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마켓 매거진
👪 상황별

부부·가족과 함께 정리법 464

케이블타이는 다이소 접착 후크에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케이블타이는 다이소 접착 후크에

김치를 자주 포장하니 케이블타이를 손 닿는 곳에 둡니다. 다이소 자착식(접착) 후크에 걸어 두면 바로 뽑아 쓸 수 있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5:44
냉장고 정리는 냉동실부터 비운다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냉장고 정리는 냉동실부터 비운다

냉장실 것을 냉동실로 옮겨야 하니 정리는 냉동실을 먼저 비우는 순서로. 식탁 옆에는 우유갑에 휴지심을 넣은 미니 쓰레기통을 붙여 두고, 비닐을 여러 겹 씌우면 하나만 빼도 딸려 나오니 후크로 고정합니다.

냉장고·냉동실후크·걸기 (공중부양)선입선출·재고 관리
▶ 11:34
건조기 판 + 네트망으로 2단 수납장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건조기 판 + 네트망으로 2단 수납장

세탁기 앞에 붙인 봉투 걸이, 건조기 위 판과 네트망을 연결해 2단 수납장을 만들었습니다. 우유 뚜껑을 잘라 글루건으로 붙이면 작은 걸이가 됩니다.

세탁·다용도실후크·걸기 (공중부양)선입선출·재고 관리
▶ 12:28
싱크대 문짝 안쪽엔 청소용품만 — 다이소 선반은 바닥에서 살짝 띄우기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싱크대 문짝 안쪽엔 청소용품만 — 다이소 선반은 바닥에서 살짝 띄우기

문짝에 거는 수납을 선호하지 않지만 청소용품만은 예외. 다이소 선반은 바닥에 붙어 있으면 물건 꺼내기가 힘들어 살짝 높여 달았습니다. 창문 옆에는 수세미·고무장갑을 밤에 걸어 말리고 아침에 걷어 박스에 던져 넣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투명 수납함·바구니
▶ 4:05
팬트리 바구니엔 뒤쪽 바퀴, 프라이팬 정리대는 다이소 1,000원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팬트리 바구니엔 뒤쪽 바퀴, 프라이팬 정리대는 다이소 1,000원

조미료를 넣는 팬트리 바구니는 뒤에 바퀴가 달려 무거운 것을 넣어도 힘이 안 듭니다. 프라이팬 정리대도 다이소 1,000원짜리로 충분.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칸막이·정리대
▶ 9:20
냄비·도마·쟁반은 필요한 만큼만 — 사은품과 필요한 것만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냄비·도마·쟁반은 필요한 만큼만 — 사은품과 필요한 것만

냄비 욕심이 없어 사은품 받은 것과 필요한 것만 씁니다. 도마 하나, 쟁반도 가끔 쓰는 것만. 칼 수납함은 장모님이 주신 것을 고정 장치로 붙여 씁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재활용 재료
▶ 8:56
다이소 가방걸이 & 무인양품 양말 정리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다이소 가방걸이 & 무인양품 양말 정리

이케아 옷장에 봄여름 옷만 두고, 다이소 가방 홀더에 가방을 걸었습니다. 양말은 무인양품 정리함에 딸이 직접 정리하고, 주방에서 쓸모없어진 컵홀더는 딸 방 소품 수납으로 재활용했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재활용 재료
▶ 16:37
온라인 배송 장바구니를 접어 글루건으로 붙이면 수납함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온라인 배송 장바구니를 접어 글루건으로 붙이면 수납함

온라인 장보기에 딸려 오는 부직포 장바구니는 버리기 아까워 접어서 글루건으로 고정해 수납함으로 씁니다. 잃어버리기 쉬운 잔잔한 물건을 넣기 좋습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재활용 재료
▶ 0:57
1.8L 우유갑을 잘라 ‘서랍’으로 — 글루건으로 고정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1.8L 우유갑을 잘라 ‘서랍’으로 — 글루건으로 고정

우유를 많이 마시는 집이라 우유갑 수납이 많습니다. 1.8L 우유갑 아랫부분을 잘라 뚜껑을 붙이고 서랍처럼 쓰거나, 약처럼 잃어버리기 쉬운 것을 넣습니다. 접합은 전부 글루건.

주방재활용 재료비우기·줄이기
▶ 1:32
다이소 1,000원 3개 후크 — 가운데 구멍을 내면 도마 걸이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다이소 1,000원 3개 후크 — 가운데 구멍을 내면 도마 걸이

가장 많이 쓰는 살림템은 다이소에서 1,000원에 3개 들어 있는 후크. 걸이가 두 개라 가운데에 구멍을 내면 플라스틱 도마를 두 개 나란히 걸어 건조까지 됩니다. 있는지 없는지 모를 만큼 깔끔합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걸어 말리기
▶ 3:57
하부장 네트망 + 깊은 서랍은 압축봉으로 2층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하부장 네트망 + 깊은 서랍은 압축봉으로 2층

주부들이 많이 쓰는 네트망을 하부장 문 안쪽에 달고, 깊어서 활용도가 떨어지는 서랍은 압축봉을 걸쳐 2층으로 나눠 안 쓰는 조리도구를 위에 올립니다.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주방압축봉소분·나누기
▶ 5:11
네트망을 모서리에 대고 구부리면 공중부양 선반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네트망을 모서리에 대고 구부리면 공중부양 선반

공중부양을 좋아해 네트망을 책상 모서리에 대고 구부려 ㄱ자 선반을 만들었습니다. 힘들지 않고 랩처럼 자주 쓰는 것을 걸어 둡니다. 냄비 뚜껑도 네트망에 따로 보관.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칸막이·정리대
▶ 6:39
접착 후크에 허리띠·가방 걸기, 드라이어 코드는 걸이로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접착 후크에 허리띠·가방 걸기, 드라이어 코드는 걸이로

생각보다 접착력이 좋은 후크에 허리띠와 가방을 걸어도 괜찮습니다. 드라이어는 코드가 늘어지지 않게 다이소 걸이에 감아 둡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접착식·테이프
▶ 14:39
이불은 세탁소 옷걸이에, 넥타이는 휴지심에 말아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이불은 세탁소 옷걸이에, 넥타이는 휴지심에 말아

이불을 잘 못 버리는 편이라 쓸 일 없는 침대보는 세탁소 옷걸이에 걸어 세워 보관합니다. 넥타이는 웬만한 건 버리고 남긴 것만 휴지심에 말아 둡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세로 수납·세우기
▶ 15:30
압축봉이 벌어지지 않게 ‘코너보호대’로 고정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압축봉이 벌어지지 않게 ‘코너보호대’로 고정

팬트리 바구니 뒤에 압축봉을 걸어 두었는데, 압축봉 고정용 브라켓 대신 코너보호대를 붙였더니 벌어지지 않고 고정됩니다. 아주 저렴하게 압축봉을 고정하는 팁.

창고·팬트리후크·걸기 (공중부양)압축봉
▶ 5:18
세로로 다 안 들어가면 지그재그로 앞뒤를 바꿔 넣는다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세로로 다 안 들어가면 지그재그로 앞뒤를 바꿔 넣는다

바구니를 세로로 다 넣고 싶은데 안 들어갈 때는 앞뒤를 지그재그로 바꿔 넣으면 됩니다. 이 칸도 밥통 레일. 레일을 꺼내면 뒤로 전선이 연결돼 있어 그냥 넣고 쓰기 깔끔합니다.

창고·팬트리세로 수납·세우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5:51
손목밴드 고리에 걸어 압축봉에 — 찾기 쉬운 걸이 수납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손목밴드 고리에 걸어 압축봉에 — 찾기 쉬운 걸이 수납

‘우리집 다이소’라 부르는 잡동사니 칸. 사은품 손목밴드처럼 고리가 있는 것은 그대로 압축봉에 걸어 두면 찾기 편합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압축봉
▶ 0:31
고무줄은 굵기별로, 조미료는 흔들리지 않게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고무줄은 굵기별로, 조미료는 흔들리지 않게

고무줄을 굵기별로 나눠 두고, 조미료 통은 쓰러지지 않게 고정합니다. 테이프는 끝을 접어 두면 다시 쓸 때 떼기 편합니다.

주방소분·나누기미끄럼 방지·고정
▶ 0:51
현관 앞 작은 팬트리 — 압축봉 선반 + 지인이 안 쓰는 테이블 매트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현관 앞 작은 팬트리 — 압축봉 선반 + 지인이 안 쓰는 테이블 매트

압축봉으로 선반을 만들고, 지인이 안 쓴다는 테이블 매트를 양면테이프로 붙여 깨끗해 보이게. 몇천 원짜리 신발 보관함은 양말 칸으로 써서 아이가 알아서 꺼내 갑니다.

현관·신발장압축봉소분·나누기
▶ 14:21
다이소 전선클립 한 주먹 — 냉장고 옆 ‘자주 쓰는 것만’ 걸이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다이소 전선클립 한 주먹 — 냉장고 옆 ‘자주 쓰는 것만’ 걸이

냉장고 옆면은 기름이 잘 튀어 안 보이는 사각지대라 자주 쓰는 집게·실리콘 주방 장갑만 전선클립에 걸어 둡니다. 전선클립은 다이소에서 한 봉지에 한 주먹씩 나와 집 곳곳의 걸이로 씁니다.

냉장고·냉동실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3:03
실온 야채는 케이블타이 + 세탁기 옷걸이로 만든 걸이 바구니에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실온 야채는 케이블타이 + 세탁기 옷걸이로 만든 걸이 바구니에

실온 보관 야채는 세탁기용 옷걸이에 케이블타이로 바구니를 묶어 벽에 걸어 둡니다. 자취 때 쓰던 스테인리스 선반도 그대로 가져와 씁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투명 수납함·바구니
▶ 10:13
코끼리표 반찬통이 리본 공예 도구함, 바늘은 덮어 두기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코끼리표 반찬통이 리본 공예 도구함, 바늘은 덮어 두기

리본 공예 재료는 원래 반찬통(코끼리 그림 밀폐용기)에 담고, 바늘은 위험하니 뚜껑을 덮어 보관합니다. 화장품은 책상 서랍 한 칸, 앞쪽 다이소 제품과 제품 박스로 칸을 나눕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7:57
남편이 만든 팬트리 — 세제는 소분 용기, 비닐은 접어서, 메모지 걸이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남편이 만든 팬트리 — 세제는 소분 용기, 비닐은 접어서, 메모지 걸이

남편에게 부탁해 만든 작은 팬트리에 세안·목욕용품과 건조기·스타일러용 세제를 소분 용기에 넣어 두니 훨씬 깔끔합니다. 비닐은 접어 통에 넣고(토깨 아줌마에게 배움), 메모지 걸이도 보고 배웠습니다.

세탁·다용도실후크·걸기 (공중부양)소분·나누기
▶ 11:20
조리도구는 인덕션 옆에 줄줄이 걸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조리도구는 인덕션 옆에 줄줄이 걸어 둔다

인덕션 옆 벽에 봉을 달아 조리도구를 줄줄이 걸어 두었습니다. 감자 칼, 샐러드 집게, 치즈 가는 도구처럼 손이 자주 가는 것이 대부분이고, 자주 쓰지는 않아도 예뻐서 걸어 둔 것도 섞여 있습니다. 걸어 두면 서랍을 여는 동작 하나가 사라집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압축봉
▶ 1:27
먼지떨이와 청소도구는 전부 매달아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먼지떨이와 청소도구는 전부 매달아 둔다

다이소 걸이를 달아 먼지떨이와 청소도구를 매달았습니다. 바닥에 세워 두면 넘어지고 먼지가 앉지만, 매달아 두면 그대로 마르고 바닥도 비어 있습니다.

세탁·다용도실후크·걸기 (공중부양)세로 수납·세우기
▶ 12:46
물티슈 캡으로 만든 고무줄 보관함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물티슈 캡으로 만든 고무줄 보관함

배달 음식에 딸려 오는 고무줄은 버리기 아깝고 막상 필요할 땐 없죠. 물티슈 캡을 양면테이프로 벽에 붙여 고무줄 전용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코드는 후크에 걸어 바닥에 끌리지 않게 합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비우기·줄이기
▶ 1:34
1년 안 쓴 그릇은 버린다 + 정리대 뒤집어 쓰기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1년 안 쓴 그릇은 버린다 + 정리대 뒤집어 쓰기

상부장·하부장은 ‘지난 1년간 쓰지 않은 그릇은 버린다’는 규칙으로 관리합니다. 원래 눕혀 쓰는 정리대를 뒤집어 세우니 세 칸으로 나뉘어 설거지 후 그릇을 분류해 꽂기 편해졌습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소분·나누기
▶ 5:01
기름병에 고무줄 + 키친타월 두르기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기름병에 고무줄 + 키친타월 두르기

큰 기름통은 발코니에 두고 다이소 1,000원 병에 소분해 씁니다. 병 목에 고무줄로 키친타월을 둘러 다른 병이 기름으로 더러워지는 걸 막고, 바닥에도 키친타월을 깔아 둡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6:33
부추는 키친타월 덮어 다이소 1,000원 통에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부추는 키친타월 덮어 다이소 1,000원 통에

김치냉장고 안 채소칸에서 부추를 키친타월로 덮어 보관하면 습도가 조절돼 쉽게 마르지 않아 버리는 양이 줄어듭니다.

냉장고·냉동실비우기·줄이기
▶ 9:11
화분 받침 바퀴로 이동식 선반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화분 받침 바퀴로 이동식 선반

다이소 5,000원짜리 화분 바퀴 받침 두 개를 선반 밑에 끼우면 못이나 드릴 없이도 이동식 선반이 됩니다. 밑에 쌓이는 먼지 청소도 쉬워집니다.

베란다·발코니칸막이·정리대바퀴·이동식
▶ 9:29
다이소 3,000원 커튼 레일에 화분 걸기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다이소 3,000원 커튼 레일에 화분 걸기

공중에 걸어 둔 화분에 남편이 자꾸 머리를 부딪히자, 커튼 레일을 한쪽 벽에만 설치해 화분을 레일 위에서 밀어 옮길 수 있게 했습니다. 꽤 무거운 화분도 단단히 매달려 있습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바퀴·이동식
▶ 10:54
바닥에 놓인 물건 0 — 모든 것을 공중부양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바닥에 놓인 물건 0 — 모든 것을 공중부양

드라이어, 수건, 청소솔, 접이식 세숫대야까지 다이소 후크와 전용 홀더로 벽에 걸었습니다. 바닥에 놓인 물건이 없으니 물때가 덜 생기고 청소가 빨라집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3:19
현관은 ‘외출 루틴’ 순서대로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현관은 ‘외출 루틴’ 순서대로

장갑·바라클라바·마스크·가방·휴대폰 스트랩·구둣주걱을 나가는 순서대로 배치하고, 돌아오면 같은 자리에 걸어 두어 잃어버린 게 없는지 한눈에 확인합니다. 헬스장 가방도 후크에 걸어 두고 잊는 물건이 없게 합니다.

현관·신발장후크·걸기 (공중부양)선입선출·재고 관리
▶ 18:52
상부장은 ‘손 닿는 아래 칸’에 가장 자주 쓰는 그릇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상부장은 ‘손 닿는 아래 칸’에 가장 자주 쓰는 그릇

요즘 아파트 상부장은 높게 나오기 때문에, 가장 잘 쓰는 접시와 그릇은 아래 칸 앞쪽에 둡니다. 위아래로 나눠 쓸 수 있는 확장형 선반을 넣어 한 칸을 두 층으로 씁니다.

주방소분·나누기칸막이·정리대
▶ 1:40
행주·수세미는 집게로 집어 걸면 몇 시간 안에 물이 빠진다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행주·수세미는 집게로 집어 걸면 몇 시간 안에 물이 빠진다

아파트 입주 사은품으로 받은 집게형 걸이. 행주를 통에 넣어 두는 것보다 집게로 집어 걸어 두면 몇 시간이면 물이 빠져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재활용 재료
▶ 3:37
치약 걸이는 세 식구 딱 3개, 비누는 자석 홀더에 ‘꽂는다’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치약 걸이는 세 식구 딱 3개, 비누는 자석 홀더에 ‘꽂는다’

정리마켓 영상을 본 뒤 공중부양템을 사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치약은 가족 수대로 3개만 걸고, 자석 비누홀더는 비누에 자석 조각을 꽂아 붙이니 바닥이 물러지지 않습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자석
▶ 10:40
논슬립 옷걸이 하나로 통일 — 젖은 빨래 그대로 걸어 말린다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논슬립 옷걸이 하나로 통일 — 젖은 빨래 그대로 걸어 말린다

옷걸이는 약간의 논슬립이 있는 한 종류만 씁니다. 젖은 빨래를 그 옷걸이에 걸어 건조하고, 마르면 그대로 옷장에 넣습니다. 문을 열어 두면 빨래도 잘 마릅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걸어 말리기
▶ 13:45
아이 옷은 그때그때 입는 것만 손 닿는 높이에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아이 옷은 그때그때 입는 것만 손 닿는 높이에

옷장 위쪽은 아이가 꺼내기엔 높아서, 지금 입는 옷만 아래 슬라이딩 칸에 걸어 둡니다. 양말·겨울 소품·속옷은 칸을 나눠 아이가 직접 꺼냅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소분·나누기
▶ 17:42
흡착판 + 젓가락으로 비닐봉지 건조대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흡착판 + 젓가락으로 비닐봉지 건조대

흡착판에 젓가락을 끼워 걸이를 만들고, 씻은 비닐봉지를 걸어 말린 뒤 버리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비우기·줄이기
▶ 7:11
쇼핑백·커피홀더 접어 수납함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쇼핑백·커피홀더 접어 수납함

쇼핑백은 접어서 수납함으로, 커피홀더는 반으로 두 번 접으면 네모난 칸막이가 됩니다. 우유통은 칼로 한 번 그은 뒤 가위로 오리면 잘 잘리고 비닐을 쑤셔 넣어도 많이 들어갑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재활용 재료
▶ 8:44
파는 키친타월로 감싸 페트병 자른 통에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파는 키친타월로 감싸 페트병 자른 통에

보관이 까다로운 파는 키친타월로 감싸 위를 자른 페트병에 세워 두면 물기가 조절돼 오래갑니다. 일반 보관함보다 바로 꺼내 쓰기 편하고, 자른 면에 손을 다친 적은 없다고.

주방세로 수납·세우기재활용 재료
▶ 11:07
커피 캡슐 가운데를 파서 걸이로, 흡착판엔 더블클립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커피 캡슐 가운데를 파서 걸이로, 흡착판엔 더블클립

다 쓴 커피 캡슐의 가운데를 파서 글루건으로 붙이면 물건 걸이가 됩니다. 흡착판에 더블클립을 끼우면 집게 걸이. 기름기만 깨끗이 세척해 쓰면 됩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재활용 재료
▶ 13:03
계피로 벌레 쫓기, 우유갑 화분 행잉플랜트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계피로 벌레 쫓기, 우유갑 화분 행잉플랜트

벌레가 싫어하는 계피를 물에 담가 뿌리면 날파리가 줄어듭니다. 우유갑 밑에 송곳으로 물빠짐 구멍을 내고 케이블타이로 둘러 행잉 화분으로. 쇠문에는 자석으로 잘 붙습니다.

베란다·발코니재활용 재료자석
▶ 16:00
네트망 구부려 공유기 선반, 벽지엔 꼭꼬핀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네트망 구부려 공유기 선반, 벽지엔 꼭꼬핀

인강용 공유기는 네트망을 구부려 만든 선반에 올리고 벽지에는 꼭꼬핀으로 고정했습니다. 물건 쓰고 제자리에 두는 아들의 방은 늘 깔끔합니다.

아이 방칸막이·정리대네트망
▶ 16:57
종이백을 여러 번 접어 가방 수납, 우유갑엔 샤프심·화장솜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종이백을 여러 번 접어 가방 수납, 우유갑엔 샤프심·화장솜

용도를 정하지 못한 창고 방은 매일 하나씩 비우는 중. 배송 종이백을 여러 번 접으면 가방 수납함으로 딱 맞고, 잃어버리기 쉬운 샤프심·지우개·화장솜은 우유갑 칸에 넣습니다.

옷장·드레스룸투명 수납함·바구니재활용 재료
▶ 17:33
냉동 칸막이는 우유팩, 오미자·매실처럼 색이 비슷한 건 라벨로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냉동 칸막이는 우유팩, 오미자·매실처럼 색이 비슷한 건 라벨로

냉동실 칸막이는 우유팩을 세워 만들었습니다. 오미자청과 매실청처럼 색이 비슷해 구분이 안 되는 것은 이름을 적어 붙입니다.

냉장고·냉동실세로 수납·세우기라벨링·기록
▶ 4:45
재활용의 끝판왕 — 우유팩·두부통은 수납함, 새것 나오면 교체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재활용의 끝판왕 — 우유팩·두부통은 수납함, 새것 나오면 교체

우유팩과 두부통을 수납함으로 쓰다가 새것이 나오면 지저분한 것을 버리고 바꿉니다. 두부통 뚜껑은 생선 튀길 때 프라이팬 덮개로 쓰고 버립니다. 외식을 안 하고 삼시세끼 집에서 먹는 집의 재활용.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재활용 재료
▶ 11:30
케이블타이로 서랍 칸막이 — 짧은 것을 연장해 틈새에 끼운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케이블타이로 서랍 칸막이 — 짧은 것을 연장해 틈새에 끼운다

짧은 케이블타이를 이어 서랍 틈에 끼우면 칸막이가 됩니다. 뒤에 있는 것도 앞에서 바로 빼 쓸 수 있고, 수건과 여유분 휴지만 둡니다.

욕실·화장실선입선출·재고 관리칸막이·정리대
▶ 7:12
입은 옷·가방 자리 + 압축봉으로 2층 만들기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입은 옷·가방 자리 + 압축봉으로 2층 만들기

창고방엔 다 치울 수 있는 것만 둡니다. 로봇청소기가 다니게 바닥을 비우고, 입던 옷과 아내 가방은 정해진 자리에 걸며, 선반은 압축봉으로 2층을 만들어 씁니다.

옷장·드레스룸압축봉칸막이·정리대
▶ 15:30
옷장 모양 랙엔 자석 조명 + 봉 — 드레스룸처럼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옷장 모양 랙엔 자석 조명 + 봉 — 드레스룸처럼

랙을 옷장 모양으로 짜고 자석으로 붙는 조명을 달았습니다. 봉을 달면 드레스룸, 선반을 달면 수납장. 자석 조명은 쿠팡에서 ‘자석 LED 바’로 검색하면 여러 제품이 나오고, 색이 바뀌는 제품도 있습니다.

옷장·드레스룸압축봉칸막이·정리대
▶ 2:28
고객이 비운 양념통은 못통, 메이크업 박스는 가방 수납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고객이 비운 양념통은 못통, 메이크업 박스는 가방 수납

고객이 양념통으로 샀다가 비운 통을 가져와 못통으로 쓰고, 메이크업 박스와 반찬통도 소품 수납으로 재활용. 사무실 소품 대부분이 고객이 비우거나 나눔한 것입니다. 그 집에서 빛나지 않던 물건이 여기서는 달라 보입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재활용 재료
▶ 7:10
들어오자마자 우산꽂이 — 다이소 1,000~2,000원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들어오자마자 우산꽂이 — 다이소 1,000~2,000원

정리 현장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우산꽂이 두기. 다이소 1,000~2,000원짜리면 됩니다. 집에서 쓰던 식탁등은 레일등용 브라켓만 사서 달면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주방바퀴·이동식
▶ 8:24
상추는 키친타월 대신 삶은 면수건에 — 습기를 수건이 먹는다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상추는 키친타월 대신 삶은 면수건에 — 습기를 수건이 먹는다

친정과 시댁에서 계속 주시는 상추는 물기를 뺀 뒤 삶은 면수건에 싸서 보관합니다. 수건이 습기를 먹어 오래가고, 한 번씩 뒤집어 아랫부분에 공기가 통하게 합니다. 종이 박스는 소분 칸막이로.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4:03
택배는 현관 앞에서 뜯는다 — 커팅 칼도 현관에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택배는 현관 앞에서 뜯는다 — 커팅 칼도 현관에

택배 상자는 현관 앞에서 바로 열어 집 안에 상자를 들이지 않습니다. 커팅 칼도 현관에 두고, 안이 보이는 통에 담아 라벨 없이 구분합니다.

현관·신발장라벨링·기록선입선출·재고 관리
▶ 1:20
끈·벨크로·리본은 모아 두면 다 쓸 데가 있다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끈·벨크로·리본은 모아 두면 다 쓸 데가 있다

선물 세트에 든 벨크로는 잘라 두었다가 따로 사지 않고 쓰고, 리본은 선물 포장 때 재활용합니다. 사러 가는 번거로움이 없어집니다.

거실재활용 재료미끄럼 방지·고정
▶ 1:35
옷을 꺼내 입기 싫어하는 아들 — 문을 다 열어 두고 압축봉으로 2층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옷을 꺼내 입기 싫어하는 아들 — 문을 다 열어 두고 압축봉으로 2층

일주일에 한 번 오는 큰아이 방. 옷을 꺼내기 싫어해 장 문을 열어 두고 반바지 칸을 압축봉으로 2층으로 나눴습니다. 2층 침대 아래는 수납, 장난감은 전시하고 싶다고 해서 네트망에 걸었습니다.

옷장·드레스룸압축봉칸막이·정리대
▶ 12:06
미끄럼 방지 시트를 라탄처럼 걸어 만든 오픈 수납장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미끄럼 방지 시트를 라탄처럼 걸어 만든 오픈 수납장

미끄럼 방지 시트(메시 타입)를 라탄 바구니처럼 벽에 걸어 소품 수납칸을 만들었습니다. 조미료·작은 물건을 툭툭 넣어 두어도 통일된 질감 덕에 정돈돼 보입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투명 수납함·바구니
▶ 1:48
프라이팬 박스 앞면에만 시트지 — 서랍처럼 쓰는 종이 상자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프라이팬 박스 앞면에만 시트지 — 서랍처럼 쓰는 종이 상자

프라이팬이 담겨 온 긴 박스를 버리지 않고 앞면에만 시트지를 붙여 서랍식으로 씁니다. 원래 뚫려 있던 부분을 그대로 활용해 잡아당기기도 쉽습니다. 음료수 병도 같은 방식으로 정리합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비우기·줄이기
▶ 2:02
가벼운 페달 휴지통은 구멍 뚫어 다이소 봉지걸이로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가벼운 페달 휴지통은 구멍 뚫어 다이소 봉지걸이로

플라스틱 페달형 휴지통은 가벼워서 발로 밟으면 밀립니다. 뚜껑 쪽에 구멍을 뚫어 다이소 봉지걸이(봉투 거는 고리)를 걸어, 봉투만 갈아 끼우는 휴지통으로 바꿨습니다. 봉투를 손으로 잡는 일이 싫어서 나온 해법입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2:46
이케아 철판 테이블매트를 세워 자석 보드로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이케아 철판 테이블매트를 세워 자석 보드로

취미방(리본 공예·간단한 화장) 벽에는 이케아 철판 테이블매트를 세워 붙여 자석 보드로 씁니다. 가위·리본·도구를 자석으로 붙여 두면 보이는 수납이 되어 찾기 쉽습니다.

거실세로 수납·세우기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7:41
작은 빨래는 다이소 바구니에 모은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작은 빨래는 다이소 바구니에 모은다

양말처럼 작은 빨래는 다이소에서 산 바구니에 모아 둡니다. 값이 크지 않아도 자리만 정해 주면 제 역할을 다 합니다.

옷장·드레스룸투명 수납함·바구니
▶ 12:10
12~13cm 빈 벽에 맞춰 악세사리장을 짰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12~13cm 빈 벽에 맞춰 악세사리장을 짰다

옷방 한쪽에 폭이 12~13cm밖에 안 되는 빈 벽이 있었습니다. 그 치수에 맞춰 얕은 장을 짜서 붙이고 목걸이를 걸어 두는 악세사리장으로 씁니다. 쓸모없어 보이는 좁은 벽도 치수를 재면 수납이 됩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5:47
창문 앞 틈에 거는 선반형 그릇 건조대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창문 앞 틈에 거는 선반형 그릇 건조대

그릇 건조대를 여러 가지 써 보면서 지금 것에 정착했습니다. 이렇게 틈에 걸게 나와 있어서 설치가 너무 쉽고, 그릇을 돌려 가며 말릴 필요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창문 앞에 있으니 그릇이 정말 잘 마릅니다.

주방선입선출·재고 관리칸막이·정리대
▶ 2:58
싱크대 문 안쪽은 ‘걸이 창고’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싱크대 문 안쪽은 ‘걸이 창고’

수납장이 부족하니 문 안쪽을 놀리지 않습니다. 자주 쓰지 않는 코드류는 문 안쪽에 걸어 문을 닫으면 보이지 않게, 자주 쓰는 행주는 문에 후크를 달아 바로 꺼내 씁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2:09
흘러내리는 밀대는 ‘케이블 벨크로’로 고정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흘러내리는 밀대는 ‘케이블 벨크로’로 고정

발코니 밀대를 걸면 자꾸 아래로 처지는 게 성가셨는데, 코드 정리용 벨크로를 밀대에 단단히 감아 걸이에 고정하니 절대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베란다·발코니후크·걸기 (공중부양)미끄럼 방지·고정
▶ 10:04
화장대 대신 유리벽 걸이형 욕실 선반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화장대 대신 유리벽 걸이형 욕실 선반

화장대 둘 자리가 없어 쿠팡에서 2만 원대 걸이형 선반을 사서 샤워부스 유리벽에 걸었습니다. 수건·화장품·면 생리대를 두고 뒤쪽에는 샤워타월도 겁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칸막이·정리대
▶ 12:10
치약은 두세 개만, 싸다고 쟁이지 않기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치약은 두세 개만, 싸다고 쟁이지 않기

유행도 마음도 바뀌니 싸다고 대량 구매하지 않습니다. 화장실 앞에 작은 팬트리를 만들어 욕실용품을 두되, 치약 같은 소모품은 두세 개만 유지합니다.

욕실·화장실선입선출·재고 관리비우기·줄이기
▶ 14:00
이 집의 핵심 공중부양템, 벽걸이 약장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이 집의 핵심 공중부양템, 벽걸이 약장

‘1cm라도 더 공간을 만들 수 없을까’ 늘 고민한 끝에 고른 벽걸이 약장. 유통기한이 있는 약을 종류별로 줄 세워 두고 자주 꺼내 정리합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세로 수납·세우기
▶ 15:09
가스 배관 가드로 막힌 칸엔 책꽂이로 쟁반 세우기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가스 배관 가드로 막힌 칸엔 책꽂이로 쟁반 세우기

아파트 하부장의 가스 배관 가드는 뗄 수 없어 수납 공간이 그만큼 줄어듭니다. 남은 공간에 책꽂이(북엔드)를 넣어 쟁반을 크기별로 세워 두니 뒤에 제일 큰 것, 앞에 작은 것 순으로 꺼내기 편합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선입선출·재고 관리
▶ 5:41
계란은 선입선출 — 먹던 것 앞으로, 새것 뒤로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계란은 선입선출 — 먹던 것 앞으로, 새것 뒤로

냉장고가 크지 않아 수납함을 위에 얹어 아래 공간까지 씁니다. 계란은 먹던 것을 앞에 두고 새로 산 것은 뒤에 깔아 항상 오래된 것부터 먹습니다. 7~8년째 유지 중인 기본 규칙.

냉장고·냉동실투명 수납함·바구니선입선출·재고 관리
▶ 7:04
냉동실은 네 칸 바구니 — 여러 개 사 보고 남은 것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냉동실은 네 칸 바구니 — 여러 개 사 보고 남은 것

냉동실 바구니는 정말 많이 사 봤는데, 칸에 딱 하나만 들어가는 사이즈로 네 칸을 나눠 쓰는 것이 정답이었습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7:30
에어프라이어 등 가전은 주방 대신 다용도실 철제 랙에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에어프라이어 등 가전은 주방 대신 다용도실 철제 랙에

주방에 두면 답답해 보이는 가전은 다용도실 철제 랙에 올립니다. 움직이지 않고 훨씬 낫습니다. 아래로 갈수록 무거운 것을 두고, 걸레는 손걸레질용으로 따로 걸어 둡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9:52
옷은 세로 수납 + 색 그라데이션: 앞은 흰색, 뒤로 갈수록 어두운색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옷은 세로 수납 + 색 그라데이션: 앞은 흰색, 뒤로 갈수록 어두운색

옷을 좋아해 일부러 서랍이 많은 가구를 샀습니다. 니트는 세로로 세워 넣고 앞쪽 흰색부터 뒤로 갈수록 어두운 색으로 정렬해 ‘항상 보이는 수납’을 만듭니다. 어떤 옷이 어디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옷장·드레스룸세로 수납·세우기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2:13
뒤로 갈수록 커지는 수납 — 쇼핑백을 잘라 칸막이로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뒤로 갈수록 커지는 수납 — 쇼핑백을 잘라 칸막이로

우여곡절 많았던 거실 수납장은 ‘앞은 작고 뒤로 갈수록 커지는 수납’ 원칙으로 정리했습니다. 칸막이는 쇼핑백과 약 상자를 잘라 넣은 것. 당장 써야 하는 것이 맨 앞, 케이블류와 마스크도 같은 방식.

거실재활용 재료칸막이·정리대
▶ 14:33
옷장 앞쪽에 여분 옷걸이 5~6개를 미리 걸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옷장 앞쪽에 여분 옷걸이 5~6개를 미리 걸어 둔다

남편 옷장 겸 서재에는 책·문서·강의자료와 이불을 두고 부피 큰 옷은 위로 올립니다. 옷걸이와 바지걸이를 예비로 5~6개씩 앞쪽에 걸어 두면 옷을 넣을 때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5:53
붙이는 후크에 고무장갑 걸어 물 빼기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붙이는 후크에 고무장갑 걸어 물 빼기

그릇 수납공간이 부족해 뚜껑은 따로 모으고, 싱크대 옆에는 붙이는 후크를 달아 고무장갑을 걸어 물이 뚝뚝 떨어질 때 말립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접착식·테이프
▶ 2:51
‘로얄 존’엔 접시 스탠드로 자주 쓰는 그릇만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로얄 존’엔 접시 스탠드로 자주 쓰는 그릇만

손이 가장 잘 닿는 칸을 ‘로얄 존’이라 부르며 자주 쓰는 것만 둡니다. 접시 스탠드에 세우면 꺼내기 쉽고 정리도 깔끔합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3:09
클리어파일을 잘라 포켓으로 — 약·우편물 보관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클리어파일을 잘라 포켓으로 — 약·우편물 보관

버리기 아까운 클리어파일을 잘라 포켓 형태로 만들고 뒤에 실리콘 테이프를 붙여 벽에 붙였습니다. 약이나 우편물처럼 흩어지기 쉬운 것을 꽂아 둡니다.

주방비우기·줄이기접착식·테이프
▶ 3:24
우유통에 뚜껑·행주·종량제봉투를 세워 보관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우유통에 뚜껑·행주·종량제봉투를 세워 보관

2.3L 우유통을 잘라 밥통 뚜껑, 행주, 종량제봉투를 세워 넣습니다. 봉투는 음악 들으며 접어 두면 금방이라 지루하지 않습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재활용 재료
▶ 6:09
통에 물 받아 세제 두 번 펌핑 — 세제가 확 줄어드는 설거지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통에 물 받아 세제 두 번 펌핑 — 세제가 확 줄어드는 설거지

설거지 전 통에 물을 받고 세제를 한두 번만 펌핑해 수세미를 적셔 씁니다. 세제를 훨씬 덜 쓰고, 야채·과일 씻을 때도 같은 통을 씁니다. 다 쓴 수세미는 걸어 말려 다른 데 두지 않으니 지저분하지 않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걸어 말리기
▶ 7:31
충동구매 말고 1일 1비움 — “돈이 없지, 물건이 없진 않다”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충동구매 말고 1일 1비움 — “돈이 없지, 물건이 없진 않다”

세일은 언제든 또 합니다. 살림 25년에 물건이 너무 많아져 112일째 하루 하나씩 후회 없는 것부터 버리는 중. 재고를 알면 돈을 이중으로 쓰지 않고, 깔끔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재활용은 내가 쓸 것이니 모양이 무슨 상관이냐는 게 그의 철학.

거실선입선출·재고 관리재활용 재료
▶ 19:27
두꺼운 진공 봉투는 씻어 말려 양파·당근 진공에 재사용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두꺼운 진공 봉투는 씻어 말려 양파·당근 진공에 재사용

진공 봉투는 두꺼워서 한 번 쓰고 버리기 아깝습니다. 씻어서 물기를 빼 두었다가 양파나 당근을 진공할 때 다시 씁니다. 봉투는 원하는 사이즈를 사서 쓰면 됩니다.

주방비우기·줄이기걸어 말리기
▶ 3:20
얼릴 땐 종이를 받쳐 납작하게 → 다 얼면 세로로 세워 공간 활용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얼릴 땐 종이를 받쳐 납작하게 → 다 얼면 세로로 세워 공간 활용

문어·마늘·생강도 소분하고 ‘2023년’이라고 연도를 적습니다. 얼릴 때 그냥 두면 모양이 제각각이라, 종이를 한 장 놓고 봉투를 놓고 다시 종이를 놓는 식으로 층층이 얼립니다. 납작하게 얼면 책처럼 세로로 꽂아 빈 공간에 채워 넣습니다.

냉장고·냉동실세로 수납·세우기소분·나누기
▶ 10:24
세제는 희석통 하나, 많은 설거지는 큰 통에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세제는 희석통 하나, 많은 설거지는 큰 통에

세제가 너무 많이 나오니 희석해 두고 설거지 양에 따라 작은 통, 큰 통으로 나눠 씁니다. 자주 쓰는 양념은 손이 바로 닿는 곳에.

주방소분·나누기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1:01
미역국은 5인분 끓여 소분 — 끓이는 노동은 같으니 여러 개 만들기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미역국은 5인분 끓여 소분 — 끓이는 노동은 같으니 여러 개 만들기

조금 끓이나 많이 끓이나 시간과 노동은 비슷하니 5인분을 끓여 소분해 얼립니다. 아기 보고 늦게 오는 날 밥하기 싫으면 하나 꺼내면 됩니다. 동선을 생각해 자주 쓰는 것을 앞에.

거실소분·나누기선입선출·재고 관리
▶ 19:26
우산꽂이 대신 분리수거 웨건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우산꽂이 대신 분리수거 웨건

일주일에 한 번 분리수거를 하니 우산꽂이보다 웨건을 훨씬 많이 씁니다. 우산꽂이 자리를 비우고 웨건을 두어 분리수거 물건과 음식물쓰레기 키를 보관하다 그대로 끌고 나갑니다.

현관·신발장소분·나누기비우기·줄이기
▶ 2:02
세워 둔 옷은 북엔드(책 스탠드)로 잡아 하나씩 빼 쓴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세워 둔 옷은 북엔드(책 스탠드)로 잡아 하나씩 빼 쓴다

아내 옷을 세워 넣고 책 스탠드로 잡아 두면 하나씩 빼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침대 시트·이불은 세탁기가 한 번에 돌 수 있는 양(얇은 이불+베개피, 두꺼운 이불)으로 나눠 보관.

옷장·드레스룸세로 수납·세우기소분·나누기
▶ 5:56
텀블러·식기는 ‘손이 많이 가는 것’과 ‘덜 쓰는 것’으로 구분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텀블러·식기는 ‘손이 많이 가는 것’과 ‘덜 쓰는 것’으로 구분

자주 쓰는 텀블러는 위, 자주 쓰는 컵은 앞, 덜 쓰는 것은 안쪽으로. 장모님이 주신 선반 깔개를 깔아 그릇이 부딪히지 않게 했습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7:38
장류는 산 그대로 재활용 통에 넣어 통째 꺼내 쓴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장류는 산 그대로 재활용 통에 넣어 통째 꺼내 쓴다

장류는 재활용 플라스틱 통에 산 그대로 넣어 두고 한 번에 꺼내 하나씩 빼 씁니다. 다 먹으면 종이는 분리수거. 냉동실에도 냉동식품을 많이 두지 않고 장모님이 주신 떡과 생선만 소분.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재활용 재료
▶ 10:03
큰 봉지엔 큰 비닐, 작은 봉지엔 작은 비닐 — 반투명으로 가려서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큰 봉지엔 큰 비닐, 작은 봉지엔 작은 비닐 — 반투명으로 가려서

비닐봉지를 크기별로 나눠 큰 봉지에 큰 것, 작은 봉지에 작은 것을 넣어 둡니다. 필요한 크기만 꺼내면 되고 반투명이라 지저분해 보이지 않습니다.

주방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11:16
세탁 공간 사이즈에 맞춰 앵글을 짜고, 문짝엔 걸이 수납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세탁 공간 사이즈에 맞춰 앵글을 짜고, 문짝엔 걸이 수납

청소용품을 모아 두려고 세탁 공간 사이즈에 맞게 앵글을 짰습니다. 문짝에는 거는 수납함을 달아 자주 쓰는 것을 걸어 둡니다.

세탁·다용도실후크·걸기 (공중부양)투명 수납함·바구니
▶ 12:18
분리수거는 종류별 통 + 종이가방 보관 + 웨건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분리수거는 종류별 통 + 종이가방 보관 + 웨건

플라스틱·캔·유리를 한 통, 종이류와 박스, 종량제, 비닐류를 각각 모아 두었다가 웨건으로 한 번에 가져갑니다. 종이가방과 여분 휴지도 이 공간에.

옷장·드레스룸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13:26
새 수건이 들어오면 제일 오래된 수건이 걸레로 나간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새 수건이 들어오면 제일 오래된 수건이 걸레로 나간다

행사에서 받은 새 수건은 박스를 바로 분리수거하고 세탁해 수납합니다. 보관만 하면 기억에서 잊혀 갇힙니다. 새 수건이 들어오는 만큼 가장 오래된 수건이 걸레가 되어 대청소에 쓰입니다.

욕실·화장실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17:28
살림력도 스펙 — 매일 조금씩 내게 필요한 것만 남긴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살림력도 스펙 — 매일 조금씩 내게 필요한 것만 남긴다

군대에서 2011년에 산 정리 책으로 시작했습니다. 매일 조금씩 필요한 것만 남기면 큰 에너지가 필요 없고 습관이 됩니다. 페트병 자르기, 비닐 접기도 그때 배운 것. 남이 다 해 주면 유지가 어렵고, 같이 하면 유지됩니다. 돈에 여유가 생기고 부부 트러블도 줄어듭니다.

거실재활용 재료비우기·줄이기
▶ 19:25
이케아 신발장을 분리수거함으로 — 냄새 없이 있는지도 모르게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이케아 신발장을 분리수거함으로 — 냄새 없이 있는지도 모르게

사무실은 집처럼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않아 이케아 신발장을 분리수거함으로 씁니다. 문을 열면 재활용품이 들어 있고 닫으면 벽. 냄새도 나지 않아 강추.

현관·신발장소분·나누기재활용 재료
▶ 1:38
벽처럼 보이는 랙 하나가 드레스룸·주방·팬트리가 된다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벽처럼 보이는 랙 하나가 드레스룸·주방·팬트리가 된다

수납공간이 부족한 사무실이나 집에서 벽처럼 보이는 공간에 스피드랙을 세우면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쇼룸처럼 꾸밀 수 있습니다. 정리정돈 업체가 정리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브랜드라, 여기서 선생님 교육과 실습도 합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칸막이·정리대
▶ 1:54
랙에 서랍이 없다면 ‘밥통 레일’로 서랍 두 개 만들기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랙에 서랍이 없다면 ‘밥통 레일’로 서랍 두 개 만들기

스피드랙에는 서랍이 없어 검색해 찾은 것이 밥통 레일. 테이프가 붙어 있어 선반 밑에 붙이기만 하면 되고, 높이를 맞추니 서랍 두 개가 생겼습니다. 서랍 유닛을 따로 살 필요가 없습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바퀴·이동식
▶ 4:12
전선마다 라벨 — ‘캐논 충전기’, ‘판조명 전원선’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전선마다 라벨 — ‘캐논 충전기’, ‘판조명 전원선’

전선이 따로 돌아다니면 무슨 코드였는지 모릅니다. 라벨을 다 붙여 두면 나중에 짝을 찾거나 중고로 팔 때 헤매지 않습니다.

거실라벨링·기록접착식·테이프
▶ 9:38
고객이 비운 물건은 창고에 모아 필요한 분께 나눔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고객이 비운 물건은 창고에 모아 필요한 분께 나눔

정리하며 나온 유아 옷걸이, 바구니 등 쓸 수 있는 물건은 창고에 모아 필요한 분에게 무료로 나눔합니다. 대신 그 댁에서 필요 없는 것을 받아 오는 식으로 물건의 새 주인을 찾아 줍니다. 랙에는 커튼도, 블라인드도 달 수 있습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투명 수납함·바구니
▶ 10:24
아이스크림 통·밀폐용기 재활용 — 예뻐서 쓰는 것도 이유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아이스크림 통·밀폐용기 재활용 — 예뻐서 쓰는 것도 이유

밀폐력이 아주 좋지는 않아도 쓸 만한 아이스크림 통은 그대로 보관 용기로 씁니다. 말려 둔 재료와 마른 반찬을 담습니다.

냉장고·냉동실재활용 재료걸어 말리기
▶ 2:28
냉장고 트레이 칸막이는 낚싯줄 — 트레이를 빼서 감는다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냉장고 트레이 칸막이는 낚싯줄 — 트레이를 빼서 감는다

소스류가 쓰러지지 않게 냉장고 트레이를 빼서 낚싯줄을 감아 칸을 나눴습니다. 케첩·마요네즈처럼 쓰러지기 쉬운 것은 묵직한 것 사이에 끼우면 칸막이 없이도 편합니다. 아파트에 기존에 있던 것만 최대한 활용.

냉장고·냉동실투명 수납함·바구니칸막이·정리대
▶ 4:52
행주는 박스에, 물티슈는 최대한 안 쓰기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행주는 박스에, 물티슈는 최대한 안 쓰기

행주를 박스에 세워 두고 물티슈 대신 씁니다. 하부장은 습할 수 있어 습기에 약한 것은 두지 않습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8:11
아이스크림 스푼은 조미료 스푼으로 씻어 말려 재활용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아이스크림 스푼은 조미료 스푼으로 씻어 말려 재활용

아이스크림에 딸려 오는 작은 스푼은 조미료통에 손가락 대신 쓰기 좋아 씻어 말려 둡니다.

주방재활용 재료걸어 말리기
▶ 10:31
핑크 전자레인지가 왔다면 ‘핑크존’을 만든다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핑크 전자레인지가 왔다면 ‘핑크존’을 만든다

화이트로 얘기했는데 사은품 전자레인지가 핑크로 왔습니다.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니 그 주변을 아예 핑크존으로 만들어 어울리게 했습니다. 소품은 실리콘 테이프로 붙여 밀리지 않게.

주방재활용 재료접착식·테이프
▶ 10:57
자석 후크는 아무 데나 안 붙는다 — 나사 있는 곳을 찾아라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자석 후크는 아무 데나 안 붙는다 — 나사 있는 곳을 찾아라

자석 후크가 어디든 붙는 줄 알았는데 안 붙는 곳이 많습니다. 후드나 가전의 나사가 있는 자리를 찾으면 딱 붙어 걸 수 있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자석
▶ 12:25
서랍이 하나뿐이면 그릇은 세워서 — 자주 쓰는 것만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서랍이 하나뿐이면 그릇은 세워서 — 자주 쓰는 것만

주방 서랍이 아래 한 개뿐이라 그릇을 세워 넣었습니다. 그래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옆 칸은 스텐 냄비와 무쇠 팬. 인덕션 보호 매트는 타는 것도 있어 주의.

주방세로 수납·세우기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3:15
아파트 카페 ‘드림’으로 얻은 선반 — 식물은 한쪽으로 몰아 낮게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아파트 카페 ‘드림’으로 얻은 선반 — 식물은 한쪽으로 몰아 낮게

아파트 커뮤니티 카페의 나눔(드림)에서 받은 선반에 큰 수건을 깔고 고정해, 흩어져 있던 식물을 한쪽으로 몰아 낮게 두었습니다. 식물은 2,000~3,000원짜리 키우기 쉬운 것만.

욕실·화장실칸막이·정리대미끄럼 방지·고정
▶ 4:31
양치컵은 세우지 말고 걸어서 물때 방지, 스텐 대야는 눌러 보관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양치컵은 세우지 말고 걸어서 물때 방지, 스텐 대야는 눌러 보관

양치컵을 세면대에 놓으면 물때가 생겨 걸어 둡니다. 머리 감을 때 쓰는 대야는 접이식으로 눌러 보관하고 쓸 때 펴서.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세로 수납·세우기
▶ 7:13
창가 이층 침대는 위험 — 아래를 아크릴로 막을 생각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창가 이층 침대는 위험 — 아래를 아크릴로 막을 생각

아이 방 창가에 이층 침대를 두면 위험해서 창 아랫부분을 아크릴로 막을지 고민 중. 네트망에는 이 정도만 걸어도 충분하고 자석으로도 붙입니다.

침실·안방후크·걸기 (공중부양)자석
▶ 13:00
아이가 버리기 싫어하는 어릴 적 책은 ‘보이는 곳’에 두고 기다린다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아이가 버리기 싫어하는 어릴 적 책은 ‘보이는 곳’에 두고 기다린다

어릴 때 쓰던 것을 버리기 싫어하는 아이. 지금은 보이는 곳에 두고, 좀 크면 처리해도 된다고 말할 때까지 기다립니다.

거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비우기·줄이기
▶ 15:03
아트월 대신 ‘테이블 액자’ — 철거 걱정 없는 주방 벽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아트월 대신 ‘테이블 액자’ — 철거 걱정 없는 주방 벽

주방 벽에 타일 아트월을 붙이면 나중에 철거가 힘듭니다. 대신 테이블 상판의 다리를 떼어 액자처럼 세워 두었습니다. 기름때가 묻어도 그 자리에서 닦아 내면 끝이라 게으른 사람에게 딱 맞습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접착식·테이프
▶ 1:04
서랍 속은 전부 ‘그냥 박스’ — 세제·견과류 박스로 칸 만들기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서랍 속은 전부 ‘그냥 박스’ — 세제·견과류 박스로 칸 만들기

밀폐용기·세탁 세제·견과류가 담겨 온 박스를 잘라 서랍 칸막이로 씁니다. 박스가 왔다 갔다 하는 게 싫어 서랍 크기에 딱 맞게 끼우고, 집게류는 블루베리 통에 넣습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칸막이·정리대
▶ 5:35
세탁실 보조 싱크대, 철거는 신중하게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세탁실 보조 싱크대, 철거는 신중하게

최근 10년 안 아파트의 세탁실 보조 싱크대는 애벌빨래를 안 하면 애물단지라 철거하는 집이 많습니다. 아기 세탁기를 놓을 목적이라면 괜찮지만, 분리수거 박스 놓으려고 철거하면 가장자리로 쓰레기가 떨어져 오히려 청결하게 쓰기 어렵습니다.

주방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9:00
사과 박스는 이케아 국민 선반에 딱 맞는 사이즈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사과 박스는 이케아 국민 선반에 딱 맞는 사이즈

명절마다 생기는 사과 박스는 이케아 국민 선반 칸 크기와 거의 맞아 그대로 쌓아 수납함으로 씁니다. 현관 앞에 쌓아 두지 않아도 되니 집이 깔끔해집니다.

현관·신발장투명 수납함·바구니선입선출·재고 관리
▶ 10:27
드레스룸 창은 햇빛만 가리면 되니 압축봉에 천을 감아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드레스룸 창은 햇빛만 가리면 되니 압축봉에 천을 감아

화장대는 위치가 침침해 쓰지 않고, 드레스룸 창은 햇빛만 가리면 되니 압축봉에 천을 감아 커튼 대신 씁니다. 자주 쓰는 이불은 화장대 자리를 이불장으로 바꿔 보관하고, 넥타이·스카프·베개 커버는 서랍별로 정해 둡니다.

옷장·드레스룸압축봉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2:32
테이블 대신 바퀴 달린 사이드 테이블 — 남는 시트지로 색 맞추기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테이블 대신 바퀴 달린 사이드 테이블 — 남는 시트지로 색 맞추기

거실에 큰 테이블을 두면 거기에 앉아 생활해야 하니, 바퀴 달린 작은 테이블을 사이드 테이블로 씁니다. 원래 색이 튀어 남는 시트지를 발라 색을 맞췄고, 아래 칸엔 에어컨 리모컨·립밤처럼 소파에서 필요한 것만 둡니다.

거실비우기·줄이기바퀴·이동식
▶ 13:13
큰 제품은 욕실장에 넣지 말고 밖에 — 데드 스페이스 줄이기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큰 제품은 욕실장에 넣지 말고 밖에 — 데드 스페이스 줄이기

샴푸처럼 큰 제품을 욕실장 안에 넣으면 그만큼 데드 스페이스가 생깁니다. 큰 것은 밖에 두고 욕실장 안은 작은 물건 전용으로 씁니다. 4년 넘게 써서 너덜해진 락토핏 뚜껑 같은 것도 칸막이로 활용합니다.

욕실·화장실칸막이·정리대비우기·줄이기
▶ 13:50
다른 집에서 쓰던 바구니를 글루건으로 벽에 ‘더덕더덕’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다른 집에서 쓰던 바구니를 글루건으로 벽에 ‘더덕더덕’

예전 집에서 쓰던 바구니를 글루건으로 벽에 붙여 소품 수납을 만들었습니다. 성격이 섬세하지 않아 물건은 그냥 던져 넣습니다. 서랍은 사이즈 맞는 플라스틱 장을 사서 두 사람 속옷·양말·수영복만 넣습니다.

현관·신발장투명 수납함·바구니접착식·테이프
▶ 15:42
이사마다 끌고 다닌 붙박이장 — 문짝과 레일을 떼어 오픈 수납으로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이사마다 끌고 다닌 붙박이장 — 문짝과 레일을 떼어 오픈 수납으로

여러 번 이사하며 가져온 붙박이장의 문짝과 레일을 떼어 열린 수납장으로 씁니다. 빨래 바구니는 플라스틱 쓰레기통이 자꾸 넘어져 접시 랙(받침)으로 높이를 살짝 올려 세웠습니다.

현관·신발장투명 수납함·바구니바퀴·이동식
▶ 16:23
정수기 옆 ‘차·간식·약’ 장 — 꿀차·믹스커피·박카스까지 한곳에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정수기 옆 ‘차·간식·약’ 장 — 꿀차·믹스커피·박카스까지 한곳에

정수기 바로 옆 장에 엄마가 좋아하는 꿀차·계피차, 아이들 믹스커피, 휴지·물티슈, 약, 과자·라면, 남편 박카스, 15년 된 꿀단지까지 넣었습니다. 물 마시러 오는 동선에 먹을 것을 다 모은 것입니다.

주방재활용 재료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7:11
쇼핑백을 잘라 만든 냉장고 칸막이 — 시어머니께 갖다 드릴 반찬 칸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쇼핑백을 잘라 만든 냉장고 칸막이 — 시어머니께 갖다 드릴 반찬 칸

쇼핑백을 잘라 냉장고 안 칸막이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옆에 사시는 시어머니께 음식을 자주 갖다 드리는데, 담아 갈 것을 한 칸에 모아 둡니다.

냉장고·냉동실재활용 재료칸막이·정리대
▶ 1:57
정수기 위엔 약, 그릇은 꼭 필요한 것만 — 비면 위에서 내려 채우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정수기 위엔 약, 그릇은 꼭 필요한 것만 — 비면 위에서 내려 채우기

정수기 위 선반에 약을 두고, 그릇은 꼭 필요한 것만 씁니다. 한꺼번에 다 꺼내 두지 않고 위 칸에 보관하다가 아래 칸이 비면 내려 채웁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비우기·줄이기
▶ 2:30
선반이 없던 칸에 사이즈 맞는 판을 나사못으로 고정해 한 칸 추가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선반이 없던 칸에 사이즈 맞는 판을 나사못으로 고정해 한 칸 추가

상부장 안에 선반이 없던 자리에 크기가 딱 맞는 판을 구해 나사못으로 고정해 칸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휴대용 칫솔 통 뚜껑에는 방습제를 넣어 삭지 않게 합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미끄럼 방지·고정
▶ 2:53
싱크인 선반은 사지 않고 직접, 수저통은 와이어로 칸 나누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싱크인 선반은 사지 않고 직접, 수저통은 와이어로 칸 나누기

요즘 많이 파는 싱크대 안쪽 선반도 사지 않고 나사못으로 직접 만들었습니다. 수저통은 구멍에 와이어를 끼워 칸을 나눠 큰 수저통이 필요 없게 했습니다.

주방소분·나누기칸막이·정리대
▶ 3:19
앞치마·행주는 라벨링, 무거운 것은 바닥, 지퍼백은 한 통에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앞치마·행주는 라벨링, 무거운 것은 바닥, 지퍼백은 한 통에

앞치마와 행주는 라벨을 붙여 보관하고 무거운 것은 하부장 바닥에 둡니다. 지퍼백은 한 통에 모아 두고, 본인이 먹는 약은 ‘약창고’ 칸을 따로 정했습니다.

주방라벨링·기록접착식·테이프
▶ 4:39
커피 컵홀더 여러 장을 겹쳐 만든 1회용 냄비 받침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커피 컵홀더 여러 장을 겹쳐 만든 1회용 냄비 받침

모아 둔 커피 컵홀더를 여러 장 겹쳐 냄비 받침으로 씁니다. 냄비 받침은 바닥이 은근히 더러워지는데, 더러워지면 버리고 다시 만들면 됩니다.

주방재활용 재료비우기·줄이기
▶ 7:38
보일러는 직접 박은 원단 가리개로, 종량제 봉투는 펀치 구멍 뚫어 고리에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보일러는 직접 박은 원단 가리개로, 종량제 봉투는 펀치 구멍 뚫어 고리에

보일러가 보이는 게 싫어 원단을 직접 박아 가리개를 만들었습니다. 종량제 봉투는 하나씩 접기 귀찮아 펀치로 구멍을 뚫고 흡착 고리에 걸어 한 장씩 뽑아 씁니다.

세탁·다용도실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8:09
주워 온 선반을 타카로 박고 색칠 — 체리색 벽을 덮은 거실 벽면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주워 온 선반을 타카로 박고 색칠 — 체리색 벽을 덮은 거실 벽면

버리는 선반을 수레로 끌고 와 거실 벽 전체에 타카로 박고 색칠했습니다. 체리색 벽이 있던 자리가 화이트 우드 벽면이 됐습니다. 판자와 걸쇠로 키친타월 걸이도 만들었습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칸막이·정리대
▶ 8:56
원목 테이블에 셋톱박스 열이 닿지 않게 작은 선반 올리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원목 테이블에 셋톱박스 열이 닿지 않게 작은 선반 올리기

와이파이 공유기와 셋톱박스가 원목에 직접 닿으면 열 때문에 테이블이 상해 작은 선반을 만들어 그 위에 올렸습니다.

거실투명 수납함·바구니칸막이·정리대
▶ 9:33
안방 베란다 테이블은 버려진 책꽂이 두 개를 겹쳐서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안방 베란다 테이블은 버려진 책꽂이 두 개를 겹쳐서

누가 버리고 간 책꽂이 두 개를 겹쳐 안방 베란다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 창 밖이 너무 밝아 가림막도 하나 붙였고, 여기서 라면을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침실·안방세로 수납·세우기비우기·줄이기
▶ 10:40
공간 박스 두 개에 시트지 → 남편 침대 협탁, 물티슈 뚜껑은 면봉 통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공간 박스 두 개에 시트지 → 남편 침대 협탁, 물티슈 뚜껑은 면봉 통

공간 박스 두 개에 시트지를 붙여 남편 침대 옆 협탁으로 씁니다. 다 쓴 물티슈 뚜껑 두 개를 겹치면 면봉 통이 되어 남편이 쓰게 두었습니다.

침실·안방투명 수납함·바구니접착식·테이프
▶ 11:03
넥타이·벨트가 덜그럭거리지 않게 고무밴드 하나로 고정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넥타이·벨트가 덜그럭거리지 않게 고무밴드 하나로 고정

드레스룸이 따로 없어 옷장 문 안쪽에 넥타이와 벨트를 걸었는데 소리가 나서 고무밴드 하나를 걸어 고정했습니다. 최근 입은 옷과 지난 옷은 칸을 나눕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미끄럼 방지·고정
▶ 11:30
튼튼한 상자로 옷장 안 칸 만들기, 화장대 선풍기는 고무밴드로 얼굴 높이에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튼튼한 상자로 옷장 안 칸 만들기, 화장대 선풍기는 고무밴드로 얼굴 높이에

왔다 갔다 하는 소품은 튼튼한 상자를 잘라 칸을 만들어 고정했습니다. 화장대 옆 미니 선풍기는 고무밴드로 얼굴 높이에 띄워 걸어 두니 바람이 더 잘 옵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미끄럼 방지·고정
▶ 11:52
스탠드 옷걸이는 과감하게 잘라 벽걸이로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스탠드 옷걸이는 과감하게 잘라 벽걸이로

스탠드형 옷걸이를 잘라 벽에 붙는 옷걸이로 바꿨습니다. 자르기는 힘들었지만 바닥 자리를 차지하지 않게 됐습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세로 수납·세우기
▶ 12:21
다락방 라꾸라꾸 침대에 커버링 → 소파, 층간소음 없는 아이 놀이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다락방 라꾸라꾸 침대에 커버링 → 소파, 층간소음 없는 아이 놀이터

2층 다락방은 아이들 어릴 때 층간소음 걱정 없이 놀던 곳입니다. 소파처럼 보이는 것은 원래 라꾸라꾸 침대인데 커버링을 해서 소파처럼 씁니다.

거실칸막이·정리대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6:25
자주 쓰는 그릇은 서랍식 아래 칸, 손님용·큰 그릇은 위 칸으로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자주 쓰는 그릇은 서랍식 아래 칸, 손님용·큰 그릇은 위 칸으로

매일 쓰는 그릇은 허리를 굽히지 않고 꺼낼 수 있는 서랍식 칸에 눕혀 보관하고, 손님이 올 때나 쓰는 큰 그릇은 위쪽 장에 따로 올려 둡니다. 쓰는 빈도로 높이를 나누는 것이 좁은 주방의 기본입니다.

주방소분·나누기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10
물병·유리병은 세우지 말고 눕혀서 — 꺼내 쓰기 편한 쪽으로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물병·유리병은 세우지 말고 눕혀서 — 꺼내 쓰기 편한 쪽으로

물병과 유리병 칸은 세워서 채우면 안쪽 것을 꺼내기 어렵습니다. 자주 쓰는 것은 눕혀 두고 앞에서 굴려 꺼내듯 쓰니 훨씬 편합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선입선출·재고 관리
▶ 2:16
식탁 서랍은 영양제 칸 — 앉은 자리에서 종류별로 하나씩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식탁 서랍은 영양제 칸 — 앉은 자리에서 종류별로 하나씩

식탁에 딸린 서랍을 영양제 전용 칸으로 만들었습니다. 종류별로 하나씩 챙겨 먹어야 하니, 밥 먹는 자리에서 서랍만 열면 되게 해 두었습니다. 수납함은 영양제 파는 곳에서 함께 팝니다.

주방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6:29
옷걸이를 건조대에 걸어 더 많이 넌다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옷걸이를 건조대에 걸어 더 많이 넌다

봉에 하나씩 걸치면 몇 개 못 넙니다. 안 쓰는 옷걸이를 건조대 봉에 걸고 거기에 옷을 걸어 두면 같은 길이에 훨씬 많이 널 수 있습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걸어 말리기
▶ 7:28
쓰레기통은 현관 쪽에 — 버리러 나가는 동선에 맞춰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쓰레기통은 현관 쪽에 — 버리러 나가는 동선에 맞춰

쓰레기통을 현관 쪽에 둡니다. 층마다 쓰레기 버리는 곳이 있고 집 바로 옆이라, 나가는 길에 들고 나가기 편한 자리에 두는 것이 이 집의 동선입니다.

현관·신발장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비우기·줄이기
▶ 9:02
분리수거 개념이 없는 곳에서는 플라스틱만이라도 따로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분리수거 개념이 없는 곳에서는 플라스틱만이라도 따로

쓰레기장에 음식물과 나머지, 두 종류 통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플라스틱 정도는 따로 박스에 모아 버립니다. 환경이 안 돼 있어도 할 수 있는 만큼은 나눕니다.

현관·신발장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9:12
수건은 사이즈별로, 요가매트는 한자리에 세워서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수건은 사이즈별로, 요가매트는 한자리에 세워서

수건은 크기별로 착착 개어 칸을 나눠 두고, 하나씩 모으다 늘어난 요가매트는 한자리에 세워 보관합니다.

욕실·화장실세로 수납·세우기소분·나누기
▶ 9:34
상비약은 종류별로 한 통에 — 약국 쇼핑한 것까지 전부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상비약은 종류별로 한 통에 — 약국 쇼핑한 것까지 전부

상비약은 종류별로 나눠 한 통에 담아 둡니다. 한국에 갔을 때 약국에서 사 온 것까지 이 통 하나에 모여 있어 아플 때 통 하나만 꺼내면 됩니다.

침실·안방소분·나누기비우기·줄이기
▶ 9:46
잘 안 보이는 옷장은 오픈 수납으로 — 위는 남편, 아래는 내 옷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잘 안 보이는 옷장은 오픈 수납으로 — 위는 남편, 아래는 내 옷

옷장 안쪽은 문을 닫으면 어차피 보이지 않으니 오픈 수납으로 두었습니다. 위 칸은 전부 남편 옷, 아래는 본인 옷으로 층을 나눠 서로 섞이지 않게 했습니다.

옷장·드레스룸소분·나누기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0:21
양념통에 이름표 — 가족도 알아볼 수 있게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양념통에 이름표 — 가족도 알아볼 수 있게

양념통은 주로 본인이 쓰지만, 가족이 찾을 때 모를 수 있으니 통마다 이름표를 다 붙여 두었습니다. 기름 통도 같은 방식으로 통일했습니다.

주방라벨링·기록접착식·테이프
▶ 3:18
압축봉으로 가려 둔다 — 제일 좋아하는 방법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압축봉으로 가려 둔다 — 제일 좋아하는 방법

가전이 들어간 자리는 압축봉을 가로질러 가려 두었습니다. 공사 없이 봉 하나만 끼우면 되는데,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방법이라고 할 만큼 집 곳곳에 같은 방식을 씁니다.

주방압축봉비우기·줄이기
▶ 1:53
다림질 전 옷을 걸어 둘 봉을 세탁실에 단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다림질 전 옷을 걸어 둘 봉을 세탁실에 단다

세탁이 끝난 옷을 그때그때 다림질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세탁실에 봉을 하나 달아 다림질 전 옷을 걸어 둡니다. 갈 곳이 정해져 있으면 옷이 의자나 침대 위로 가지 않습니다.

침실·안방후크·걸기 (공중부양)압축봉
▶ 11:32
전동칫솔 충전기는 작은 선반을 매달아 올린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전동칫솔 충전기는 작은 선반을 매달아 올린다

아들의 전동칫솔은 충전기가 있어 놓을 자리가 필요했습니다. 작은 스텐 선반을 벽에 매달고 그 위에 충전기를 올렸습니다. 세면대 위를 차지하지 않으면서 충전은 그대로 됩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칸막이·정리대
▶ 14:19
야채칸 서랍을 아예 빼고 바구니로 바꿨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야채칸 서랍을 아예 빼고 바구니로 바꿨습니다

원래 여기가 야채칸이라 플라스틱 통이 들어 있었는데, 그 통 안에 무엇을 담으면 꺼내려고 할 때 너무 무겁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서랍을 아예 빼 버리고 야채 바구니를 따로 만들어 과일과 야채를 그 안에 담습니다. 가벼워서 꺼내기 쉽고 훨씬 깨끗하게 관리가 됩니다.

냉장고·냉동실투명 수납함·바구니비우기·줄이기
▶ 1:36
냉장고 벽면에 자석 테이프를 붙여 메모지를 둡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냉장고 벽면에 자석 테이프를 붙여 메모지를 둡니다

냉장고 옆 벽면은 메모지 자리로 씁니다. 종이 뒤에 자석 테이프를 붙여서 그대로 벽에 붙여 둡니다. 따로 메모 보드를 사지 않아도 되고, 필요한 만큼만 붙였다 뗐다 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냉동실라벨링·기록자석
▶ 2:03
팬트리를 남편 옷방으로 개조했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팬트리를 남편 옷방으로 개조했습니다

여기는 남편 옷방입니다. 원래는 팬트리였는데 남편 옷을 둘 데가 마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을 옷방으로 조금 개조했습니다. 팬트리에는 원래 옷걸이 봉이 없으니 봉을 달았습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압축봉
▶ 7:50
쓰레기통은 투명한 것으로 — 얼마나 찼는지 보이게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쓰레기통은 투명한 것으로 — 얼마나 찼는지 보이게

이것도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인데, 쓰레기통을 투명한 것으로 씁니다. 쓰레기가 얼마나 찼는지 금방금방 눈에 보이고, 차면 이것만 꺼내서 봉지째 들고 가 분리배출하면 됩니다.

베란다·발코니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9:07
안 쓰게 된 커튼봉에 젖은 수건을 널어 말립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안 쓰게 된 커튼봉에 젖은 수건을 널어 말립니다

수건을 쓰면 젖는데, 매일 수건 하나하나를 바로 빨 수는 없습니다. 예전에 커튼을 달았다가 안 쓰게 된 봉이 있어서, 가족들이 쓰고 젖은 수건을 여기 걸어 둡니다. 바짝 마르면 제가 걷어서 빨래통에 넣고, 그다음에 한꺼번에 빱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압축봉
▶ 10:16
손잡이 없는 유리문에는 붙이는 손잡이를 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손잡이 없는 유리문에는 붙이는 손잡이를 답니다

발코니 문에 손잡이가 없어서 그냥 열면 유리에 손자국이 납니다. 다이소에서 산 붙이는 손잡이를 붙였는데 디자인도 괜찮고, 붙여 놓으니 아주 편하고 좋더라고요.

베란다·발코니접착식·테이프
▶ 12:12
식탁 밑 미니 선반 — 식당처럼 세팅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식탁 밑 미니 선반 — 식당처럼 세팅

책과 잡동사니, 필기구를 식탁 아래 공간에 미니 선반을 두고 정리했습니다. 식당에서 본 수저통 세팅이 편해 보여 쿠팡에서 같은 제품을 구했는데, 젖은 채로 넣으면 냄새가 나니 반드시 닦아서 넣고 바닥에 종이를 깔아 위생을 지킵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
▶ 2:31
고기는 600g씩 지퍼백, 냉동실엔 신문지 차광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고기는 600g씩 지퍼백, 냉동실엔 신문지 차광

김치를 자주 담그니 고춧가루는 냉동실 두 칸을 통째로 씁니다. 고기는 600g 단위로 지퍼백에 소분하고, 빛이 닿지 않도록 신문지를 깔아 둡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
▶ 4:23
예쁜 밀폐용기보다 ‘원래 포장’이 낫다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예쁜 밀폐용기보다 ‘원래 포장’이 낫다

알록달록한 밀폐용기에 옮겨 담으면 제품명과 유통기한이 안 보여 잊어버리기 십상입니다. 제품 포장 그대로, 투명하게 보이도록 보관하는 편이 훨씬 실용적이라는 조언입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비우기·줄이기
▶ 4:42
반찬통 개수로 반찬 재고를 파악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반찬통 개수로 반찬 재고를 파악

한 끼 반찬을 만들 때 쓰는 용기만 두고, 쌓여 있는 빈 용기 개수를 보면 ‘반찬이 떨어졌구나’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재고 관리가 곧 정리입니다.

주방선입선출·재고 관리
▶ 6:00
가스레인지는 안 쓸 땐 항상 덮개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가스레인지는 안 쓸 땐 항상 덮개

쓰지 않을 때는 늘 덮어 두고, 행주는 접어 걸고, 고무장갑은 꺼내 쓴 뒤 제자리에. 앞치마도 쓰고 바로 걸기. ‘쓰고 바로 제자리’가 이 집의 핵심 원칙입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6:58
샘플 존 — 샘플부터 먼저 쓴다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샘플 존 — 샘플부터 먼저 쓴다

안 보이는 곳에 두고 못 쓰는 게 제일 아깝다는 생각에, 샘플과 일회용품을 눈에 띄는 ‘샘플 존’에 모아 두고 본품보다 먼저 씁니다.

욕실·화장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2:54
세 식구 옷장 가운데는 비워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세 식구 옷장 가운데는 비워 둔다

한 계절에 실제로 입는 옷은 서너 벌. 불필요한 옷을 두지 않으니 옷장 가운데가 비어 있습니다. 운동화 상자 골판지로 만든 칸막이도 튼튼하고 깔끔합니다.

옷장·드레스룸칸막이·정리대
▶ 14:34
문 대신 커튼봉 + 얇은 커튼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문 대신 커튼봉 + 얇은 커튼

문을 다 닫으면 집이 더 좁아 보이니 문은 열어 두고, 프라이버시가 필요한 방에는 봉과 가볍고 예쁜 커튼을 달았습니다.

옷장·드레스룸압축봉
▶ 15:41
종이가방은 이만큼만, 안 신는 신발은 버린다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종이가방은 이만큼만, 안 신는 신발은 버린다

종이가방은 정해 둔 양만 보관합니다. ‘발은 두 개뿐인데 왜 그렇게 많은 신발이 필요하냐’는 게 그의 규칙. 필요한 것만 남기는 것이 정리의 시작입니다.

현관·신발장비우기·줄이기
▶ 19:44
고기는 소분 냉동, 부모님 반찬은 해동만
전국살림자랑 EP.2 · 정리마켓 PD (31세 청년)

고기는 소분 냉동, 부모님 반찬은 해동만

요리를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 고기는 소분해 얼려 두고, 부모님이 한 솥 끓여 보내 주는 장조림은 해동해서 먹습니다. 오래 먹을 수 있고 유통기한이 긴 반찬 위주로 채웁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6:04
식기는 3인 가구에 맞는 양만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식기는 3인 가구에 맞는 양만

손님이 자주 오지 않으니 식기류는 세 식구에 맞춰 준비합니다. 여분을 위해 그릇을 쌓아 두지 않는 것이 상부장이 헐거워 보이는 이유입니다.

주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2:31
음식물처리기 때문에 못 두는 큰 건조대 대신, 작은 건조대로 ‘바로 건조·바로 수납’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음식물처리기 때문에 못 두는 큰 건조대 대신, 작은 건조대로 ‘바로 건조·바로 수납’

싱크대 아래로 내려가는 음식물처리기 통이 있어 큰 식기건조대를 둘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사이즈로 바꾸고 설거지한 그릇을 바로 말려 바로 넣는 습관으로 바꿨습니다.

주방걸어 말리기
▶ 3:10
식용유·올리브유는 하부장 아래쪽에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식용유·올리브유는 하부장 아래쪽에

예쁘게 올려 두는 집도 많지만, 기름병은 손이 닿는 순간 끈적함이 느껴져 밖에 두지 않습니다. 하부장 앞쪽에는 가장 자주 쓰는 것, 그 옆에 가루류와 베이킹소다 같은 청소용을 둡니다.

주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4:56
냉장고: 반찬은 무조건 아래 칸, 남편이 바로 꺼내는 높이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냉장고: 반찬은 무조건 아래 칸, 남편이 바로 꺼내는 높이

먹을 반찬은 꺼내기 쉬운 아래 칸에 모아 남편이 묻지 않고 바로 꺼낼 수 있게 했습니다. 위 칸은 식음료·간식·잼·파스타 소스 같은 종류별 보관.

냉장고·냉동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6:17
전선 가리개를 뒤집어 칼·조리도구 정리대로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전선 가리개를 뒤집어 칼·조리도구 정리대로

사실은 전선 가리개인데 뒤집어 쓰니 훨씬 깔끔해 보여 칼 종류를 한쪽에 모아 둡니다. 옆에는 일회용품과 각종 비닐.

주방칸막이·정리대
▶ 8:07
수납함 실패 안 하는 법: 손으로라도 치수를 재고 간다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수납함 실패 안 하는 법: 손으로라도 치수를 재고 간다

정리 강사인 본인도 수납함은 정말 많이 실패했습니다. ‘대충 이 정도겠지’ 하고 가면 반드시 실패하니, 줄자가 없으면 손 뼘으로라도 재고 그 치수에 맞춰 삽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선입선출·재고 관리
▶ 8:56
접착식 선반은 점착제만 잘 쓰면 안 떨어진다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접착식 선반은 점착제만 잘 쓰면 안 떨어진다

‘욕실이 안 떨어지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함께 온 점착제로 붙였을 뿐입니다. 이케아 선반은 9~10월에 사고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욕실·화장실칸막이·정리대접착식·테이프
▶ 11:20
옷장 안에 넣으면 먼지가 안 낀다 — 뒤엔 키 큰 것, 앞엔 작은 것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옷장 안에 넣으면 먼지가 안 낀다 — 뒤엔 키 큰 것, 앞엔 작은 것

행거보다 문 있는 옷장 안에 보관하면 먼지가 잘 끼지 않습니다. 뒤로 갈수록 키가 큰 것, 앞으로 갈수록 작은 것을 두고 밝은 색끼리 모아 통일감을 줍니다. 청바지·면바지·정장·겨울 맨투맨·자켓 구역을 나눴습니다.

옷장·드레스룸소분·나누기
▶ 12:57
‘나만 정리할 수는 없다’ — 가족이 묻지 않게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나만 정리할 수는 없다’ — 가족이 묻지 않게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예전엔 남편이 양말이 어디 있냐고 매번 물었습니다. 양말처럼 자주 찾는 것은 눈에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직관적으로 두니 더 이상 묻지 않습니다. 정리는 같이 해야 유지됩니다.

옷장·드레스룸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6:40
마스크 끈은 고무줄로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마스크 끈은 고무줄로

다 쓴 마스크의 끈을 잘라 고무줄 대신 씁니다. 신축성이 좋아 봉지를 묶거나 소분할 때 쓰기 편합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1:06
메모판에 살 것 적어 두기, 지우개는 헌 양말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메모판에 살 것 적어 두기, 지우개는 헌 양말

냉장고 옆에 메모판을 두고 살 것을 그때그때 적습니다. 헌 양말로 지우면 깨끗이 지워지고, 쓰고 나서 바로 꽂아 두는 자리도 정해 두었습니다.

냉장고·냉동실라벨링·기록
▶ 1:13
손소독제로 인덕션·거울 닦기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손소독제로 인덕션·거울 닦기

청소도구 칸의 숨은 강추템은 손소독제. 인덕션 상판이나 거울을 닦으면 자국 없이 깨끗해집니다.

주방접착식·테이프
▶ 6:24
싱크대 물기는 행주 대신 스퀴지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싱크대 물기는 행주 대신 스퀴지

행주로 닦으면 물 자국이 남고 세균도 걱정되지만, 스퀴지로 쓱 밀면 따로 닦을 필요가 없습니다.

주방접착식·테이프
▶ 8:21
삼겹살 기름은 커피 찌꺼기로 흡수 → 키친타월로 닦기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삼겹살 기름은 커피 찌꺼기로 흡수 → 키친타월로 닦기

프라이팬에 삼겹살을 구운 뒤 커피 찌꺼기를 몇 스푼 넣고 키친타월로 닦아내면 기름이 흡수돼 깔끔해집니다. 종이컵에 커피 가루를 담아 신발장 탈취제로도 씁니다.

주방재활용 재료
▶ 10:25
냉장고 반찬은 한 칸째 빼서 식탁으로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냉장고 반찬은 한 칸째 빼서 식탁으로

반찬이 많지 않아 반찬통을 한 칸(트레이)에 모아 두고, 반찬만 먹을 때는 칸째 빼서 식탁에 올립니다.

냉장고·냉동실투명 수납함·바구니
▶ 10:48
옷 접기 보드는 비추, 다음 계절 옷은 그냥 개서 넣기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옷 접기 보드는 비추, 다음 계절 옷은 그냥 개서 넣기

광고엔 편해 보이는 옷 접기 보드는 하나하나 접기 번거로워 비추. 지금 입는 옷은 걸고, 다음 철 옷과 속옷은 개서 칸에 넣습니다.

옷장·드레스룸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4:12
부침가루·설탕 봉투는 옮겨 담지 말고 진공포장기로 다시 밀봉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부침가루·설탕 봉투는 옮겨 담지 말고 진공포장기로 다시 밀봉

가루류를 통에 옮겨 담을 필요가 없습니다. 먹은 만큼 봉투 윗부분을 진공포장기에 넣고 전원을 켜 누르기만 하면 딱 붙습니다. 설탕 봉투는 먹을 때마다 잘라 다시 붙인 자국이 두세 줄. 내용물이 줄어도 공간이 남지 않습니다.

주방접착식·테이프
▶ 2:15
목살·생선·소라·알은 한 번 먹을 양으로 소분 진공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목살·생선·소라·알은 한 번 먹을 양으로 소분 진공

고기와 생선, 알탕용 알, 꽃게탕에 넣을 소라까지 한 번에 쓸 양으로 나눠 진공합니다. 외식을 거의 안 하니 금방 소비되고, 싸게 공수해 아들·딸·친정엄마에게도 나눠 줍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
▶ 6:39
여행지 식재료도 소분 냉동 — 제주 보말 + 매생이 = 집에서 보말칼국수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여행지 식재료도 소분 냉동 — 제주 보말 + 매생이 = 집에서 보말칼국수

제주에서 한 달 살며 먹은 보말칼국수를 집에서도 먹으려고 보말과 매생이를 얼려 둡니다. 태안 신진도에서 사 온 오징어 40마리는 소분해 두고 누구 집에 갈 때 선물로 하나씩.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
▶ 9:35
올록볼록한 재활용 통에 채소 널어 오래 보관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올록볼록한 재활용 통에 채소 널어 오래 보관

발코니에서 채소를 올록볼록한 재활용 통 위에 널어 두면 바닥에 닿지 않아 훨씬 오래 썩지 않습니다. 햇빛이 좋아 실내화도 여기서 말립니다. 이 발코니 때문에 21년째 이사를 못 갔다고.

베란다·발코니재활용 재료
▶ 13:42
튀김은 남편과 함께 대량으로 — 봉투 사이즈에 맞춰 2~3개씩 살짝 진공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튀김은 남편과 함께 대량으로 — 봉투 사이즈에 맞춰 2~3개씩 살짝 진공

혼자 많은 양을 튀기기 힘들어 남편이 돕습니다. 튀김은 봉투 사이즈에 맞게 2~3개씩 넣고, 계란 물기가 있어 밀봉만 하기보다 살짝 진공. 남아서 버리는 음식이 없습니다.

거실비우기·줄이기
▶ 17:50
깍두기 진공은 봉투를 먼저 고정하고 붙인다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깍두기 진공은 봉투를 먼저 고정하고 붙인다

물기 있는 깍두기는 두 손으로 잡기 어려우니 봉투를 기계에 넣어 고정한 뒤 붙입니다. 냄새도 안 나고 선물 주기에 딱.

거실미끄럼 방지·고정
▶ 18:33
계절 가전은 박스 두 개만 — 불필요한 박스는 버린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계절 가전은 박스 두 개만 — 불필요한 박스는 버린다

구축 아파트라 세탁 공간을 아래에 두고, 가습기와 에어서큘레이터 박스 두 개만 보관합니다. 여름엔 가습기가 들어가고 서큘레이터가 나오는 식. 그 외 박스는 웬만하면 버립니다.

세탁·다용도실투명 수납함·바구니
▶ 4:04
바지는 색깔별로 — ‘청바지 이만큼, 밝은 바지 이만큼’이 머리에 남는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바지는 색깔별로 — ‘청바지 이만큼, 밝은 바지 이만큼’이 머리에 남는다

청바지, 하얀색·밝은 바지를 색깔별로 모아 두면 각각 몇 벌 있는지 머리에 인식돼 더 사지 않게 됩니다. 붙박이장 아래 빈 공간엔 사이즈가 맞는 수납함을 찾아 면티와 아내 잠옷을 넣었습니다.

옷장·드레스룸투명 수납함·바구니
▶ 5:20
케이블타이 + 클립으로 머리끈 자리 만들기 — ‘머리끈 어디 있지?’가 사라졌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케이블타이 + 클립으로 머리끈 자리 만들기 — ‘머리끈 어디 있지?’가 사라졌다

책에서 읽은 여성용 수납 팁을 응용했습니다. 케이블타이와 클립으로 머리끈 거는 자리를 만드니 아내가 항상 거기에 두어 흩어지지 않습니다. 이후로 머리끈 찾는 말이 없어졌다고.

욕실·화장실미끄럼 방지·고정
▶ 6:45
빨래통 없이 세탁기까지 바로, 남은 세제로 싱크대 간단 청소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빨래통 없이 세탁기까지 바로, 남은 세제로 싱크대 간단 청소

빨래통 대신 바구니째 세탁기로 가서 넣고 돌립니다. 세제 통에 남은 세제는 싱크대를 간단히 청소하는 데 쓰고, 깨끗해지면 통을 제자리에.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
▶ 12:40
커튼·블라인드 브라켓으로 타공 없이 랙에 커튼 달기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커튼·블라인드 브라켓으로 타공 없이 랙에 커튼 달기

창틀 새시에 끼우는 커튼·블라인드 브라켓은 아주 저렴하고 대중적인 제품. 이걸 랙에 끼워 보니 타공 없이 커튼 레일을 달 수 있었습니다. 레일과 브라켓만 개수대로 사면 간단히 설치됩니다.

거실칸막이·정리대바퀴·이동식
▶ 2:51
홈바처럼 꾸미고 싶다면 색 바뀌는 자석 조명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홈바처럼 꾸미고 싶다면 색 바뀌는 자석 조명

주방 모습을 구현한 선반에는 색이 바뀌는 자석 조명을 붙였습니다. 집 안 랙에 저렴하게 홈바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좋은 방법.

주방칸막이·정리대자석
▶ 3:57
무거운 밥통은 앞으로 쏟아지지 않게 위 칸에 지지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무거운 밥통은 앞으로 쏟아지지 않게 위 칸에 지지

밥통이 무거우면 레일 선반이 앞으로 쏟아질 수 있습니다. 랙 위 선반이 위에서 잡아 주도록 배치하면 앞으로 넘어지지 않습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바퀴·이동식
▶ 4:39
스피드랙 홈던트 안에 조명을 달면 라인으로 연결돼 한 번에 켜진다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스피드랙 홈던트 안에 조명을 달면 라인으로 연결돼 한 번에 켜진다

남편과 100% 셀프로 만든 사무실. 스피드랙 홈던트 제품 안에 조명을 달았는데, 조명과 조명 사이가 라인으로 연결되는 제품이라 스틱 조명과 달리 한 번에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전선 정리는 자석만으로 가능.

거실자석
▶ 6:33
못질 없이 높낮이 맞추는 레일 후크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못질 없이 높낮이 맞추는 레일 후크

레일에 끼우는 후크를 검색해 찾았습니다. 못질 없이 높낮이를 맞춰 걸이를 달 수 있어 사무실이나 집을 꾸밀 때 편합니다. 먼지는 청소할 때 한 번씩.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바퀴·이동식
▶ 9:06
물김치 국물은 얼려 두었다가 열무국수 육수로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물김치 국물은 얼려 두었다가 열무국수 육수로

물김치를 먹고 남는 국물을 버리지 않고 얼려 둡니다. 여름에 열무 물국수를 시원하게 해 먹을 때 그대로 육수가 됩니다.

냉장고·냉동실비우기·줄이기
▶ 3:15
실리콘 건조대 하나로 과일 씻어 놓기·수세미·냄비 받침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실리콘 건조대 하나로 과일 씻어 놓기·수세미·냄비 받침

실리콘 건조대에 씻은 과일을 올려 두고 수세미도 올려 말립니다. 고기 굽고 난 냄비도 여기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

주방걸어 말리기
▶ 6:05
휴지심·키친타월 심은 모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재활용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휴지심·키친타월 심은 모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재활용

다 쓴 휴지심과 키친타월 심은 그때그때가 아니라 모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씁니다. 아이들 어릴 때 쓰던 손수건도 행주로. 두 개씩 짝 지어 감아 두면 하나씩 빼 쓰기 편합니다.

주방재활용 재료
▶ 7:13
작은 비닐봉지는 상자를 밑에 붙여 ‘쑤셔 넣고 밑에서 뽑기’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작은 비닐봉지는 상자를 밑에 붙여 ‘쑤셔 넣고 밑에서 뽑기’

작은 비닐봉지는 정리하지 않고 상자에 그냥 쑤셔 넣습니다. 상자를 하부장 문 안쪽 아래에 붙여 두고 쓸 때 밑에서 하나씩 뽑기만 하면 됩니다.

주방접착식·테이프
▶ 8:41
소스병에 세척용 식초, 테이프 심은 머리카락·먼지 제거용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소스병에 세척용 식초, 테이프 심은 머리카락·먼지 제거용

다 쓴 소스병에 세척용 식초를 담아 두고, 포장 테이프 심은 버리지 않고 먼지나 머리카락을 떼어 낼 때 씁니다.

주방비우기·줄이기
▶ 9:09
프라이팬 칸이 헐거우면 비닐·선물 포장 보관 칸으로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프라이팬 칸이 헐거우면 비닐·선물 포장 보관 칸으로

이사 와 보니 프라이팬 보관 칸의 받침이 빠져 있어, 비닐류와 선물 받은 포장재 보관 칸으로 바꿨습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15:28
에코백은 장바구니로, 라탄 바구니로 수납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에코백은 장바구니로, 라탄 바구니로 수납

에코백을 장바구니로 쓰고 라탄 바구니에 세탁용품을 수납합니다. 공간 활용에 좋습니다.

세탁·다용도실투명 수납함·바구니재활용 재료
▶ 18:17
고기 구울 때 기름 흡수는 헌 수건으로, 건조대는 접이식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고기 구울 때 기름 흡수는 헌 수건으로, 건조대는 접이식

키친타월 대신 수건으로 고기 기름을 흡수시키고 다용도실에 보관합니다. 공간이 좁으니 빨래가 없으면 접을 수 있는 건조대. 가방·매트·종이 완충제도 길이별로 정리.

욕실·화장실걸어 말리기
▶ 21:04
안방은 호텔처럼 — 붙박이장 대신 작은 장 + 행거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안방은 호텔처럼 — 붙박이장 대신 작은 장 + 행거

붙박이장은 공간이 좁아 보이고 안쪽이 습해져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 두지 않았습니다. 작은 장과 행거에 바로 꺼내 입을 옷만, 철 지난 옷은 따로 보관. 그러자 침대에 옷을 걸쳐 두는 일이 사라졌습니다.

침실·안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6:15
욕실 쓰고 나면 스퀴지로 물기 제거 — 최대한 건식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욕실 쓰고 나면 스퀴지로 물기 제거 — 최대한 건식

사용 후 항상 스퀴지로 물을 밀어내고 건식으로 유지합니다. 정리마켓 영상을 보고 따라 한 방법.

욕실·화장실바퀴·이동식
▶ 7:49
발코니 바닥은 깔지 않는다 — 물 주고 슬리퍼 신고 들어간다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발코니 바닥은 깔지 않는다 — 물 주고 슬리퍼 신고 들어간다

예쁘게 바닥재를 깔까 했지만 써 보니 물을 주는 곳이라 깔면 안 되겠다고 판단. 아이 방에 있던 행거를 플랜테리어 선반으로, 오래된 한지 목재도 재활용했습니다.

아이 방재활용 재료칸막이·정리대
▶ 9:00
물 흡수 잘 되는 해면 행주 — 얼굴에 쓰다 청소용으로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물 흡수 잘 되는 해면 행주 — 얼굴에 쓰다 청소용으로

굳어 있다가 물을 묻히면 부드러워지는 해면 행주. 물 흡수가 좋아 얼굴에 쓰다가 버리기 전엔 청소에 씁니다.

욕실·화장실비우기·줄이기
▶ 11:11
냄비 세트 상자의 앞 윗부분만 잘라 팬트리 칸으로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냄비 세트 상자의 앞 윗부분만 잘라 팬트리 칸으로

기존에 있던 것과 상자만으로 만든 팬트리. 냄비 세트 상자는 앞 윗부분만 잘라 끼웠고, 가방류·매트류·종이 완충제가 길이별로 들어가 안쪽까지 잘 보입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13:17
식물 배송 상자의 칸막이로 긴 물건 꽂기 — 테트리스처럼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식물 배송 상자의 칸막이로 긴 물건 꽂기 — 테트리스처럼

온라인 식물 배송 때 오는 긴 종이 상자의 칸칸이를 그대로 써서 긴 물건을 꽂아 보관합니다. 쓰러지는 것은 실리콘 테이프로 밑을 고정.

베란다·발코니칸막이·정리대미끄럼 방지·고정
▶ 13:48
새로 사지 말고 있는 걸로 만들어 쓰자 — 이사하며 정한 규칙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새로 사지 말고 있는 걸로 만들어 쓰자 — 이사하며 정한 규칙

19평 → 24평 → 34평, 타지역 전세·월세 6년을 거쳐 이 집으로. 가전·가구를 새로 사면서 수납함은 사지 말고 예전 상자를 쓰기로 했더니 정리 습관이 이 집에서 시작됐습니다.

거실투명 수납함·바구니
▶ 16:45
짧은 젠다이 위엔 자취 때 거실장 중간 칸을 떼어 양면테이프로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짧은 젠다이 위엔 자취 때 거실장 중간 칸을 떼어 양면테이프로

주방 젠다이(창턱 선반)가 짧아 자취 시절 쓰던 거실장 가운데 부분만 떼어 양면테이프로 붙여 선반을 늘렸습니다. 새로 사지 않고 있는 가구를 해체해 재조합하는 것이 이 집의 기본 기술입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접착식·테이프
▶ 2:23
상부장은 ‘큰 접시만’, 밀폐용기는 큰 것·형태 애매한 것만 한 칸에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상부장은 ‘큰 접시만’, 밀폐용기는 큰 것·형태 애매한 것만 한 칸에

상부장 한 칸은 큰 접시 전용. 밀폐용기는 크기별로 세우는 대신 큰 것과 형태를 알 수 없는 것만 한 칸에 몰아 넣습니다. 완벽하게 분류하지 않아도 ‘칸의 용도’만 정해 두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
▶ 3:20
계란 박스 서랍엔 우드락을 덧대 찢어지지 않게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계란 박스 서랍엔 우드락을 덧대 찢어지지 않게

자주 삶아 먹는 계란은 종이 박스째 서랍처럼 넣어 두는데, 무게 때문에 잡아당기면 찢어질 수 있어 우드락(폼보드)을 안쪽에 덧대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색을 맞춰 두면 박스 티가 나지 않습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
▶ 3:42
렌지·오븐 관련 물건은 렌지 아래 한 칸에만, 소음엔 뽁뽁이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렌지·오븐 관련 물건은 렌지 아래 한 칸에만, 소음엔 뽁뽁이

렌지 겸용 오븐에 쓰는 물건(랩·호일·접시)은 렌지 바로 아래 칸에만 모아 둡니다. 서랍 여닫을 때 ‘땅땅’ 소리가 싫어 안쪽에 뽁뽁이를 일부러 붙여 소음을 줄였습니다.

주방접착식·테이프
▶ 4:49
추천 서랍 칸막이는 위아래·옆으로 조절되는 것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추천 서랍 칸막이는 위아래·옆으로 조절되는 것

서랍 정리용으로 추천하는 칸막이는 높이 조절과 좌우 폭 조절이 모두 되는 제품. 아파트에서 기본 제공하는 칸막이 서랍은 손님용 그릇을 필요한 만큼만 꺼내 두는 용도로 씁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
▶ 5:17
냉장고는 품목별 바구니 — 뭉쳐 두면 모은 보람이 없다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냉장고는 품목별 바구니 — 뭉쳐 두면 모은 보람이 없다

냉장고 안 물건이 뒤엉켜 쌓이는 걸 싫어해 품목별로 바구니에 나눠 담습니다. 과일은 많이 사지 않으니 바구니 한두 개면 충분하고, 장아찌도 바구니에 들어갈 만큼만 담급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투명 수납함·바구니
▶ 6:18
원치 않던 김치냉장고 → 여름 음료 냉장고, 겨울엔 끈다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원치 않던 김치냉장고 → 여름 음료 냉장고, 겨울엔 끈다

아파트에 기본 설치된 김치냉장고는 겨울엔 아예 끄고, 여름에는 음료·냄새 안 나는 것·얼음 전용 냉장고로 씁니다. 큰 접시와 간식 보관 칸으로도 활용해 쓸모없는 가전을 없앴습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
▶ 7:27
박스째 넣지 말고 다 풀어서 — 뒤에 것 빼기 힘든 칸의 원칙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박스째 넣지 말고 다 풀어서 — 뒤에 것 빼기 힘든 칸의 원칙

깊은 칸에 박스째 넣어 두면 뒤에 것을 빼기 힘들어 내용물을 모두 풀어 넣습니다. 책은 많지 않아 한쪽에만 두고, 예전에 쓰던 통은 양말 크기별로 담는 오브제 겸 수납으로 씁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
▶ 7:59
보조 싱크대 막기 — 수전은 랩으로 감싸고 우드락을 모양대로 잘라 평평하게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보조 싱크대 막기 — 수전은 랩으로 감싸고 우드락을 모양대로 잘라 평평하게

싱크대를 막기로 하고 수전을 랩으로 감싼 뒤, 비닐을 벗기지 않은 우드락 한 장은 그대로, 한 장은 싱크 모양대로 잘라 테이프로 감싸 덮었습니다. 윗면이 평평해져 선반처럼 쓸 수 있습니다.

주방칸막이·정리대
▶ 9:43
여행 갈 땐 지퍼백에 세제 몇 장 — 옷·양말 적게 챙기기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여행 갈 땐 지퍼백에 세제 몇 장 — 옷·양말 적게 챙기기

조금 빨래할 때 쓰는 시트형(또는 소분) 세제를 지퍼백에 몇 장 넣어 여행에 가져가면, 현지에서 조물조물 빨아 옷과 양말을 많이 안 가져가도 됩니다.

옷장·드레스룸소분·나누기
▶ 10:51
접착 고리는 셀로판테이프 한 겹 위에 붙이기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접착 고리는 셀로판테이프 한 겹 위에 붙이기

싱크대 문 안쪽에 대야를 걸기 위해 접착 고리를 붙일 때, 벽에 먼저 셀로판테이프를 한 번 붙이고 그 위에 고리를 붙입니다. 잘 안 떨어지고, 뗄 때도 고리를 못 쓰게 되지 않아 다음에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접착식·테이프
▶ 11:12
명품 쇼핑백 손잡이를 떼어 만든 휴지 케이스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명품 쇼핑백 손잡이를 떼어 만든 휴지 케이스

안방 화장지 색이 진한 밤색이라 튀어 보여, 쇼핑백(루이비통 백은 없지만 쇼핑백은 있다는) 손잡이를 떼고 접어 휴지 케이스를 만들었습니다. 비용 0원으로 색을 맞춘 사례입니다.

침실·안방재활용 재료
▶ 11:38
휴지심은 거의 안 버린다 — 전선·케이블 정리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휴지심은 거의 안 버린다 — 전선·케이블 정리

휴지심을 모아 전선과 케이블을 하나씩 끼워 넣어 정리합니다. 휴지심이 모자라면 바깥에 나온 전선도 있지만, 대부분 서랍 안에서 엉키지 않게 보관됩니다.

옷장·드레스룸재활용 재료
▶ 12:09
알록달록한 통은 남는 시트지로 감싸고, 상자는 빼서 보관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알록달록한 통은 남는 시트지로 감싸고, 상자는 빼서 보관

먹고 남은 통은 시트지로 감싸 색을 통일하고, 전선클립을 욕실장 안 걸이로 씁니다. 일회용 면도기·치약은 상자를 거의 빼서 넣고, 남는 시트지는 뒷면 은박이 두꺼운 것을 골라 대충 발라도 구겨지지 않고 비치지 않습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4:23
현관 맞은편 방은 ‘외출 준비방’ — 샤워 후 습기 피해 옷 입는 곳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현관 맞은편 방은 ‘외출 준비방’ — 샤워 후 습기 피해 옷 입는 곳

현관 맞은편 방에 지금 계절 옷만 걸어 두고 외출 준비방으로 씁니다. 욕실에서 나오면 습기와 땀 때문에 옷 입기가 불편한데, 코드도 가까워 드라이기·고데기까지 이 방에서 해결합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5:19
남편 출장 캐리어는 이 방에 올려 두고 ‘던져서’ 짐 싸기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남편 출장 캐리어는 이 방에 올려 두고 ‘던져서’ 짐 싸기

출장이 잡히면 캐리어를 이 방 선반에 올려 두고, 치약·비누·챙길 물건을 오가며 던져 넣습니다. 거실 중간에 캐리어를 펼치지 않으니 걸리적거리지 않고, 짐 싸기가 이 방 안에서 다 끝납니다.

욕실·화장실칸막이·정리대
▶ 16:58
트롤리에 걸던 휴지통을 창틀에 걸어 펜꽂이·쓰레기통으로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트롤리에 걸던 휴지통을 창틀에 걸어 펜꽂이·쓰레기통으로

보통 트롤리에 거는 작은 휴지통을 책상 옆 창틀에 걸어 펜과 자잘한 쓰레기를 넣습니다. 걸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수납이 됩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8:41
작은 팬트리엔 약·뽁뽁이·신문지를 ‘이 정도만’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작은 팬트리엔 약·뽁뽁이·신문지를 ‘이 정도만’

팬트리는 약, 포장용 뽁뽁이·신문지, 누구에게 아이스크림 챙겨 줄 때 쓰는 보냉백 정도만 보관합니다. 클립 같은 소품도 한 통에 모으고, 쓰러지는 것이 싫어 케이블타이로 고정합니다.

창고·팬트리미끄럼 방지·고정
▶ 18:56
욕실 물건은 웬만하면 공중에 — 배수구 덮개, 비타민 샤워필터, 바디스프레이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욕실 물건은 웬만하면 공중에 — 배수구 덮개, 비타민 샤워필터, 바디스프레이

청소 도구와 갈아입을 옷은 벽에 매달고, 날씨 안 좋을 때 냄새 올라오는 배수구는 덮개로 막습니다. 비타민 물이 나오는 샤워필터는 남편이 달았고, 바디스프레이도 나갈 때 한 번 더 뿌리게 문 옆에 걸었습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9:22
베드테이블은 벽에 고리 두 개 달아 걸어 두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베드테이블은 벽에 고리 두 개 달아 걸어 두기

친정엄마가 오셨을 때 방에서 쓰는 베드테이블은 둘 곳이 없어 벽에 고리 두 개를 달고 걸어 보관합니다. 바닥에 세워 두지 않으니 걸리적거리지 않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세로 수납·세우기
▶ 2:16
설거지한 수저는 물이 떨어지는 통에 바로 — 식기세척기는 건조대로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설거지한 수저는 물이 떨어지는 통에 바로 — 식기세척기는 건조대로

설거지한 수저는 아래로 물이 빠지는 통에 바로 넣고, 그릇은 식기세척기를 건조대 삼아 넣어 둡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열탕 소독을 하고 문을 조금 열어 말립니다.

주방걸어 말리기
▶ 3:45
고리 네 개 + 고무밴드로 만든 위생장갑 디스펜서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고리 네 개 + 고무밴드로 만든 위생장갑 디스펜서

고리 네 개를 연결하고 고무밴드를 걸어 위생장갑 상자를 문 안쪽에 고정했습니다. 200매짜리 상자도 충분히 들어가고 한 장씩 꺼내 쓰고 닫으면 끝입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미끄럼 방지·고정
▶ 4:18
칫솔 통에 소분 — 봉지 캡으로 먹다 남은 봉지 밀봉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칫솔 통에 소분 — 봉지 캡으로 먹다 남은 봉지 밀봉

칫솔 통을 소분 용기로 씁니다. 한꺼번에 못 먹는 봉지 식품은 봉지 캡(봉지에 끼우는 뚜껑)을 끼워 밀봉하고, 지저분한 윗부분은 가위로 잘라 버립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4:56
뒷베란다 창엔 고방유리 시트지 — 물만 뿌려 붙이는 0원 가림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뒷베란다 창엔 고방유리 시트지 — 물만 뿌려 붙이는 0원 가림

뒷베란다가 정리가 안 돼 보일 때 창에 고방유리 무늬 시트지를 붙였습니다. 유리를 바꾼 것처럼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물만 뿌려 붙이고 떼면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주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접착식·테이프
▶ 5:25
차 종류는 서랍에 종류별로, 음식물 봉투는 위스키 손잡이로 뽑아 쓰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차 종류는 서랍에 종류별로, 음식물 봉투는 위스키 손잡이로 뽑아 쓰기

차는 서랍에 종류별로 수납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봉투는 위스키 상자 손잡이를 나사못으로 고정해 한 장씩 뽑아 쓰게 했고, 서랍 옆을 갈아 사이즈를 딱 맞췄습니다.

주방미끄럼 방지·고정
▶ 6:24
주방 도구는 밖에 안 두고 문 안쪽에 — 소음은 양면테이프 뽁뽁이로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주방 도구는 밖에 안 두고 문 안쪽에 — 소음은 양면테이프 뽁뽁이로

주방 도구가 밖에 나와 있는 것을 싫어해 문 안쪽에 매달았는데 여닫을 때 소리가 났습니다. 양면테이프로 뽁뽁이를 붙여 두니 소리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접착식·테이프
▶ 6:57
공진단 통에 못을 대·중·소로 — 자주 쓰는 공구는 주방에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공진단 통에 못을 대·중·소로 — 자주 쓰는 공구는 주방에

공진단·경옥고 먹고 남은 통에 못과 나사못을 대·중·소로 나눠 담아 주방 한쪽에 둡니다. 직접 만드는 일이 많아 공구를 가까이 두는 것이 이 집의 특징입니다.

주방소분·나누기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7:18
홈카페 베란다 — 회벽 칠하고 나무젓가락으로 만든 커튼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홈카페 베란다 — 회벽 칠하고 나무젓가락으로 만든 커튼

베란다를 홈카페처럼 꾸몄습니다. 벽은 직접 회벽을 칠하고 나무젓가락을 엮어 커튼을 만들었습니다. 화초가 번식하면 지인들에게 나눠 주고, 겹치는 식물은 정리합니다.

베란다·발코니소분·나누기
▶ 9:46
짧은 상의 아래 남는 공간엔 지퍼백 걸이로 바지 걸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짧은 상의 아래 남는 공간엔 지퍼백 걸이로 바지 걸기

상의를 걸면 짧은 옷 아래 공간이 아깝습니다. 검색해서 찾은 걸이(지퍼백 걸이 형태)를 옷걸이에 끼워 그 아래에 바지를 겁니다. 습기가 차기 쉬워 옷장 문은 늘 열어 둡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
▶ 13:51
기타 치는 취미방 — 머리끈·똑딱핀은 자석에 붙여 두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기타 치는 취미방 — 머리끈·똑딱핀은 자석에 붙여 두기

기타를 치려면 머리를 묶고 손톱 관리를 해야 해서 취미방에 자석을 붙여 머리끈과 똑딱핀을 붙여 둡니다. 악보 정리도 여기서 합니다.

거실자석접착식·테이프
▶ 15:05
샤워기 호스는 일자형으로 — 사이사이 때 안 끼고 닦기 쉬움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샤워기 호스는 일자형으로 — 사이사이 때 안 끼고 닦기 쉬움

20년 넘은 아파트 욕실이라 보여 줄 것이 없다면서 하나만 소개합니다. 주름진 샤워기 호스는 사이사이 때가 끼는데 일자형 호스로 바꾸면 한 번 닦으면 끝입니다.

욕실·화장실비우기·줄이기
▶ 15:33
칫솔꽂이 세 개에 남편 면도기까지, 치약은 접고 잘라 끝까지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칫솔꽂이 세 개에 남편 면도기까지, 치약은 접고 잘라 끝까지

칫솔꽂이 세 개에 칫솔과 남편 면도기를 꽂습니다. 치약은 짜개를 쓰지 않고 그때그때 접어 고정하고, 작아지면 아래와 위를 잘라 마지막까지 알뜰하게 씁니다.

욕실·화장실미끄럼 방지·고정
▶ 15:50
헌 물건은 환골탈태 — 판자 하나·경첩·걸쇠면 문과 선반이 된다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헌 물건은 환골탈태 — 판자 하나·경첩·걸쇠면 문과 선반이 된다

공간 박스에 판자 하나를 대고 경첩을 달면 문이 생기고, 걸쇠를 쓰면 선반이 생깁니다. 그것을 알게 된 뒤로 헌 물건을 보면 어떻게 변신할지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응용이 늘수록 만들 수 있는 것도 늘어납니다.

거실투명 수납함·바구니칸막이·정리대
▶ 18:52
프라이팬은 아래, 냄비는 위 — 넘치는 냄비만 옆 칸으로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프라이팬은 아래, 냄비는 위 — 넘치는 냄비만 옆 칸으로

싱크대 하부장 한 칸은 프라이팬, 그 위 칸은 냄비로 정해 두었습니다. 다 들어가지 않는 냄비만 옆 칸에 두고, 볼 종류는 또 다른 칸에 모아 한 칸에 한 종류라는 규칙을 지킵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1:38
재활용할 비닐은 한 칸에 두세 개만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재활용할 비닐은 한 칸에 두세 개만

씻어 말린 비닐은 한 칸에 두세 개 정도만 두고 쓰는 대로 채웁니다. 많이 쌓아 두면 결국 쓰지 않고 자리만 차지합니다.

주방재활용 재료
▶ 2:28
습하고 곰팡이 잘 슬어 — 자주 쓰는 것은 일부러 밖에 꺼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습하고 곰팡이 잘 슬어 — 자주 쓰는 것은 일부러 밖에 꺼내 둔다

베트남은 날이 매우 습해 닫아 둔 칸 안에 곰팡이가 잘 생깁니다. 그래서 자주 쓰는 조미료는 일부러 조리대 위에 꺼내 두고 씁니다. 다 넣어 두는 것이 정답이 아닌 환경도 있습니다.

주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2:51
칼은 나무 칼꽂이에 꽂지 말고 벽에 걸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칼은 나무 칼꽂이에 꽂지 말고 벽에 걸어 둔다

칼을 나무 칼꽂이에 꽂으면 음식에 닿는 칼날이 계속 나무에 닿아 있게 됩니다. 원래 뚫려 있던 구멍에 고리를 끼워 벽에 걸어 두니 칼날이 아무 데도 닿지 않고 물기도 잘 마릅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3:07
알코올에 녹차 티백을 하루 담가 만든 냄새 제거 스프레이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알코올에 녹차 티백을 하루 담가 만든 냄새 제거 스프레이

소독용 알코올에 녹차 티백을 하루 정도 담가 두었다가 스프레이 통에 옮겨 담습니다. 음식물 쓰레기통처럼 냄새가 밴 곳에 뿌리면 냄새가 빠집니다. 스프레이 통도 쓰던 것을 재활용했습니다.

베란다·발코니재활용 재료
▶ 4:13
세탁실이 완전 실외 — 천장 건조대를 내렸다 올렸다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세탁실이 완전 실외 — 천장 건조대를 내렸다 올렸다

한국 아파트의 베란다와 달리 세탁 공간이 그대로 바깥입니다. 천장에 단 건조대를 손잡이로 돌려 내리고 올리며 빨래를 넙니다.

세탁·다용도실걸어 말리기
▶ 7:06
베트남 살림의 필수품은 건조기 — 2박 3일 널어도 안 마른다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베트남 살림의 필수품은 건조기 — 2박 3일 널어도 안 마른다

우기에는 빨래를 2박 3일 널어 두어도 마르지 않습니다. 덜 마른 옷은 냄새가 나서 결국 건조기를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 집에서 건조기는 편의가 아니라 필수입니다.

세탁·다용도실걸어 말리기
▶ 7:40
그랩 요금이 1,700원 — 더울 땐 타고, 선선하면 걷는다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그랩 요금이 1,700원 — 더울 땐 타고, 선선하면 걷는다

쇼핑몰까지 그랩(현지 차량 호출)을 타면 3만 2천 동, 우리 돈으로 1,700원쯤 나옵니다. 더울 때는 타고, 선선하고 걷기 좋을 때는 걸어 다니는 식으로 장보기 동선을 정합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1:43
채소·과일은 무게를 재서 계산한다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채소·과일은 무게를 재서 계산한다

현지 마트에서는 채소와 과일을 담아 무게를 재고 계산합니다. 한국처럼 포장 단위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 담을 수 있습니다.

거실선입선출·재고 관리
▶ 12:29
샴푸·바디워시는 소분해서 '머리1, 머리2, 몸'으로 표시
전국살림자랑 EP.13 · 이덕심

샴푸·바디워시는 소분해서 '머리1, 머리2, 몸'으로 표시

큰 통은 그대로 두면 무겁고 자리를 차지해 작은 통에 소분했습니다. 다만 '샴푸'라고 쓰면 헷갈려서 '머리1, 머리2, 몸'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름은 정확한 제품명보다 가족이 바로 알아듣는 말이 낫습니다.

욕실·화장실소분·나누기라벨링·기록
▶ 10:50
주방 가전은 전부 안으로 넣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주방 가전은 전부 안으로 넣어 둔다

전자제품은 상판에 꺼내 두지 않고 장 안으로 다 넣었습니다. 조리대 위가 비어 있어야 일할 자리가 넓고, 눈에 보이는 것이 줄어들면 주방 전체가 차분해집니다.

주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48
그릇은 닦아서 잠깐 놓았다가 바로 집어넣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그릇은 닦아서 잠깐 놓았다가 바로 집어넣는다

설거지한 그릇은 잠깐 올려 두었다가 마르는 대로 바로 장 안에 넣습니다. 그래야 상판 위에 그릇이 쌓여 보이지 않습니다. 건조대에 두는 시간이 짧을수록 주방이 정리된 상태로 유지됩니다.

주방걸어 말리기
▶ 2:00
수납의 기준은 하나 — 한 손으로 꺼낼 수 있어야 한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수납의 기준은 하나 — 한 손으로 꺼낼 수 있어야 한다

꼭 말하고 싶은 것이 수납입니다. 싱크대 앞에서 일하다 보면 한 손으로 뭔가를 꺼내야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한 손으로 꺼낼 수 있게 넣어 둡니다. 이 집 그릇은 전부 한 손으로 꺼냅니다. 두 손을 써야 꺼내지는 수납은 결국 안 쓰게 됩니다.

주방선입선출·재고 관리
▶ 3:12
냄비 뚜껑은 문 안쪽에 매달아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냄비 뚜껑은 문 안쪽에 매달아 둔다

하부장 문 안쪽에 고리를 달아 냄비 뚜껑을 매달았습니다. 라면을 끓일 때는 뚜껑을 닫지 않으니, 냄비만 꺼내 쓰고 뚜껑은 늘 자리에 그대로 있게 됩니다. 뚜껑이 아무 데나 굴러다니지 않습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4:14
냄비받침도 문 안쪽에 다 걸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냄비받침도 문 안쪽에 다 걸어 둔다

냄비받침처럼 납작한 것들도 문 안쪽에 걸어 둡니다. 문 안쪽은 원래 비어 있는 면이라 무엇을 걸어도 수납을 새로 만드는 셈입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4:55
약통도 서랍 칸에 꽂아 세운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약통도 서랍 칸에 꽂아 세운다

약통은 서랍 칸에 꽂아 세워 둡니다. 이런 것은 꽂아 두기만 해도 딱 자리가 잡혀, 굴러다니거나 뒤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
▶ 5:19
비닐팩·재활용 지퍼백·고무장갑은 한 칸에 모아서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비닐팩·재활용 지퍼백·고무장갑은 한 칸에 모아서

비닐팩과 씻어서 다시 쓰는 지퍼백, 고무장갑을 한 칸에 모아 두었습니다. 성격이 비슷한 소모품끼리 묶어 두면 찾는 자리가 하나로 줄어듭니다.

주방재활용 재료
▶ 6:18
잘 붙는 부착 후크를 고른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잘 붙는 부착 후크를 고른다

벽과 장에 붙이는 부착 후크는 잘 붙는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떨어지는 후크를 다시 붙이는 일만 없어도 걸이 수납이 훨씬 오래갑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접착식·테이프
▶ 7:02
틈새를 닦으려면 칫솔이 필요하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틈새를 닦으려면 칫솔이 필요하다

레일이나 모서리 같은 틈새는 행주로는 닦이지 않습니다. 다 쓴 칫솔을 따로 두고 틈새 전용으로 씁니다. 도구가 있어야 그 자리가 청소되기 시작합니다.

거실바퀴·이동식
▶ 8:09
면도기 걸이를 벽에 붙여 밥주걱을 건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면도기 걸이를 벽에 붙여 밥주걱을 건다

욕실에서 면도기를 거는 부착 홀더가 있습니다. 그것을 주방 쪽 벽에 붙여 밥주걱을 끼워 두니 크기가 딱 맞습니다. 용도가 정해진 물건도 크기만 맞으면 다른 자리에서 더 잘 쓰입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접착식·테이프
▶ 10:38
모든 게 세탁기와 건조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 자연건조 자리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모든 게 세탁기와 건조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 자연건조 자리

건조기에 넣지 못하고 그냥 말려야 하는 옷이 반드시 나옵니다. 그럴 때는 접이식 건조대를 착 올려 그 자리에서 말립니다. 건조기가 있어도 자연건조 자리는 필요합니다.

세탁·다용도실걸어 말리기
▶ 11:56
칸마다 종류를 정해 둔다 — 티셔츠, 니트, 자켓, 하의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칸마다 종류를 정해 둔다 — 티셔츠, 니트, 자켓, 하의

한 칸은 티셔츠 종류, 한 칸은 니트와 가디건, 다음 칸은 자켓, 그다음은 하의로 정했습니다. 칸의 이름이 정해져 있으면 옷을 넣을 때 고민할 일이 없습니다.

옷장·드레스룸라벨링·기록
▶ 15:10
비닐 코팅 철사를 구부려 걸이를 만든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비닐 코팅 철사를 구부려 걸이를 만든다

가운데는 구리고 겉에는 비닐이 씌워진 철사가 자재상에 가면 있습니다. 아주 단단하지 않아 손으로 쉽게 구부러지므로, 봉에 거는 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벨트나 스카프를 겁니다. 기성 걸이가 맞지 않으면 직접 모양을 만들면 됩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
▶ 16:21
화장대는 사 본 적이 없다 — 수납장 하나를 화장대로 쓴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화장대는 사 본 적이 없다 — 수납장 하나를 화장대로 쓴다

결혼할 때부터 지금까지 화장대를 사 본 적이 없습니다. 원래는 그냥 수납장인데, 앞에 앉아 화장을 하니 화장대가 되었습니다. 가구는 이름대로 쓰지 않아도 됩니다.

거실라벨링·기록선입선출·재고 관리
▶ 17:21
네트망을 물 빼는 받침으로 쓴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네트망을 물 빼는 받침으로 쓴다

아이가 학교에서 만들어 온 네트망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사우나에 다녀오면 젖은 바구니를 그대로 가져오는데, 물을 좀 빼고 싶어서 네트망 위에 딱 올려 두었더니 크기가 맞았습니다. 이제 그 바구니에도 자리가 생겼습니다.

세탁·다용도실투명 수납함·바구니네트망
▶ 11:11
깨진 유리창 이론처럼 — 깨끗하면 나부터 조심한다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깨진 유리창 이론처럼 — 깨끗하면 나부터 조심한다

쓰레기가 버려진 곳에 사람들이 더 쓰레기를 버리잖아요. 집도 똑같습니다. 조금 깨끗하면 '이렇게 버리면 안 될 것 같은데, 나만 버렸네?' 하게 됩니다. '우리 가족 중에 나만 지금 물컵을 방에서 안 가지고 나왔지?' 하고 스스로 돌아보게 됩니다.

거실비우기·줄이기
▶ 21:25
자투리 방을 붙박이장과 오픈장으로 — 손 가는 옷은 오픈장에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자투리 방을 붙박이장과 오픈장으로 — 손 가는 옷은 오픈장에

이 방이 자투리로 생겨서 고민하다가, 이사 올 때 붙박이장과 오픈장으로 짜 넣었습니다. 오픈장에는 간단한 생활복이나 블라우스처럼 아내 손이 잘 가는 걸 걸어 둡니다. 자주 입는 옷일수록 문을 여는 동작 없이 바로 집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옷장·드레스룸후크·걸기 (공중부양)
▶ 7:14
라벨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을 위해 붙입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라벨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을 위해 붙입니다

저는 어느 칸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잘 알고 있지만 다른 가족들은 모릅니다. 가족이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대부분의 물건에 라벨을 붙여 둡니다. 라벨은 내가 기억하려고 붙이는 것이 아니라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찾을 수 있게 붙이는 것입니다.

주방라벨링·기록접착식·테이프
▶ 1:22
지퍼백이 아닌 봉지는 접어서 집게로 집어 둡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지퍼백이 아닌 봉지는 접어서 집게로 집어 둡니다

지퍼백이 아닌 봉지들은 입구를 접어서 집게로 집어 보관합니다. 따로 밀폐 용기를 사거나 옮겨 담지 않아도 되고, 봉지째로 세워 두면 무엇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바로 보입니다.

주방세로 수납·세우기
▶ 2:26
냄비 뚜껑 걸이와 국자 받침이 한 세트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냄비 뚜껑 걸이와 국자 받침이 한 세트

이건 쓰시는 분이 있나 모르겠는데, 뚜껑을 열어서 여기에 이렇게 기대어 놓는 것입니다. 국자는 이렇게 들어서 여기 올려놓으면 됩니다. 뚜껑 걸이와 국자 놓는 자리가 한 세트로 되어 있어 정말 유용하게 잘 씁니다.

주방후크·걸기 (공중부양)
▶ 4:44
김치통은 일부러 작게 — 소분해서 넣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김치통은 일부러 작게 — 소분해서 넣습니다

김치통도 저는 크지 않은 것을 씁니다. 큰 통에 넣어 보니 김치가 자꾸 줄어들어도 통은 그대로 그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야 하더라고요. 소분해서 나눠 넣으면 하나 다 먹으면 씻어서 넣어 두고, 또 하나 다 먹으면 씻어 넣으면 되니 큰 통이 오랫동안 자리를 차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5:06
수건은 화장실 밖에 두고 들어갈 때 한 장씩 집어 갑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수건은 화장실 밖에 두고 들어갈 때 한 장씩 집어 갑니다

습해서 자주 갈아야 하는 수건들은 화장실 안이 아니라 밖 선반에 둡니다. 화장실에 갈 때 여기서 한 장 집어 들고 들어가서 쓰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니 수건에서 나는 냄새 문제가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욕실·화장실칸막이·정리대
▶ 5:38
빨판이 잘게 나뉜 걸이는 울퉁불퉁한 타일에도 붙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빨판이 잘게 나뉜 걸이는 울퉁불퉁한 타일에도 붙습니다

빨판이 한두 개만 있으면 잘 떨어지는데, 이것은 작은 빨판이 여러 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울퉁불퉁한 타일에도 아주 잘 붙어 있습니다. 엄청 잘 붙습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6:07
샤워 중에 바르는 제품은 벽에 붙였다가 뗍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샤워 중에 바르는 제품은 벽에 붙였다가 뗍니다

샤워하다가 무언가를 바를 때 매번 걸었다 내렸다 하는 것이 귀찮습니다. 그래서 쓰다가 그냥 이렇게 벽에 붙여 놓고 다른 것을 하다가, 다시 이렇게 빼서 씁니다. 반들반들한 쪽에는 이렇게 걸어 두기도 합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접착식·테이프
▶ 6:20
작아진 비누는 망에 넣어서 끝까지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작아진 비누는 망에 넣어서 끝까지 씁니다

비누가 작아지면 버리기도 아깝습니다. 그래서 비누를 넣는 망을 하나 사서, 작아진 비누를 망에 넣어 들고 다니며 이곳저곳 청소에 씁니다. 그래도 세정력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욕실·화장실비우기·줄이기
▶ 7:12
안 쓰는 수도 고리에 비닐봉지를 걸어 하나씩 뜯어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안 쓰는 수도 고리에 비닐봉지를 걸어 하나씩 뜯어 씁니다

여기에 쓰는 비닐들은, 안 쓰는 수도에 고리가 있어서 그 안쪽에 그냥 이렇게 걸어 둡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 하나씩 딱딱 뜯어서 씁니다. 이미 집에 있는 고리 하나가 그대로 수납이 됩니다.

베란다·발코니후크·걸기 (공중부양)
▶ 9:22
세탁 바구니도 걸어서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세탁 바구니도 걸어서 씁니다

세탁 바구니는 바닥에 두지 않고 여기에 이렇게 걸어 놓고 씁니다. 바닥이 비어 있어야 청소가 쉽고, 물기가 있는 곳이라 걸어 두면 바구니도 마릅니다.

세탁·다용도실후크·걸기 (공중부양)투명 수납함·바구니
▶ 9:32
비닐봉지는 예쁘게 접지 않고 대충 묶어 둡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비닐봉지는 예쁘게 접지 않고 대충 묶어 둡니다

어떤 분들은 비닐봉지를 예쁘게 착착 접어서 차곡차곡 넣어 두시는데, 저는 그건 잘 못하겠더라고요. 재활용 비닐봉지는 그냥 대충 이렇게 묶어서 통 안에 넣어 둡니다. 계속할 수 있는 방식이 결국 이기는 방식입니다.

베란다·발코니재활용 재료
▶ 9:44
개어서 말아 두면 다시 말아야 하니 그냥 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8 · 심현주

개어서 말아 두면 다시 말아야 하니 그냥 겁니다

이게 다 제 옷인데, 남편이 와서 '이건 아닌 것 같아, 이렇게 해 보자' 하며 돌돌 말아 정리해 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말아 놓으면 하나 꺼낼 때마다 흐트러져서 다시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이렇게 걸어 두는 쪽으로 돌아왔습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7:34
냉장고는 ‘3일치’만, 대용량은 음식 무덤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냉장고는 ‘3일치’만, 대용량은 음식 무덤

요즘 대용량 식품이 많지만 결국 ‘음식 무덤’이 된다는 게 그의 지론. 냉장고엔 사흘 분량의 반찬과 김치, 장류만 두고, 남은 당근 같은 자투리 채소는 육수용으로 따로 모아 둡니다.

냉장고·냉동실
▶ 3:32
진짜 정리는 ‘동선 위에 물건 두기’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진짜 정리는 ‘동선 위에 물건 두기’

필요할 때 바로 못 찾으면 잘못 정리한 것. 리모컨과 물티슈는 오가는 동선에서 손이 바로 닿는 자리에 둡니다.

거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1:30
쓰레기통엔 비닐 대신 신문지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쓰레기통엔 비닐 대신 신문지

거실 쓰레기통에 비닐봉지 대신 신문지를 깔고, 버릴 때 신문지째 싸서 버립니다. 비닐을 쓰지 않아도 되고 편합니다.

거실
▶ 11:53
잡곡은 종류별 통에 따로, 계량컵은 통마다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잡곡은 종류별 통에 따로, 계량컵은 통마다

몸이 아프고 난 뒤 잡곡을 섞어 먹기 시작해 곡류별 보관통을 따로 둡니다. 계량컵도 함께 두지만 ‘주부 1년 차만 되면 계량은 안 한다’는 농담도.

주방
▶ 4:10
기름이 튀면 그 자리에서 닦는다 — 조리대 위엔 아무것도 없게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기름이 튀면 그 자리에서 닦는다 — 조리대 위엔 아무것도 없게

요리하다 기름이 튀면 못 참고 바로 닦습니다. 나중에 하면 귀찮아지니 ‘지금 빨리 해버린다’. 싱크대 위에는 항상 아무것도 없게 하고, 조리도구도 밖에 꺼내 두지 않습니다.

주방
▶ 4:36
수납함은 반드시 투명으로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수납함은 반드시 투명으로

불투명 수납함은 안이 보이지 않아 잊어버립니다. 냉장고 안 수납함은 투명으로 사야 뭐가 있는지 바로 보입니다.

냉장고·냉동실투명 수납함·바구니
▶ 6:47
구두 상자 앞만 잘라 신발 보관함으로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구두 상자 앞만 잘라 신발 보관함으로

세 식구 신발은 이게 전부입니다. 앞코가 뾰족한 구두는 앞이 보이게 넣고, 구두를 살 때 온 상자는 앞면만 잘라 자주 신는 신발 보관함으로 씁니다.

현관·신발장
▶ 18:45
실리콘 양면테이프는 자국 없이 잘 떨어진다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실리콘 양면테이프는 자국 없이 잘 떨어진다

수납 도구를 벽이나 문 안쪽에 붙일 때는 실리콘 양면테이프. 잘 붙어 있다가 떼면 깨끗이 떨어집니다. 문 안쪽에 붙일 때는 문이 잘 닫히는 위치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주방접착식·테이프
▶ 2:00
탁상 달력의 두꺼운 종이로 커피 캡슐 정리함
전국살림자랑 EP.4 · 차소영

탁상 달력의 두꺼운 종이로 커피 캡슐 정리함

탁상 캘린더의 딱딱한 종이를 잘라 커피 캡슐 보관함을 만들었습니다. 볼품은 없지만 캡슐이 딱 맞게 들어가 꺼내 쓰기 좋습니다.

주방재활용 재료
▶ 4:45
인절미·떡국떡은 2인분씩 진공 — 상온에 두면 갓 해 온 것처럼 말랑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인절미·떡국떡은 2인분씩 진공 — 상온에 두면 갓 해 온 것처럼 말랑

아침으로 먹는 인절미는 남편 몫·내 몫 반씩, 떡국떡은 2인분씩 진공합니다. 공기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저녁에 꺼내 두면 아침에 전자레인지 없이도 말랑말랑. 지퍼백은 오래 두면 마르지만 진공은 다릅니다.

냉장고·냉동실
▶ 5:37
북어국·오징어국·미역국을 끓여 얼리고 이름을 써 둔다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북어국·오징어국·미역국을 끓여 얼리고 이름을 써 둔다

국은 한 번에 많이 끓여 1인분씩 얼리고 겉에 국 이름을 적습니다. 친정엄마가 좋아하는 배춧국까지. 늦게 들어와 밥하기 싫은 날 하나 꺼내 데우면 끝. 꽃게와 포도는 거의 1년치를 얼려 둡니다.

냉장고·냉동실라벨링·기록
▶ 8:06
아이스팩은 얼려 두었다가 손님 갈 때 챙겨 준다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아이스팩은 얼려 두었다가 손님 갈 때 챙겨 준다

냉동 식재료를 나눠 줄 일이 많으니 아이스팩을 미리 얼려 둡니다. 누가 오면 얼린 것 그대로 넣어 보냅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
▶ 8:24
무선 스위치를 손 닿는 곳에 — 뒤에서 손 넣기 불편한 자리에 달기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무선 스위치를 손 닿는 곳에 — 뒤에서 손 넣기 불편한 자리에 달기

뒤로 손을 넣어야 하는 불편한 스위치 자리에 무선 스위치를 달았습니다. 베란다 나갈 때, 주방, 안방 침대 옆까지 동선이 가장 편한 위치에 하나씩.

주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2:33
누워서 안방·주방 불 끄기 — 잠들기 전 일어나지 않는다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누워서 안방·주방 불 끄기 — 잠들기 전 일어나지 않는다

밤에 불 끄러 가기 귀찮아 침대 옆에 무선 스위치를 두었습니다. 누워서 휴대폰 보다가 졸리면 바로 끕니다. 주방 불을 안 끄고 누워도 침대에서 해결.

주방
▶ 13:05
현관 바닥엔 슬리퍼만 — 돌아오면 바로 신발장에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현관 바닥엔 슬리퍼만 — 돌아오면 바로 신발장에

좁은 현관이 너저분해지지 않게 슬리퍼를 제외하고는 바닥에 두지 않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바로 신발장에 넣습니다. 눈높이 칸엔 자주 신는 것, 아래엔 덜 신는 것, 맨 위엔 구두와 겨울 신발.

현관·신발장
▶ 1:36
거실엔 큰 가구를 두지 않는다 — 폭이 줄어든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거실엔 큰 가구를 두지 않는다 — 폭이 줄어든다

거실에 특별한 물건이 없습니다. 장 같은 것을 두면 거실 폭이 줄어들기 때문. 소파에 앉았을 때 시야가 트여야 24평이 넓어 보입니다.

거실
▶ 2:36
앞 발코니는 장비·청소용품 창고, 물 빠지는 캐리어에 세제 세팅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앞 발코니는 장비·청소용품 창고, 물 빠지는 캐리어에 세제 세팅

유튜브 촬영 장비와 소화기를 앞 발코니에 수납합니다. 남의 집 청소 콘텐츠를 찍으며 집주인이 준 물빠짐 캐리어에 한쪽엔 세제, 한쪽엔 물을 담아 촬영 갈 때 그대로 들고 나갑니다.

세탁·다용도실
▶ 3:03
옷방을 따로 만들지 않는다 — 붙박이장 + 접이식 행거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옷방을 따로 만들지 않는다 — 붙박이장 + 접이식 행거

안방에 침대와 화장대만 들어와도 공간이 꽉 차니 옷방을 따로 두지 않았습니다. 붙박이장에 정장류와 아내 옷을 위에 수납하고, 공간이 안 맞는 곳엔 접이식 행거를 씁니다.

옷장·드레스룸
▶ 4:22
영양제는 정수기 위에 — 유통기한이 보이는 하얀 통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영양제는 정수기 위에 — 유통기한이 보이는 하얀 통

매번 물 마실 때 먹을 수 있게 정수기 위에 영양제를 둡니다. 집 분위기에 맞는 하얀색 통에 유통기한이 적혀 있어 관리가 쉽습니다.

주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8:08
식탁을 포기하고 양념장·기타 용품 수납장으로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식탁을 포기하고 양념장·기타 용품 수납장으로

이전 집주인은 식탁을 두었지만 둘까 말까 고민하다 포기하고, 그 자리에 양념장과 기타 용품을 수납했습니다. 24평에서는 가구 하나가 곧 공간.

주방
▶ 11:03
바람에 닫히는 문은 접착식 도어 스토퍼로 — 타공 없이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바람에 닫히는 문은 접착식 도어 스토퍼로 — 타공 없이

창을 열면 현관과 이어져 바람이 세게 불어 문이 닫힙니다. 접착식 스토퍼를 붙이니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안 닫힙니다. 타공하기 어려운 집에 추천.

현관·신발장접착식·테이프
▶ 14:58
안 쓰는 타공판을 현관 벽에 — 마스크·열쇠 자리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안 쓰는 타공판을 현관 벽에 — 마스크·열쇠 자리

더 이상 쓰지 않는다며 내팽개친 타공판을 사무실 입구에 달았더니 딱 맞았습니다. 마스크와 화장실 열쇠처럼 나갈 때 챙길 것을 겁니다.

욕실·화장실
▶ 1:31
바구니는 최소한으로 — 없어서는 안 될 경우에만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바구니는 최소한으로 — 없어서는 안 될 경우에만

정리할 때 바구니를 너무 많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집을 다니니 바구니가 많아 보이지만, 정말 필요한 경우에만 쓰라고 권합니다.

거실투명 수납함·바구니
▶ 12:21
그냥 하지 말고 생각하며 하라 — 살던 대로 정리하면 일주일이면 무너진다
전국살림자랑 EP.7 · 조윤희 (마마윤의 공간컨설팅)

그냥 하지 말고 생각하며 하라 — 살던 대로 정리하면 일주일이면 무너진다

정리 전문가에게서 들은 ‘그냥 똑같이 하지 마라, 생각하라’는 말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바구니 들고 가서 예쁘게 접어 드리면 일주일이면 무너집니다. 고객이 가진 것을 적극 활용해 그 집의 방식대로 유지되는 정리를 해 드립니다.

거실투명 수납함·바구니
▶ 13:25
토마토는 꼭지가 있으면 곰팡이가 잘 슨다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토마토는 꼭지가 있으면 곰팡이가 잘 슨다

꼭지가 있으면 곰팡이가 잘 생긴다고 해서 꼭지 쪽을 아래로, 면수건 위에 둡니다. 굳이 안 깔아도 토마토는 습해지지 않지만 습관처럼.

냉장고·냉동실
▶ 4:36
냉장고 문 쪽은 고무줄로 감아 잡아 준다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냉장고 문 쪽은 고무줄로 감아 잡아 준다

칸막이가 없는 냉장고 문 포켓은 고무줄로 감아 병이 안 넘어지게 합니다. 실이나 얇은 낚싯줄로 해도 됩니다.

냉장고·냉동실칸막이·정리대
▶ 5:41
음식물이 많이 묻은 그릇은 1차로 긁어낸 뒤 설거지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음식물이 많이 묻은 그릇은 1차로 긁어낸 뒤 설거지

음식물이 많이 묻은 그릇은 먼저 실리콘 도구로 한 번 긁어내면 잘 흘러내려 설거지가 쉬워집니다. 비닐도 깨끗이 씻어 꽂아 말린 뒤 버립니다.

주방
▶ 6:28
박스·고무줄 모아 두는 자리 — 과자 봉지 묶기, 소독제 쓸 때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박스·고무줄 모아 두는 자리 — 과자 봉지 묶기, 소독제 쓸 때

택배 박스를 모아 두는 곳과 고무줄을 모아 두는 통을 따로 둡니다. 과자 먹다 남은 봉지 묶기, 소독제 쓸 때 등 의외로 자주 씁니다.

주방투명 수납함·바구니
▶ 14:18
키친타월 심에 종량제봉투 세 장 — 쓰레기봉투 보관함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키친타월 심에 종량제봉투 세 장 — 쓰레기봉투 보관함

키친타월을 많이 쓰던 시절 나온 심에 종량제봉투를 접어 세 장 정도 넣어 두면 봉투 보관함이 됩니다.

주방
▶ 14:55
랩은 거의 안 쓴다 — 사이즈별 실리콘 덮개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랩은 거의 안 쓴다 — 사이즈별 실리콘 덮개

랩 대신 실리콘 덮개를 사이즈별로 둡니다. 먹다 남은 것 보관, 전자레인지에 데울 때 튐 방지, 뚜껑 없는 냄비 뚜껑 대용까지.

주방
▶ 16:01
세탁실 문을 바꿔 쓰레기통이 안 보이게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세탁실 문을 바꿔 쓰레기통이 안 보이게

세탁실 문 방향을 바꿔 열어 두어도 쓰레기통이 보이지 않게 했습니다. 평소엔 열어 두고 손님이 오면 닫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세탁·다용도실
▶ 17:56
손빨래용 작은 세면대 설치 + 딱 맞는 빨래판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손빨래용 작은 세면대 설치 + 딱 맞는 빨래판

손빨래를 꼭 해야 하는 편이라 세탁실에 작은 세면대를 설치해 달라고 했습니다. 딱 들어가는 빨래판까지 찾아 물이 튀지 않습니다. 남편 와이셔츠 깃은 빨래비누로 삭삭 문지른 뒤 세탁기로.

욕실·화장실
▶ 18:49
햇빛 안 드는 곳간 — 참기름은 감싸고 계란판을 깐다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햇빛 안 드는 곳간 — 참기름은 감싸고 계란판을 깐다

해가 잘 안 드는 다용도실을 곳간처럼 씁니다. 어머니가 많이 주시는 참기름은 감싸 두고, 바닥에 계란판을 깔아 병을 세웁니다. 위에도 한 번 덮어 둡니다.

세탁·다용도실
▶ 20:36
갑 티슈·키친타월 대신 면수건 50장 — 휴지 케이스에 냅킨처럼 접어 넣기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갑 티슈·키친타월 대신 면수건 50장 — 휴지 케이스에 냅킨처럼 접어 넣기

면수건 50장을 사서 휴지 케이스에 넣습니다. 한 장을 반 접고 다음 장을 겹쳐 접어 넣으면 한 장 빼면 다음 장이 딸려 나옵니다. 손님이 와도 냅킨 대신 그대로, 쓴 것은 빨래통에 넣어 한꺼번에 빱니다.

욕실·화장실
▶ 2:14
원목은 물티슈로 닦지 않는다 — 코팅이 벗겨진다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원목은 물티슈로 닦지 않는다 — 코팅이 벗겨진다

원목 가구는 물티슈로 닦으면 코팅이 벗겨집니다. 수건에 물을 직접 뿌려 닦고 빨래통에 넣습니다. 갑 티슈는 아예 사지 않습니다.

욕실·화장실
▶ 3:08
접이식 트롤리는 접히다 쓰러지니 끈으로 고정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접이식 트롤리는 접히다 쓰러지니 끈으로 고정해 둔다

접이식 트롤리는 들고 다니다 점점 좁아지며 쓰러져서, 접을 일이 없으니 끈으로 고정했습니다. 남편이 맥주 마실 때 여기에 차려 통째로 옮기고 치웁니다.

거실미끄럼 방지·고정
▶ 3:55
계절마다 쿠션 커버만 바꾼다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계절마다 쿠션 커버만 바꾼다

더워지면 시원해 보이는 커버로 교체. 쿠션 커버만 바꿔도 집 분위기가 바뀌니 철마다 저렴한 것으로.

거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5:24
기름때 튀는 콘센트 뒤에는 뽁뽁이 + 망입유리 느낌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기름때 튀는 콘센트 뒤에는 뽁뽁이 + 망입유리 느낌

멀티탭이 들어간 벽면은 기름때가 잘 묻고 윤곽선이 도드라져 보여 뽁뽁이를 대어 가렸습니다. 지저분해지면 뽁뽁이만 갈아 끼우면 되니 청소 부담이 없습니다.

주방
▶ 1:28
냄새 안 나는 장 하나는 ‘외출 준비함’ — 마스크·손수건·세탁방 카드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냄새 안 나는 장 하나는 ‘외출 준비함’ — 마스크·손수건·세탁방 카드

현관 근처에 냄새 없는 장 하나를 두고 마스크, 손수건, 선크림, 음식물 카드, 빨래방 카드, 휴지처럼 나갈 때 깜빡하는 것을 모아 둡니다. 모자도 옷방이 아니라 현관에 두어야 챙기게 됩니다.

욕실·화장실
▶ 19:33
마늘은 한꺼번에 까서 도자기 요구르트 용기에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마늘은 한꺼번에 까서 도자기 요구르트 용기에

마늘을 한꺼번에 까서 요구르트 제조기에 딸려 온 도자기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도자기라 냄새가 배지 않고 친정엄마께 음식 해 드릴 때도 바로 꺼내 씁니다.

냉장고·냉동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06
버터·멸치 육수 재료는 1회분씩 소분해 냉동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버터·멸치 육수 재료는 1회분씩 소분해 냉동

식빵 구워 먹을 때 쓰는 버터는 하나씩 소분해 담고, 멸치 육수 낼 재료도 한 번 분량씩 나눠 얼립니다. 필요할 때 한 봉지만 꺼내면 됩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
▶ 1:25
자투리 야채는 키친타월로 감싸고 방습제 넣어 밀폐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자투리 야채는 키친타월로 감싸고 방습제 넣어 밀폐

남은 자투리 야채는 키친타월로 감싼 뒤 식품 살 때 많이 나오는 방습제를 함께 넣고 뚜껑을 닫습니다. 신선도가 훨씬 오래 유지됩니다.

냉장고·냉동실
▶ 1:43
아일랜드 위치는 냉장고 문이 닿는 지점에 맞춰 — 자투리 나무로 문 스토퍼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아일랜드 위치는 냉장고 문이 닿는 지점에 맞춰 — 자투리 나무로 문 스토퍼

싱크대 앞 아일랜드는 냉장고 문이 열렸을 때 딱 닿는 위치를 파악해 두어 문이 저절로 닫히게 했습니다. 자투리 나무로 우편물 꽂이도 만들어 아일랜드에 붙였습니다.

냉장고·냉동실
▶ 5:53
70년 된 재봉틀에 자투리 나무로 수납장 + 바퀴 달아 끌고 다니기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70년 된 재봉틀에 자투리 나무로 수납장 + 바퀴 달아 끌고 다니기

28년 전 시골 어르신께 받은 오래된 재봉틀은 다리가 없어 쓰기 힘들었습니다. 자투리 나무로 재봉틀 용품 수납 공간을 만들고 바퀴를 달아 끌고 가서 씁니다. 웬만한 것은 직접 리폼합니다.

거실바퀴·이동식
▶ 12:36
대학생 딸 방 — 화장대 아래를 잘라 의자가 들어가게, 뜨개 덮개로 마감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대학생 딸 방 — 화장대 아래를 잘라 의자가 들어가게, 뜨개 덮개로 마감

의자가 밖에 나와 있으면 걸리적거려 화장대 아래를 잘라 의자가 들어가게 했고, 자른 자리는 뜨개질로 덮었습니다. 화장대 옆면도 자투리 나무를 붙여 수납으로 씁니다.

침실·안방접착식·테이프
▶ 13:20
확장하며 남은 창고 방에 문을 달아 계절 용품 창고로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확장하며 남은 창고 방에 문을 달아 계절 용품 창고로

확장 공사 때 창고였던 방에 문을 달아 딸의 철 지난 옷과 선풍기처럼 제철에 쓰지 않는 물건을 넣어 둡니다.

옷장·드레스룸
▶ 14:09
옥탑 테라스 — 직접 만든 테이블에서 여름 라면, 예전엔 상추도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옥탑 테라스 — 직접 만든 테이블에서 여름 라면, 예전엔 상추도

다락 옆 작은 테라스에는 직접 만든 테이블을 두었습니다. 예전엔 고기도 구워 먹고 상추를 심기도 했고, 지금은 여름에 가끔 라면을 먹는 자리입니다.

거실
▶ 16:50
목장집 넷째 딸 — 바쁜 엄마 대신 걸레질하며 배운 30년 살림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목장집 넷째 딸 — 바쁜 엄마 대신 걸레질하며 배운 30년 살림

목장·과수원집 2남 4녀 중 넷째로, 바쁜 엄마 대신 아침에 일어나 걸레질을 하며 정리정돈이 몸에 뱄습니다. 30년째 예쁘게 꾸미고 깔끔하게 사는 것에 최선을 다합니다.

거실
▶ 17:18
베트남 집은 수납장이 적다 —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해 먹는 문화라서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베트남 집은 수납장이 적다 —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해 먹는 문화라서

베트남 사람들은 집에서 음식을 많이 해 먹지 않다 보니 주방 수납 공간이 기본적으로 부족합니다. 현지에서는 넓은 축에 드는 집인데도 그릇과 조리도구를 넣을 자리가 모자라, 있는 칸의 용도를 정하는 것에서 살림이 시작됐습니다.

주방
▶ 1:02
잡동사니 칸을 하나 만들어 둔다 — 먹다 남은 가루, 가끔 쓰는 것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잡동사니 칸을 하나 만들어 둔다 — 먹다 남은 가루, 가끔 쓰는 것

먹다 남은 밀가루처럼 자주는 안 쓰지만 버리지도 못하는 것들을 위한 칸을 하나 정해 두었습니다. 한 번씩 필요한데 마땅히 둘 데가 없는 물건이 밖에 흐트러져 있으면 집 전체가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주방비우기·줄이기
▶ 1:54
소주잔처럼 작은 잔은 흔들리지 않게 고정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소주잔처럼 작은 잔은 흔들리지 않게 고정해 둔다

작은 잔들은 서랍을 여닫을 때마다 덜그덕거리며 부딪힙니다. 칸 안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자리를 잡아 고정해 두면 소리도 없고 깨질 일도 없습니다.

주방미끄럼 방지·고정
▶ 2:37
참기름은 종이에 싸서 — 햇빛 피하는 보관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참기름은 종이에 싸서 — 햇빛 피하는 보관

밖에 꺼내 두는 것 중에서도 참기름처럼 빛에 약한 것은 종이(봉투)에 넣은 채로 둡니다. 꺼내 두되 햇빛만 가려 주는 방식입니다.

주방
▶ 3:01
간단한 건강보조식품은 한 칸에 모아 눈에 보이게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간단한 건강보조식품은 한 칸에 모아 눈에 보이게

영양제까지는 아니어도 챙겨 먹는 보조식품은 주방 한 칸에 모아 둡니다. 보이는 자리에 있어야 잊지 않고 먹게 됩니다.

주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3:51
식탁 매트는 딱 맞는 칸에, 그 아래는 청소·주방 세제 칸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식탁 매트는 딱 맞는 칸에, 그 아래는 청소·주방 세제 칸

식탁 매트가 딱 들어가는 칸을 찾아 그 자리를 매트 전용으로 정했습니다. 그 아래 칸은 청소할 때 쓰는 것과 주방 세제만 넣습니다.

주방
▶ 4:03
원래 설치돼 있던 수납은 용도를 바꿔서 — 세제 보관용으로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원래 설치돼 있던 수납은 용도를 바꿔서 — 세제 보관용으로

이사 왔을 때부터 달려 있던 수납장은 원래 용도를 고집하지 않고 세제 보관용으로 바꿔 씁니다. 붙박이는 떼기 어려우니 용도를 바꾸는 편이 빠릅니다.

주방
▶ 4:24
델몬트 주스 병을 간식 통으로 — 자주 먹는 것은 눈에 보이게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델몬트 주스 병을 간식 통으로 — 자주 먹는 것은 눈에 보이게

한국에서 동생이 보내 준 옛날 델몬트 유리병이 예뻐서 간식 통으로 씁니다. 자주 먹는 것을 눈에 보이는 자리에 두면 찾느라 뒤지지 않아도 되고, 남은 양도 한눈에 보입니다.

주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4:40
냉장고 두 대 — 집에 있던 것 + 한국에서 가져온 것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냉장고 두 대 — 집에 있던 것 + 한국에서 가져온 것

집에 옵션으로 있던 냉장고와 한국에서 가져온 냉장고를 함께 씁니다. 두 대를 쓰니 한 칸 한 칸을 널널하게 쓸 수 있어 채워 넣느라 밀어 넣는 일이 없습니다.

냉장고·냉동실바퀴·이동식
▶ 4:57
쌀·흑미는 현지 것이 싸다 — 가루류는 한 칸에 모아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쌀·흑미는 현지 것이 싸다 — 가루류는 한 칸에 모아

쌀과 흑미는 베트남산이 생각보다 저렴해 현지 것을 씁니다. 쌀·밀가루 같은 가루류는 냉장고 한 칸에 모아 두고, 한국에서 항공 택배로 오는 고춧가루 같은 것도 같은 칸에 넣습니다.

냉장고·냉동실
▶ 5:17
칸마다 종류를 하나씩 — 김치만, 장만, 반찬만, 물과 과일만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칸마다 종류를 하나씩 — 김치만, 장만, 반찬만, 물과 과일만

한 칸은 김치 종류만, 한 칸은 장 종류만, 한 칸은 반찬만, 한 대는 물과 과일 위주로. 칸의 용도를 정해 두면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문을 열기 전에 알 수 있습니다.

냉장고·냉동실
▶ 5:35
박스에서 꺼내 한 번씩 닦아서 넣는다 — 위생이 다른 환경이라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박스에서 꺼내 한 번씩 닦아서 넣는다 — 위생이 다른 환경이라

포장 박스째 넣지 않고 하나씩 꺼내 닦아서 넣습니다. 남편은 유별나다고 하지만 실제로 닦아 보면 티슈가 새까맣게 나옵니다. 한 번 할 때 몰아서 해 두면 당분간 다시 할 일이 없습니다.

냉장고·냉동실투명 수납함·바구니
▶ 5:47
가끔 필요한 서류는 식탁 서랍에 끼워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가끔 필요한 서류는 식탁 서랍에 끼워 둔다

계산기나 가끔 찾게 되는 서류는 식탁 서랍 한쪽에 끼워 둡니다. 자주 쓰지는 않지만 없으면 온 집을 뒤지게 되는 것들입니다.

주방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6:49
종량제 봉투가 없어서 — 장 봐 온 비닐을 차곡차곡 모은다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종량제 봉투가 없어서 — 장 봐 온 비닐을 차곡차곡 모은다

베트남에는 종량제 봉투가 없어 쓰레기를 아무 봉투에나 담아 버립니다. 그래서 장 보고 남은 비닐을 접어 서랍에 차곡차곡 모아 두고 쓰레기봉투로 씁니다. 김이나 물티슈 같은 것도 같은 서랍에 정리합니다.

옷장·드레스룸
▶ 8:05
아이들과 같이 쓰는 트롤리 — 캘리그라피 도구와 필기구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아이들과 같이 쓰는 트롤리 — 캘리그라피 도구와 필기구

거실 한쪽에 트롤리를 두고 아이들과 함께 씁니다. 캘리그라피 할 때 쓰는 판과 펜, 연필 같은 것을 칸별로 담아 두어 꺼내 쓰고 그대로 밀어 넣습니다.

거실바퀴·이동식
▶ 8:27
자동 연필깎이 — 지우개 가루까지 빨아들인다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자동 연필깎이 — 지우개 가루까지 빨아들인다

아이들 책상용으로 자동 연필깎이를 두었습니다. 연필만 깎는 게 아니라 지우개 가루도 빨아들여 주어서, 공부 끝나고 책상 정리가 저절로 됩니다.

거실
▶ 8:47
휴지걸이가 멀면 눈앞으로 옮긴다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휴지걸이가 멀면 눈앞으로 옮긴다

원래 달린 휴지걸이가 변기에서 멀어 앉은 채로는 손이 닿지 않았습니다. 불편해서 아예 눈앞 자리에 두고 씁니다. 원래 자리라고 그대로 쓸 이유는 없습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1:19
닭봉 550g에 1,900원 — 고기값이 한국의 3분의 1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닭봉 550g에 1,900원 — 고기값이 한국의 3분의 1

닭봉 한 팩 550g이 3만 5천 동, 우리 돈 1,900원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같은 양이면 세 배쯤 하니, 고기 요리는 부담 없이 합니다. 파인애플도 한 통에 1,500원 정도입니다.

거실
▶ 13:10
과일은 여러 번 씻는다 — 농약이 걱정돼서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과일은 여러 번 씻는다 — 농약이 걱정돼서

과일은 다른 집보다 여러 번 씻는 편입니다. 표면에 흙과 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어서, 씻고 또 헹군 뒤에 먹습니다.

거실
▶ 14:30
야채 탈수기로 물기를 털어 낸다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야채 탈수기로 물기를 털어 낸다

씻은 채소는 야채 탈수기에 넣고 돌려 물기를 뺍니다. 물기가 남으면 무침이 싱거워지고 보관도 잘 안 됩니다.

거실
▶ 14:55
닭봉은 세 번 씻고, 기름기 많은 부분은 잘라 낸다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닭봉은 세 번 씻고, 기름기 많은 부분은 잘라 낸다

닭봉은 세 번 정도 씻고, 손질하면서 기름기가 많은 부분이 나오면 잘라 버립니다. 손이 가는 만큼 잡내가 줄어듭니다.

거실
▶ 15:21
지인들이 매번 해 달라는 메뉴 — 우동 샐러드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지인들이 매번 해 달라는 메뉴 — 우동 샐러드

우동으로 무슨 샐러드냐고 하다가도 먹어 보면 매번 해 달라고 하는 메뉴입니다. 이날 상에는 닭봉 간장조림, 떡볶이와 함께 올랐습니다.

거실
▶ 17:49
떡볶이는 고추장·고춧가루·마늘만 더 넣으면 된다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떡볶이는 고추장·고춧가루·마늘만 더 넣으면 된다

아이들 좋아하는 떡볶이는 복잡한 양념 없이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만 추가해 만듭니다.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맞춘 최소 레시피입니다.

주방
▶ 18:08
현지 채소를 섞는다 — 익어도 아삭한 납작한 무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현지 채소를 섞는다 — 익어도 아삭한 납작한 무

하노이에서 파는 납작한 무 같은 현지 채소를 요리에 넣습니다. 익혀도 아삭아삭한 식감이 남아, 재료가 한정된 곳에서 씹는 맛을 더해 줍니다. 후추는 여행 갔던 푸꾸옥에서 사 온 것을 씁니다.

거실
▶ 18:14
남의 방법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다 — 내가 쓸 수 있는 것만 골라 우리 집 기준으로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남의 방법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다 — 내가 쓸 수 있는 것만 골라 우리 집 기준으로

정리를 할 때 어디선가 본 방법을 그대로 옮기지 않고, 내가 가져다 쓸 수 있는 소스만 골라 나만의 기준으로 우리 집에 맞게 바꿉니다. 집도 조건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거실
▶ 19:31
손이 닿는 높이에는 매일 쓰는 그릇만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손이 닿는 높이에는 매일 쓰는 그릇만

손이 바로 닿는 칸에는 매일 쓰는 그릇을 둡니다. 냉면 그릇처럼 가끔 쓰는 것은 손이 잘 닿지 않는 자리로 올려 둡니다. 자리를 정하는 기준은 종류가 아니라 쓰는 빈도입니다.

주방
▶ 2:14
작은 소스 그릇은 접시 위에 얹어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작은 소스 그릇은 접시 위에 얹어 둔다

명란젓이나 소스를 담는 작은 그릇을 아주 좋아해서 종류가 많습니다. 접시를 쌓아 둔 그 위에 작은 그릇들을 얹어 두면 남는 높이를 쓰게 되어 한 칸을 더 차지하지 않습니다.

주방
▶ 2:28
정갈해 보인다고 비싼 그릇이 아니다 — 이케아와 남대문시장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정갈해 보인다고 비싼 그릇이 아니다 — 이케아와 남대문시장

장을 열면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어 다들 비싼 그릇일 거라 생각하지만, 고르기만 잘 고르면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이케아에서 산 것도 있고, 남대문시장에서 얼마씩 주고 산 것도 많습니다.

주방
▶ 2:54
나의 자랑 — 수저는 서랍에 사선으로 눕힌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나의 자랑 — 수저는 서랍에 사선으로 눕힌다

이 집에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곳이 수저 서랍입니다. 여러 방식을 써 보다가 2~3년 전에 사선으로 눕혀 넣는 방식으로 바꿨는데, 쓰기가 너무 좋습니다. 손잡이가 계단처럼 어긋나 있어 젓가락 한 짝, 숟가락 한 개가 한 번에 집힙니다.

주방
▶ 5:07
간장은 작은 스푼으로 각자 앞접시에 덜어서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간장은 작은 스푼으로 각자 앞접시에 덜어서

만두를 먹을 때 간장 종지 하나를 가운데 놓고 다 같이 찍으면 서로의 침이 묻습니다. 그래서 꼭 작은 스푼으로 간장을 퍼서 각자 앞접시에 덜어 먹게 합니다. 이 스푼을 아주 자주 씁니다.

주방
▶ 5:41
시스템장이라고 다 유용하지 않다 — 데드 스페이스를 확인할 것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시스템장이라고 다 유용하지 않다 — 데드 스페이스를 확인할 것

아파트마다 시스템장을 넣어 두는데, 실제로 써 보면 그렇게 유용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칸이 투박하게 나뉘어 있어 쓰지 못하고 비는 공간이 너무 많습니다. 기성 수납장을 그대로 믿기보다 우리 물건이 그 칸에 맞는지 먼저 봐야 합니다.

주방
▶ 6:29
여기도 봉, 저기도 봉 — 자리가 없으면 봉을 단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여기도 봉, 저기도 봉 — 자리가 없으면 봉을 단다

수납할 자리가 애매한 곳에는 봉을 답니다. 벽과 벽 사이, 장 안쪽처럼 비어 있는 틈에 봉 하나를 가로지르면 거는 자리가 새로 생깁니다.

주방압축봉
▶ 8:02
냉장실은 이 정도로 비워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냉장실은 이 정도로 비워 둔다

냉장실은 늘 눈에 띄게 비어 있습니다. 가득 채우지 않아야 무엇이 있는지 한눈에 보이고, 안쪽에서 잊히는 음식이 생기지 않습니다.

냉장고·냉동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8:22
냉동실은 세워서 채운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냉동실은 세워서 채운다

냉동실은 눕히지 않고 전부 세워 넣습니다. 꽉 찰 때는 세워서 줄을 맞추면 위에서 내려다보며 한 봉지씩 뽑아 쓸 수 있습니다.

냉장고·냉동실세로 수납·세우기
▶ 8:36
마늘은 갈라 쓸 수 있게 소분해 얼린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마늘은 갈라 쓸 수 있게 소분해 얼린다

다진 마늘은 얇게 펴서 얼려 두고, 쓸 때 탁 갈라서 필요한 만큼만 떼어 씁니다. 통째로 얼리면 매번 녹여야 하지만 이렇게 하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냉장고·냉동실소분·나누기
▶ 8:57
김치냉장고 윗칸은 철에 따라 냉동실로 바꾼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김치냉장고 윗칸은 철에 따라 냉동실로 바꾼다

김장을 한 철에는 김치냉장고를 전부 김치로 채우지만, 지금은 윗칸을 냉동실로 쓰고 있습니다. 가전의 용도도 계절에 따라 바꿀 수 있습니다.

냉장고·냉동실
▶ 9:06
술잔은 종류별로 한 자리에 — 언더락·샴페인·와인 잔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술잔은 종류별로 한 자리에 — 언더락·샴페인·와인 잔

가족이 모두 술을 좋아해 잔 종류가 많습니다. 언더락 잔부터 샴페인 잔, 레드와인 잔, 화이트와인 잔까지 온갖 잔을 한 구역에 모아 두고, 와인 관련된 것은 다시 그 안에서 따로 묶었습니다.

주방소분·나누기
▶ 9:57
손님상 물건은 한 칸에 — 냅킨, 나무젓가락, 얼음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손님상 물건은 한 칸에 — 냅킨, 나무젓가락, 얼음

손님이 왔을 때 쓰는 종이 냅킨과 나무젓가락, 얼음 관련 도구를 같은 칸에 모았습니다. 상황별로 묶어 두면 손님이 왔을 때 한 칸만 열면 됩니다.

주방
▶ 10:11
꽃병은 벽에 꽂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꽃병은 벽에 꽂는다

꽃병을 상 위에 올리지 않고 벽걸이 꽃병을 벽에 꽂아 두었습니다. 바닥 면적을 하나도 쓰지 않으면서 초록은 눈높이에서 보입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0:27
앞뒤로 겹치지 않게 — 뒤에 있는 것도 꺼낼 수 있게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앞뒤로 겹치지 않게 — 뒤에 있는 것도 꺼낼 수 있게

선반에 물건을 앞뒤로 겹쳐 두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야 뒤에 있는 것을 꺼내 쓸 수 있습니다. 앞을 치워야 뒤가 나오는 수납은 결국 뒤엣것을 안 쓰게 만듭니다.

세탁·다용도실칸막이·정리대
▶ 13:19
소분하고 남은 대용량은 따로 한 칸에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소분하고 남은 대용량은 따로 한 칸에

쓰는 만큼만 작은 통에 소분해 두고, 남은 대용량 통은 따로 모아 한 칸에 둡니다. 쓰는 자리와 저장하는 자리를 나누면 작업 공간이 복잡해지지 않습니다.

세탁·다용도실소분·나누기
▶ 13:36
과탄산·구연산·베이킹소다·세제를 나란히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과탄산·구연산·베이킹소다·세제를 나란히

과탄산소다와 구연산, 베이킹소다, 세제를 같은 칸에 나란히 두었습니다. 세탁할 때 함께 쓰는 것들이라 손을 한 번만 뻗으면 됩니다.

세탁·다용도실
▶ 13:43
빗도 공중부양 — 욕실 물건은 바닥에서 띄운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빗도 공중부양 — 욕실 물건은 바닥에서 띄운다

빗도 걸어 두었습니다. 욕실에서는 무엇이든 바닥이나 세면대에 놓는 대신 띄워 두면 물기가 고이지 않고 청소가 쉬워집니다.

욕실·화장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4:32
옷방은 딱 요만큼이 끝이다 — 넓어서 되는 게 아니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옷방은 딱 요만큼이 끝이다 — 넓어서 되는 게 아니다

이 집 옷방은 아주 작습니다. 딱 요만큼이 전부인데, 구획만 정확하면 작은 옷방으로도 네 식구 분량은 아니어도 충분히 돌아갑니다.

옷장·드레스룸
▶ 15:03
그동안 쓴 책들을 거실 책장에 둔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그동안 쓴 책들을 거실 책장에 둔다

거실 책장에는 예전에 많이들 읽던 책들과 함께, 그동안 본인이 쓴 책들이 꽂혀 있습니다. 12년쯤 전의 첫 책부터 두 번째, 세 번째 책까지 있는데, 세 번째 책은 지금 집에 있는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거실
▶ 16:48
거울은 안에 넣어 두고 꺼내 쓴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거울은 안에 넣어 두고 꺼내 쓴다

거울은 세워 두지 않고 수납장 안에 넣어 두었다가 화장할 때만 꺼냅니다. 평소에는 거울이 보이지 않아 그 자리가 다시 평범한 수납장으로 돌아갑니다.

거실세로 수납·세우기
▶ 17:29
파우더룸은 심심해서 — 창가에 앉아 화장한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파우더룸은 심심해서 — 창가에 앉아 화장한다

욕실 앞 파우더룸에서 화장을 하면 너무 심심합니다. 그래서 창가의 이 자리에 앉아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창밖을 바라보며 화장을 합니다. 화장대는 정해진 방보다 내가 오래 앉고 싶은 자리에 두는 것이 낫습니다.

욕실·화장실
▶ 17:41
뒤집어 벗어 놓은 셔츠는 뒤집힌 채로 갠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뒤집어 벗어 놓은 셔츠는 뒤집힌 채로 갠다

남편이 셔츠를 홀랑 뒤집어 벗어 놓기에, 뒤집지 않고 그대로 접어 두었습니다. 남편이 '이거 뒤집혀서 접혀 있네?' 하기에 '당신이 뒤집어서 내놨잖아' 했습니다. 뒤집혀 있으면 뒤집힌 채로, 양말도 마찬가지로 둡니다. 그러니 이제는 뒤집어 내놓는 일이 없습니다.

옷장·드레스룸
▶ 19:14
아들 방은 열지 않는다 — 각자의 공간은 각자의 기준으로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아들 방은 열지 않는다 — 각자의 공간은 각자의 기준으로

촬영에서도 아들 방은 열지 않았습니다. 프라이버시도 있고, 남편과 아들이 자기만의 공간에서 어지르는 것은 어느 정도 두는 편입니다. 아들 옷이 바닥에 있으면 치우지 않고 침대에 걸쳐 둘 뿐입니다. 거기까지 참견하면 나도 힘들고 본인들도 힘듭니다.

침실·안방
▶ 19:40
가랑비에 옷 젖듯이 가르쳤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가랑비에 옷 젖듯이 가르쳤다

가족에게 정리를 시킨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같은 방식을 보여 주며 가랑비에 옷 젖듯이 가르쳤습니다. 한 번에 바꾸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바뀌었습니다.

거실
▶ 20:01
나설 때 이 상태로 나간다 — 돌아왔을 때 편하려고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나설 때 이 상태로 나간다 — 돌아왔을 때 편하려고

집을 나설 때 지금 이 상태 그대로 두고 나갑니다. 그래야 돌아왔을 때 내가 편합니다. 집이 어질러져 있으면 돌아와서 '치워야 하는데' 생각만 하다가 치우지 못하고, 다음 날 아침에 또 그 상태로 나가게 되는 똑같은 바퀴가 돕니다.

거실바퀴·이동식
▶ 20:08
출근할 때 다 꺼내고, 퇴근할 때 다 집어넣는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출근할 때 다 꺼내고, 퇴근할 때 다 집어넣는다

출근할 때 여기서 다 꺼내고, 퇴근할 때 여기다 다 집어넣습니다. 아내 지갑이랑 잘 안 쓰는 카드들, 집 키도 이 칸에 모아 두었습니다. 나가고 들어오는 동선에 자리를 하나 정해 두면 물건이 집 안을 떠돌지 않습니다.

거실동선·자주 쓰는 것 앞에
▶ 11:38
김치냉장고 자리에 냉동고를 두었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김치냉장고 자리에 냉동고를 두었습니다

이쪽이 냉장고, 이쪽이 김치냉장고 자리인데 저는 김치냉장고를 두지 않았습니다. 김치냉장고 대신 냉동실이 조금 많이 필요해서 그 자리에 냉동고를 사서 넣었습니다. 정해진 자리라고 해서 꼭 그 가전을 들일 필요는 없고, 우리 집이 많이 쓰는 쪽으로 바꾸면 됩니다.

냉장고·냉동실
▶ 1:03
부엌살림은 건조가 제일 중요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부엌살림은 건조가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부엌살림에서 건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이렇게 걸고, 이렇게 올려 둡니다. 젖은 채로 겹쳐 두는 물건이 없도록 자리를 만들어 두면 냄새도 곰팡이도 훨씬 줄어듭니다.

주방걸어 말리기
▶ 2:32
행주는 얇은 것을 씁니다 — 두꺼우면 안 마릅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행주는 얇은 것을 씁니다 — 두꺼우면 안 마릅니다

행주 같은 것도 예쁘고 도톰한 것을 쓰면 좋겠지만 저는 얇은 것을 씁니다. 얇아야 잘 마르거든요. 두꺼운 것은 습한 계절에 잘 안 마르고 냄새가 나서, 결국 빨래가 늘고 일이 늘어납니다.

주방
▶ 2:45
수세미는 구멍이 숭숭한 식물 수세미로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수세미는 구멍이 숭숭한 식물 수세미로

수세미는 식물 수세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멍이 숭숭숭 나 있어서 너무 잘 마릅니다. 잘 마르니까 냄새도 하나도 나지 않아서 아주 좋습니다.

주방
▶ 3:17
나무 계란 받침 — 계란이 굴러다니지 않게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나무 계란 받침 — 계란이 굴러다니지 않게

계란 후라이 같은 것을 할 때 계란을 어디에 내려놓으면 굴러다닙니다. 예전에는 안 굴러가게 이리저리 막아 놓았는데, 지금은 나무로 된 계란 받침 위에 이렇게 올려놓습니다. 올려놓고 쓰기만 하면 되니 조리대가 어지럽지 않습니다.

주방
▶ 4:06
반찬통은 뚜껑을 열어서 보관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반찬통은 뚜껑을 열어서 보관합니다

여기는 반찬통을 모아 두는 곳입니다. 딱 닫아 두면 습기가 찰 수도 있고, 반찬을 많이 담았던 통은 냄새가 많이 나는데 닫아 두면 냄새가 날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뚜껑을 다 열어서 보관합니다.

주방
▶ 4:21
안방 화장실은 건조하게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안방 화장실은 건조하게 씁니다

주로 제가 쓰는 안방 화장실인데, 여기는 가능하면 건조하게 쓰고 싶습니다. 샤워 같은 것은 아주 급할 때가 아니면 하지 않고, 그래서 이런 건조대도 여기에 넣어 두고 씁니다. 물을 덜 쓰는 화장실 하나를 정해 두면 청소가 확 줄어듭니다.

욕실·화장실걸어 말리기
▶ 6:40
청소 세제는 고체 비누 하나로 다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청소 세제는 고체 비누 하나로 다 씁니다

저는 청소하는 세제를 이 고체 비누 하나로 다 씁니다. 세정력이 굉장히 좋고, 이렇게 구별해서 세제를 여러 가지 쓰는 것이 낭비 같기도 하고 번잡스럽기도 합니다. 이 비누의 세정력을 저는 믿습니다.

욕실·화장실
▶ 6:57
혀 클리너는 스테인리스에 끝이 뭉툭한 것으로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혀 클리너는 스테인리스에 끝이 뭉툭한 것으로

혀 클리너를 여러 가지 써 봤는데 이것이 가장 좋습니다.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끝이 약간 뭉툭한 편이어서 아프지도 않습니다.

욕실·화장실
▶ 7:28
다 쓴 고무장갑을 잘라 끼우면 옷이 삐져나오지 않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다 쓴 고무장갑을 잘라 끼우면 옷이 삐져나오지 않습니다

여기가 나무로 되어 있어서 접어 둔 옷이 자꾸 삐져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다 쓴 고무장갑을 잘라 이렇게 한 번 끼워 두었습니다. 탄탄하게 잡아 주어서 이거 안 떨어집니다.

옷장·드레스룸
▶ 8:31
안방을 텔레비전 보는 방으로 정했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안방을 텔레비전 보는 방으로 정했습니다

여기는 제 방이자 텔레비전을 보는 방입니다. 거실에서는 음악 듣고 라디오 듣고 책 보고 싶은 사람이 있고, 텔레비전을 보고 싶은 사람은 문을 닫고 안에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로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방마다 하는 일을 정해 둔 것입니다.

거실
▶ 10:41
침대 대신 작은 소파, 밤에는 이불을 펴고 잡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침대 대신 작은 소파, 밤에는 이불을 펴고 잡니다

안방에는 작은 소파를 놓았습니다. 여기는 순전히 텔레비전 보는 공간이고, 밤이 되면 제가 여기서 잠을 잡니다. 이불을 펴고 깔고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개어서 넣어 둡니다. 큰 가구가 없으니 방 하나를 두 가지로 쓸 수 있습니다.

거실
▶ 11:03
식물은 물을 안 줘서가 아니라 과습으로 죽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식물은 물을 안 줘서가 아니라 과습으로 죽습니다

물을 안 줘서 죽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줘서 과습으로 죽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감으로 하는 건 아마추어에게 참 힘듭니다. 파 보고, 만져 보고, 나무젓가락도 꽂아 보고 온갖 것을 다 했는데 측정기 하나로 해결되었습니다.

베란다·발코니
▶ 11:43
걸레 슬리퍼를 실내화로 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걸레 슬리퍼를 실내화로 씁니다

현관 수납장에는 이걸 두고 좋아합니다. 걸레가 달린 실내화입니다. 신고 다니기만 해도 바닥 먼지가 닦이니 청소 도구를 따로 들 일이 줄어듭니다.

현관·신발장
▶ 12:41
보내는 물건은 사진을 찍고 메모에 인사를 남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보내는 물건은 사진을 찍고 메모에 인사를 남깁니다

의미가 있어서, 기념할 만해서, 선물로 받아서 가지고 있는 물건도 사람 마음이라는 게 서서히 그 마음이 덜어집니다. 그때가 되면 사진을 찍어 메모에 남깁니다. 저는 주로 네이버 메모를 쓰는데, 그때 받았던 느낌과 '잘 가라'는 인사를 물건에게 적어 두고 그렇게 보냅니다.

거실라벨링·기록
▶ 16:04
살림살이와 가사노동을 줄이고 싶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살림살이와 가사노동을 줄이고 싶습니다

살림살이, 가사노동 이런 것을 많이 줄이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느라 집안 살림을 너무 많이 했는데 거기에 저 자신은 없었습니다. 남편도 없었고 우리 부부도 없었고, 그냥 오로지 아이들 위주의 생활이었습니다.

거실비우기·줄이기
▶ 16:30
부부 둘만 남는 생활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다시 만듭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부부 둘만 남는 생활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다시 만듭니다

이제 후반기에 접어들어 부부만 둘이 남게 되는 생활에 맞는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다시 만들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려면 살림도 줄이고 먹는 것도 줄여야 합니다. 예전에 제대로 된 식사를 그렇게 많이 했으니, 이제는 그래도 됩니다.

거실비우기·줄이기
▶ 16:50
식사를 간단하게 하니 주방 일이 확 줄었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식사를 간단하게 하니 주방 일이 확 줄었습니다

이제는 좀 간단하게, 간편하게 먹는 쪽으로 식사를 줄이니까 일단 주방 일이 확 줄어듭니다. 하루 중 가장 큰 살림 하나를 줄이면 나머지도 같이 가벼워집니다.

주방비우기·줄이기
▶ 17:02
취향이 다른 가족에게 강요하면 불화가 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취향이 다른 가족에게 강요하면 불화가 됩니다

그런데 취향이 다른 가족이 모였을 때, 정리에 너무 강박적으로 매달리거나 다른 가족에게 강요를 하면 그것이 불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거실후크·걸기 (공중부양)
▶ 17:57
제 옷을 뺀 온 가족 옷은 이 방에 모읍니다
전국살림자랑 EP.18 · 심현주

제 옷을 뺀 온 가족 옷은 이 방에 모읍니다

여기는 저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의 옷이 다 들어 있는 방입니다. 온 가족의 패딩이 여기 있고, 한복과 스키복, 수영복처럼 일 년에 몇 번 안 입는 옷도 여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옷장·드레스룸
▶ 18:47
작은 집엔 벽부착형 후드
전국살림자랑 EP.1 · 김정은

작은 집엔 벽부착형 후드

22평은 주방과 거실이 일자로 이어져 집이 더 좁아 보이기 쉽습니다. 툭 튀어나온 매립형 대신 벽에 얇게 붙는 부착형 후드를 골라 답답함을 줄였습니다. 리모델링 때 ‘작은 집에서 튀어나온 것은 압박감을 준다’는 원칙을 세운 셈입니다.

주방
▶ 1:16
아이 방은 손대지 않는다 — 아이가 자기 디스플레이를 바꾼다
전국살림자랑 EP.3 · 김문선 (정리어터)

아이 방은 손대지 않는다 — 아이가 자기 디스플레이를 바꾼다

아이 방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정리하고 그 외에는 손대지 않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진열을 바꾸고 뿌듯해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되 현실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만큼만 선택하라고 말해 줍니다.

아이 방
▶ 17:02
쌀은 베란다에 오래 두지 말고 진공 보관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쌀은 베란다에 오래 두지 말고 진공 보관

쌀을 베란다에 오래 두면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납니다. 진공해서 보관하면 여름에도 안심. 손질이 다 된 상태로 진공해 두니 요리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주방
▶ 3:49
김은 냉동실에 — 여름에 눅눅해지지 않는다
전국살림자랑 EP.5 · 최정옥

김은 냉동실에 — 여름에 눅눅해지지 않는다

김집에서 산 김은 한 봉씩 떼어 냉동실에 둡니다. 상온에 두면 여름에 눅눅해지지만 냉동실에서는 바삭함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냉장고·냉동실
▶ 7:40
아기가 생길 때를 대비해 욕실장 여유 칸을 미리 비워 둔다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아기가 생길 때를 대비해 욕실장 여유 칸을 미리 비워 둔다

욕실장 수납은 딱 두 칸만 씁니다. 아기가 생기면 필요한 물건이 늘어나니 미리 여유 공간을 만들어 두는 것.

욕실·화장실
▶ 6:26
촬영 갔다가 나눔 받은 정리함 — 사이즈 안 맞으면 우리 집에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촬영 갔다가 나눔 받은 정리함 — 사이즈 안 맞으면 우리 집에

남의 집 청소를 다니며 사이즈가 안 맞아 방치된 정리함을 나눔 받아 씁니다. 키친타월을 넣고 한 장씩 뽑아 쓰는 홀더도 그중 하나.

주방
▶ 9:41
냉장고엔 물건을 많이 두지 않는다 — 유통기한이 지나기 때문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냉장고엔 물건을 많이 두지 않는다 — 유통기한이 지나기 때문

냉장고에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물건을 두다 보면 유통기한이 지나므로 적게 삽니다. 오른손잡이라 밤에 마실 것은 오른쪽 구석에.

냉장고·냉동실
▶ 9:48
죽은 공간엔 트롤리 — 과자·구급함, 손님 오면 거실로
전국살림자랑 EP.6 · 김진선 (장끼남)

죽은 공간엔 트롤리 — 과자·구급함, 손님 오면 거실로

현관 입구 죽은 공간에 트롤리를 두고 과자와 구급함, 기타 용품을 넣습니다. 손님이 오면 거실로 끌고 가 술과 안주를 올리는 용도로. 아기가 생기면 또 다른 용도가 됩니다.

현관·신발장
▶ 14:00
오픈 장 대신 냉장고를 통째 가리는 장 — 먼지 안 쌓이게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오픈 장 대신 냉장고를 통째 가리는 장 — 먼지 안 쌓이게

원래 오픈형 장이라 먼지가 쌓여, 냉장고를 통으로 감싸는 장을 짰습니다. 손잡이 없는 냉장고를 골라 장 안에 넣고 센서로 열고 닫습니다. 잘못 열려도 가만두면 스스로 닫히고, 국을 넣을 땐 발로 센서를 눌러 엽니다.

냉장고·냉동실
▶ 1:09
30년 전 석고틀로 만든 화분 — 오래된 물건도 간간이 꺼낸다
전국살림자랑 EP.8 · 문신원

30년 전 석고틀로 만든 화분 — 오래된 물건도 간간이 꺼낸다

석고틀에 흙을 부어 만든 30년 전 화분을 지금도 씁니다. 새로 산 것과 오래된 것이 섞여 있는 집.

거실
▶ 17:31
‘치유의 방’ — 추억 물건을 전시하고 쉬는 공간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치유의 방’ — 추억 물건을 전시하고 쉬는 공간

옛 사진과 삐삐 같은 추억 물건을 전시해 두고 잡념 없이 쉬는 방을 만들었습니다. 둘째 아이도 옛날 전화기로 잘 놉니다.

거실
▶ 8:07
벌레 퇴치 식물과 토마토 모종 — 아이 학교 보내고 먼저 들르는 곳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벌레 퇴치 식물과 토마토 모종 — 아이 학교 보내고 먼저 들르는 곳

향이 특이한 벌레 퇴치 식물과 토마토 모종을 키웁니다. 아이 등교 후 제일 먼저 와서 잘 자라는지 만져 봅니다.

베란다·발코니
▶ 9:38
샤워커튼은 잘 마르는 것으로, 길면 위를 접어 집게로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샤워커튼은 잘 마르는 것으로, 길면 위를 접어 집게로

샤워커튼이 싫어도 물이 튀면 문이 불고 집이 망가집니다. 잘 마르는 커튼을 걸고, 치렁치렁하면 위를 접어 집게로 집어 길이를 맞춥니다.

욕실·화장실
▶ 10:03
샤워기로 물청소하지 않는다 — 보일 때마다 닦으면 물때가 안 낀다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샤워기로 물청소하지 않는다 — 보일 때마다 닦으면 물때가 안 낀다

샤워기로 벽을 쏘면 나무가 아니어도 녹이 슬고 거울 틈으로 물이 들어갑니다. 물때가 보일 때마다 바로 닦으면 물청소가 필요 없습니다. 오래 새집처럼 쓰는 비결.

욕실·화장실
▶ 10:39
온통 하얀 집은 때가 잘 보여 부지런해진다 — 무기력증이 사라졌다
전국살림자랑 EP.8-2 · 문신원

온통 하얀 집은 때가 잘 보여 부지런해진다 — 무기력증이 사라졌다

곰팡이 심한 노후 주택과 월세를 거치며 무기력했던 시기, ‘예쁘게 살림하는 영상을 만들어 보자’고 시작했습니다. 하얀 집은 먼지가 보여 수시로 닦게 되고, 아픈 것도 잊고 청소하게 됐다고. 이사 가는 분들에게 좋은 꿀팁이 되길.

거실
▶ 18:00
버터·냄새 배는 식재료는 견과류 먹고 남은 통에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버터·냄새 배는 식재료는 견과류 먹고 남은 통에

버터를 원래 제품 상자에 두면 냉장고 냄새가 금방 뱁니다. 견과류를 먹고 남은 밀폐 통에 옮겨 담아 냄새를 막습니다. 냉동실은 특별한 게 없고 같은 통을 크기별(대·중·소)로 맞춰 씁니다.

냉장고·냉동실
▶ 6:47
영수증은 실비 청구용만 한곳에 대강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영수증은 실비 청구용만 한곳에 대강

나중에 실비 보험 청구할 영수증만 정해진 통에 대강 넣어 둡니다. 완벽하게 분류하지 않아도 ‘한 곳’만 정해 두면 필요할 때 찾을 수 있습니다.

주방
▶ 8:49
청소보다 정리가 효과가 크다 — 위치와 용도만 바꿔도 정리돼 보인다
전국살림자랑 EP.9 · 김태윤

청소보다 정리가 효과가 크다 — 위치와 용도만 바꿔도 정리돼 보인다

부지런함을 타고나지 못한 사람에게 살림은 그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노력 대비 효과가 보이지 않으면 다음 걸 할 의지가 안 생기므로, 청소보다 효과가 큰 정리를 먼저 합니다. 물건이나 가구의 위치를 바꾸거나 용도를 바꿔 쓰면 굳이 정리하지 않아도 정리돼 보입니다.

거실
▶ 20:22
냉장고 옆면에 가족 스케줄표 — 물 마시다 오늘 일정 확인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냉장고 옆면에 가족 스케줄표 — 물 마시다 오늘 일정 확인

지나가다 물 마시면서 ‘오늘 무슨 일 있지?’ 한 번 보게 냉장고 옆면에 스케줄 보드를 붙였습니다. 여섯 식구 일정이 한 곳에 모입니다.

냉장고·냉동실
▶ 8:03
조명 + 선풍기 일체형 실링팬 — 선풍기 내려놓을 자리 없앨 때
전국살림자랑 EP.10 · 개미도시

조명 + 선풍기 일체형 실링팬 — 선풍기 내려놓을 자리 없앨 때

안방에 등이면서 선풍기도 되는 실링팬을 달았습니다. 밝기 조절과 풍량 조절이 되고, 선풍기를 바닥에 두지 않으니 집이 좁아 보이지 않습니다. 부착 작업은 남편이 했습니다.

침실·안방
▶ 16:36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정돈 — 물건의 양을 알면 경제활동에도 도움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정돈 — 물건의 양을 알면 경제활동에도 도움

정리정돈이 되어 있으면 집에 여백이 생기고 우리 집 물건이 어느 정도인지 늘 알게 됩니다. 중복 구매가 줄어 경제활동에도 기여한다는 것이 주인공의 생각입니다.

거실
▶ 17:48
한 발짝씩 — 오늘은 거실 테이블 밑 서랍, 내일은 화장대
전국살림자랑 EP.11 · 이효경

한 발짝씩 — 오늘은 거실 테이블 밑 서랍, 내일은 화장대

바쁜 분들은 정리를 아예 포기하기도 하는데, 공간 전체를 바꾸려 하지 말고 오늘은 서랍 하나, 내일은 화장대 하나씩 넓혀 가라고 권합니다. 자기만족이 생기고 영역이 넓어지면 집 전체가 깨끗한 공간으로 바뀝니다.

거실
▶ 18:19
전환기 타입 정수 수전 — 설거지는 원수, 헹굼·식수는 정수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전환기 타입 정수 수전 — 설거지는 원수, 헹굼·식수는 정수

수도꼭지에 다는 전환기 타입 정수기를 씁니다. 설거지할 때는 원수로 굵게 나오고, 전환하면 정수가 가늘게 나옵니다. 현지 수질이 좋지 않아 욕실과 주방 모두 필터는 필수입니다.

주방
▶ 3:31
건어물은 한 칸에 — 다시마·육수 재료·오징어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건어물은 한 칸에 — 다시마·육수 재료·오징어

다시마, 육수 낼 때 쓰는 것들, 오징어 같은 건어물은 한 칸에 모읍니다. 국물 낼 때 그 칸만 열면 됩니다.

냉장고·냉동실
▶ 6:21
화장할 때 쓰는 것은 통째로 들어서 옮기게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화장할 때 쓰는 것은 통째로 들어서 옮기게

화장할 때 필요한 것들은 손잡이 있는 통에 담아 두고 통째로 들어서 옮깁니다. 자리를 옮겨 가며 쓰는 물건은 통이 곧 수납입니다.

침실·안방
▶ 10:02
아들 머리 잘라 줄 때 쓰는 바리깡·미용 도구도 한 칸에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아들 머리 잘라 줄 때 쓰는 바리깡·미용 도구도 한 칸에

한 번씩 아들 머리를 직접 잘라 주기 때문에 바리깡과 미용 가위를 한 칸에 두었습니다. 일 년에 몇 번 쓰는 물건도 자리를 정해 두면 찾지 않습니다.

침실·안방
▶ 10:09
욕실에 잠금장치가 없다 — 방문을 잠그고 쓰는 집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욕실에 잠금장치가 없다 — 방문을 잠그고 쓰는 집

넓고 좋은 욕실인데 문에 잠금장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방문을 잠그고 욕실을 씁니다. 현지 집의 구조는 바꿀 수 없으니 쓰는 방법을 바꿉니다.

욕실·화장실
▶ 10:52
샤워기에도 필터, 혹시 몰라 이중으로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샤워기에도 필터, 혹시 몰라 이중으로

주방과 마찬가지로 욕실에도 필터를 답니다. 물이 걱정돼 하나로는 부족할까 봐 이중으로 하나 더 설치했습니다.

주방
▶ 11:00
수박 고르는 법 — 꼭지 반대쪽이 작고, 두드려 통통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수박 고르는 법 — 꼭지 반대쪽이 작고, 두드려 통통

씨 없는 수박은 뒤쪽(꼭지 반대편)이 작은 것을 고릅니다. 소리를 들어 보고 '통통통' 울리는 것이 잘 익은 것입니다. 작은 것이 오히려 더 달고 맛있습니다.

거실
▶ 12:12
상한 것이 섞여 있으니 하나씩 보고 담는다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상한 것이 섞여 있으니 하나씩 보고 담는다

한국 마트처럼 상품을 골라 내주지 않아 상한 것이 그대로 섞여 있습니다. 봉지째 집지 말고 하나씩 눈으로 보고 골라 담아야 합니다.

거실
▶ 12:41
계량은 정확하게 — 잘 못할 때일수록 자를 대고 하듯이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계량은 정확하게 — 잘 못할 때일수록 자를 대고 하듯이

지인들도 남편도 '그걸 혼자 못 하냐'고 하지만, 계량을 정확히 하면 더 맛있습니다. 요리가 서툰 때일수록 눈대중보다 정확하게 재는 것이 제일 맛있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거실
▶ 16:05
넓든 좁든, 손 뻗는 자리마다 — 가족이 느끼는 안정감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넓든 좁든, 손 뻗는 자리마다 — 가족이 느끼는 안정감

넓은 집이든 좁은 집이든 어떤 환경이든, 손이 닿는 모든 자리를 정리하고 청소하다 보면 함께 사는 가족이 조금 더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며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실
▶ 19:40
예쁜 것들로만 채워지지 않아도 된다
전국살림자랑 EP.12 · 홍정옥

예쁜 것들로만 채워지지 않아도 된다

구색이 맞춰져 예쁜 것들로만 채워진 집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이렇게 살림할 수 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게 보여 주고 싶었다는 것이 출연 이유입니다.

거실
▶ 19:54
수납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수납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다

수납은 체계적이어야 하고, 이 정도 하려면 하루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쓰다가 불편하면 바꾸고, 또 바꾸면서 몇 해에 걸쳐 자리가 잡힙니다.

거실
▶ 5:35
간단한 수납 소품은 이케아 것으로 충분하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간단한 수납 소품은 이케아 것으로 충분하다

간단한 정리 소품은 이케아 것을 씁니다. 비싸지 않은데도 완전히 괜찮아서, 굳이 비싼 수납 브랜드를 찾을 이유가 없습니다.

주방
▶ 7:13
36년째 이렇게 산다 — 결혼할 때부터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36년째 이렇게 산다 — 결혼할 때부터

이렇게 살아온 것이 36년 됐습니다. 결혼할 때부터 그랬으니까요. 어느 날 마음먹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쭉 해 온 습관입니다.

거실
▶ 7:51
못 하나 박아 세탁망을 말린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못 하나 박아 세탁망을 말린다

세탁망처럼 널 자리가 애매한 것은 벽에 못을 하나 박아 거기서 말립니다. 젖은 채로 통에 넣으면 냄새가 나니, 마르는 자리를 따로 만들어 둡니다.

세탁·다용도실
▶ 13:00
세면대 아래에 수납장을 짜 넣었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세면대 아래에 수납장을 짜 넣었다

남편과 아들이 쓰는 욕실은 세면대 밑의 빈 공간에 수납장을 짜 넣었습니다. 원래 비어 있던 자리라 통째로 수납이 하나 늘어난 셈입니다.

욕실·화장실
▶ 13:59
고3 때 처음 가진 내 방 — 그때부터 예쁘게 살고 싶었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고3 때 처음 가진 내 방 — 그때부터 예쁘게 살고 싶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내 방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 방만큼은 예쁘게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엄청 꾸미고 살았고, 공간에 대한 그 마음이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거실
▶ 18:55
나이가 들수록 더 자유롭고 재미있다
전국살림자랑 EP.14 · 권은순

나이가 들수록 더 자유롭고 재미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 자유롭고 더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남의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것을 재미있게 하면서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거실
▶ 20:35
처음엔 '우리가 이걸 왜 해야 돼?' 했지만
전국살림자랑 EP.15 · 박은주

처음엔 '우리가 이걸 왜 해야 돼?' 했지만

아이와 남편에게 정리하는 법을 가르쳤더니, 남편이 정말로 '우리가 이걸 왜 해야 돼?' 하고 말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럼에도 제가 계속 열심히 하니까 가족들이 협조적으로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거실
▶ 21:58
냉동실 한쪽은 제 스타일, 한쪽은 아내 마음대로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냉동실 한쪽은 제 스타일, 한쪽은 아내 마음대로

냉동실 이쪽은 제 스타일대로 하고, 저쪽은 아내가 마음대로 하라고 그랬습니다. 열어 보면 차이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그래도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편한 방식이 다르니까요.

냉장고·냉동실
▶ 4:51
TV를 두지 않기로 결혼할 때 합의했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TV를 두지 않기로 결혼할 때 합의했습니다

저희 집은 보시다시피 TV가 없습니다. TV를 두면 아주 자연스럽게 쉬면서 계속 보게 되고, 대화도 단절되는 것 같아서요. 결혼할 때 아내와 TV는 두지 말자고 합의를 했습니다.

거실
▶ 10:48
둘이 자는 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 공동 공간 선호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둘이 자는 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 공동 공간 선호

그래도 저희 둘이 생활하는 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저도 사실 방이 큰 것보다는 가족이 함께 쓰는 공동 공간이 큰 쪽을 선호합니다.

침실·안방
▶ 12:38
어릴 땐 억지로 했는데 습관이 됐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6 · 노멀남편

어릴 땐 억지로 했는데 습관이 됐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서 집 어질러 놓는 걸 안 좋아하셨어요. 정리 정돈에 대해 잔소리를 많이 하셨던 분들이라, 어릴 때는 하기 싫은데 그냥 억지로 한 거죠. 그런데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니까 습관이 됐고, 이제는 하지 않으면 너무 지저분해서 일에 집중도 안 됩니다.

거실
▶ 15:07
산 물건을 다른 용기에 옮겨 담지 않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산 물건을 다른 용기에 옮겨 담지 않습니다

무엇을 사면 그것을 다른 용기에 옮겨 담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통일된 용기에 탁탁탁 담아 두면 예뻐 보이기야 하겠지만,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일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주방
▶ 2:14
정수기는 벽에 다는 것으로 — 상판을 비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정수기는 벽에 다는 것으로 — 상판을 비웁니다

저는 물건이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좀 싫어합니다. 보통 정수기는 상판 위에 앉히게 되는데, 벽에 달아서 쓰는 정수기가 있더라고요. 그것을 달아서 쓰니 위쪽 공간을 전혀 차지하지 않습니다.

주방
▶ 3:30
슬리퍼 대신 발판만 밟고 다닙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슬리퍼 대신 발판만 밟고 다닙니다

여기에 슬리퍼를 놓고 살면 드나들 때마다 갈아 신어야 하는 불편이 있고, 그렇다고 신던 실내화나 맨발로 들어가자니 여기는 실내 같은 느낌이 아닙니다. 그래서 발판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여기만 밟고 다닙니다.

베란다·발코니
▶ 8:46
2~3천 원짜리 화분 습도 측정기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2~3천 원짜리 화분 습도 측정기

이건 화분에 습기가 얼마나 있는지 측정하는 도구입니다. 이렇게 꽂아 보면 빨간 쪽에 드라이라고 표시가 되는데, 그러면 물이 없는 것이니 물을 줄 때입니다. 이렇게 유용한 게 2천 원인가 3천 원입니다. 정말 감사한 물건입니다.

베란다·발코니
▶ 11:22
쿠션이 있어 층간 소음이 나지 않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쿠션이 있어 층간 소음이 나지 않습니다

예전 집에서 아래층으로부터 층간 소음 항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이 실내화를 찾았는데, 쿠션이 있어서 소리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직접 아래층에 여쭤봤더니 지금은 소리가 안 난다고 하셔서 '와, 이거다' 했습니다.

현관·신발장
▶ 12:56
뒤꿈치로 걷는 사람은 꼭 신게 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뒤꿈치로 걷는 사람은 꼭 신게 합니다

특히 뒤꿈치로 걷는 사람은 꼭 신으라고 합니다. 안 신으면 제가 기함을 합니다. 실내화부터 신도록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현관·신발장
▶ 13:08
로봇청소기가 들어갈 수 있는 침대인지 재 보고 샀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로봇청소기가 들어갈 수 있는 침대인지 재 보고 샀습니다

로봇청소기가 침대 밑으로 들어가서 제 대신 청소를 해 줍니다. 그래서 이 침대를 살 때도 로봇청소기 높이를 재서 들어갈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샀습니다. 가구를 고를 때 청소 도구가 지나갈 수 있는지를 먼저 봅니다.

침실·안방
▶ 13:34
두 개로 나뉘는 침대 — 이사도, 나중도 편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두 개로 나뉘는 침대 — 이사도, 나중도 편합니다

이 침대는 이렇게 두 개로 나뉩니다. 그래서 이사 갈 때 엄청 편하고, 나중에 안 쓰게 되면 농사짓는 분께 드려 평상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삐걱거림도 없이 아주 튼튼하고 좋습니다.

침실·안방
▶ 13:45
수납 스툴을 뒤집어 두었습니다 — 넣을 데가 있으면 계속 넣게 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수납 스툴을 뒤집어 두었습니다 — 넣을 데가 있으면 계속 넣게 됩니다

침대와 세트로 온 이 스툴은 안에 물건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청소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사람 심리가 넣을 데가 있으면 계속 무언가를 넣게 되어 있어서, 자잘한 것들이 계속 쌓였습니다. 어느 날 화가 나서 다 꺼내 다른 데 넣고 휙 뒤집어 놓았습니다. 뒤집어 놓으니 넣을 수가 없고, 겉만 살살 털어 내면 청소가 끝납니다.

침실·안방
▶ 14:10
집안 물건은 세 종류입니다 — 첫 번째만 남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집안 물건은 세 종류입니다 — 첫 번째만 남깁니다

집안 살림을 보면 지금 현재 쓰고 있는 물건, 쓰임은 없지만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가지고 있는 물건, 언젠가 쓰일지 몰라서 가지고 있는 물건, 보통 이 세 종류더라고요. 저는 그중에서 첫 번째 것만 가지려고 합니다.

거실
▶ 15:41
'언젠가 쓸지 몰라서'는 거의 가지지 않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언젠가 쓸지 몰라서'는 거의 가지지 않습니다

언젠가 쓰일지 몰라서 가지고 있어야 되는 물건들은 저는 거의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언제 쓰일지도 모르는 물건에 공간을 할애하고, 그걸 관리하면서 가지고 있는다는 것이 저에게는 굉장히 소모적으로 느껴집니다.

거실
▶ 16:18
줄여 낸 시간을 나와 부부의 시간으로 채웁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줄여 낸 시간을 나와 부부의 시간으로 채웁니다

그렇게 줄여 낸 시간들을 나를 위해서, 남편은 남편대로 본인을 위해서, 또 우리 부부 둘만의 어떤 생활을 위해서 채워 나가는 시간으로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단출하게 사는 삶이 얼마나 가뿐하고 좋은지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거실
▶ 17:11
정리가 모든 사람에게 정답은 아닙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정리가 모든 사람에게 정답은 아닙니다

저는 정리가 모든 사람에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건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질서 속에서 질서를 찾아가는 사람도 많고,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상태로 아주 행복하게 문제없이 잘 살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거실
▶ 17:38
아이들 어릴 때 강요했던 것이 후회로 남았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아이들 어릴 때 강요했던 것이 후회로 남았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정리에 대해서 너무 강조하고 강요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 그때 그러지 말걸' 하는 후회가 되는 부분이라서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실
▶ 18:07
'내가 좋아하니 내가 한다' — 가족은 존중합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내가 좋아하니 내가 한다' — 가족은 존중합니다

마음을 좀 넓게 가지시고 '나는 내가 정리 좋아하고 깨끗한 거 좋아하니까 내가 한다', 이런 마음으로 다른 가족은 그냥 존중해 주는 쪽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은 굳이 가르치지 않아도 보고 배웁니다. 깨끗한 걸 좋아하는 성향이면 따라 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아이에게 강요하는 건 심하게 말하면 폭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거실
▶ 18:18
지금 힘든 워킹맘들께 — 좋은 날이 반드시 옵니다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지금 힘든 워킹맘들께 — 좋은 날이 반드시 옵니다

지난번 대구에 사시는 워킹맘 영상을 보면서 '나도 저때는 참 힘들었지, 아이고 그때 힘들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힘드신 워킹맘들께는 조금만 참고 조금만 견디시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온다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실
▶ 19:22
아이들이 나간 또래분들께 — 나를 다시 찾는 시간으로
전국살림자랑 EP.17 · 김영희

아이들이 나간 또래분들께 — 나를 다시 찾는 시간으로

이제 아이들 나가고 부부만 남은 제 또래 분들께는, 그동안 살아왔던 패턴에서 조금 단출한 생활로 옮겨 오셔서 그동안 등한시했던 나를 좀 찾아가는, 또 부부의 관계를 다시 회복해 나가는 그런 시간들로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거실
▶ 19:33