내가 좋아하니 내가 한다' — 가족은 존중합니다

마음을 좀 넓게 가지시고 '나는 내가 정리 좋아하고 깨끗한 거 좋아하니까 내가 한다', 이런 마음으로 다른 가족은 그냥 존중해 주는 쪽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은 굳이 가르치지 않아도 보고 배웁니다. 깨끗한 걸 좋아하는 성향이면 따라 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아이에게 강요하는 건 심하게 말하면 폭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거실
▶ 18:18
지금 힘든 워킹맘들께 — 좋은 날이 반드시 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지금 힘든 워킹맘들께 — 좋은 날이 반드시 옵니다

지난번 대구에 사시는 워킹맘 영상을 보면서 '나도 저때는 참 힘들었지, 아이고 그때 힘들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힘드신 워킹맘들께는 조금만 참고 조금만 견디시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온다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실
▶ 19:22
아이들이 나간 또래분들께 — 나를 다시 찾는 시간으로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아이들이 나간 또래분들께 — 나를 다시 찾는 시간으로

이제 아이들 나가고 부부만 남은 제 또래 분들께는, 그동안 살아왔던 패턴에서 조금 단출한 생활로 옮겨 오셔서 그동안 등한시했던 나를 좀 찾아가는, 또 부부의 관계를 다시 회복해 나가는 그런 시간들로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거실
▶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